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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 일기

당신이 두고 간 오늘의 조각들
이미연 지음
시간의흐름

2019년 12월 17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11월 30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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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66MB)
ISBN 9791196517144
쪽수 23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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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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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 잔에 남겨진 ‘나’와 ‘당신’의 이야기
‘카페 소사이어티’ 시리즈
출판사 ‘시간의흐름’에서 펴내는 4부작 시리즈 ‘카페 소사이어티’의 1편『카운터 일기』가 출간되었다. 이 시리즈는 우리에게 익숙한 공간인 ‘카페’에 주목하여, 세계의 네 도시에 있는 카페를 배경으로 ‘카페 구석구석에 남겨진 나와 당신의 이야기’를 소개할 예정이다.

커피는 참 쓸모없다. 몸에 필요한 영양분이 있는 것도 아니고, 장기적으로 복용한다고 건강이 좋아지는 것도 아니다.(…)그러나 커피와 커피를 파는 공간의 무용함은 얼마나 소중한가. 카페에 찾아와서 책을 읽고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고 사람을 구경하고 그리운 이를 만나고 이야기를 나누는 사람들은 얼마나 사랑스러운가. _작가의 말 중에서

시린 손과 얼어붙은 마음을 따듯하게 녹여줄 카페 에세이

『카운터 일기』는 뉴욕 브루클린의 한 카페에서 바리스타로 일하는 저자가 카운터에서 기록한 4년간의 일기를 묶은 에세이다. 카페를 방문하는 손님을 저마다 개성있는 한 알의 커피콩으로 바라보는 저자 특유의 다정하고 유쾌한 시선이 60편의 짤막한 에피소드에 담겨 있다. 이 에피소드들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머리카락 떨구듯 자기 삶의 조각을 카운터에 놓고 간 우리 이야기이기도 하다. 저자는 그 이야기들을 한 올 한 올 집어 일기장에 끼워놓았다. 천천히 책을 읽다 보면 도돌이표처럼 다시 돌아오기도 하고, 말줄임표처럼 스르르 사라지기도 한다. 카페의 풍경과 사람들의 모습이 눈앞에 그려지듯 선명하다.
너무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게 진심을 담은 일상들,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섞인 미국 뉴욕의 자그마한 카페에서 저자가 마주쳤던 여러 삶의 풍경들은 도대체 어떤 모습이었을까. 카운터에 서서 손님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주문받은 음료를 만들고, 신중히 음악을 고르고, 계산을 하며 분주히 움직이는 순간순간, 저자가 보고 맡고 느낀 건 무엇이었을까. 이 책을 통해 카운터 저편에서 따뜻한 커피 한잔과 함께 건네진 사랑스러운 글들은 우리의 겨울 저녁을 따듯하게 감쌀 것이다.
추천의 글
프롤로그

2015
스타벅스에나 가 | 뉴욕 커피 언어 | 커피 권력 | 입술 뮤지션 | 공간의 자기화 | 업무 다이내믹 | 소년과 팁 | 리뎀션 카드

2016
모자 | 카페 미스터리 | 좀도둑 소녀 | 세 명의 손님 | 상식의 연약함 | 삭발 언니와 파라디소 | 일 못하는 아이

2017
얌체 손님 | 슬리핑 뷰티 | 커피와 물 | 드로잉 아저씨 | 긍정 가이와 병약 언니 | 드로잉 언니 | 민들레 홀씨 |
내장과 글쓰기 | 아티스트 할아버지 | 혼자만의 시간 | 커피믹스 | 너의 설거지와 나의 설거지 | 실내 온도를 둘러싼 신경전 |
체취 | 추수감사절 풍경 | 하나, 둘, 셋

2018
냄새 | 꽃 파는 남자 | 콤부차 만들기 | 갱스터 카운팅 | 카페 음악 | 날 좀 미워해줘 | 내 얘기 좀 들어줘 | 퇴근길 냄새 |
검지의 지배 | 보랏빛 그녀 | 청년 혹은 소년 | 빨간 베레모의 여자 | 원하는 게 뭐야 | 팁 주머니 | 아저씨 | 맨얼굴 |
12월 셋째 주 | I LOVE YOU! | 프렌치 레이디

2019
새해 | 곰탕과 치킨 수프 | 희망과 절망 | 어른짓은 힘드니까요 | 뜨개질 친구 | 기념품 할아버지 | 떠날 준비 |
편지 | 계절의 인사

작가의 말

출입문 바로 앞자리에 앉는 다양한 사람들은 어김없이 빵 부스러기를 잔뜩 흘려놓는다. 아마도 출입문 앞자리를 선호하는 이들의 성향과 음식을 잘 흘리는 성향 사이에 어떤 링크가 있는 모양인데 이런저런 가설을 세워놓고 앞으로 그 자리에 앉는 이들을 자세히 관찰해보기로 했다. 하지만 내가 얼마나 끈기 있게 이 연구에 매달릴지는 모르겠다. 카페 안에는 연구 주제가 너무 많단 말이지._카페 미스터리(51쪽)

혼자서 숨이 턱턱 막힐 정도로 바쁘게, 감당이 안 될 정도로 많은 손님들의 주문을 처리하고 있는데 카페 문이 열리며 새 손님이 물밀듯이 들어오면 소규모 절망을 경험한다. 바쁘지 않을 때엔 하나하나 사랑스럽고 흥미로운 그들이, 이 순간에는 어찌나 얼굴 없는 익명의 적군처럼 느껴지는지. 영화 〈스타워즈〉의 스톰 트루퍼 같은 느낌이랄까? 〈월드워Z〉의 좀비 떼 같은 느낌이랄까? 그렇게 느껴서 미안해요, 나의 손님들. 당신들은 죄가 없어요._추수감사절 풍경(121쪽)

나는 여기에 와서도 동북아 방식으로 돈을 센다. 한중일에서 흔히 돈을 세는 방식은 지폐 뭉치를 반으로 접어서 왼손의 엄지와 검지 사이에 끼고 엄지로 위에 있는 돈부터 한 장씩 밀어서 펼치면 오른손의 엄지와 검지가 그 돈을 문질러 확인하며 받는 방식이다. 그들이 보기에는 내가 돈을 세는 방식이 신기하기 짝이 없는 모양이다. 내가 돈을 세기 시작하면 다들 눈이 동그래지며 동양의 신비를 목격했다는 듯 감탄한다. 카페 사장은 내가 돈을 셀 때마다 “나 이거 영화에서 많이 봤어. 조폭들이 마약 거래할 때 돈을 이렇게 세잖아. 우와! 갱스터 카운팅!”이라며 호들갑을 떤다._갱스터 카운팅(140쪽)

카페에는 주기적으로 교체되는 붙박이 손님들이 있다. 그들은 주로 노트북 전원을 연결할 수 있는 멀티탭 주변에 서식하고, 한번 자리를 잡으면 적게는 한두 시간에서 많게는 예닐곱 시간씩 앉아서 노트북 화면을 들여다본다. 그중에서도 필수 요소처럼 꼭 한 명씩 있는 부류가 IT업계에서 일하는 긱Geek 청년들이다. 영화 〈소셜 네트워크〉의 첫 장면에서 클럽에서 만난 여자를 만난 여자를 망연자실하게 만드는 마크 저커버그를 떠올리면 된다. 조금 코믹한 버전으로는 시트콤 〈빅뱅 이론〉의 첫 화에 등장하는 셸던을 떠올리면 되겠다._내 얘기 좀 들어줘(152쪽)

그때 카페의 단골손님 중 한 명인 내 또래 여자가 작은 유리병에 담긴 무언가를 행주에 감싸 가지고 왔다. “치킨 수프야. 레시피대로라면 여덟 시간 끓여야 하는데 다섯 시간밖에 못 끓였지만. 그래도 감기 기운이 느껴질 때 이거 먹으면 도움이 되더라고.” 그녀가 늦은 저녁 강풍과 눈보라를 뚫고 가져다준 치킨 수프는 무척 뜨겁고 기름지고 맛있었다. 서양판 곰탕인 치킨 수프를 먹으면서, 내가 누군가에게 곰탕을 끓여줄 수 있다는 사실과 누군가가 끓인 곰탕을 내가 먹을 수 있다는 사실이 고마웠다._곰탕과 치킨 수프(203쪽)

카페가 손님에게 개근상을 수여한다면 근 십 년간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 아침 6시 30분에 와서 그림을 그리다 가는 드로잉 아저씨가 대상을 받고, 매일 저녁에 커피를 사 가는 이웃가게의 기념품 할아버지가 금상을 받을 것이다(개근상에 등급 차등이 있을 수 있냐는 의문은 고이 접어 넣어두도록 하자)._기념품 할아버지(214쪽)

왜 카페일까?
카페에 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카페에서 오래 일한 사람만이 알게 되는 것들이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왜 카페
출입문 쪽에 위치한 좌석에는 항상 빵 부스러기가 쌓이는지“가 그렇고, ”아이스티를 만드는 작은 피처가 얼마나 자주 착색되는지“도 그렇고, ”카페 내부의 적정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유심히 관찰해야할 사항은 무엇인지“도 그렇단다. 매일 카페 구석구석에 스민 시간들을 쓸고 닦고 훔치고 문지른 사람만이 발견할 수 있는 것들이다.
하지만 저자가 알게 된 건 그게 전부가 아니다. 저자는 손님이 음료를 주문하고 자신이 음료를 제조하기까지의 고작 2분에서 5분 사이의 관계에 대해서 생각한다. 그들과 자신이 주고받는 게 단지 커피와 돈이 아니라 무언가 다른 것은 아닐지에 대해서, 그 무언가가 혹시 서로의 삶의 조각들은 아닐지에 대해서. 커피를 빌미로 서로의 희망과 절망, 환희와 우울, 언어와 취향, 그리고 고독을 교환했던 시간들에 대해서도.
『카운터 일기』에는 익숙한 것들이 사라지고 새로운 것들이 그 자리를 대신하는 도시에서 텅 빈 마음을 안고 총총총 카페로 숨어드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가득하다. 당신은 오늘 어떤 카페에 갔나요? 오늘 당신의 마음을 다정하게 돌려놓은 건 아메리카노인가요, 바리스타가 건넨 따듯한 말 한마디인가요?

한 손에는 커피잔을, 다른 한 손에는 카운터 일기를!

우리는 매일 카페에 간다. 그게 단순히 커피 한잔을 위해서일까? 누군가는 카페를 제2의 작업실로 여겨 출퇴근하듯 가고, 누군가는 친구를 만나기 위해 카페에 간다. 또 누군가는 지친 일상에서 빠져나와 기분 전환을 하기 위해 카페에 가고, 누군가는 단골 카페의 바리스타와 담소를 나누기 위해 간다.
『카운터 일기』는 이미 우리 일상으로 깊이 파고들어 공기처럼 당연한 존재가 돼버린 ‘카페’라는 공간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든다. 카페에 머무르는 동안 우리는 함께 커피 향을 맡고, 음악을 듣고, 말을 섞으면서 그렇게 서로의 삶의 일부가 되는 건지도 모른다. 카페에 가는 생각만으로도 기쁘고, 좋고, 설레는 당신에게 이만한 책이 또 있을까? (아 참, 이번만큼은 당신의 단골 카페 바리스타에게 이 책을 선물하면 어떨까? 돈을 건네고 커피를 받는 그 시간 사이에 말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미연

수원에서 자라고 서울, 부산, 브장송을 거쳐 뉴욕 브루클린에 살고 있는 방랑객 겸 풍류객. 해외 영화를 국내에 선보이고 콘텐츠를 기획·개발하는 일을 했고, 뉴욕으로 거주지를 옮긴 후 전시기획사 DRAFTspace를 만들어 다양한 국적의 신진 아티스트를 뉴욕 예술계에 소개하는 일을 했다. 우연한 기회에 카페에서 일하기 시작하여 7년째 전업 또는 겸업 바리스타로 살고 있다. 바리스타라는 직업은 세상을 눈속임하기 위한 방편일 뿐, 커피를 통해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수집하는 ‘일상 수집가’가 본업이라는 소문이 있다. 번역한 책으로『건반 위의 철학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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