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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주의자의 사생활

사람, 사랑, 삶의 모든 골목길에서 쓰고 그리다
황주리 지음 | 황주리 그림
파람북

2019년 02월 21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09월 2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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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5.80MB)
ISBN 9791196438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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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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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황주리가 느끼고 사랑하고 머물고 싶었던 모든 순간에 대하여,
사람과 풍경 사이, 그 어딘가에 펼쳐진 나의 기쁜 골목길.
중견 서양화가 황주리 작가의 그림 에세이. 일부러 기운을 내어 내딛는 씩씩한 걸음걸이, 주변까지 환해지는 화사한 웃음소리, 화려한 원색과 열린 상상력의 화가 황주리와 함께 걷는 다정다감 골목 산책. 때론 산과 같고 때론 강과 같은 인생의 요철들을 넘으며 조금씩 알아가는 눈부신 삶의 의미. 가족, 예술, 사랑, 여행, 나이 듦에 대해 진솔하게 들려주는 황주리의 사람과 세상 이야기. 시크하고 당당한 화가의 모습 뒤편에 가려진 짙은 인간성을 느낄 수 있는 뭉클하고 따뜻한 58편의 짧은 글들과 26컷의 영혼이 담긴 그림들. 이 세상 어딘가 낯선 골목길에서 그를 만난다면 함께 손잡고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고 싶어지는 편안한 저녁 같은 책.
프롤로그. 산책주의자의 사생활

1. 플라이 미 투 더 문
‘처음’에 관한 명상|나는 그 사람이 아프다|마음의 저작권|네버랜드 이야기|겨울 이야기|기차여행의 추억|티베트 가는 길|사랑한다, 힘내라|그녀 목소리|떠나가는 배에 관한 명상|보석 이야기|나의 계곡은 푸르렀다|바로 그 사람|미래 이야기

2.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구나
하늘나라우체국|동생이 없는 새해 아침|어머니의 애창곡|플라이 미 투 더 문|아버지와 마지막 춤을|기침, 가난 그리고 사랑|내 사랑 똥개|마음이 따뜻한 사람이구나|그림값|나혜석과 마리 로랑생|오늘도 걷는다, 고로 존재한다

3. 나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내 마음속의 작업실|별들이 있는 풍경|하루만 빌려줘|개에 관한 명상|건망증에 대하여|달구경|나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여든 살 국군포로를 위한 노래|예술가의 집을 찾아서|뉴욕에서 다시 삶을 생각하다

4. 잔지바르 또는 마지막 이유
오슬로, 백야의 기억|케냐 코어에서 만난 아이들|둔황 밍사산을 그리다|스리랑카,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카프카의 도시, 체코 프라하|이스탄불, 순수박물관을 가다|호주 아웃백, 울루루를 향하여|하늘 도시, 뉴멕시코 스카이시티|사라예보의 봄|에스토니아 탈린의 밤하늘|크라쿠프, 구도시의 추억|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뉴올리언스|아버지에서 아들에게로, 볼리비아 포토시|미얀마 바간에서 아침을|시칠리아, 꿈속의 도시들|아바나에서 멈춰버린 시간|낯선 행성, 마카오|마다가스카르, 안타나나리보|잔지바르 또는 마지막 이유|윈난성 사시, 그 고독한 우주|마추픽추 가는 길, 페루 쿠스코|섬 속의 도시, 그리스 산토리니|코카서스, 바람의 도시를 가다

그러고 보니 ‘외로운 늑대’도 30년 전에는 없었던 단어다. 30년 뒤에는 다정한 인공지능이나 천사로봇 같은 지금은 없는 따뜻한 단어가 생겼으면 좋겠다. 무거운 캔버스도 들어주고 캔버스에 밑칠도 순식간에 해내는, 늙는다는 일이 두려운 인간의 외로운 마음을 위로도 해주는 선하고 친절한 인공지능을 그려본다. 노익장을 과시하며 늙을수록 대단한 그림을 그려내는 나의 미래를 꿈꾸며,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라는 속담을 떠올린다.
-69쪽

일부러라도 기운을 내서 씩씩한 걸음으로 걸어본다. 이렇게 우울한 삶의 조각들은 삶이라는 거대한 양탄자의 아주 작은 부분일 뿐이라고 위안을 해본다. 오랜만에 만나는 지인들과의 자리에서 평소에 좀 얄미운 존재를 만나도 반가울 때가 있다. 우리가 앞으로 몇 번이나 더 만날 수 있을까? 모두 사는 날까지 행복하라. 이렇게 서글픈 생각이 드는 건 겨울이면 유독 심해지는 나의 지병이다.
-96쪽

‘아니, 그것도 모르다니요?’ 나는 이제 아무에게도 이런 말은 절대 하지 않는다. 단 한 순간도 베토벤이나 바흐의 이름이 기억나지 않았던 적이 없다는 게 신기하다. 그렇게 단 한 순간도 잊은 적이 없는 이름들을 떠올린다. 이순신, 세종대왕, 퀴리 부인, 아인슈타인, 에디슨, 슈베르트, 반 고흐, 울릉도, 독도, 사랑, 희망, 우정…… 생각해보니 너무도 많은 것을 한 번도 잊은 적이 없다. 별안간 나는 안심을 한다. 그중에서도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낡거나 죽지 않는 낱말, ‘희망’ 하나는 절대 잊지 말고 기억하자고 스스로에게 속삭인다.
-146쪽

소설을 쓴 작가이자 소설의 내용 그대로 박물관을 만든 오르한 파묵은 ‘사랑은 행복한 질병’이라 말했다. 사랑과 박물관은 추억을 간직한다는 점에서 관계가 깊다. 그 인상적인 작은 박물관을 돌아보며 언젠가 나도 오르한 파묵처럼 박물관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우리의 지나간 삶과 사랑에 관한 모든 것을 그곳에 펼쳐놓으리라. 삐걱거리는 낡은 계단, 그곳에서 나누었을 서툰 첫 키스, 오랜 세월 뒤 다시 만난 사람에게 느낀 실망감도 빠져서는 안 될 목록이다. 오르한 파묵이 빠트린 건 사랑의 유효기간이다. 사랑은 변하고 시간은 흘러가도 주고받은 손편지들과 사소한 사물의 흔적들은 끈질기게 영원히 남아있다.
-200쪽

쿠바에 가고 싶은 사람이라면 되도록 빨리 가길 권한다. 쿠바 사람들에게 “빨리 좀 해주세요.” 하면 “왜 빨리해야 하는데요?” 하고 묻는다. 그들이 제일 싫어하는 말이 ‘빨리’라는 단어다. 하긴 우리는 그 ‘빨리’의 정신으로 오늘의 경제성장을 이루었다. 하지만 빨리하는 일은 늘 후유증이 남는지도 모른다. 빨리 걸어온 우리가 돈을 얻었다면, 행복을 잃었다고 말하지는 말자.
-246~248쪽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
딸, 누나, 여자, 화가 황주리가 사랑한 사람 그리고 가슴에 아로새긴 이야기들.

석남미술상과 선미술상을 수상하며 그 창의적이고 뛰어난 미술 세계를 인정받았던 화가 황주리에게는 또 하나의 특출난 소질이 있다. 감각을 한눈에 알아본 눈밝은 어머니의 영향으로 내성적인 소녀는 일찍이 미술에 두각을 드러냈지만, 출판사를 운영한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릴 적부터 책에 둘러싸여 자라며 글을 가까이 접했고, 성인이 된 이후에도 글에 대한 갈증을 느껴 일간지 등 여러 매체에 글을 기고하며 책을 펴내고 소설도 쓰는 분주하고 열정적인 과정을 이어갔다. 그림의 소질을 어머니가 발견했다면, 글의 소질은 저자 스스로가 그리고 독자가 발견한 셈이다.
『산책주의자의 사생활』은 이런 열정의 산물이다. 작가 황주리가 오늘의 자신을 이룬 많은 것들 가운데, 가족과 사람 그리고 여행에 대해서 깊은 속내를 털어놓은 책이다. 사업으로 바쁜 나날을 보냈지만 딸에게는 무한한 사랑과 신뢰를 주었던 아버지, 아버지의 사업 뒷바라지를 하면서도 늘 중심을 잃지 않았던 어머니, 한창 일할 나이에 “내가 우려하던 모든 일이 일어났다”라는 글을 남기고 황망히 세상을 떠난 남동생, 사랑이란 느낌을 주었던 강아지 베티까지. 이 세상 어느 집에나 있을 법한 이런 ‘가족사’라는 프리즘을 통해 저자를 바라보면 어디서나 당당한 화가라는 수식어를 벗어든 한 명의 사람이 그냥 서있다. 어느 골목길로 접어들든 만날 것 같은 사람, 마음의 깊은 곳까지 함께 걷고 싶은 그런 사람을 만난다.
여행할 때 항상 밝은 날만 있진 않다. 밝은 날은 밝아서, 흐린 날은 흐려서 추억이 된다. 인생의 길도 걱정이 쌓여 위로가 되고, 상처가 쌓여 용기가 된다는 것을 60의 고개에서 저자는 담담히 들려준다. 저자는 『산책주의자의 사생활』에서 높고 낮은 인생의 요철들마저 가벼운 산책과 같았다고 인생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한다.

“괜찮아, 괜찮아.”
똥을 밟아도 괜찮아. 울어도 괜찮아

『산책주의자의 사생활』은 저자가 사랑하는 네 가지 주제로 나뉘어 총 4장으로 되어있다.
1장은 사람과 세상 이야기다. 조금 멀찍이 거리를 두고 대상을 바라보면 예쁘지 않은 것이 없다. 심지어 저자는 “오랜만에 만나는 지인들과의 자리에서 평소에 좀 얄미운 존재를 만나도 반가울 때가 있다.”(96쪽)고 술회한다. 1장에서는 약간의 거리, 그 사잇길로 접어들어 사람과 세상으로부터 받은 감동과 웃음을 전한다. 특히 보이스피싱을 당한 이야기인 「그녀 목소리」를 읽으면 세상을 향한 저자의 순하고 여린 마음을 엿볼 수 있다.

2장은 사랑과 예술 이야기로, 사랑하는 아버지와 동생을 떠나보내고 남겨진 자의 심정을 뭉클하게 풀어냈다. 꿈속에서나마 돌아가신 아버지와 춤을 추고 싶은 마음, 죽은 동생이 남긴 핸드폰을 버리지 못하고 그 속에 담긴 음악을 듣곤 한다는 이야기, 이제 세상에 가족이라곤 한 분밖에 남지 않은 어머니에 대한 마음, 보신탕으로 팔려가는 개를 사서 키운 슬픈 사연 등 작가의 성격을 가장 잘 알 수 있는 파트다. <플라이 투 더 문> <돈 워리 비 해피> 등 음악에 자신의 아픈 심사를 얹어 읽는 사람이 더욱 깊이 공감하게 한다.

3장은 추억과 단상에 대한 이야기다. 다섯 살 무렵 살았던 광화문 내수동의 막다른 골목 큰 대문집 다다미방부터 자유의여신상이 보이던 뉴욕 월드트레이드 센터 근처 작업실, 어머니가 직접 설계한 건물의 작업실까지, 작가에게 예술적 영감을 주었던 작업실에 대한 추억과 한국전쟁 당시 형 대신 병사로 나갔다가 실종된 얼굴도 모르는 삼촌 이야기 등, 하루하루 살며 떠오른 단상과 그립고 안타까운 순간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나이가 들자 건망증이 심해져서 “고마운 사람도 다 잊어버릴까 봐 그게 문제”(145쪽)라는 구절에 이르면, 나이 들며 느끼는 안타까움과 쓸쓸함이 뭉근하게 피어오른다.

4장은 저자가 사랑한 세상, 아프리카 탄자니아부터 남미의 볼리비아 포토시까지, 동유럽 사라예보에서 아시아 마카오까지 전 세계에 찍힌 발자국의 기록이다. 전 세계 수많은 나라를 다니며 느끼고 생각한 것들을 적고 그린 내용이다. 카프카의 도시 프라하가 변해가는 것에 대한 안타까움, 지금은 그리스 산토리니에 가도 예전처럼 전통의상을 입은 할머니들을 만날 수 없다는 이야기, 스리랑카에서 만난 마음 따뜻한 사람들에 대한 추억 등, 현실에 순응하거나 자신을 희생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얼굴과 미소를 만날 수 있다. 지면을 통해 잠시나마 전 세계 여행을 함께한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황주리

저자 황주리
화가. 서울에서 태어나 이화여대 서양화과, 홍익대 대학원 미학과, 뉴욕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32회의 국내외 개인전과 200여 회의 단체전에 참가했으며, 석남미술상(1986)과 선미술상(2000)을 수상했다. 화려한 원색과 열린 상상력을 바탕으로 독특한 회화세계를 구축한 신구상주의 계열의 가장 주목받는 화가다. 그에게 있어 이 세상의 모든 사물들은 그림이 그려지기를 기다리는 빈 캔버스다. 캔버스 외에도 안경과 돌과 오래된 목기 등에 그린 그림들과 화가의 시각으로 써 내려간 독특한 문구들은 사라지는 순간순간들을 지금 여기에 못 박아두는 ‘시간채집’이다.
다양한 소재와 장르를 통해 도시적 인간의 내면세계와 인간 상황을 시적 언어로 그려내며, 그림뿐 아니라 삶의 본질을 날카롭게 꿰뚫는 산문들과 그림소설까지, 그의 글들 또한 읽는 이들의 마음에 짙은 여운을 남긴다. 저서로 산문집 『날씨가 너무 좋아요』 『세월』 등이 있고, 그림소설 『그리고 사랑은』 『한 번, 단 한 번, 단 한 사람을 위하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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