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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처럼 아름다운 클래식 이야기

모든 언어가 멈췄을 때 음악 한 줄기가 남았다
이채훈 지음
혜다

2020년 07월 21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04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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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6719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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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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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칼럼니스트 이채훈이 들려주는 ‘소설처럼 아름다운 클래식 이야기들’
어렵기만 한 클래식, 이제 이야기로 들으며 그 높은 담장을 뛰어넘어 보자.

“한 사람을 알고 나면 그 사람의 글이 다르게 읽힌다.
글에서 음성이 들리고 모습이 보이게 되니까.만남이란 그렇게 엄청난 것이다.
내가 ‘슬픈 천재’라고 생각하고 있는 친구 이채훈은 그렇게 우리에게 클래식 이야기를 들려준다.그의 이야기를 듣고 나면 음악에서 육체가 느껴지고 감각이 생생해져서 그만 음 악 듣기가 어떤 사건으로변해버린다.

이 봄날,꽃그늘 아래서 그가 추천해주는 곡을 하나씩 들으며야금야금 읽어야겠다.
음악은 육체를 가지고 내게로 와서봄날의 추억으로 쌓일 테니….”
- 공지영 (소설가) -

MBC PD로 일할 땐 감동적인 음악 다큐멘터리로, 음악 칼럼니스트가 된 이후엔 다양한 글과 팟캐스트, 대중 강연을 통해 쉼 없이 클래식의 아름다움에 대해 이야기해 온 이채훈.
〈소설처럼 아름다운 클래식 이야기〉에는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어렵게만 느껴지는 클래식 음악을 한 편의 아름다운 소설처럼 풀어낸 31편의 짧은 글들이 담겨 있다.

까까머리 소년 시절, 누나의 LP 판을 통해 운명처럼 만난 클래식. 그 기나긴 여정은 17세기 바로크 시대 음악가 비발디에서부터 시작된다.
훌륭한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작곡가였으나 가톨릭 사제로서는 빵점이었던 비발디, 사후 자연스레 잊혔던 그가 다시 세상에 알려진 건 바흐 덕분이었다. ‘음악의 아버지’라 불리는 바흐는 실제 훌륭한 음악가 자식들을 둔 ‘음악가의 아버지’이기도 했다. 이어지는 이야기는 〈거지 오페라〉에 의문의 패배를 당한 헨델과 프랑스 대혁명의 예고편이었던 ‘부퐁 논쟁’, 유쾌한 하이든의 가슴 따뜻한 음악을 거쳐 최초로 자유음악가가 된 모차르트와 불멸의 천재 베토벤에게로 향한다.

여정에는 슈베르트와 쇼팽, 멘델스존, 슈만, 리스트 등 친숙한 이름들도 등장한다. 〈니벨룽의 반지〉로 유명한 바그너와 최초로 육성과 연주를 녹음으로 남긴 브람스도 빼놓을 수 없다. 긴 여행의 끝자락엔 근대 민족국가 탄생기에 활약했던 민족주의 음악가들, 평생 모든 사랑에 실패했던 차이콥스키, 미국이라는 신세계에서 음악의 역사를 새로 썼던 드보르자크의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클래식 역사를 마무리 지으며 저자가 소개하는 음악가들은 말러와 메시앙 그리고 윤이상이다. 궁극의 교향곡이라 부를 만한 말러의 음악들과, 쏟아지는 햇살의 향연을 음악으로 승화시키려 했던 메시앙 그리고 한국 음악사에 쓰리고도 아픈 이름을 남긴 윤이상의 음악세계를 새롭게 만날 수 있다.

클래식의 이야기에 음악가만 있는 것은 아니다. 마지막인 제 7악장엔 이름만 들어도 알 만한 지휘자들로 가득하다. 수평적 리더십으로 유명한 브루노 발터,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지휘하던 카라얀, 블라디미르 아슈케나지가 제일 좋아한다는 지휘자 농담도 들을 수 있다. 또한 ‘서동시집 오케스트라’를 창설한 다니엘 바렌보임처럼 음악을 통해 세계 평화를 외친 지휘자들도 만날 수 있다. 바렌보임은 2011년 서동시집 오케스트라와 함께 임진각에서 열린 평화콘서트에서 베토벤 교향곡 9번 중 〈환희의 송가〉를 연주하기도 했다. 이에

합세해 거장 로린 마젤도 뉴욕 필하모닉을 이끌고 역사적인 평양 공연을 이루어내며 세계 평화에 기여했다.

이 책은 저자가 평생에 걸쳐 음악이라는 넓은 바다를 건너오며 겪은, 한 편의 ‘오디세이’라 할 수 있다. 그 여정의 중간 중간엔 〈소년, 클래식을 만나다〉라는 쉼터 같은 글이 독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 글들은 우연한 기회에 클래식을 만나 사랑에 빠진 한 소년의 성장 소설로도 읽힌다. 까까머리 중학생 소년이 방송국 PD를 거쳐 음악 칼럼니스트가 되기까지, 인생의 온갖 희로애락과, 걷잡을 수 없이 흔들리던 삶의 순간들 그리고 그때마다 그를 단단히 붙잡아주었던 음악의 힘에 대한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이야기들 중간엔 클래식 음악을 바로 들어볼 수 있도록 QR코드도 삽입해 두었다. 음악가들의 생애와 음악을 동시에 눈으로 보고 귀로 들을 수 있어 한결 이해가 쉽다.
책의 마지막엔 ‘클래식의 시대’를 연표로 정리해 두었다. 이 연표들은 독자들이 클래식 400년의 큰 그림을 좀 더 쉽게 머릿속에 떠올릴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자, 이제 항구에 멈춰 서 있던 배에서 기적 소리가 울리기 시작했다.
클래식 400년의 역사를 향해, 위대한 음악가들과의 만남을 위해 여행을 떠날 시각이다!
4 이야기를 시작하며

제1악장 비발디 바흐 헨델 페르골레시 하이든

16 비발디 르네상스
17 ‘기괴한 음악’의 시대에 클래식의 기초를 확립하다
21 비발디의 음악을 세계 최초로 연주한 사람
24 바흐 덕분에 다시 부활한 비발디

27 아버지 바흐와 아들 바흐
28 설탕으로 코팅한 바흐
31 3가지 사건으로 돌아보는 바흐의 생애
33 음악가들의 아버지 바흐
36 바흐 이전의 음악가들

38 헨델에게 굴욕을 안긴 〈거지 오페라〉
40 조지 1세와의 질긴 인연
42 〈거지 오페라〉에게 당한 의문의 1패
45 오라토리오 작품 중 최고의 걸작 〈메시아〉

48 프랑스 대혁명의 예고편, 페르골레시의 〈마님이 된 하녀〉
49 영화 〈아마데우스〉에 모차르트의 곡이 아닌 것이 있다?
51 가슴 저미도록 아름다운 〈슬픔의 성모〉
54 ‘오페라 부파’의 선구자가 되다
55 프랑스 대혁명의 예고편 ‘부퐁 논쟁’
58 유쾌한 하이든 씨의 따뜻한 음악들
59 하이든의 〈놀람〉보다 차이콥스키의 〈비창〉이 더 놀라운 이유
62 교향곡의 표준을 완성하다
63 친절하고 유쾌한 ‘파파 하이든’
65 상냥하고 따듯한 음악 〈고별〉
67 하이든을 향한 마지막 질문
70 [소년, 클래식을 만나다] 음악회에 대한 가장 오래된 추억

제2악장 모차르트

78 〈대미사 C단조〉에 새겨진 모차르트 부부의 아픔
79 일과 사랑, 모두 실패하다
81 하느님, 그 다음은 아버지
84 최초의 자유 음악가가 탄생하다

87 아버지에게 바친 오마주, 피아노 협주곡 21번 C장조
88 자유 음악가로서 성공을 거두다
90 아버지와의 극적인 화해
93 아버지의 눈물

96 인공지능 시대의 모차르트
97 AI 피아니스트 ‘테오 트로니코’
99 모차르트와 클레멘티의 피아노 연주 대결
102 황제의 진짜 속마음

105 상처를 어루만지는 음표 다섯 개
106 사랑하는 이들을 떠나보내며
108 프리메이슨 단원이 되다
109 절망에 빠진 이들을 위하여
113 [소년, 클래식을 만나다] 누나와 베토벤

제3악장 베토벤

120 〈전원〉 교향곡을 다시 들어야 하는 이유
121 하일리겐슈타트 유서
124 6번 〈전원〉 교향곡을 다시 들어야 하는 이유
126 베토벤의 두 얼굴

128 마지막 소나타, 그 숨 막힐 듯 단순한 아름다움에 대하여
129 발트슈타인 백작에게 소나타를 헌정하다
132 나이와 신분을 뛰어넘은 루돌프 대공과의 우정
134 지난 인생을 회고하는 마지막 소나타
138 불멸의 천재, 그가 남긴 마지막 작품
139 5편의 마지막 4중주곡
141 끝내 찾아오고야 만 마지막 순간
142 순진한 어린아이의 마음으로 돌아가다
146 [소년, 클래식을 만나다] 모차르트와의 은밀한 사랑

제4악장 슈베르트 베를리오즈 멘델스존 쇼팽

152 슈베르트와 나무
153 나무는 증언한다
155 마음속으로 난 오솔길을 걷다
157 그의 인생에 찾아든 슬픈 역설
159 죽음을 앞두고 세상에 내놓은 걸작들
161 나무와 인간의 삶

164 얼어붙은 세상, 슈베르트 〈겨울 여행〉
165 차디찬 겨울밤, 홀로 여행을 떠나다

168 사랑의 광기를 녹여 넣은, 베를리오즈의 〈환상〉 교향곡
169 베토벤 음악보다 훌륭한 음악은 가능한가
170 음악 안에 미칠 듯한 사랑을 녹여 넣다
172 이루어진 사랑과 깨져 버린 결혼
174 베토벤 사후에 이뤄 낸 교향곡의 혁명

176 21살 멘델스존의 이탈리아 여행
177 최고의 엘리트 교육을 받은 명문가의 외아들
179 이탈리아로 ‘그랜드 투어’를 떠나다
182 젊은 천재 베를리오즈와의 만남

185 쇼팽, 피아노로 시를 쓰다
186 유작으로 남은 애틋하고 아름다운 곡들
187 저녁의 시정, 녹턴
190 ‘피아노의 시’, 4곡의 발라드
192 고결한 춤곡, 왈츠
196 [소년, 클래식을 만나다] 좌절된 음악가의 꿈

제5악장 슈만 리스트 바그너 브람스

204 슈만과 클라라의 사랑, 피아노 협주곡 A단조
205 우리 두 사람의 이름으로

207 사랑하는 클라라를 위하여

210 프란츠 리스트와 최초의 ‘리사이틀’
211 자연이 내려 준 피아니스트
213 헝가리의 국민적 영웅이 되다
214 음악혼을 담아 새롭게 재창조하다
216 삶에 대한 강렬한 긍정, 교향시 〈전주곡〉

219 바그네리안 되기
220 베토벤에게서 들을 수 없었던 낯선 사운드
222 나는 왜 바그너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가?
225 〈니벨룽의 반지〉를 위한 해설
227 “우리는 이제 새로운 예술을 갖게 되었다”

230 브람스의 ‘알레그로 아마빌레’
231 브람스의 연주와 육성을 직접 듣다
233 갑자기 튀어나온 거장
235 누

음악이 이야기를 만나 만들어내는 풍경,
그 속에서 당신은 원하는 만큼 머물러도 좋다.

이 책은 클래식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해설서가 아니다. 인생의 굽이굽이를 돌아온 한 남자가 자신의 삶을 풍요롭게 해 준 음악가들과의 만남, 그 축복의 순간들을 하나하나 정리한 글들이다.

저자의 말대로 사람마다 얼굴이 다르듯, 음악 취향도 모두 다르다. 그중 클래식은 좀 유난스러운 면이 있어, 쉽게 다가가기도, 들으며 열광하기도, 듣고 난 후 이해하기도 어려운 장르가 아닐까 싶다. 그렇다면 우리의 일상은 클래식과 완전히 동떨어져 있는 것일까? 얼마 전 TV에서 한 외국인이 이렇게 얘기하는 걸 들었다.
“한국에 와서 놀란 게, 슈퍼에서 음료수를 사려고 냉장고 문을 열었더니 클래식 음악이 흘러나오더라고요!”
생각보다 클래식 음악은 우리 삶의 곳곳에, 무척 가깝게 존재하고 있다.

그럼에도 여전히 클래식을 쉽게 다가갈 수 없는 미지의 영역으로 느끼는 이가 많다.
‘클래식과 좀 가까워지고 싶은데, 어디서 어떻게 무엇을 들어야 할까?’ 이런 고민부터, ‘클래식 음악을 듣다 보면 음악가들의 이름과 복잡하기만 한 작품명들을 전부 외워야 할 것 같아.’ 이런 부담감까지, 누군가의 도움 없이 클래식을 향해 첫발을 떼기란 쉽지 않다. 이런 우리의 마음을 알기라도 하듯 저자는 “많이 알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기 때문에 알고 싶어지는 것”이라 힘주어 말한다. 그리고는 자신의 이야기를 시작한다.

까까머리 중학생 때 처음 클래식을 접하게 된 사연, 갑작스러웠던 누나의 죽음, 음악을 전공하고 싶었으나 끝내 좌절된 꿈 그리고 PD로 사회생활을 시작하며 다시 만나게 된 클래식 음악…. 그가 내딛는 발걸음 하나하나를 천천히 따라가다 보면 그곳엔 언제나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네 이야기가, 자신의 영혼을 녹여 만들어낸 음악가들의 음악이 흐르고 있다.

문득 클래식이 듣고 싶어질 때,
마음이 호수처럼 고요해지고 싶을 때,
이 책을 펼치고 그저 이야기 속으로 뚜벅뚜벅 걸어 들어가 보자.
음악이 이야기를 만나 만들어내는 풍경, 그 속에서 당신은 원하는 만큼 머물러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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