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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쓰다 지친 나를 위해

오늘 쉼표 에세이
서덕 지음
넥스트북스

2019년 12월 16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11월 28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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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0.52MB)
ISBN 9791196739430
쪽수 25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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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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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사람이 되는 대신,
‘나다운’ 사람이 되기로 했다!

잠시 멈춰 서기를 선택한 워커홀릭 카피라이터,
그가 담아낸 ‘쉼표’의 기록들
우리는 각자의 삶에서 저마다 애쓰며 살아간다. 더 성공하기 위해서, 더 행복해지기 위해서, 더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그리고 때로는 그 과정에서 많은 것을 감내하기도 한다. 일이 버겁고 힘들어도 잘 해내려고 스스로를 몰아붙이고, 인간관계 문제로 괴로워도 잘해보려고 참으면서.
그러나 참고 버티는 것도 습관이 된다. 힘들어도 왜 힘든 줄 모른 채 피곤함을 억누르고, 괴로워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며 오히려 마음의 병을 키운다. 그러니 늦기 전에 한 번은 돌아봐야 한다. 앞만 보고 버티며 애쓰다가 어느 새 잃어버리는 것들에 대해서 말이다.
이 책은 카피라이터인 저자가 회사를 그만두고 쉬면서 비로소 돌아보게 된 자기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기록한 책이다. 저자처럼, 지금을 견디기만 하다가 정작 스스로를 돌보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며, ‘사는 게 다 그렇지’라고 아무렇지도 않은 듯 살아가지만 사실은 너무 애쓰며 사느라 몸도 마음도 지쳐가는 우리 모두를 위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프롤로그 _ 애쓰다 지친 나와 당신을 위해

1부 _ 쓸모 있는 인간이고 싶었다
몸이 말했다, 제발 쉬어달라고
쓸모없는 시간
고통은 비교급이 아니다
혈중칭찬농도는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
세상이 다 그런 거 아냐?
감정의 해부학 시간
날것 그대로의 나
아주 느리게, 아주 서서히
부정할 수 없는 것
갇힌 것, 맺힌 것 그리고 풀어내는 것
구겨진 마음을 펴는 일
세상에 망친 인생은 없다
안녕, 나의 부분들

2부 _ 아무 계획 없이, 그냥 나를 위해서만
마음의 샤워
나만의 풍력발전소
제대로 울 줄 아는 사람
위하여, 나를 위하여
자유형만 석 달 반
여유의 농도가 다른 시간
무료함이 나를 살게 한다
인생의 롤모델
세상 위대한 취향
1인분의 외로움
넉넉함이 가져다주는 너그러움
인생의 슬로건

3부 _ 비로소 나 자신이 되어간다
나의 생존법
나는 ‘파이브 스타 스토리’를 좋아합니다
나는 나와 잘 지내고 싶다
나의 네 시간짜리 ‘관계 체력’
‘착하다’는 포장지를 걷어내고
사랑의 장인을 찾아서
숨을 쉬게 해주는 사람
‘고맙다’라는 말
화를 잘 내고 싶다
이별을 위한 언어
‘힘내’라는 말, ‘힘내’라는 사람
쉼은 왜 언어가 되지 못할까
나는 이렇게 현재를 살아가고 있다

에필로그 _ 일하기 위해 쉬는 것이 아니라, 쉬기 위해 일하는 삶

오래 쉬면서 겨우 한 가지 깨달은 사실은, 애쓰는 만큼 쉼은 수렁에 빠진다는 것이다. 돌이켜보면 마음의 많은 문제는 애쓰는 과정에서 생겨났다. 일을 더 잘하려고 스스로를 몰아붙이고, 좋은 사람이려 사람들에게 웃음 짓고, 잘 살아보겠다고 애쓰며 속이 썩어갔는데 쉼마저도 잘 해보자고 애쓰고 있다니. 애쓰며 살아가는 마음가짐이 습관이 되고 관성이 되어서 어느 순간 애쓰지 않아도 될 쉼마저도 쥐어짜고 있었다. _ p.8

고양이를 바라보았다. 녀석은 제가 좋아하는 스크래쳐 위에 앉아 졸고 있었다. 녀석은 등 따숩고 배부르면 행복하여 가르릉가르릉 소리를 낸다. 고양이는 더 나은 고양이가 되려 애쓰지 않는다. 나에게 사랑받기 위해 애교를 연습하지 않는다. 다시 열심히 놀기 위해 재충전하지도 않는다. 놀고 싶을 때 놀고, 쉬고 싶을 때 쉰다. 쉼에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다. 고양이는 그저 고양이다. 고양이의 쉼은 그저 쉼이다. _ p.30

세상에 단호한 말은 너무나 많고 명쾌한 말들도 역시 많다. 그래서 섬세하고 사려 깊은 말을 바란다. 전체를 싸잡는 말보다 작고 약한 부분을 더듬는 말을 바란다. 상투적인 규정보다 두루뭉술하더라도 상처주지 않는 말들이 좋다. _ p.51

한참을 쉬면 나아진 것 같다가도, 어느 순간에는 다시 괴롭다. 마음은 늘 뱅글뱅글 제자리를 도는 것 같았다. 오늘은 어제 같고, 어제는 오늘 같다. 하지만 훌쩍 시간이 지나 돌이켜보면 결코 제자리가 아니다. 과정은 모기향처럼 동글동글 이어지는 나선이었다. 빙빙 돌다가 뒤를 돌아보면 같은 풍경 같은 자리인 것 같지만, 나는 조금이나마 원래의 자리에서 멀어져 있다. 동글동글 나선처럼, 찬찬히 나는 움직이고 있었다. _ p.67

“어쩌면 좋냐. 쟤 인생 조졌네.”
내 친구 아무개는 인생 조졌다는 말을 습관처럼 내뱉는다. (……) 나는 그 말이 싫어서 들을 때마다 퉁명스럽게 대꾸한다.
“야, 세상에 조진 인생이 어디 있냐.”
내가 ‘걔 인생 조졌네’라는 말을 싫어하는 까닭은 그 말이 옳지 않기 때문이다. 과거의 사건 하나로 한 사람을 규정하고 이후의 인생을 여생으로 규정하는 태도를 나는 온당치 못하다 여긴다. 그리고 이 이유는 표면적인 논리이다. 진정 그 말을 싫어하는 까닭은, 내가 내 인생을 망칠까 봐 늘 두려워하며 살기 때문이다. 녀석의 그 말이 나의 두려움을 상기시키기 때문이다. 사실, 나는 쫄보다. _ p.90

누군가가 얘기했다. 몸의 중심은 심장이나 뇌가 아닌, 아픈 곳이라고. 손톱이 아프면 손톱에 온 신경이 쏠리고, 위가 쓰리면 위의 통증만 명징하게 느껴지듯이. 용마산을 걸으며 나의 중심이 몸의 구석구석으로 움직인다. 복잡한 생각들은 흩어지고 몸의 감각이 진해진다. _ p.107

나는 울 수 있게 되었다. 좋은 징조이다. 나에게 있어 울음은 거대한 진보이다.
그동안 나는 제대로 울 줄도 몰랐다. 눈물을 보이는 사람은 성숙하지 못한 사람이라 여겼고, 상황을 이성적으로 해결하려는 의지 없이 나약한 모습을 드러내어 남을 불편하게 만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남 앞에서 울 수 없었고, 나 홀로 방구석에 있을 때도 그러했다. _ p.120

백수의 시간을 보내며 나는 내 안에 뿌리박힌 ‘위하여’에 저항하고 싶었다. 아무것도 하지 않은 적이 언제였을까. 무언가를 위해서가 아니라 그저 흘려보냈던 시간이 얼마나 되었나. 허송세월. 목적 없는 쉼. 그것이 내 백수생활의 마음가짐이었다. _ p.126

백수의 시간은 여유의 농도가 다르다. 시간이 부드럽게 흘러간다. 어제도 할 일이 없었고 내일도 급한 일이 없는 가운데, 여러 번 우려낸 티백 둥굴레차 같은 일상. 회사와 연봉과 안정된 미래를 포기하고, 겨우 얻어낸 화요일 오후다. _ p.136

언젠가 사전에서 외로움이란 단어를 찾아보고, 그 반대말은 무엇인지 곰곰이 고민한 적이 있다. 사전은 ‘번거롭다’, ‘번잡하다’를 반의어라고 일러주지만, 외롭지 않은 느낌과 딱 맞아떨어지는 단어는 아닌 듯싶다. 유대감? 공감? 교감? 연대감? 비슷한 언저리의 단어들은 있지만, 딱 반대되는 말은 없었다. 결론은, 외로움의 반대말은 없다. 외로움이란 단어는 그 의미처럼 외롭게 홀로 있다._ p.162

“힘내라.” 말을 들으니, 역시나 힘이 하나도 나지 않았다. (……) 생각이 흐르다가 그 말을 건넨 녀석의 마음과 의도를 떠올린다. (……) 그거면 되었다. 그 허망한 말은 누군가의 마음과 나를 잇는 다리. 낡을 대로 낡았지만 이쪽에서 저쪽으로 가기 위해 의지해야 하는 길. 그 정도면 되었다. 그 말에 힘은 없지만, 그 말 너머에 사람이 있다. ‘힘내’라는 말보다 ‘힘내’라는 말을 하는 사람에게서 힘을 얻는다. _ p.236

지금을 스쳐 지나가는 순간으로 생각하지 않는 것. 지금을 견뎌야 하는 순간으로 만들지 않는 것. 지금 이 순간, 나에게 최선을 다해 좋은 것을 주고, 좋은 것을 보여주고, 좋은 걸 누리게 하는 것. 지금의 나를 위한 나의 공간을 가꾸는 것. 나는 그렇게 현재를 살아가고 있다. 어찌될지 모르는 나의 미래가 현재를 착취하지 않도록, 미래에 대한 불안이 현재를 갉아먹지 않도록 나는 지금 나의 공간을 만들어간다. _ p.248

“좋은 사람이 되려고 애쓸수록
나는 나와 멀어지고 있었다”
앞만 보고 버티며 달려온 우리 모두의 이야기

저자는 말한다. “나는 쓸모 있는 인간이 되기 위해 스스로를 다그쳐왔다. 나는 광고회사의 카피라이터였고, 쓸모 있는 아이디어를 내서 쓸모 있는 인간이 되려 했다. 나름 열심히 준비해서 괜찮겠다고 생각했던 아이디어가 ‘별론데?’라는 피드백에 무너지고, 다시 바득바득 갈면서 준비한 아이디어가 ‘너 인턴 때보다 퇴보했어’라는 말에 무너지고, 밤을 새워 준비해간 아이디어가 한숨과 찡그린 미간이라는 답에 무너지고. 나의 노력은 부질없이 흩어졌고, 상대의 말은 단단하게 내 안에 남았다.”
더 잘하려고, 더 잘되려고 애쓸수록 쌓이는 것은 자신에 대한 질타와 자책의 말들이었고, 그가 얻은 것은 공황이라는 진단이었다. ‘이대로 정말 괜찮은 걸까?’ 고민하던 그는 잠시 멈춰 서기로 했고, 그때서야 비로소 그 무엇을 위해서도 아닌 온전히 그 자신을 위한 ‘쉼표’의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무것도 하지 않은 적이 언제였을까. 무언가를 위해서가 아니라 그냥 흘려보냈던 시간이 얼마나 되었나. 나는 쓸모 있는 인간이 되려고 애쓰는 짓을 그만두고, 쓸모없는 생활을 해보기로 마음을 다졌다. 하고 싶은 것은 마음껏 하되, 해야 하는 것은 최대한 미루기로 마음먹었다. 그것은 항상 애쓰며 살던 나의 관성에 대한 저항이었다. 애쓰지 않으려는 마음을 내 몸에 새기는 시간이었다.”

“모두들, 잘 쉬었으면 좋겠다,
모두들, 자기 자신을 찾았으면 좋겠다”
그 무엇을 위해서가 아닌, 나를 위해서 보낸 시간이 가르쳐준 것들

이 책에는 그가 보낸 ‘쉼표’의 순간들이 고스란히 기록돼 있다. 그리고 그 순간들은 차분하되 울림 있게 우리에게도 전해진다. 숨 가쁜 일상 속에서 ‘쉼’에 목마른 이들이라면 공감하며 읽어 내려가게 될 대목들이 페이지 곳곳에 담겨 있다.
“계획을 내려놓고, 완벽을 내려놓고, 다만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는 즐거움을 찾아간다. 훌륭한 사람이 되어가는 건 아니지만, 덜 아픈 사람이 되어간다.”
“지금을 견뎌야 하는 순간으로 만들지 않는 것. 지금 이 순간, 나에게 최선을 다해 좋은 걸 누리게 하는 것. 어찌될지 모르는 나의 미래가 현재를 착취하지 않도록, 미래에 대한 불안이 현재를 갉아먹지 않도록, 나는 그렇게 현재를 살아가고 있다.”
“나는 일할 때만 회사원이고 싶고, 그 외의 순간에는 ‘나’이고 싶다. 비로소 나는 말할 수 있다. 나는 일하기 위하여 쉬지 않는다. 나는 쉬기 위하여 일한다. 모두들, 잘 쉬었으면 좋겠다.”
쉼을 통해 ‘더 나은’ 사람이 되는 대신 ‘나다운’ 사람이 되는 길을 찾게 된 저자는 이제 새로운 시간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그런 그가 말한다. 부디 애쓰지 말라고, 당신이 당신이기 위해 애쓸 필요가 없다고.
“애쓰며 살아가는 사람들, 애쓰는 것이 괴롭지만 여전히 애쓰는 사람들, 힘들지만 아무렇지 않은 척 표정을 만드는 사람들, 망가질까 두려워 제대로 쉬지도 못하는 사람들. 지금 애써서 괴롭다면 잠시 쉬었으면 좋겠다. 나는 당신이 당신이었으면 좋겠다. 더 나은 직급이나 더 나은 연봉을 위해, 더 나은 무엇이 되기 위해 무리하게 애쓰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의 말처럼, ‘더 나은’ 사람이 되려고 애쓰지 않아도 된다. 그저 ‘나다운’ 사람이 될 수 있다면, 그걸로도 충분히 행복한 일이지 않을까. 그러니 이제는 모두들, 자기 자신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

북 트레일러

작가정보

저자(글) 서덕

몇몇 광고회사에서 카피라이터로 8년 정도 일했다. 특기는 애쓰기와 버티기였다. 특기 덕분에 밥을 사먹고 월세를 낼 수 있었는데, 특기 때문에 공황장애, 불안장애 등을 얻어 정신적으로 많이 피폐해지기도 했다. 오래 쉬며 스스로를 추슬렀고, 지금은 다시 광고회사 카피라이터로 일하고 있다.
일하지 않을 때에는 쉰다. 쉼을 좋아한다. 혼자 있는 시간을 좋아하고, 온천물에 몸과 마음이 느슨해지는 순간을 좋아한다. 쉬고 또 쉬며 자신 역시 좋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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