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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기다리는 여행

기대할 수 있어도 계획할 수는 없는 여행의 발견
이동진 지음
트래블코드

2020년 08월 21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07월 01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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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71.18MB)
ISBN 9791196607739
쪽수 28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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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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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이 끼어들 여지가 선물해 준 여행의 발견
여행의 묘미를 느끼는 순간은 언제일까? 계획한 일정을 숙제하듯 소화할 때가 아니라, 뜻밖의 상황을 느닷없이 마주칠 때다. 예정에 없었던 대화, 있는 지도 몰랐던 공간, 상상하지 못했던 제품, 경험하기 어려웠던 현상, 기대하지 않았던 디테일 등이 여행의 가치를 높여준다. 그래서 여행을 할 때 계획을 세우는 건 중요하지만, 우연이 끼어들 여지를 남겨둘 필요도 있다. 〈생각이 기다리는 여행〉은 여행에서 우연이 끼어들 여지가 선물해 준 생각지도 못한 생각들에 대한 기록이자, 계획할 수 없었기에 더 소중한 여행의 발견이다.

여행 에세이 〈생각이 기다리는 여행〉은 여행에서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찾는 여행 문화를 선도했던 베스트셀러 〈퇴사준비생의 도쿄〉, 〈퇴사준비생의 런던〉, 〈뭘 할지는 모르지만 아무거나 하긴 싫어〉 등의 대표 저자 이동진이 도쿄, 타이베이, 발리, 런던,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를 취재하면서 우연히 마주친 생각들에 대한 기록이기도 하다. 해외 도시에서의 이야기를 담고 있지만, 저자가 여행을 하는 관점을 따라가다 보면 내일이 기다리는 일상을 생각이 기다리는 여행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된다.
#프롤로그
발걸음을 멈춘 순간이 생각이 기다리는 여행입니다.

#도쿄
01.원래 이런 용도가 아닌데요
02.건물의 장례식을 치른 이유
03.현대적인 과거 혹은 과거다운 현재
04.모닝 커피에 반성 한스푼
05.재해를 대비하는 지혜
06.핵심을 꿰뚫으면 달라지는 것들

#타이베이
07.어느 공항으로 갈까요?
08.언어를 몰라도 해외의 서점에 가는 이유
09.패키지 안쪽에 그려진 원의 정체

#발리
10.바람을 기다리는 마음
11.빨대 꽂을 줄 아는 발리
12.여행이 말을 걸어올 때
13.흔한 것에서 흥할 것을 찾은 역발상
14.발리에서 한달 살기 괜찮을까요?

#런던
15.버스 정류장을 거꾸로 만든 의도
16.이 제품을 사지 말아야 할 사람은?
17.시간의 빈 틈에 숨어 있던 기회
18.세상에서 가장 멋진 청소차
19.돈을 날리고도 평온을 찾는 셈법
20.베끼고도 떳떳한 편집의 기술
21.아트가 된 '퇴사준비생의 런던'
22.250년을 이어온 전시회의 비결
23.버려진 석탄 창고의 위트 있는 변신

#샌프란시스코
24.애플 파크에서 생긴 일
25.보이지 않는 곳에 담긴 진심
26.금문교 수익모델 파헤치기
27.픽사 캠퍼스의 천장을 본 적 있나요?
28.너드가 존중받는 사회
29.경험의 가치를 높이는 상상력의 힘

#로스앤젤레스
30.앞도 볼 수 있는 백미러
31.광고판에도 크리에이티브가 필요한 시대
32.가격 할인의 정석
33.눈높이를 맞추는 배려의 클래스

#에필로그
내일이 기다리는 일상이 생각이 기다리는 여행입니다.

여행을 여행답게 만드는 건 우연이 끼어든 순간이다.

여행은 계획으로 시작해서 우연으로 완성된다. 여행을 떠날 때 계획을 완벽하게 세울 필요가 없는 이유다. 빈틈 없는 계획대로 다녀온 여행은 실행이지, 여행의 묘미가 담겨 있다고 보긴 어렵다. 오히려 우연이 끼어들 여지를 남겨두어야 여행이 여행다워진다. 동선을 짤 때 찾을 수 없던 공간, 평소에는 만날 수 없는 사람과의 조우, 눈으로 보기 전에는 상상할 수 없던 장면 등 계획할 수 없던 여행의 발견이 여행의 가치를 결정한다.

이처럼 여행을 여행답게 만드는 건 우연이 끼어든 순간이다. 하지만 우연은 느닷없이 찾아오기 때문에, 그 순간을 발견해 여행의 일부로 끌어들이는 건 쉽지 않다. 여행지 곳곳에 아름답고 의미 있는 순간들이 아무리 많이 숨어 있다 하더라도, 그것을 발견할 수 없다면 그냥 스쳐 지나가는 풍경이 될 뿐이다. 그렇다면 우연이 끼어드는 순간을 놓치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느닷없이 끼어든 우연의 순간을 놓치지 않는 방법

저자는 도쿄 여행 중에 어느 동네의 계단에서 힌트를 얻었다. 계단 앞에 '저녁노을이 있는 계단'이라는 푯말이 세워져 있었는데, 계단을 오르기 전에는 대수롭지 않게 지나쳤다가 계단을 오른 후에 비로소 그 푯말의 의미를 깨닫게 된다. 계단을 오른 사람들이 갈 길을 멈추고 노을을 바라보거나, 석양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었기 때문이다. 평소라면 무심코 지나쳤을 풍경이겠지만, 저녁노을이 있다는 푯말 덕분에 사람들이 노을이 지는 순간을 놓치지 않을 수 있었던 것이다.

"저녁노을에 물드는 사람들을 바라보면서 우리의 여행도 이 장면과 닮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엇을 봐야 하는지 알려 주는 푯말이 세워져 있다면 여행에서 볼 수 있는 것들을 놓치지 않겠지만, 누가 여행지에 푯말을 꽂아두는 건 아니니 그냥 지나쳐 버립니다. 그렇다고 저녁노을이 있는 계단처럼 푯말이 세워져 있기를 기대하는 것도 욕심입니다. 누구에게도 푯말을 세워둘 의무는 없으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여행에서 중요한 풍경을 놓치지 않기 위해선 스스로가 푯말을 세울 수 있어야 합니다." - 프롤로그 중

그래서 저자 스스로는 '생각이 기다리는 여행'이라는 푯말을 마음 속에 세우고 여행을 떠난다. 서울에서는 본 적 없었던 혹은 떠올릴 수 없었던 생각이 여행지에서 기다리고 있을 거라는 기대로 여행을 떠나면, 어김없이 숨어 있던 새로운 생각을 발견할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기대를 가지고 보려는 의지를 갖는 것이 우연이 끼어들어 선물해 주는 순간을 놓치지 않는 방법이 될 수 있다는 뜻이다.

그렇게 저자가 여행에서 발견한 건 무엇일까? 도쿄에서는 과거를 감각 있게 재해석하는 방법을, 타이베이에서는 의도된 비효율의 미덕을, 발리에서는 흔한 것에서 흥할 것을 찾은 역발상을, 런던에서는 작품을 베끼고도 떳떳할 수 있는 이유를, 샌프란시스코에서는 혁신쟁이들의 관찰하는 습관을, 로스앤젤레스에서는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기술을 마주쳤다. 이를 포함해 33가지의 여행의 발견이 이 책에 담겨 있다.

어디를 가느냐보다 어떻게 보는지가 중요하다.

〈생각이 기다리는 여행〉을 읽다 보면 해외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이 솟구친다.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확산된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해외로 떠나기가 여의치 않다. 이런 상황에서 여행을 다시 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생각이 기다리는 여행' 역시 비행기를 타야만 가능한 일이 아닙니다. 생각이 기다릴 거라는 기대로 일상을 들여다보면, 반복되는 것만 같은 일상에서도 새로운 생각을 마주칠 수 있습니다. '생각이 기다리는 여행'이라는 푯말 덕분에 도쿄, 타이베이, 발리, 런던,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등에서 무심코 지나쳤을 수도 있었던 생각을 만났던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결국 생각이 기다리는 여행은 어디를 가느냐보다, 어떻게 보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 에필로그 중

저자의 말처럼 '생각이 기다리는 여행'은 여행의 가치를 높이는 데 필요한 푯말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일상의 가치를 높이는 주문이기도 하다. 〈생각이 기다리는 여행〉를 읽으며 해외 도시를 여행하다 보면 어느새 일상을 여행하는 눈을 갖게 된 혹은 갖고 싶은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동진

사회 생활을 시작한지 10년이 넘었는데, 여전히 철 없이 호기심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봅니다. 그래도 분위기 파악은 할 줄 알아 남들을 귀찮게 하지는 않고, 스스로에게 묻고 답하기를 즐깁니다.

질문의 중심엔 '왜?'가 있습니다. 물론 눈 앞에 펼쳐진 현상에 대한 이유를 안다고 달라지는 건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쓸데 없어 보이는 '왜?'를 묻는 이유가 있습니다. 현상의 뒷모습을 알아야 고민의 과정을 디코딩하고 벤치마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수집한 생각의 재료를 바탕으로 세상에 새로운 기획을 선보이는 일을 합니다. 보다 구체적으로는, 여행의 이유를 만드는 '트래블코드'에서 여행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합니다. 〈퇴사준비생의 도쿄〉, 〈퇴사준비생의 런던〉, 〈뭘 할지는 모르지만 아무거나 하긴 싫어〉 등이 대표적인 콘텐츠입니다.

여행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여행에 대해 고민하고 여행을 갈 일이 많습니다. 큰 마음 먹고 떠나는 일이 여행이 아니라, 일상이 여행인 셈입니다. 그래서 지금하는 일을 좋아하고, 계속하고 싶습니다. 당연히 미래가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겠지만요.

인스타그램 @curiosity.fir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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