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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감성이 언어가 되다

들꽃 지음
메이킹북스

2020년 01월 23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07월 10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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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6719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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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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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다 보면 삶의 의지를 처절하게 짓밟는 불행이 덮쳐 오기도 한다. 그것도 자의가 아닌 타의에 의해 연이어 덮쳤을 때 신을 저주하며 인간에 대한 환멸을 느끼고 자신을 비하하게 된다. 나란 놈은 어쩔 수 없어! 내가 하는 일이 모두 그렇지! 내가 잘될 리가 없잖아! 자신을 자책하며 스스로를 비하하며 하찮은 인간으로 만든다. 그러면서 막돼먹은 삶을 생각하게 된다. 예의고 겸손이고 배려고 모두 집어 던지고 막 살자. 날 이렇게 만든 인간들은 가만두지 않겠다. 신은 천사를 위장한 악마다. 그러다 문득 자신의 천박함을 발견하고 또 다시 절망하게 된다. 왜 사는지 생각하게 된다. 질문을 던진다. 의미 없는 공허한 잡답보다 고독이 좋았다. 고독과 친구가 되고 고독과 같이 책을 읽었다. 그러면서 글이 써졌다. 줄탁동시(?啄同時), 나와 글이 동시에 키보드를 쪼아 댔다. 그렇게 쪼아 대며 태어난 글들을 생매장하려 몇 번을 시도하다 결국 그 글들을 이 책으로 만들어 문생(文生)을 부여하였다. 문생(文生)의 삶이 비록 고달플지라도 태어났으니 악착같이 살아 보아라.
그래도 예쁘게 잘 살라고 그림도 그려 주고 표지 디자인도 예쁘게 해 주었습니다.
토요일 오후, 바질 잎은 새끼를 낳았다 / 악마의 두통 / 갈대 구름 섹스 / 제주도와 인연 / 일방통행 / 고양이의 때수건 / 옥시토신 미소 / 이불병법 / 교미 천국 / 꿈이었구나!

계란으로 바위 깨기 / 시간 매매 / 제주도 간다 / 석가와 예수의 번아웃 증후군 / 신은 천국을 천상에 두지 않았다 / 우연 / 신이 있어야 할 곳 / 인간은 포유류가 아니라 바이러스다 / 늙은 암퇘지 / 서울, 2018년 8월 1일 39.6도

숨 쉬는 인간 / 뭍으로 올라온 고래 / 자본주의의 욕망을 욕망하다 / 구역질 나는 고역 / 시궁창 / 미친 귀신 / 정직한 것은 아름답다 / 별 무리와 검은 장갑 / 다행(多幸) / 2018. 1. 3(수) ~ 5(금) 제주에서 바람 맞다

수목원을 걷다 / 자연은 나체다 / 이네즈에게 / 잘 자요 / 창피하다 / 고양이는 깨끗한 걸 얄밉도록 좋아한다 / 함부로 입양하지 마세요 / 이번 생은 착하게 살다 죽자 / 뇌와 육체가 낳은 자식, 정신 / 담배 연기에 대한 환상

거울이 무섭다 / 삶이 나를 속일지라도 나답게 살자 / 돈은 소중(小重)하다 / 작은 선물 큰 기쁨 / 노인과 바다 / 제일 맛있는 라면 / 느닷없이 온 6월 / 사랑과 Art / 언어의 물성 / 나무의 생에 마지막 노래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를 읽고, 돌파구 없는 권태의 극치에 대하여 / 노벨 문학상에 대한 아쉬움 / 임신한 길고양이 / 악마 같은 생명 / 핥아 주고 싶은 어미 고양이 / 입양 보내기 / 떠나간 새끼들이 그리워 / 중성화 수술 / 만 원의 데이트 / 한여름 갑자기 내리는 소나기

화장지 아이 (신은 없다 버전) / 양말 / 화장지 아이 (신은 있다 버전) / 가장 비싸게 팔린 개 / 화장지 아이 (사이비 신도 있다 버전) / 몽고반점이 꾼 꿈 / 생리대 한 남자 / 주전자 / 제주도 저청초등학교, 섬호랑가시나무 / 동백나무

야채곱창 / 돌탑 / 풀 냄새 햇볕 냄새 / 썅년 / 제일 맛없는 것부터 먹는다 / 결혼한 여인의 배꼽에 핀 꽃 / 양자 얽힘에 대하여 / 접혀 있는 계절 / 최승자 시인의 시 / 나무다리

세월호 / 쩌릿한 괴로움의 고통들 / 공유되는 육체 / 지옥에 태어난 아이 / 호모 새디스트(Homo saddest) / 들꽃처럼 살겠다 / 8월의 들꽃 향기 / 물의 눈물 / 안정적인 인생은 공무원이 최고다

두통이 오기 전에 고민하고 있는 일이 있었다. 밀도 있는 고민이었다. 일주일 정도 여러 입장에서 결정하려다 보니 쉽지 않았다. 이 정도 고민은 거의 처음이다. 워낙 단순해서 깊은 고민을 싫어하는데 이번 건은 일부러 시간을 가지고 고민해 봤다. 고민도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처음 생각하던 결정보다 더 좋은 결정을 하게 되었다.

희귀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은 얼마나 힘들까? 고문의 통증만큼 힘든 희귀병도 있다고 하는데, 사고와 병으로 인한 육체적 고통. 인간은 육체 없이 뇌로만 존재했으면 좋겠다. 인간에게 육체는 모든 죄를 행하는 고통의 근원이며 욕망의 하수인이다. 잘 먹기 위한 죄, 잘 입기 위한 죄, 잘 살기 위한 죄, 소유하기 위한 죄, 편하기 위한 죄, 성욕을 채우기 위한 죄, 모두 몸을 위해 발생되는 죄들이다. 아무것도 없지만 모든 것이 존재하는, 모든 것이 있지만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 매트릭스의 세상을 꿈꿔 본다.
- ‘악마의 두통’ 중에서


독서와 무관하게 살던 내가 책을 읽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 또한 지나가리라” 이 문장을 주문 외우듯 외웠다. 그러다 보니 내 가슴속에 새까만 숯 몇 가마니 남기며 지나갔다. 이 숯이 나중에 내 맘을 따뜻하게 해 주는 연료가 되었다.
다시 시작하자. 다시 시작하다. 다시 시작하면서 또 다시 자본주의의 욕망을 욕망하는 나를 보았다. 그래서 자본주의 욕망을 욕망하지 말자. 지금의 내 욕망은 자본주의 욕망이다. 하면서 나를 타일렀다.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것만 하자. 큰 돈 버는 것을 목표로 하지 말자.

자본주의는 타인의 욕망이 이룬 욕망을 마치 나의 욕망처럼 욕망하게 하는, 메피스토펠레스(Mephistopheles)같이 달콤하게 유혹하는 미디어와 끈적끈적한, 세상에 둘도 없는 완벽한 한 패거리다. 욕망하지 말고 나답게 살자. 나답게 살자. 나답게 살자.
- ‘자본주의의 욕망을 욕망하다’ 중에서


엄마 난 왜 하필 화장지로 태어난 거야?
왜?
애들이 놀려.
뭐라고?
똥이나 닦으라고~
종이는 귀천이 따로 없단다. 모든 종이는 가치 있고 평등하지.
그건 엄마니까 그렇게 말하는 거지. 나도 색종이처럼 예쁜 색으로 새도 되고 강아지도 되고 사람들이 소중하게 여기는 책도 되고 싶다고~ 매일 뜯겨서 더러운 거나 닦고 버려지는 존재가 되고 싶지 않아.

그건 하느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화장지로 태어나게 하신 거란다. 하느님의 아들인 예수님도 가장 낮은 곳에 임하시면서 은총을 베푸셨지. 우리도 낮은 곳에서 다른 종이들과 사람들에게 은총을 베풀고 있는 거란다. 화장지가 없으면 어떻게 되겠니? 아마 다른 종이들이 우리를 대신해 찢기고 사람들의 엉덩이는 쓰라리겠지.

그래도 더러운 거 닦는 화장지인 건 정말 싫어.
- ‘화장지 아이’ 중에서

매년 전 세계적으로 수억 권의 책들이 쏟아져 나온다. 사람이 태어나듯 책들도 태어난다. 사람은 아이를 잉태하여 세상 밖으로 유한한 가능성의 생명을 내놓고, 사람은 생각을 잉태하여 세상 밖으로 무한한 가능성의 책을 내놓기도 한다. 한 사람이 태어났다는 것은 한 권의 책이 탄생했다고 볼 수도 있다. 유한한 가능성의 사람이 무한한 가능성의 책을 낳는다. 태어나지 않을 것 같은 책이 불현듯 세상 밖으로 나오기도 한다. 파트리크 쥐스킨트(Patrick Suskind)의 《향수》에서 생선 내장 사이에 버려진 그루누이가 모진 목숨으로 살아남듯, 글들도 모진 목숨 책으로 태어나 살아남기도 한다.
이 책의 ‘쩌릿한 괴로움의 고통들’과 ‘지옥에 태어난 아이’의 글은 매장되지 않고 살아남은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생리대 한 남자’는 남자들이 평생 경험할 수 없는 여자들의 생리 현상에 대하여 대화체로 풀어낸 저자의 위트에 공감이 되고 그 모습을 상상해 보게 된다. 이 글에서처럼 남자들도 한 번씩 경험해 보았으면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다수의 짧은 시들은 인간과 더불어 살아가는 자연과 동물들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하는 울림이 있다. 특히 ‘뭍으로 올라 온 고래’가 그랬다. 인간으로 인해 고통받는 동물과 자연에 대하여 진지하게 고민해 보아야 할 시점이 된 것 같다.
저자는 이 책에서 신과 관련된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다. 화장지 아이의 세 가지 버전 ‘신은 없다’, ‘신은 있다’, ‘사이비 신도 있다’을 통해 인간들의 신에 대한 생각을 잘 표현하고 있다. 비록 그 삶이 고달플지라도 태어났으니 악착같이 살아 보리라. 저자는 이 책에게 이렇게 말하고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들꽃

응용미술을 전공하고 대학교 4학년 2학기부터 입시미술학원을 운영하다 7수 끝에 홍익대학교 섬유미술학과에 합격한 친구에게 학원을 넘겨주고 (주)솔거그래픽에서 실장으로 근무하였다. 그러다 친구가 3년 만에 파산 직전까지 몰고 간 미술학원을 다시 이어 받아 운영하면서 종로, 을지로, 신촌에서 입시미술과 입시만화, 취미미술학원을 15년간 운영하였다. 학원은 여러모로 나와 잘 맞았다. 가르치는 것도 좋아하고 보람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하지만 내 안에는 거대 자본주의의 욕망이 꿈틀거렸고 그 욕망을 쫓다 한 순간 거대한 쓰나미가 덮쳤다. 쓰나미가 모든 것을 훑고 지나간 폐허에서 글 쓰고 그림 그리며 《나의 감성이 언어가 되다》라는 책을 출간하고 발아(發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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