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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엄마도 자라고 있어

쓰지 않고는 견딜 수 없었던 육아, 그 지난한 시간 속에서 건져 올린 것들
김정 지음
두두

2019년 06월 02일 출간

국내도서 : 2018년 10월 1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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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1.72MB)
ISBN 9791196456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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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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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지 않고는 견딜 수 없었던 시간들,
83년생 엄마의 허물벗기
“나는 엄마입니다. 7살과 5살. 두 야생의 천진난만함 덕에 버라이어티한 하루를 삽니다. 사랑과 행복만 가득할 줄 알았던 육아란 놈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았습니다. 너무 사랑스러웠지만 너무 미웠고, 너무 행복했지만 너무 불행했습니다. 그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육아가 이다지도 내 존재를 쥐고 흔든다는 사실을 먹이고, 업고, 안고, 씻기고, 입히고, 수많은 요구에 응대하며 내가 나로 서 있는 시간이 한순간도 없었습니다. 쓰지 않고는 견딜 수 없었던 처절한 시간이었습니다. 잠든 아기를 배 위에 얹고 쿠션을 끌어다가 그 위에 노트북을 열어 글을 토해냅니다. 글이 된 토사물을 통해 희미해진 나를 부여잡고 존재를 증명하고 싶었는지도 모릅니다. 이 글은 나의 허물벗기입니다. 나의 지극히 개인적인 이 글들이 세상 부모들에게, 성장통을 겪고 있을 그 누군가에게 가 닿고 위로가 되기를 바랍니다.”
프롤로그

1. 딸에게

딸에게
초량소녀
준영이 동생 사마귀
료안지의 정원사
바다아가
벚꽃 장염
아기다리 고기다리
'행복만 줄게'라는 오만
그냥, 모르겠다
농사나 육아나
즐거워 친구들에게
봄날의 팝콘
육아에도 욜로가 필요하다
패션 단절자
허물벗기와 성장통
태화강에서 엄마란
외할매가 돌아가셨다
괴물 엄마

2. 나에게

좀 놀고 싶었을 뿐인데
나는 다이어터다
취화선
소쇄원 광풍각
피어싱과 타투
욕망의 행성들 사이에서, 시
김여유
호흡할 뿐이다
남들은 다 알고 나만 모르는 것
동대문과 피맛골
아줌마의 욕망1
보수동 책방골목에서
북악터널
시엄니와 딸기주
홍콩파이브
비워내야 새봄을 채운다
아줌마의 욕망2
나의 마산, 그리고 마출루
먹고 노는 법을 모르는 인간
여름과 매미
잉여로운 인간의 죄의식
마늘종 장아찌
그냥... 살아요

“딸에게 - 나의 정원, 너를 처음 만나서부터 지금까지 한순간도 뜨겁지 않았던 적이 없었다. 사랑스러워서, 신비로워서, 행복해서, 감사해서, 아파서, 괴로워서, 죄스러워서, 감내하면서, 언제나 뜨거웠다. 너를 통해 나의 보잘것없던 세상은 놀랍도록 확장하고 있다. 너는, 너는, 쏟아지는 너는, 축복이다.” -9p

“나에게 - 나의 김정, 정체도 모를 내면의 뜨거움을 감당하며 애달팠던 지난날을 위로한다. 따뜻하게. 있는 그대로의 너를 인정하기까지 많이도 돌아왔다. 지난했던 미로 찾기는 지금 역시 진행형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한 가지 확실한 것은 너는 너로, 너답게 잘 살아내고 있다는 것이다. 너는, 너는, 쏟아지는 너는, 축복이다.” -11p

“‘나란 인간은 엄마라면서 대체 뭐하는 거지? 모성애는 위대하다고들 하던데 그 거룩한 모성애에 먹칠이나 해 대는 나란 여자는 얼마나 더 형편없이 살고 있나?’ 하는 쓸데없는 생각들 말이야. 그래, 너희들도 잘 커 주었고 한시름 놓고 보니 그건 다 사회가 만든 관념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 모성이라는 이름 아래 아이의 발육, 건강, 인성, 교육을 포함한 한 인간의 성장 전체를, 엄마 개인의 책임으로 돌리는 이 사회의 비겁과 무능이라는 사실을 말이야.” - 20p

“내 딸이 단맛, 쓴맛을 두루 경험하며 건강하고 아름답게 자라길 바란다. 그것이 생의 매력이라고 감사하고 겸허히 받아들이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그러니 딸, ‘행복만 줄게’라는 말도 안 되는 오만함은 이제 그만 때려치울게. 엄마는 지금도 자라고 있어. 네 덕분이야.” - 63p

“동그란 이마, 동그란 코, 동그란 입술, 동그란 볼... 방금까지 머릿속을 가득 채우고 있던 내 미친 생각들이 산산이 부서진다. 하아, 너는... 너는... 이토록 아름답다. 아기 이마 위에 뜨거운 것이 뚝뚝 떨어진다. 아기의 눈꺼풀이 미미하게 흔들린다. 뜨거운 눈물은 훔쳐내 바지 귀퉁이에 쓱쓱 닦으면 그만이지만 함께 흘렀던 죄책감은 닦아낼 방법을 모르겠다.”
- 70p

“늘 별것 아닌 일로 분노와 자괴 사이에서 너덜너덜해진다. 겨우 6살 난 아이 앞에서 네가 했던 말에 책임을 못 지느냐고 따지고 드는 나란 인간. 매번 이따위 반응이나 하는 유치하고 얕은 인간.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독을 뿜는 못난 인간. 요만한 일을 너그러이 받아내지 못하고 품어내지 못하는 별로인 인간. 나는 인간이 아니다. 괴물이다.” - 124p

“올해 들어 부서가 통합되는 바람에 업무의 쓰나미가 들이닥친 남편의 사정을 뻔히 아는데도 불구하고 조심스레 양해를 구했다. 남편은 힘든 내색을 하지 않고 나를 위해 시간은 내주었다. 미안하고 고마운 가운데, 스스로에게는 희미하게 비열함 같은 것이 느껴졌다. 그럼에도 나도 좀 살고 보자는 심산이었다. 아, 그냥 좀 놀고 싶다고 나도.” - 129p

“엄마의 마지막 한마디에 나는 나의 잉여로움에 대한 죄책감을 벗어버리기 시작했다. 강렬한 나에 대한 부정이 쉽사리 해소되지 않아서 그 뒤로 몇 년의 시간이 더 필요했지만, 분명한 것은 나에 대한 긍정은 엄마의 마지막 이 한마디로부터 시작되었다. 나는 지금 누구보다 가치 있는 일을 하고 있다. 나는 아이를 키운다. 그리고 이렇게 나도 키운다.” - 244p

“내 치열했던 지난 시간들을 인정받고 싶은가보다. 그 누구도 나에게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고 비난하지 않았는데 지난 시간들에 대해 변명을 늘어놓듯 설명하고자 함은 무엇 때문일까? 내가 나를 인정하지 않아서일 것이다. 내가 나를 인정하지 않아서일 것이다. 결과도 성과도 없는 이 육아라는 전선에서 그냥 살면 좀 어떤가. 경력단절 전업주부로 그냥 좀 살면 어떠하리. 누구도 그냥 살았다고 비난하지 않는다. 가만 보니 비난은 내가 도맡아 하고 있는 것 같다.” - 253p

· 결과도 성과도 없는 이 육아라는 전선에서 그냥 살면 좀 어떤가!
누구도 그냥 살았다고 비난하지 않는다

이 책의 저자는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1983년생 평범한 엄마다. 세상에 ‘경력직’ 엄마란 없다. 세상 모든 엄마는 준비 없이 어느 날 갑자기 ‘엄마’가 된다. 이 순간적인 변화 속에서 저자 역시 다른 모든 엄마들처럼 엄청난 성장통을 겪었고 지금도 진행 중이다. 완벽한 육아라는 게 가능한지 시시각각 의심하고, 사표를 내거나 이직을 할 수도 없는 엄마라는 역할에서 빠져나오고 싶어도 방법을 찾지 못한다.
저자는 조그만 공간에서 온종일 아기와 부대끼며 생각한다. 육아가 이토록 어마어마한 일이라는 걸 왜 아무도 말해주지 않았을까. 언론에서 강조하는 모성애와 현실 육아는 엄연히 달랐다. 육아는 폐쇄된 공간에서 오롯이 여성의 몫으로, 한 개인이 짊어져야만 하는 일이었다. 너무도 버겁고 힘들었다. 매일 매 순간 눈앞이 캄캄해졌고, 천벌을 받는 심정으로 아이와 마주했다. 자의도 타의도 아닌, 누구를 탓할 수도 없는, 눈만 뜨고 일어나면 자동재생 되는 육아지옥 속에서 저자는 잘 해내고 싶었지만 번번이 좌절한다.

“온몸에 피가 마르는 것 같다. 딱 죽을 맛이다. 밤낮없이 아기를 안고, 흔들어 재우고, 젖을 먹이고, 또 안고, 안은 채로 겨우 밥 한술 뜨고, 또 젖먹이고... 매일 이 작은 공간에서 너랑 나, 단 둘뿐이다. 시간이 엿가락 마냥 늘어지게 흐른다. 잔인하게도 흐른다. 나는 매일 매 순간 천벌을 받고 있다.” - 본문 中

저자는 이 복잡한 감정 속에서 두 개의 나를 만난다. ‘엄마로서의 나’와 ‘개인으로서의 나’. 그리고 이 두 자아 사이에서 갈등하고, 분노하고, 욕망하고, 용서하고, 사랑하고, 깨닫는 사이 ‘진짜 나’ 를 만나게 된다.

· 세상 모든 엄마들에게 보내는 위로의 편지

“아이를 키우면서 나의 쓸모에 대해 늘 고민했습니다. 이렇게 아이만 키우고 있어도 될까, 나는 누굴까,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당장 답을 내기 어려운 질문들은 끊임없이 저를 괴롭혔어요. 그러다 이번 작업을 통해 이러한 생각에서 조금은 해방되었다는 느낌이 들어요. 저의 인내와 고통을 녹여서 글을 썼고, 그 과정에서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바라보고 인정하게 되었어요. 과거의 나를 용서하고 화해한 느낌이에요. 딱 그만큼 성장한 거죠. 그리고 이 결과물이 비슷한 처지에 있는 다양한 사람들에게 공감과 위로가 될 수 있다면 더없이 기쁠 거 같아요.” - 저자 인터뷰 中

저자는 엄마 역할 하나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며 희미해져 가는 자신을 놓치고 싶지 않았다. 스스로를 용서할 수 없을 때, 견딜 수 없는 모든 순간에 글을 썼다. 쓰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순간들이 계절처럼 다가왔다. 내가 누구인지 희미해질 때마다, 누군가 원망스러워 가슴을 부여잡고 울 때마다, 다 놓고 야반도주라도 하고 싶을 때마다, 스스로가 경멸스러워 견딜 수 없을 때마다, 노트북을 열어 글을 퍼부었다. 그리고 실낱같은 위로를 건진다.
저자는 모성이라는 이름 아래 한 인간의 성장 전체를 엄마 개인의 책임으로 돌리는 게 사회의 비겁과 무능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이 모든 혼란과 고통이 자신의 잘못이 아니며 많은 것이 모자라도 자신은 주어진 자리에서 잘 해오고 있었음을 겨우 인정하게 된다.
아이들을 어린이집에 보내고 집으로 돌아오면, 저자는 오늘도 곧장 작업 준비를 한다. 널브러진 장난감, 흩어진 책들을 대충 정리하고 테이블 위 아이들의 아침상 흔적을 슬쩍 옆으로 밀어둔다. 그 자리에 노트북을 펼치고 진하게 내린 커피 한 모금을 마시면서 작업을 시작한다. 가끔은 글을 쓰다 어떤 아픔이 생생하게 느껴져 울기도 한다. 울면서 쓰고, 쓴 글을 읽으면서 또 운다. 노트북과 커피 한잔으로 몰입했던 자기만의 세상. 그렇게 완성한 첫 번째 결과물을 세상에 선보인다.
1부 ‘딸에게’는 엄마로서의 나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두 아이의 엄마로서 육아 속에서 느끼는 갈등과 고민에 대한 글을 모았다. 2부 ‘나에게’는 한 개인이자 여자로서의 삶과 욕망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진짜 자신을 찾기 위해 애쓰며 쓴 글을 모았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정

저자는 7세 딸, 5세 아들을 키우고 있는 1983년생 평범한 엄마다. 세상을 바꾸는 디자이너가 되겠다고 재수까지 해서 서울로 유학씩이나 떠났더랬다. 업계를 호령하는 큰 사람이 될 줄 알았는데 어느새 집에서만 목소리가 제일 큰 엄마사람이 되어 있었다. 자기 안에서 시시각각 출현하는 헤아릴 수 없는 욕망과 육아의 의무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다가 글을 써서 스스로를 달래기 시작했다. 그렇게 하루하루 쓴 글이, 지금도 어딘가에서 성장통을 겪고 있을 엄마들과 이제 막 부모가 된 이들에게 가닿고 위로가 되길 바라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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