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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안녕할 하루를 위해 빨강머리 앤이 건네는 스물아홉 통의 편지
하지희 지음 | 손수민 그림
프로작북스

2019년 08월 06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06월 07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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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30.59MB)
ISBN 9791196369583
쪽수 22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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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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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브런치“빨강머리 앤의 작가를 찾습니다” 공모전 수상작
이삼십대 여성들에게 보내는 위로와 공감의 편지들

‘빨강머리 앤’의 주인공 앤 셜리. 말량광이 소녀에서 요조숙녀로 성장하는 과정을 지켜보며, 그녀가 가진 특유의 성격과 매력에 애정을 느낀 팬들이 참 많을 것이다. 그러한 앤 셜리가 일, 우정, 사랑, 인간관계에 대해 고민하는 이삼십대의 여성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편지에 담았다. 일보다 사람이 어려웠던 적, 그 사람을 정말 좋아하는데 고백도 하지 못하고 끝나버린 적, 친하게 지낸 친구와 틀어져 속상했던 적, 최선을 다한 면접에서 낙방해 땅이 꺼지도록 한숨을 쉬고 침울했던 적… 보통 사람이기에 겪는 수많은 보통의 고민들. 그에 대한 따듯한 위로와 진솔한 공감이 담긴 편지를 읽다 보면 어느 새 가만히 미소 짓고 있을 당신을 발견할 것이다.
프롤로그
-
1 가끔 나 힘들다고 소리쳐 보는 건 어때?
얼마나 나이를 먹어야 무뎌질까?
때로는 시작하지 못하는 감정도 있어
우리는 왜 관계를 시작하는 방법만 배웠을까?
아픈 건 너의 발 뿐이기를 바랐어
너의 안녕할 연애를 위해
힘들다는 말 한마디를 꺼내기가 그렇게 어렵더라
이별 앞에서 나만 이렇게 아픈 거야?
가끔은 “열심히”보다 “적당히”가 필요하기도 해
“고마워”, “미안해”라는 말에 인색해지지 않기를
나는 너에게 무뎌지지 않길 바랐어

2 55분 증후군? 우리는 5분도 소중한 직장인이니까
친구니까 익숙한? 아니, 친구라서 무례한
나는 그저 내 이름이 부끄럽지 않았으면 좋겠어
55분 증후군? 우리는 5분도 소중한 직장인이니까
왼손잡이 재연이
나는 아직 머리와 마음이 따로 움직여
아기 고양이의 성장을 지켜본 적 있어?
슬럼프, 난 널 원하지 않았어
우리는 연애를 통해서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
나이가 들어 간다는 건 예전에는 몰랐던 걸 알게 된다는 거야
노란색 머리카락이 어때서?

3 뒤척이던 그날 밤, 잊고 있던 노랫말을 흥얼거렸어
토요일 오후 네 시, 내가 행복해지는 시간
몸이 아프면 병원에 가잖아? 그럼 마음이 아플 땐 어디로 가야 해?
나의 공간은 ‘삭막함’이 아니라 ‘생동감’으로 가득했으면 좋겠어
어느 날 문득 웃음이 나던 날
면접에서 떨어졌던 날에 듣고 싶은 말이 있었어
지금이 아니면 안 되는 것들이 있어
네 고민을 말해주겠니?
뒤척이던 그날 밤, 잊고 있던 노랫말을 흥얼거렸어
오직 ‘나’만을 위한 한 끼가 필요해
-
에필로그

어설픈 위로보다 진심 어린 공감이 더욱 와닿을 때도 있지 않은가.
친구와 대화를 하다가 자연스레 깨닫곤 했다.
나의 고민과 너의 고민이 크게 다르지 않음을,
그것은 대부분 객관적인 답이 없는 인생의 어려운 문제임을,
결국 자신의 판단에 맡겨야만 한다는 것을.
_프롤로그

“마치 연령대별로 ‘맞춤 상처’가 기다리고 있는 것 같아.
맞춤옷도 아닌데 말이야. 굳이 그럴 필요까진 없는데.
누구나 인생을 처음 살 듯, 각자의 나이에서 받는 상처도 처음 겪는 거야.
그게 면역이 될 수 있을까? 난 아니라고 봐요. 그러니까 은아 씨, 자책하지 마요.
은아 씨의 잘못이 아니야. 은아 씨가 부족해서 그런 건 더더욱 아니고.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처음 겪는 거라 낯설지만,
혼자 힘으로 해결해야 하는 ‘퀘스트’ 같은 거라고 보면 편안해질까?”
_얼마나 나이를 먹어야 무뎌질까?

우리 둘은 서로 응원해주고 위로해주며 뜨거웠던 여름을 보냈지만, 딱 거기까지였어.
더도 덜도 아닌 딱 친구까지만. 누구도 명확하게 선을 긋진 않았지만,
누구 하나 용기 있게 다가가지도 못했던 거야. 하지만 후회하진 않아.
그 순간에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고 믿으니까. 친구마저 잃을까봐 두려움에
고백하지 못했던 내 모습도, 그때의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었다고 생각해.
_때로는 시작하지 못하는 관계도 있어

우리 둘 다 서툴었던 거야. 이별인 줄도 모르고 이별을 했지.
만남과 헤어짐을 몇 번이나 반복했을까? 길고 긴 장마가 지나가고,
뜨거운 한여름을 나면서 자연스럽게 몸에 익히는 거야. 이해와 배려라는 감정을.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기 시작할 때 즈음에 이전보다 성숙해진 내가 있었어.
_너의 안녕할 연애를 위해

물론 세심하고 꼼꼼하게 해야 할 작업도 있어.
모든 일을 대충대충 하라는 뜻은 아니야.
다만 매사에 최선을 다하다 보면, 자신을 힘들게 할 수 있다는 걸,
한 번쯤은 생각해주면 좋겠어. ‘대충대충’이, ‘적당히’라는 수식어가
필요한 경우가 의외로 많이 있을 테니까.
스스로에게 엄격한 잣대를 들이밀면서 버거워하지 않았으면 해.
_가끔은 “열심히”보다 “적당히”가 필요하기도 해

무더웠던 여름, 우리에게 찾아온 열병은 한 번 큰 소란을 피우고 지나갔어.
열병이 남긴 상흔은 서로를 연결해주는 상징이었어.
친구라는 이름으로 무례함도 이기심도 이해받으려 하지 말자는 걸 배웠으니까.
_친구니까 익숙한? 아니, 친구라서 무례한

사람의 마음은 내가 억지로 끌어당긴다고 끌려오는 게 아니라는 걸.
조바심내지 말고,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사람이 들고 나는 걸 받아들였으면 해.
하나하나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말이야. 썰물과 밀물처럼, 사람도 똑같아.
이 단순한 진리를 진심으로 이해하기까지 제법 큰 대가를 치렀지.
아! 그렇다고 내가 완벽히 이해했다는 건 아니니 오해는 말아줘.
_나는 아직 머리와 마음이 따로 움직여

글에서 묻어나오는 감성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는 것.
그래서 삶이란 게, 다양한 생각과 감정을 거름 삼아 예쁜 꽃을 피워내는 과정임을 배우는 것.
나이를 한 살씩 먹어간다는 건, 세상을 좀 더 깊고 세밀하게 바라볼 수 있는 현미경을 얻는 일이구나.
_나이가 들어 간다는 건 예전에는 몰랐던 걸 알게 된다는 거야

미안했어. 병원 신세를 지기까지 내 몸이 보냈을 신호를 무시했던 게.
쉬어야 한다고. 그렇지 않으면 분명히 탈이 날 거라고 몇 번이나 눈치를 줬던 걸까.
세심하게 알아차렸어야 했는데. 후회는 언제나 때가 늦은 법이지.
평소에는 귀담아 듣지 않다가 건강이 떠난 후에야 남겨진 빈자리를 어루만져 보는 거야.
너의 소중함을 절절히 느끼고 있으니 제발 다시 돌아오라고 애원하면서.
참 아이러니하지? 꼭 아프고 나서야 자신을 돌보니까.
_몸이 아프면 병원에 가잖아? 그럼 마음이 아플 땐 어디로 가야 해?

“정말이야. 진짜로, 한 끗 차이로 당락이 결정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거든.
특히 요즘엔 더더욱 그렇더라고. 똑똑하고 능력 있는 친구들만 모였으니
거기서 최종 인원을 가려내는 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절대 당신이 모자라서 떨어진 게 아니라는 걸, 알아주었으면 좋겠어.”
혹시 너도 면접 때문에 힘든 기억이 있다면 선주의 말이 작은 위로가 되었길 바라.
“너의 잘못이 아니야, 네가 부족해서도 아니야. 그러니 자책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친구.”
_면접에서 떨어졌던 날에 듣고 싶은 말이 있었어

이 편지를 읽는 네가 몇 살인지는 모르겠지만,
분명 네 나이대에만 즐길 수 있는 게 있을 거야.
네가 그걸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큰 행복을 가져다줄 거야.
설령 네가 잃어버린 게 있다 하더라도, 이미 네 품을 떠난 것에 미련을 가지지 않았으면 좋겠어.
자꾸 뒤돌아

“앤이 그러했듯이, 나 또한 누군가에게
과하지 않은 위로로 다가갔길 바란다.
위로랍시고 가르치려고 하지 않았기를 바란다.”

만화영화, 많은 책들에서 자주 만날 수 있는 빨강머리 앤. 우리에게 친숙한 그녀가 이삼십대 여성들의 고민을 위해 펜을 들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벌어지는 예상하지 못한 사고와 실수, 내 뜻과는 다르게 생겨나는 오해 같은 것들이 대수롭지 않은 것 같지만 우리 삶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 고민거리들이다.
그러한 보통의 고민에 대해 앤 셜리는 편지로 자신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그녀의 편지는 해결 방안을 제시하기보다 우리들의 고민에 깊이 공감함으로써 조용히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 책장을 넘길수록 마음이 따듯해지는 편지들― 어른이라는 건, 단순히 나이를 먹는 것만이 아니라 마음이 성숙해지고 감정이 풍부해지는 과정을 통해 완성되는 것이며 이러한 단계를 거치면서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고민과 걱정은 참 당연한 것이다. 그 역시 서툰 20대를 지나 30대가 되면서 많은 경험을 했고, 그를 통해 깨달음과 성장을 계속 하고 있으므로 더욱 진심이 느껴지는 이야기가 가득하다.
초보 30대인 저자는 앤 셜리와의 만남을 이렇게 말했다. “그녀와 호흡을 맞추는 동안, 소홀히 넘겼던 하루하루에서 따뜻하게 머무르는 시선이 생기기 시작했다. 조금 더 많이 웃었고, 조금 더 많이 나를 안아주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오늘은 모두가 처음 경험하는 순간이다. 그렇기 때문에 ‘옳은 답’은 정해져 있지 않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을 우리가 생각한 대로, 마음먹은 대로 충실하게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고 그런 과정에서 상처받지 않고 몸과 마음이 건강하기를 앤은 바라고 있다. 빨강머리 앤이 그러했듯, 우리도 자신을 가만히 마주하고 나에게 가장 중요한 건 무엇인지 생각해보자. 우리들의 안녕을 위해, 그 시간은 정말 필요한 것이다.
앤 셜리에게 받은 편지는 한 장 한 장이 너무나 따듯하다. 그녀의 진솔하고 사랑스러운 진심이 느껴지기 때문이다. 수많은 생각들로 머리와 마음이 복잡하다면 잠시 모든 걸 내려놓고 앤이 당신에게 보낸 편지를 읽어보는 건 어떨까. 당신은 그럴 자격이 충분하니까.

작가정보

저자(글) 하지희

이야기를 듣는 것도, 말하는 것도 좋아하는 초보 30대.
20대 때는 남과는 차별화된 특별한 삶을 최고로 여겼다.
30대에 접어들며 생각이 바뀌었다.
나에게 쓰는 시간이 이전보다 더 많아졌음을 깨닫고 나의 이야기를 풀어보기로 했다.
할머니가 되어 젊은 날을 회상했을 때, "행복하게 잘 살았다"고 말하는 게 꿈이다.
소소하게나마 글을 썼고 덕분에 꿈에 한걸음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다.

그림/만화 손수민

이야기를 그리는 사람.
아침이면 사무실로 출근해 디자이너로 일하고, 밤이 되면 작은 방으로 돌아와 그림을 그린다. 누군가를 만나 서로 바라보고, 대화하고, 생각과 마음을 나누며 ‘이 사람의 이야기를 그리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한다. 그렇게 그려낸 그림이 모여 다시 이야기가 되고, 때론 책이 되었다. 인생에 걸쳐 더 많은 이야기를 그림으로 옮겨낼 수 있기를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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