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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힘

시의 정원을 채우는 창작정신
김풍기 지음
교유서가

2019년 07월 10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07월 1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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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2.91MB)
ISBN 9791196723040
쪽수 47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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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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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론에 관한 내용을 담은 전문서적입니다.
개정판 지은이의 말
서문: 시마의 흔적들

1부 시귀의 세계
시와 귀신의 만남
시와 귀신 | 귀신, 근원적 공포심의 등장 | 무당과 시인 | 시와 귀신, 아름다운 짝패

시힘의 새로운 발견
이현욱과 시마 | 여러 유형의 시귀 | 시귀에서 시마로

예언자 시귀
시귀와 예언 | 예언은 꼭 맞는 것인가 | 기의 감응과 시참 | 과거시험과 시참 | 죽음을 예언한 시참 | 시귀와 시참

꿈속의 시귀, 현실을 위협하다
문인의 꿈과 욕망 | 문학적 장식으로서의 꿈

2부 시마, 떠도는 시적 사유의 힘
시마인가, 시선인가
귀신의 시대 | 시마와 시선 | 최시우, 시수 | 기양 | 시벽 | 시마의 다양한 용법 | 시귀와 시마

시마를 이야기하는 수법
비공식적 존재로서의 귀신 | 귀신을 보는 시선 | 이규보와 최연의 시마론 | 장난 속의 진실

시의 탄생과 시마
자연스러운 글과 꾸미는 글 | 모범적인 글쓰기 | 시의 탄생과 시마의 죄상

시마, 우주를 이야기하다
도와 시 | 하늘, 인간, 문학 | 직관과 천기 | 천지 비밀을 해독하는 시마의 힘

시마, 세상을 보는 새로운 힘
비극적 삶에서 나오는 시 | 새로운 내용인가, 문학적 관습인가 | 문기론과 문학적 영감 | 시마의 절친한 벗 | 시마의 벗의 의미

시마, 세상의 권력을 비웃다
언어의 감옥 | 중세 지식인의 유형 | 세상의 변방에서 서성이는 지식인 | 문학적 담론의 배치와 시마의 의미

시인과 가난
시능궁인과 궁이후공 | 가난함의 의미 | 태평성대의 문학과 곤궁한 이들의 문학

3부 시마, 새로운 세상을 꿈꾸다
정의되기를 거부하는 시마
시쓰기의 즐거움과 괴로움 | ‘같음’과 ‘조화로움’의 거리 | 부유하는 언어의 파편 | 전복의 사유와 시마의 번성 | 조선 중기 문학론의 부분적 지형도 | 시마와 광기 | 시마로 무엇을 할 것인가

시마의 부활을 위하여
나를 바꿔야 세계가 바뀐다 | 멈추지 않는 사유의 힘 | 변방에서의 글쓰기 | 저주받은 시인의 행복한 삶

부록
「구시마문」 | 「축시마」 | 「송홍목이윤경수광서」


초판 서문

가슴속에서 꿈틀거리는 열정을 이기지 못해 밤새 뒤척이며 그 열정을 절묘한 시구詩句에 담기 위해 고민하다 끝내 절망과 한숨으로 세월을 보내는 사람, 그가 바로 시마에 걸린 전형적인 사람이다. 시마의 영향력은 너무나도 커서 일단 시마에 걸리면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어렵다. (서문에서)

근대 이전의 시화서를 살펴보면 우리의 경험으로는 풀리지 않는 신기한 일화를 시와 함께 다수 싣고 있는 것을 찾아볼 수 있다. 예나 지금이나 좋은 시의 창작에는 인간의 이성적 힘 저편에 다른 세계가 지배하고 있다고 믿는 태도가 있다. 귀신의 도움이 아니면 상상할 수 없는 좋은 시, 인간의 힘으로는 결코 이르지 못하는 경지 등이 귀신 일화와 합쳐짐으로써 선비들의 좋은 이야깃거리로 회자되었던 것이다. (98쪽)

시인에게 붙은 귀신은 시 창작에 관여하기 때문에 시인을 지극히 평범하고 상식적으로 만들면 안 된다. 이는 문학의 본질이 무엇인가 하는 질문에 대한 일종의 우의다. 평안한 마음 상태에서는 치열한 문학 작품이 나오기 어렵다. 그것이 도학자의 시라 하더라도 마음이 바깥세계의 사물과 만났을 때 작품을 창작하기 위한 흥취가 나오는 것이므로 고요한 상태를 계속 유지한다면 어떻게 작품이 창작되는 계기를 만나겠는가. 늘 시대를 고민하고 인간의 삶을 비판적으로 살필 때 작품 창작의 계기가 주어진다. (170쪽)

결국 시마에 걸린 시인은 자신만의 깨달음을 기반으로 전혀 다른 세계를 인식하게 된다. 이것은 사람들이 알 수 없는 천지의 비밀을 캐내는 작업이며 우리가 바라보아야 할 것이 손가락이 아닌 달임을 명확히 지적하는 행위이기도 하다. (267쪽)

시마는 한 시대의 주류 담론에 의문을 제기하면서 주류 권력이 감추고 있는 모순과 독재적 논리에 균열을 일으키는 역할을 했다. 하나의 논의가 아무리 정교하고 중요하다 해도 모든 다양한 논의를 절대적 기준 아래 두고자 하는 순간, 그것은 이미 창조적 사유활동을 멈추고 하나의 점으로 모든 것을 귀결시키는 독재적 담론으로 기능하게 된다. 처음에는 활발한 논쟁과 문제 제기를 통해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고 더 나은 세상을 꿈꾸었을 논의가 시대와 내용의 만남이 불화를 이루면서 알맹이는 사라지고 껍데기만 남아 독재적 형식으로 거대한 권력을 작동시킨다. 그에 대항하는 어떤 세력도 죽음을 각오하지 않으면 안 되는 시점에서 시마의 등장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시마에 걸린 시인들의 언어는 주류 담론의 어조와 논조를 그대로 흉내내지만 그것을 살짝 비틂으로써 전혀 다른 배치 속에서 다양한 의미의 분화와 변혁을 기도한다. 시마가 늘 거대 권력에 대해 풍자하고 비판하는 이유는 하나의 논리 속으로 포획되지 않고 끊임없이 부유浮遊하는 문학적 상상력을 통해 새로운 문학적 영감을 불러일으키기 위해서였다. (330-331쪽)

시인들은 현실사회에서는 가난하고 병들어 여기저기 떠돌아다니는 신세로 한평생을 지내지만 그들은 시마를 만나 행복했다. 누구에게나 매력적이면서도 유용한 개념인 시마는 신분과 시대를 뛰어넘어 널리 사용되었지만 그 쓰임새는 한결같지 않다. 하지만 사람들은 시마를 통해서 굳어지고 있던 자신의 생각을 깨부수고 세상의 엄숙하고 견고한 정주민적 사유를 깨뜨렸다. 깊은 밤 ‘북어를 찢어 술을 마시는 가난한 시인’에게 세상 사람들은 측은한 눈길이나 악의에 찬 비방을 던졌지만 그 시인에게는 너무나도 좋은 벗 시마가 있어 술친구가 되었던 것이다. (399쪽)

예술 창작의 순간에 작용하는 신비한 힘, 시마詩魔

“힘이 없다고 절망하는 때가 바로 시마가 가장 빛나는 순간이다.
절망을 통해 문인은 이전과는 다른 세계의 질서를 발견한다.”


시를 짓게 하는 힘은 어디서 생기는가?
그 힘은 시인에게 어떤 방식으로 작용하고 표출되는가?


시를 쓰지 않고는 배길 수 없게 만드는 힘
몸은 편히 쉬고 싶지만 마음은 좋은 시구를 찾기 위해 몸의 휴식을 허락하지 않는다. 몸은 점점 야위어가는데, 마음은 오직 시구를 찾는 데만 빠져 있다. 조선시대의 문인 김득신은 시 쓰는 일을 두고 ‘마음과 몸이 서로 원수가 되었다’고 표현했다. 시를 쓰지 않고는 배길 수 없게 만드는 예술적 열정과 흥취, 창조적 사유활동을 가능하게 하는 힘의 원천, 작품을 음미할 때 작품 자체에서 뿜어져 나오는 황홀경의 요체 등 인간의 힘을 넘어선 작품활동을 가리켜 시귀詩鬼나 시마詩魔, 혹은 시힘이라고 한다. 이성으로는 도저히 도달할 수 없고 이해할 수도 없는, 오로지 시만 생각하고 시에 죽고 사는, 한마디로 시를 짓게 하는 귀신이 붙었다는 의미다. 이는 사실 고통을 말하고 있으나 창작의 높은 수준을 지향하고 있다는 자랑이자 특권을 우회적으로 내비치는 말이기도 하다. 이 책 『시힘: 시의 정원을 채우는 창작정신』의 저자인 김풍기 강원대 교수는 조선 중기의 문인 최연의 「축시마」(시마를 쫓아낸다)라는 글을 접하면서 ‘시마’에 천착하여 1992년 한국한문학회에서 첫 발표를 한 이후 근 3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옛글에 나타난 ‘시마’의 의미를 찾아 자료를 모으고 탐구하고 있다. 이 책은 명료하게 설명한다는 것이 애초에 불가능한 ‘시마’를 연구 대상으로 삼아, 시마의 정체를 밝히고 문학적 사유의 본류에 연결해보겠다고 나선 한 열정적인 연구자의 성과물이다.

“깊은 밤 ‘북어를 찢어 술을 마시는 가난한 시인’에게 세상 사람들은 측은한 눈길이나 악의에 찬 비방을 던졌지만 그 시인에게는 너무나도 좋은 벗 시마가 있어 술친구가 되었던 것이다.” (399쪽)

태양 아래에서는 도저히 해명되지 않는 힘
‘시마’라는 말은 당나라 시인 백낙천이 처음 사용하였다. 백낙천이 친구인 원진에게 보낸 편지에 ‘마음을 수고롭게 하고 소리와 기운을 부리며 아침부터 저녁까지 연이어 지으면서도 그 괴로움을 알지 못하니 마가 아니면 무엇이겠습니까?’라고 한 데서 보이는 말이다. 시를 짓는 일이 무척 고통스럽지만 그 고통을 알지 못하게 만드는 근원적인 힘이 ‘시마’임을 엿볼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 ‘시마’를 전설과 야담, 시가, 문장에서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다. 하지만 옛 문헌에서는 대부분 단편적이고 모호하고 추상적으로 나온다. 고려시대 이규보의 「구시마문」(시마를 몰아내는 글)과 조선 중기의 문인 최연의 「축시마」는 시마를 본격적으로 다룬 작품이다. 이 책은 이 두 글을 바탕으로 여러 문헌을 탐독하여 옛 문인들의 문장과 시구에 등장한 ‘시마’를 쫓아간다. 이 책에는 재미있고 흥미로운 옛글이 많이 담겨 있는데, 그중 이규보와 최연이 쓴, 시마가 붙어서 저지른 5가지 죄상은 시마의 일반적인 특징을 잘 보여준다. 특히 이규보는 시에 빠지면 언어를 괴상히 하여 사물을 춤추게 하고 사람을 현혹시키는데, 이 모든 것이 시마 때문이라고 전제했다. 그러고는 그 죄상을 들추어내 마귀를 쫓아내겠다고 한다. 이 두 문인이 생각한 시마의 죄상은 비슷하면서도 시마를 쫓아내려다가 자신이 설복당한 이규보와, 시마에게 떠나라고 강력하게 요구한 최연의 글에 나타난 미묘한 차이를 두고 저자는 시대를 들어 설명한다. 시를 짓고 즐기는 행위가 만연했던 고려시대와, 시 짓기에만 몰두하는 것을 경계했던 조선 중기의 시대적 차이가 보인다는 것이다.

이규보가 쓴 시마의 죄상 5가지
첫째, 세상과 사물을 현혹시켜 아름다움을 꾸미거나 평지풍파를 일으킨다.
둘째, 신비를 염탐하고 천기를 누설한다.(하늘의 미움을 받아 인간생활을 각박하게 한다.)
셋째, 삼라만상을 보는 대로 형상화한다.
넷째, 아무도 시키지 않았는데 국가나 사회 일에 간여하여 상벌을 마음대로 한다.
다섯째, 사람의 생김새를 초췌하게 만들고 정신을 소모시킨다.

최연이 쓴 시마의 죄상 5가지
첫째, 사람의 눈을 현혹시키니 진원眞元을 소멸시키고 태소太素를 깎아버린다.
둘째, 오묘한 표현을 찾으며, 그를 통해 자연의 정미한 기운을 꿰뚫고 벽력霹靂을 재촉한다.
셋째, 시 창작의 격식으로 사물을 형상화하느라 고민하게 하고 탐닉하게 하여 결국 나라를 망치기도 한다.
넷째, 사람을 곤궁하게 하고 환란에 빠뜨린다.
다섯째, 나에게 와서 부쳐살면서 나의 모습과 모든 감각을 마비시키고 배고픔에 빠뜨린다.

“근원 모를 신비감이 뛰어난 작품 언저리에서 빛난다면 우리는 그 빛에 눈이 멀고 가슴이 뛰어 작품세계 속으로 빠져들게 된다. 그것은 일종의 황홀감이며, 알 수 없는 힘이 이끄는 환상과 상상력의 세계이며, 결국은 나의 정신이 이르러야 할 이상세계다. 태양 아래에서는 도저히 해명되지 않는 힘, 그것이 바로 시가 딛고 서 있는 지점이며, 귀신이 떠도는 공간이기도 하다. 시와 귀신, 이들은 전혀 다른 세계의 존재이면서 가장 아름다운 짝패다.”(41쪽)

2002년 『시마』 개정판
이 책은 지난 2002년 아침이슬 출판사에서 나온 『시마』의 개정판이다. 기존 책에서 미처 설명하지 못했거나 어려운 부분은 이해하기 쉽도록 문장을 다듬고 오류를 바로잡았으며, 「구시마문」 「축시마」 「송홍목이윤경수광서」의 원문과 번역을 게재했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풍기

강원대 국어교육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한시 문학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글쓰기를 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김풍기 교수와 함께 읽는 오언당음』 『어디 장쾌한 일 좀 없을까: 김풍기 교수의 옛 시 읽기의 즐거움』 『고전산문 교육론』 『한시의 품격』 『조선 지식인의 서가를 탐하다』 『선가귀감, 조선 불교의 탄생』 『옛 시에 매혹되다』 『독서광 허균』 등이 있다. 역서로 『완역 옥루몽』(전5권) 『세계 최고의 여행기, 열하일기』(전2권, 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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