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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도망치고 싶지만

박유미 에세이 | 일과 일터와 나 사이에서
박유미 지음
윌링북스

2018년 11월 20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10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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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5.59MB)
ISBN 9791196344139
쪽수 29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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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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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도망치고 싶지만 도망치지 못하는 이들에게
저의 하루를 드립니다.”
늘 도망치기를 꿈꾸지만 오늘도 도망치지 못하는 이들을 위한
9년차 간호사의 씩씩한 직장 일기

카피라이터 김민철은 《모든 요일의 기록》에서 직장생활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믿을 수 없게도 6년을 매일 회사를 가면서, 그 6년을 매일같이 나는 회사에 가기 싫었다. 막상 도착하면 또 아무렇지도 않게 일을 할 거면서, 심지어 열심히 일할 거면서, 나는 매일 아침 출근이 믿을 수 없었다.”
소설가 김훈이 《밥벌이의 지겨움》에 쓴 허탈한 감상은 절규에 가깝다.
“아, 밥벌이의 지겨움! 우리는 다들 끌어안고 울고 싶다. … 밥벌이에는 아무 대책이 없다. … 무슨 도리 있겠는가. 아무 도리 없다.”
개인의 삶과 일터에서의 삶, 나의 행복과 직업의 의미 사이에서 우리는 예외 없이 부대낀다. 먹고사니즘이 삶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요즘, 사람들은 저마다 돌파구를 찾느라 바쁘다. 어떤 이는 현실에 안주하고 어떤 이는 직업을 바꾸며, 어떤 이는 대책 없는 희망에 기대고 어떤 이는 주저앉고 만다.
병원에서 9년째 간호사로 일하는 저자도 비슷한 고민을 했다. 늘 도망치고 싶었다. 그러나 쉽게 포기하거나 절망할 수는 없었다. 버티기로 결심을 했다. 그리고 7년 동안 일기를 썼다.
머리말 · 오늘도 도망치지 못하는 이들에게

1장 하찮은 하루가 모여간다
퇴근 · 나는 어떤 사람이지? · 지나고 나면 아름답다 · 어제와 오늘 사이 · 고사리 같은 손에 · 생명의 위협 · 오늘도 속으로 울었다 · 스트레스를 푸는 법 · 밥 한 공기 · 시원한 냉면 한 그릇 먹고 싶은 저녁 · 맞지 않는 일 · 간호란 무엇인가 · 고통이 모이고 모여 · 바람을 바람 · 언제까지 이 일기는 계속될 수 있을까

2장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
나이트 근무의 풍경 · 매일 강해지는 여자 · 어렴풋이 · 내일 꼭 봬요 · 별다른 기쁨이 없는 밤이 흐르고 · 언제쯤 이 순간이 추억이 될까요 · 슈퍼 블러드 문이 뜬 밤에 · 빈다, 행복하길 바라면서 · 병동으로 온 편지 · 아무것도 모르는 척 · 철인의 수면시간 · 굳은살 · 그녀가 지나간 곳마다 핏방울이 흐르고 · 새벽 2시 30분의 감사 · 오늘만 울게요 · 가장 싫어하는 시간을 기다리며 · 따뜻해질 필요 · 고심 ·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 · 손톱 · 14층 서병동 가족들에게

3장 올해는 도망칠 수 있을까
누군가의 찰나 · 미션 임파서블 · 새해 3월 1일 · 그거 어디 쓸데나 있을까 · 무례에 관하여 · 운수 좋은 날 · 슬픔이 모이는 공간 · 감정노동자 · 버티는 삶 · 오늘도 갈팡질팡 · 떨어진 과자 부스러기처럼 · 크리스마스이브 · 죄책감 · 이곳에 어울리는 사람 · 포기에 박수를 · 여름은 끝나고 · 지나고 보면 추억이 된다 · 아직 끝이 아니다 · 오직 아픈 이들과 함께 보낸 두 달 · 마음을 쓰다듬는 말 · 간호사의 기도 · 나는 오늘도 출근한다 · 잠 · 소아응급실의 오감도 · 오늘 나 참 수고했다

4장 조금 더 행복한 쪽으로
월급날 · 일상의 변화 · 아버지 · 엄마의 소원 · 내가 기록하는 이유 · 쇼미더머니 · 무엇을 왜 하는지 안다는 것 · 미안함을 덜어주는 곳 · 지금의 시련, 앞으로의 시련 · 겸손과 조심 · 저는 이렇게 또 아파요 · 러브 액츄얼리 · 가을, 봉숭아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 지금 여기의 행복

5장 내가 만들어낸 주름
떠나지 못하는 사람 · 소시민적인 삶 · 수십 번의 터치 · 간호사답다 · 내가 하는 일이 가슴 떨리는 이유 · 공부에 대해 · 나를 깨닫는 시간 · 새해가 밝았습니다 · 가장 뿌듯했던 순간 · 대화의 달인 · 아무나 할 수 없는 일 ·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도 · 나는 오늘도 미생이 되고 · 생각 · 그만두고 싶은 마음 · 오늘처럼 우연히 · 학위수여식 · 봄을 기다리며

홀가분했어요. 6월이면 끝이었습니다. 사직 면담을 하고 6월에 그만두기로 했었거든요. 그렇게 도망치고 싶은 곳이었는데……. 저는 6월이 지나고 여름이 지나고 겨울이 오는 이 순간에도 병원이라는 공간에 불행한 사람들과 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치열하게 진지하게 고민하면서 말예요.. --- p.9

내 능력을 초과해버리는 과도한 업무와 그에 따른 부담감과 심장 두근거림. 목이 말라 시들어지는 내 몸뚱어리, 끊임없이 울려퍼지는 전화벨 소리와 소리 지르는 사람들. 이보다 더 극한체험이 있을까.
순간순간 임파서블한 미션을 부여받은 나는 톰 크루즈와 같이 멋진 사람이 되길 원했지만,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초라한 나만 마주했다. 이렇게 나는 부서지고 있는 걸까, 두터워지고 있는 걸까. --- p.114

“이곳은 정말 저와 맞지 않는 것 같아요, 진짜. 제 목표가 1년 채우기였는데……. 이제 미련 없이 그만둘 수 있을 것 같아요.”
나는 저녁식사를 하며 나보다 응급실에서 오래 근무한 간호사에게 말한다. 그리고, 그녀의 대답.
“선생님, 이곳은 아무도, 아무도 맞는 사람이 없어요. 그냥 버틸 수 있으면 있는 거고, 버티지 못하면 그만두는 거죠.” ---p.152

아무도 강요하지 않았는데 나는 왜 이곳, 이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것인지. 어떻게 보면 이것 또한 내 욕심인 건지. 무엇을 놓치고 사는 건 아닌지. 지금 내 모습에 불평이 가득한데도, 늘 행복한 삶을 동경하면서 내 젊음이 소멸하는 느낌인데도, 왜 내 결정은 늘 어제와 엊그제와 똑같이 머물러 있는 것인지.
본디 나는 늘 하고 싶은 게 많은 사람이었고 시도를 두려워하지 않았었는데. 버텨야 하는지. 용기를 내야 하는지. 어김없이 오늘도 흐르고 있다. ---p.212

올해는 별 탈 없이 지낼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고, 벗어나지 못했고, 흘러가는 대로 가버렸습니다. 이렇게 하루가 또 쌓여 제가 완성되어 갑니다. 앞으로 제가 어떻게 변해갈지 문득 궁금해지네요. 그나마, 올해 한 결심 중에 이룬 것이 있다면 가질 수 없는 것에 대한 욕심을 버렸다는 겁니다. 이것 하나만으로도 충분합니다. ---p.245

도망치기도, 머무르기도 쉽지 않은
생활인에게 보내는 응원의 일기

“저는 가진 게 별로 없는 사람이거든요. 그래서 포기가 쉬워요. 버릴 게 없거든요. 남편도 없고, 아이도 없고, 집도 없고, 서울에 친구도 얼마 없고, 돈도 없고, 성공하고 싶은 야망도 없어요. 그래서 저는 늘 도망치고 싶었습니다.”

간호사가 되어 대형병원에서 9년째 일하는 사람이 있다. 병동에서, 응급실에서 환자들을 돌보며 맡은 일을 성실히 하고, 일을 더 잘하고 싶어 나름대로 노력해왔다. 출근과 퇴근을 하며 적당한 보람과 피로감을 느끼며 적당한 미래를 꿈꾸는 평범한 사람.
약간의 문제가 있다. ‘간호사가 되어야지’라고 바란 적이 없다. 휴학 한 번 하지 않고 학교를 다녔고 졸업을 하자마자 병원에 취업했다. ‘1년만 버텨보자’라고 마음먹었는데 1년이 2년이 되고, 2년이 3년이 되더니 어느덧 9년째 간호사로 일한다.

일은 늘 버겁고 힘들었다. ‘이 일이 정말 나한테 맞는 걸까’라는 의문이 들었다. 항상 마음이 흔들렸고 좀처럼 가라앉지 않았다. 매년 병원을 떠나고 싶었다. “저 정말 못 할 것 같아요”라고 말하고 다녔다. 그렇게 틈만 나면 도망치고 싶었지만 쉽지 않았다. “그만두든 그만두지 않든, 일상을 기록으로 남겨봐”라는 조언을 듣고 블로그에 일기를 쓰기 시작했다.
일기를 쓰면서 버틸 수 있었다. 병동과 응급실에서 일하면서 수많은 인생을 만났고 수많은 사연을 접했다. 죽고 사는 게 일상이 되어버린 하루하루를 보냈지만, 삶이 아픔과 괴로움으로 가득 찬 것만은 아님을 어렴풋이 알게 되었다.
7년간 틈틈이, 숙제를 하듯 글을 썼다. 밥벌이의 지겨움은 일에 대한 애정으로, 몸이 녹을 것 같은 피로감은 동료들의 격려 덕분에 이겨냈다. 나이도 성별도 처지도 제각각인 사람들이 댓글을 달며 공감해주었다. 그렇게 모인 글 조각들을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졌다.

삶은 예측대로 흘러가지 않지만
모두가 원하는 곳에 도달하기를

“아, 아무것도 정리되지 않았는데 어떻게 일이 이렇게 많을 수가 있는 거지?”
“그렇게 많은 일을 했는데도 어떻게 이렇게 흔적 하나 남지 않을 수 있는 거지?”

시간이 지날수록 한 일보다 해야 할 일이 많아지는 막막함, 반복되는 듯하지만 어느 하루 똑같은 날이 없는 허탈함, 환자의 상태와 반응에 예민해지는 부담감……. 간호사의 일상은 매일이 극한 상황이고 하루씩 버티는 것밖에는 도리가 없으며 끝내 익숙해지지 않을 듯한 불안과 피로함의 연속이다.
입사 동기들이 속속 일을 그만두고 버거운 일터 사정은 바뀔 기미가 없지만 저자는 절망하거나 포기하지 않는다. 동고동락하는 동료들과 서로 격려하며, 돌보는 환자에게 오히려 기운을 받으며 버텨간다. “나도 사람인지라 정말 일하고 싶지 않을 때가 있다”라는 고백을 수시로 하면서도, “버티기는 내가 최고!”라고 씩씩하게 외친다.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고, 그저 남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음에 기뻐하자고 다짐한다. 부서지고 무너지는 하찮은 순간들이 모여 그만큼 삶이 완성되는 것임을 알기 때문이다.

일상은 치열하고 진지하게 고민하라고 부추긴다. ‘나는 누구인가?’ ‘이 일이 나에게 맞는가?’ ‘다른 삶이 더 낫지 않을까?’…… 고민의 끝에는 지금보다 조금 더 행복한 상태가 기다릴 것이다. 답을 찾아가는 동안 삶은 예측한 대로 흘러가지 않겠지만, 좌절하거나 포기하거나 도망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이 책은 누구에게나 한 번쯤 떠오르는 질문에 귀 기울인 기록이다. 비슷한 질문을 앞에 두고 고민하는 사람들이, 힘듦과 괴로움으로 밀려드는 수많은 순간들이 저마다 반짝이고 있음을 발견하고, 부디 지금의 힘듦을 버틸 이유 하나쯤 찾게 되기를 바란다.

*추천의 글*

“아름다운 선율 같기도 하고 자장가 같기도 하며 따스한 봄볕 같은 느낌. 읽는 동안 기분이 좋아졌다. 그래서 천천히 아껴서 읽었다.” -빵꾸난자전거
“아직 진로에 대해 갈팡질팡 중인데, 이곳 글을 보면서 한 가지 확신을 얻었어요. ‘무엇’을 할지 고민하지 말고 ‘어떻게’ 살지를 고민하자.” -kiimse0208
“진짜, 버티기로 몇 년인지……. 지치고 힘들어도 떠나가는 그날까지 힙냅시다. 그래도 이곳이 우리가 가장 빛나는 곳이니까요.” -밀가루인형
“다른 간호사들은 어떻게 사는지, 어떻게 버텼는지 찾다가 이 블로그를 만났습니다. 글 하나하나 힘이 되고 마음을 위로해주었어요. 서로 얼굴은 모르지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요.” -limhy625
“글 읽으면서 몰래 응원하고 있었어요. 발령을 앞두고 국시 준비하는 학생인데 갑자기 응급실 지원하고 싶어져요.” -언니젤루

작가정보

저자(글) 박유미

간호사가 되겠다고 바란 적 없다. 휴학 한 번 없이 졸업과 동시에 병원에 취업했다. ‘1년만 버텨야지’ 했는데 2년, 3년이 지나 벌써 9년이 되었다. 그러는 동안 미국 간호사 면허증과 임상전문간호사 자격증을 땄고, 메르스를 겪었고, 대학원을 졸업했다. 병동과 응급실에서 일하면서 수많은 인생을 만났고 수많은 사연을 접했다. 죽고 사는 게 일상이 되어버린 하루하루를 보냈지만, 삶이 아픔과 괴로움으로 가득 찬 것만은 아님을 어렴풋이 알게 되었다.
일은 늘 버겁고 힘들었다. ‘이 일이 정말 나한테 맞는 걸까’를 늘 탐구했다. 틈만 나면 도망치고 싶었지만 일상과 현실은 녹록지 않았다. 자구책으로 블로그에 ‘간호사 일기’를 써내려갔다. 부디 이 평범하고 사소한 글들이 누군가의 마음에 가 닿기를 바랄 뿐이다. 충남대학교에서 학사를, 연세대학교에서 석사를 받았다. 2009년부터 삼성서울병원에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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