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교회 이야기

공학섭 지음

토라 2022년 05월 26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06월 3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본서는 필자가 신문에 기고했던 글을 모아 만든 책이다.

본서는 필자가 신문에 기고했던 글을 모아 만든 책이다. 책의 차림새를 보면 아시겠지만 목회하면서 보고 듣고 느낀 바들을 붓 가는 대로 쓴 글이다. 화려한 글 솜씨는 아니지만 꾸밈없이 쓴 글들이어서 독자들의 사랑을 지속적으로 받고 있는 중이다. 목회자들과 목회자 사모 그리고 교인들까지 누구나 읽어도 감동이 되는 글로 평가를 받고 있다. 앞서 펴낸 두 권의 책을 통해 독자들의 검증을 받았고 동시에 열렬한 격려와 공감을 얻은바 있다.

편하게 읽을 수 있는 글이면서도 깊은 신앙의 성찰을 갖게 해주는 무게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단순한 이야기가 전개가 아니라 개혁신학이 바탕에 흐르고 있어서 한국교회의 바른 신앙과 거룩한 생각을 나누는 장이 될 것이다. 먹구름이 잔뜩 낀 농촌교회에도 희망을 불어 넣어줄 활력소가 되어 줄 것이다. 마을을 섬겨온 교회의 역할들이 간간히 소개 되어 있어서 진부한 목회 현장을 벗어나고 싶은 목회자들에게 신선한 영감을 불어 넣어줄 것으로 확신한다.

목차

저자서문


2007
제도시로 가는 목사, 섬으로 오는 목사
고향교회에서 예배하는 날
권징은 교회의 표지다
왜 자동차를 가지려 하는가?
가장 아름다운 발
100원의 기적
목사직 철밥통이 아니다
설교 걱정 없는 목사
설교자의 딜레마
교회는 경쟁의 대상이 아니다
고향교회로 십일조 보내기
농촌교회와 도시교회
농민의 힘
화장실도 거룩하다
전도예찬
움직이는 사람이 성공한다
목회 현장에도 틈새는 있다
주 5일 근무와 교회
울지 않는 장례
이웃교회 교인의 등록
예수님이 싫어하는 건데
저 출산의 책임은 교회에 있다
아멘, 꼭 해야만 하나
대통령되는 것보다 더 큰 일
목사도 늙는다
목사의 노후대책
세례, 지상최대의 축제
이단 퇴치의 길
농촌교회는 사람을 나누었다
투표혁명
모이기에 게으른 교회
교회 안에 숨겨진 인재들
교회 대신 술집으로 가더니
성구 뽑기는 미신이다


2008
해돋이 행사
그리스도인의 생일잔치
출산의 기쁨
설교는 어린이가 더 잘 듣는다
교회 옮기기
인생역전 드라마
성형 열풍
교회 비판
가톨릭교회의 부흥
목회환경을 탓하지 말라
사모여! 자유 하라
교회는 창조적이어야 한다
실용주의와 장애인
믿음으로 버스타기
강단은 안전지대인가?
영적 충전
쿨한 일군과 일하고 싶다
임직 문화 달라져야 한다
에너지 절약도 믿음의 일이다
성실이 재산이다
권위는 인정되어야 한다
교회의 복지사업
교회 네트워크의 힘
교회의 공감능력
마무리 잘하는 사람
기적의 인사법
목사님의 왼팔이 되고 싶다
한 손은 이웃을 위하여
프로그램 없는 교회가 좋은 교회다
텔레비전을 끄자
러브호텔 없는 마을
비싼 세미나
비싼 기름, 추운 겨울
바쁜 택배회사
노인병원은 만원이다
잔병에 효자있다
월요일 결혼식



2009
교회당 건물 개방
성경 덤핑판매
설교에 유머는 없다
무릎 꿇는 지도자
마을에서 환영받는 교회
텔레비전 없는 세상
도농교회 협력
불황, 축복의 기회다
암송하는 아이들
이제는 실천이다
기독교만이 구원의 종교다
죽은 자를 위한 기도는 없다
목사도 행복해야 한다
설교 파업
평생학습마을
상처가 별이 되다
다음세대를 일으키라
환경을 지키는 것도 믿음의 일이다
염소신자도 필요하다
품격 있는 음식문화
선생님을 감동시킨 아이들
밤중회의가 좋다
문병 예절
다문화가정을 품는 교회
임신부여! 태교를 하라
목회자여! 제네바로 가라
교회 홍보전략
공교육은 무신론을 가르친다
성탄절 전도계획


2010
빚으로 건축한 예배당
집사님 운전을 부탁해
전교 일등의 간증
놀더라도 교회에서 놀거라
목회지에서 운명적인 만남
물질만능의 교회
인사만 잘해도 부흥한다
고무줄 같은 교회 여비
재미있는 설교
민간자격증
목회자의 회의문화
강은 자연문화유산이다
장기목회와 원로목사
그리스도인과 투표
기저귀 차는 교인들
개척교회 부동산
감사노트 만들기
나그네를 대접하라
회의 평가단
교회당 건물 나눠 쓰기
가짜 박사
헌금의 바른 사용
찬송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교회 파산을 막으려면
여자 주의보
교회의 분쟁
수능 기도회
예배는 어떻게 드려야 하는가?
교회는 복지기관이 아니다
학업중단 아이들


2011
기도의 후손들
나눔의 실천
천사표 집사님
통 큰 수련회
총동원 구역모임
십일조 일등
교회를 떠나는 사람들에게
목발 짚고 교회에 오더니
교회는 장로가 필요하다
당선무효 교훈
멋진 장례
교회, 이주여성의 친정집
교회, 여행자를 위한 숙소
너무도 아름다운 섬김
위대한 엄마
재능 나눠 쓰기
쓰레기 많이 버리는 교회
목회 영역은 넓다
새벽 전화벨 소리
성도들이 겪는 아픔
직분자로 선택받지 못할 때
기도가 목사의 밥이다
말년 복을 누리려면
시간은 만들 수 있다
다문화 가족은 우리의 자산이다
십일조 폐지에 대한 시비
노인 교육은 낭비(?)
영세민 목사
한 영혼을 소중히 여기는 목자
기도하며 걷고, 걸으며 기도한다
자립교회 만들기
목회지 이동
스토리가 있는 교회
돈 봉투 거절하기
목회자 사례비는 얼마가 적당한가?
하나님이 지구를 방문하신 날
나중은 없다
교회는 창조적이어야 한다

출판사 서평

본서는 필자가 신문에 기고했던 글을 모아 만든 책이다. 책의 차림새를 보면 아시겠지만 목회하면서 보고 듣고 느낀 바들을 붓 가는 대로 쓴 글이다. 화려한 글 솜씨는 아니지만 꾸밈없이 쓴 글들이어서 독자들의 사랑을 지속적으로 받고 있는 중이다. 목회자들과 목회자 사모 그리고 교인들까지 누구나 읽어도 감동이 되는 글로 평가를 받고 있다. 앞서 펴낸 두 권의 책을 통해 독자들의 검증을 받았고 동시에 열렬한 격려와 공감을 얻은바 있다.
편하게 읽을 수 있는 글이면서도 깊은 신앙의 성찰을 갖게 해주는 무게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단순한 이야기가 전개가 아니라 개혁신학이 바탕에 흐르고 있어서 한국교회의 바른 신앙과 거룩한 생각을 나누는 장이 될 것이다. 먹구름이 잔뜩 낀 농촌교회에도 희망을 불어 넣어줄 활력소가 되어 줄 것이다. 마을을 섬겨온 교회의 역할들이 간간히 소개 되어 있어서 진부한 목회 현장을 벗어나고 싶은 목회자들에게 신선한 영감을 불어 넣어줄 것으로 확신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공학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