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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퇴사

오늘까지만 출근하겠습니다
박정선 지음
b.read(브레드)

2019년 06월 17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06월 25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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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3.64MB)
ISBN 9791196404130
쪽수 28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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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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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그렇게 사표를 던져도 괜찮다. 그런 순간의 퇴사나 포기는 어쩌면 우리의 무리함에 대한 브레이크 같은 것일 테니 말이다. 자존감이 바닥을 치는 순간이라면, 브레이크를 밟아줄 필요도 있다.”
프롤로그 | 최종 병기, 사표

chapter 1 출근해보겠습니다
어떤 이의 꿈
어쩌다 취직
드디어첫 출근
퇴사해보겠습니다
어쩌다 이직
나는백수로소이다
어서 와, 대기업은 처음이지?
블랙 기업, 제가 한번 다녀보겠습니다
퇴사, 그까이 꺼

chapter 2 호모 콤파니쿠스의 탄생
외부자의 시선
호모콤파니쿠스의 출현
[호모 콤파니쿠스를 위한 직급 설명 사전]
회사라는 이름의 부족
우리 회사만 이상한 거 아니야?
호모콤파니쿠스의 언어 체계
[악마의 회사어 사전]
오피스라는 이름의 던전
문제적 호모 콤파니쿠스, 꼰대
호모콤파니쿠스에게 ‘주인 의식’이란
거인과의 관계 정리

chapter 3 회사가 만들어낸 신화
회사의 신화에 매몰되지 말라
신화 1 월급 받은 만큼 성과를 내야 한다?
신화 2 노력하는 만큼 보상받을 수 있다?
신화 3 조직에 순응해야 성공한다?
신화 4 회사 일은 중요하다?
“자존감을 잃으면 다 잃은 것이오”

chapter 4 다시 출근해보겠습니다
다시 직장인
출근하기 싫은 날
당신의 정체성은 무엇인가요?
백수의 재발견
새벽 2시, 어느 퇴근길

에필로그 | 길 위에서 길을 잃을 순 없다

대책 없어 보이던 청춘들도 조금씩 낭만을 덜어내고 나니 하나둘 자리를 잡아가기 시작했다. 혼자 뒤처진다는 느낌이 뭔지 바람 한 점마다 느껴지는, 그런 스물 아홉의 겨울이 다가오고 있었다. 공채 시즌은 서서히 끝나가고 올해 이력서 넣은 곳도 딱히 맘에 들어서 넣은 건 아닌데 한 번 떨어졌으니 내년에는 지원할 만한 곳이 더 마땅치 않겠다 싶었다. 방금 끓인 라면 국물조차 차게 느껴지는 계절이었다. -28p

일종의 ‘전직 디스카운트’ 같은 게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크게 마음에 걸리지 않았다. 그 후로도 새로운 업계로 자리를 옮길 때에는 웬일인지 조건이나 연봉 같은 것은 별로 신경이 안 쓰였다. 협상할 때야 빡빡한 척 굴었지만, 내심 이런 생각이 먼저 들었다. ‘돈 받으면서 공부할 수 있는 기회군.’ -61p

절반 정도는 홧김에, 절반 정도는 시대적 열패감에 시작한 백수 생활이었으니 별다른 계획 같은 것이 있을 리 없었다. 직장 생활을 시작한 지 9년만에 하게 된 백수 생활. 이전 직장에서 7년 근속 기념으로 한 달 정도 쉬어보긴 했지만 돌아갈 곳 없이 쉬는 건 또 달랐다. 생활이야 어떻게든 되리라 생각했다. 지난번 직장에서 받은 퇴직금도 조금 남아 있고. 불안하지만 또 안 좋을 이유는 없었다. 돈은 많지 않아도 시간이 많아졌으니 백수가 되었다는 건 그걸로 족했다. 항상 유한하고 부족하던 게 갑자기 풍부해졌을 때, 인간은 갑자기 황망해진다. 시간이라는 것이 남아도니까, 내가 그랬다. -65p

자괴감이 들었다. 그 자리가 엄청 탐나는데 능력이 안 되어서 못 가는 거라면 차라리 열심히 하면 되는 일이다. 그런데 그런 것도 아니다. 내가 나 자신을 평가하는 것과 무관하게 남이 보기에 ‘내일모레 마흔인데 백수인 녀석’으로 보였겠구나 싶었다. 그래서 좀 만만하게 대해도 되는 구직자 정도로 취급받은 느낌.
그러다 내가 직장을 다니면서 이직 자리를 알아보는 중이었다면 그곳에서 연락이 왔어도 가지 않았을 자리라는 생각이 번뜩 들었다. 또 내가 재직 중이었으면 그들도 나를 그리 대하지 않았을 거라는 데 생각이 미치자 그제야 ‘내가 울타리 하나 없이 정말 생각 없이 회사를 그만뒀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73p

출근 첫날에 마침 매월 첫 주에 하는 전체 회의가 있었다. 참석은 했는데 알아들을 수 있는 단어가 거의 없었다. 숱한 영어 약자에다 커머스 특유의 수식이 엉켜 있었다. 그 와중에 분위기는 무척 험악했다. 매출 목표를 못 맞춘 것 같았다. 상무의 사자후로 회의가 끝나자 팀장은 그제야 나를 인사시켰다. 꽤나 살벌한 분위기에 ‘또 어디서 어린 양 하나가 들어왔구나’라는 표정으로 다들 떨떠름하게 인사를 나눴다. -80p

블랙 기업의 첫 번째 조건은 직원의 시간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야근이나 주말 근무가 많은 현상은 기본적으로 이런 생각에서 비롯된다. 어떤 회사나 일시적으로 야근이나 주말 근무를 해야 하는 일이 생길 수 있다. 하지만 블랙 기업의 특징은 그것에 문제의식을느끼지 못하고 은근히 조장하며 압박한다는 것이다. 애초에 조직 구성이나 프로세스, 절대적인 인력 부족 등 구조적인 결함을 직원들의 개인 시간으로 땜질해 회사를 운영하면서도 아무런 문제를 느끼지 못한다. -98p

다만 한 가지는 안다. 5년 전 첫 직장을 그만두기 전의 나와 지금의 나사이에는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아마도 첫 직장을 그만두지 않고 계속 다녔더라면 나는 여전히 ‘아, 몇 년 후에는 뭐하고 살지?’ 고민하고 있을 터였다. 그것은 그 첫 직장이 어떤 업계냐, 어떤 회사냐, 대우가 얼마나 좋으냐 등등의 현실적인 문제와는 다른 관점에서의 이야기다. 어쨌든 안온할 수 있는 공간을 벗어나 새로운 것을 해보려 했고 그것을 통해 비록 드라마틱하거나 거창하지는 않지만 직장인으로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실패를 겪어본 것은 직장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가지게 해주었다. -105p

직장 생활이란 어떤 부분에서는 결혼 생활과 비슷한지라 서로의 필요에 따라 궁합이 정해지기도 한다. 큰일을 한번 이뤄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남들이 보기에는 월급 꼬박꼬박 나오고 칼퇴근할 수 있고 업무 강도도 낮은 ‘신의 직장’이라도 뭔가 성장의 한계가 느껴진다면 탐탁지 않을 수 있다. 반면 육아를 병행해야 하는 이라면 그다지 재미없고 앞으로의 커리어가 성장할 가능성은 없더라도 제시간에 퇴근이 가능하고 자기 시간을 여유롭게 쓸 수 있는 회사가 나을지도 모른다. “행복한 가정은 비슷해 보이지만 불행한 가정은 제각각 불행이 있다”라는 〈안나 카레니나〉의 첫 문장처럼 이상한 회사는 다만 제각각 이상함이 있을 뿐이다. -134p

회사라는 거인 혹은 부족과 함께 어울리더라도 자신의 정체성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회사라는 조직의 멘털리티가 가하는 가스라이팅에자존감을 놓

다섯 번 퇴사, 여섯 번째 직장
어느 직장인의 퇴사 성장기

쉬운 퇴사는 한번도 없었다
퇴사는 누구에게도 가벼운 일이 아니다. 누구나 각자의 절박함으로 직장에 다닌다. 쉽게 쓰지 못하는 사표에는 사연과 이유가 있다. 잡지사 기자로 일하던 저자는 첫 직장 8년 만에 사표를 쓴다. 글을 쓰는 삶은 좋았지만 글만 쓰는 삶은 싫었다고 한다. 미래에 대한 불안감에 연일 이어지는 야근, 반복되는 월 단위 업무에서 오는 매너리즘까지. ‘이대로는 안 되겠다’라는 판단이 섰고 두렵지만 과감한 ‘첫 퇴사’의 선택을 했다. 이후 저자의 ‘퇴사 커리어’가 시작되었다. 디지털 커머스스타트업, 소비재 유통 대기업, 모바일콘텐츠 제작사, 미디어 기업 등 다양한 회사를 경험했고 매번 다른 상황과 이유로 인해 퇴사를 하게 되었다.
6번이나 직장을 옮겼지만 쉬운 퇴사는 한번도 없었다. 오갈 데 없는 백수가 될 게 뻔한 상항에서도 너무 아니다 싶으면 ‘차라리 굶는 게 낫겠다’는 배포로 사표를 내기도 했다. 여러 직장에서 겪은 저자의 생생한 퇴사 경험이 보통의 직장인들에게는 낯설지가 않다. 특정 회사, 특정 업무에서만 겪는 일이 분명 아니다. 다만 저자는 보다 예민했고 보다 주체적인 삶을 원했다. “행복한 가정은 비슷해 보이지만 불행한 가정은 제각각 불행이 있다”라는 <안나 카레니나>의 첫 문장처럼 이상한 회사는 제각각의 이상함이 있다. 저자의 예민한 시선에 그 이상함들이 보였다.
처한 상황에 탈출구가 없다고 생각하면 숨이 막힐 법도 한 직장 생활. 여러 회사를 겪으며 저자는 자신과 회사를 분리해서 바라보는 ‘관찰자’의 시선을 갖게 되었다. 우리 삶 대부분이 회사와 엮여 있지만 ‘직장인’이라는 정체성은 ‘나’라는 인간에게 붙어 있는 수많은 태그 중 하나일 뿐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 하나의 정체성에 매몰되지 않을수록 우리네 삶이 더 다채로울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회사가 만들어내는 ‘가짜 신화’와 ‘가스라이팅’에 매몰되지 말자고 말이다.

직장인들의 퇴사 상담 멘토가 되다
다양한 직장 경험과 퇴사 경험 덕에 저자는 어느덧 동료, 선후배들 사이에서 ‘퇴사 상담 멘토’가 되었다. 직장 생활에 관해 다음스토리볼, LG전자 블로그 등 디지털 플랫폼에 글을 썼고 어떤 글들은 많은 회사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다. 회사를 바라보는 냉정하고 냉랭한 시선, 사무실에서 발견할 수 있는 다양한 ‘오피스 몬스터’ 유형 분석, 마냥 기죽어 있지 않은 백수의 자세 등 저자 특유의 위트 있는 글을 읽다보면 어느새 직장생활의 압박감을 덜어낼 수 있다. “회사를 주인처럼 다니라”는, 회사원이라면 당연하게 받아들이던 명제가 왜 허상에 가까운지 저자는 설득력 있게 들려준다.
그러나 저자는 마냥 방관자적 자세로 회사를 다니지 않았다. 오히려 일을 대하는 자세는 누구보다 더 진지하다. ‘외부자의 시선을 지닌 내부자’의 관점을 가지고 회사 생활을 하기 위해 저자가 노력한 흔적들을 책 속에서 발견할 수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에게 자신의 업무에서도 보다 주체적인 자세를 지니라고 말한다. 웹툰<미생>에 나온 조치훈 9단의 말 “그래 봤자, 바둑. 그래도 바둑. 그래도 내 바둑이니까”처럼. “그래 봤자, 회사 일”이지만 “그래도 내 인생”이라고 말이다.

직장인들의 ‘희망’, ‘퇴사’
직장인이지만 직장인으로만 살고 싶지는 않은 이들에게
저자는 여전히 대단치 않은 직장인이다. “잘 되었다면 그리 이직을 자주 할 이유도 없었을 거다”라고 스스로 말한다. 그런데 그 이직과 전직의 시간들을 보내고 나니 달라진 점이 있었다. 회사란 곳이 어차피 벗어날 수 없는 곳이라면 이 ‘회사’라는 녀석과 어떻게 재미있게 지낼 수 있을지, 그 안에서 내가 원하는 것들을 어떻게 이루어갈 수 있을지에 대해 객관적으로 고민하게 되었다는 것. 뭘 해도 먹고 살 것 같은 일종의 자신감도 잦은 퇴사 경험이 저자에게 안겨 준 감정이다.
그래서 저자는 퇴사를 통해 감히 ‘희망’을 얘기하고자 한다. 오늘 하루도 ‘직장인’으로 살 수밖에 없지만 ‘직장인’으로만 살고 싶지는 않은 모든 이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작가정보

저자(글) 박정선

직장 생활 12년간 5번의 퇴사를 했다. 첫 직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매거진 발행사. 패션 잡지 피처 기자로 8년간 일했다. 이후 저자의 ‘퇴사 커리어’가 시작되었다. 디지털 커머스스타트업, 소비재 유통 대기업, 모바일콘텐츠 제작사, 미디어 기업 등 다양한 회사 경험 덕에 동료, 선후배들 사이에서 ‘퇴사 상담 멘토’가 되었다. 다음 스토리볼, LG전자 블로그, 볼드저널 등에 연재했던 직장인 칼럼은 수많은 직장인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키며 화제가 되었다. 그는 여전히 직장인이다. 그러나 그는 회사 생활에만 매몰되지 않고 ‘관찰자의 시선’으로 회사에 다닌다. 이 책은 저자가 인생을 주체적으로 살고자 고민한 흔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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