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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나요, 내 인생

최갑수 에세이
최갑수 지음
보다북스

2021년 09월 06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05월 3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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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60.53MB)
ISBN 9791197567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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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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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도 없고 실패도 없어요.
각자의 인생이 있을 뿐이죠.
당신은 오늘도 잘 살았습니다.”
〈잘 지내나요, 내 인생〉 개정판 출간

2010년 출간되어 지금까지 독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최갑수 작가의 산문집 〈잘 지내나요, 내 인생〉이 개정판을 선보인다. 이 책은 서른과 마흔 사이 우리를 혼란하게 하는 감정, 여행을 통한 마음의 치유, 떠나간 사랑에 대한 아쉬움 등을 작가 특유의 잔잔한 글과 사진으로 풀어내 많은 독자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한 바 있다.

이번 〈잘 지내나요, 내 인생〉 개정판은 작가가 직접 쓴 글씨를 표지에 실어 독자들이 작가에게 직접 편지를 받는 듯한 느낌을 전했다. 이 책에 실린 글들은 서른과 마흔 사이에 느끼는 감정과 생각을 작가 특유의 감성 가득한 문장으로 풀어냈다. 인생의 후회와 절망, 사랑, 고독 등 그 나이에 누구나 느낄 법한 감정들이 과장되지 않은 담담한 문장으로 그려지고 있다. 그 사이 여행을 하며, 다양한 음식을 맛보며 깨닫게 된 인생의 지혜도 읽는 이들의 고개를 끄덕이게 만든다. 음식과 여행에 관한 이 글들은 지나온 시간만큼 한층 깊어진 작가의 시선을 보여 준다.

또한 최갑수 작가는 그 만이 가진 독특한 스타일의 사진으로도 유명하다. 그의 사진은 다른 여행작가들과 조금은 다른 지점에 있는데, 다른 여행작가들에게서는 볼 수 없는 묘한 그리움을 전달해준다. 2015년 '우리는 사랑 아니면 여행이겠지', 2019년 '밤의 공항에서'라는 타이틀로 개인전을 열기도 했는데, 사진전문지 〈사진예술〉은 그의 사진을 이렇게 평했다.

"평범함 속에서 영롱하게 빛나는 비범한 장면을 찾아내는 시처럼 사진 속에는 그의 '시적인 틈'들이 담겼다. 호기심과 기대로 가득 찬 여행의 순간들이기보다는 여행이 지나간 뒤의 풍경들, 덤덤하기도 하고 약간의 고독과 외로움이 배어 있는 순간들이다. 사진으로 시를 쓰는 최갑수, 그의 시들이 강렬하지 않은 옅은 색의 사진으로 쓰였다.”

이번 책은 사진을 모두 바꿨다. 2010년 판은 모두 국내 사진이었지만 개정판에는 모두 해외 사진으로 실었다. 포르투갈, 스페인, 터키, 노르웨이, 슬로베니아, 오스트리아, 몽골, 오스트레일리아, 일본, 중국, 홍콩 등에서 작가가 찍은 사진은 한 권의 사진집이라 해도 될 만큼 작가 특유의 남다른 시선과 감성을 보여준다.

코로나가 창궐하는 시대, 생활 속 거리 두기로 지친 요즘. 이 책은 전쟁터 같던 생활 속에서 지친 우리의 일상을 위로한다. 이전의 삶으로 돌아갈 수 없는 현실은 두렵고 막막하지만, 우리의 삶을 한 번 더 돌아보고, 다시 한 걸음씩 앞을 내다보자고 말한다. 당장 여행을 떠날 수는 없지만, 앞으로 우리가 떠날 여행의 모습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잘 지내나요, 내 인생! 이 책에 실린 담담한 글과 파스텔톤의 사진들은 독자들에게 삶과 여행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게 해줄 것이다.
000 프롤로그 이토록 무의미한 아름다움이여.

1. 생을 향한 고단한 로맨스

012 오늘이 내 삶의 전부
014 다짐
016 어느 밤, 어떤 이의 센티멘털
020 이만하면 그럭저럭
022 생활의 실체
024 우리 조금만 더 서로를 바라보자
028 새벽 두 시에 잠들어 세 시 깨는 것만큼이나 힘든 일
030 Mr. ‘하지만’
032 어쨌거나 봄이 왔어
036 한 해 정리
038 괜찮아, 괜찮아질 거야
040 아들과 함께 칼국수를
046 겨울 바다, 혹은 삶의 리얼리티
050 여기는 참 낯선 별
054 인생은 어쩌면

2. 창밖의 모든 풍경이 그리운 날

058 오늘은 창밖의 모든 풍경이 그리운 날
060 11월
062 여행을 못 가는 나는
064 당신이니까
066 평생을 살아가는 이유
068 자명한 사실
070 당신은 내가 겪은 일들의 전부
072 변덕스런 마음
074 나는 좀 더 외로워져야겠다
080 당신을 조금 더 사랑해야 했기에
바다로 향하는 길을 생각했다
082 나의 자그마한 이데올로기
086 2월에 대하여
090 발밑에 빗방울이 쌓이듯 세월은 흘러
094 우리가 키득거렸던 날들
100 혼자 먹는 밥
104 그깟 매듭 하나 때문에
106 이미 알고 있었어
108 나는 조금 더
110 우리가 두려워해야 하는 건
114 내게 섭섭한 것 있다면
116 나의 바람, 두 가지
118 은유와 직유
120 35mm 렌즈
124 세 가지 반응
126 맥주에 관한 엽서들

3. 가장 빠른 달팽이처럼

132 즐거웠던 시절은 모두 어제
134 여행의 이유
136 운명은 어딘가에서 우리를
138 여행에 대한 몇 가지 서툰 잠언
142 여행의 정석
144 여행 혹은 허구
146 누구나 거센 바람 속으로
자진해서 걸어가고 싶을 때가 있는 법이니까
150 여행작가의 책무
152 여행하는 사진가의 마음
156 여관에 대한 몇 가지 단상
160 요세프 쿠델카 사진집
164 벨&세바스찬을 듣는 베란다의 일요일
166 이봐, 여행자
168 고양이 혹은 여행자
170 가장 외로울 때
172 여행은 혹은 삶은
174 짧은 인터뷰; 여행작가로 살아가는 일은

4. 공항이 그리운 밤

182 12월 12일쯤, 당신과 나눈 이야기
184 어느 날 인생은 우리를 물끄러미
186 木
190 카메라 활용법
194 4월 내소사에서
196 때맞춰 찾아와 주는 것들이 고맙다
200 아팠네요
202 필사적
204 다음 일은 다음에 생각하자
208 잘 지내나요, 내 인생
210 1/2
212 철학과 스타일
214 서른과 마흔 사이
218 공항이 그리운 밤
220 나이가 든다는 건
222 훗날의 내 아이에게
224 사랑할 수 있을 때 더 사랑하자
228 어쨌든,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니까

5. 세상과는 무관한 사람

232 허무를 이기기 위해 떠나는 거죠
236 거기엔 거기에 맞는 가장 맛있는 방법이 있더라구요
240 모른다고 즐기지도 못합니까
244 음식의 변증법
248 잘 먹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공부를 했습니다
252 힘든 시절은 다 지나가게 마련이지
256 Same Same But Different
260 세상과는 무관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264 그곳에는 그곳에 맞는 삶의 방식이 있죠
268 인생은 마치 카페 쓰어다처럼
272 그러니 인생은 얼마나 공평한가
276 비가 와도 좋았다 포르투갈이니까
288 내가 새벽 거리를 걷는 일 또는 여행을 떠나는 일

작가정보

저자(글) 최갑수

저자 : 최갑수
오랫동안 신문과 잡지에서 여행 기자로 일했다. 지금은 여행 작가로 살아가고 있다. 여행 기자로 발령을 받으며 처음으로 카메라를 손에 들었다. 누구에게도 사진을 배워본 적이 없지만 모두에게서 사진을 배웠다고 생각한다. 자주 여행을 다니고 여행을 다니지 않을 때는 음악을 듣고 여행을 궁리한다. 사람들이 무심코 지나가는 장면 앞에 자주 멈춰 선다. 그것들은 쓸쓸한 그림자와 외로운 뒷모습, 고독한 표정을 가지고 있다. 한때 시를 썼고 지금도 쓰기를 열망한다. 2000년 펴낸 첫 시집 자서에 ‘나는 부랑자나 방랑자가 되었어야 한다.’고 썼는데 스스로 썼던 그 문장이 아마도 예언이었던 것 같다. 시를 쓰는 것과 사진을 찍는 일이 다르지 않다고 여긴다. 매일 쓰고 매일 찍는다.

작가의 말

여행, 이토록 무의미한 아름다움이여.


시간이 흘렀다. 나는 아직 공항이 낯설고, 비행기의 유연한 이륙을 볼 때마다 이토록 거대하고 무거운 쇳덩이가?어떻게?하늘에 떠 있을 수 있을까 하고 궁금해한다. 비행기는 고래와 닮았고 고래의 등에 올라타고 다른 세상으로 헤엄쳐 가고 싶다. 그곳에는 우리와 다른 언어를 발음하고 다른 눈빛을 가지고 다른 향신료를 음식에 뿌리는 사람들이 살고 있을 것이다. 내가 가장 사랑하는 순간은 이륙의 순간이고 나는 여전히 낯선 사람이 되고 싶다.

돌아갈 곳이 없었다면?나는 떠나지?않았을 것이다. 여행하는 내내 당신의 따스한 등을 그리워했고 당신의 손을 잡고 싶었다. 당신의 팔꿈치를 잡기 위해 무심코 뻗은 손. 그곳의 텅 빈, 차가운 공기. 지구 어딘가에 바닷물이 한없이 떨어져 내리는 폭포가 있다고 한다.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풍경. 여행은 내게 외롭다는 걸 가르쳐주었고 그 외로움이 결국 당신의 부재로 인한 것임을 알게 됐다.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 것들이 있다. 행운 만으로 일이 굴러가진 않는다는 것. 일의 대부분은 하기 싫어도 해야 하는 일이라는 것. 원고도, 달리기도, 플랭크도 모든 것이 고통스럽다. 고통은 지나가지만 결과는 남는다. 그 생각으로 버틴다.

여행은 우리 마음속에 아름다움이?남아?있다는 것을 확인시켜준다. 새벽 안개 가득한 거리, 홀로 걸어가는 노인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눈물을 글썽였던 비엔나의 11월. 내겐 마음이 아직 남아있구나. 나를 글썽이게 만드는 이토록 무의미한 아름다움이여.

여행을 하며 나는?세상과 상관없는 일이 되어가고 있다. 폭포는 끝없이 낙하하고 폐허는 점점?아름다워지고 있다.

어쩔 수 없잖아요, 우린 모두 처음 살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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