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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둘러, 잊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낸 이에게 전하는 위로의 선물 | 김도경 애도에세이
김도경 지음
책틈

2019년 10월 16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01월 08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2.30MB)
ISBN 9791196329563
쪽수 24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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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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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기억하는 것이 설령 헛것 같은 것이라도,
나 하나쯤은 기억해주고 사랑해도 되지 않을까?
아픈 상실의 기억은 쓸모없음으로 버려야 하는가?
빨리 잊고 뒤돌아 바삐 가야만 잘 사는 것일까?
극복하지 않습니다. 서둘러, 잊지 않을 뿐입니다.

『서둘러, 잊지 않습니다』는 상실의 슬픔과 애도의 감정을 서둘러 봉인하지 말고 제 몫만큼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에 중점을 두고 41개의 짧은 이야기를 담았다. 자전적 이야기부터 우리 사회의 다양한 상실의 이슈에 대해 사회적 공감대를 나누는 이야기가 맞물리며 스며든 이야기다. 다시 마주할 힘, 애도력은 상실을 다시 ‘봄’이다.소중한 이를 잃은 상실감을 애도의 과정을 통해 정직하게 통과하며 회복하고, 천천히 성장하며 삶을 이어가는 라이트 애도 에세이다. 사람이 살다 보면 어떻게든 만날 수밖에 없는 상실감과 인간으로서 느낄 수밖에 없는 온당한 애도의 감정을 회피하지 않고 직면하며 가까스로 세우고, 삶을 이어온 이야기를 조곤조곤 펼쳐낸다.
말을 걸며 : 내리막길 혹은 오르막길에서 숨 고르기를 하고 있을 당신께

1 슬픔은 제 몫만큼의 시간이 필요해
2 양말맨의 특별한 이별법
3 헛것들을 기억하고 사랑함
4 자기 검열의 수레바퀴를 돌리며
5 샤넬 18 Rouge Noir 매니큐어
6 sfumato 스푸마토, 그 스며듦
7 이 아름다움은 저절로 생긴 것이 아니다
8 흔적 찾기, 돌려세우기 위함이었다
9 그린 라이트, 세상의 모든 음악
10 그 흔한 사람들, Be the Voice
11 마왕, 구탱이형 그리고 트루
12 49일의 레시피, 꿈·음
13 엄마를 위한 기억의 선물, 포토북
14 Re 그래, 다시
15 달그락달그락 골목길
16 나약해서라고, 말하지 마세요
17 이기적 슬픔, 나는 내 생각만 했다
18 절친의 눈물
19 7시간 슬픈 노랑
20 104세 생태학자의 생의 마지막 음악, 합창
21 선택 그리고 코너링
22 모르는 타인을 위한 애도는 가능한가
23 1,600km를 헤엄친 범고래 어미의 애도
24 드라마 도깨비, 마지막 회
25 애도 받지 못할 죽음은 없다
26 “그의 심장은 아직 따뜻했습니다”
27 하이, 트루
28 삶을 더 열망하게 하는 공간, 묘지
29 The Reader, 책 읽어주는 누나
30 콜록콜록, 낱말 놀이
31 가장자리도 괜찮다
32 탁~차고 올라오는 거야
33 내가 나에게 보내는 108개의 명상 메시지
34 달려라, 분홍
35 나의 목소리는 라디오를 타고
36 자작나무, 공감과 위로의 연대나무
37 끝말과 애도의 품격이 있는 장례식
38 우리는 지금 화담和談숲이 되었소
39 애도의 틈, 한 땀 한 땀의 회복
40 I Do, I Go, I Live
41 Becoming 비커밍
(+1) 당신에게 드리는 시간의 선물, 틈

글쓰기는 제가 상실의 감정을 마주하며 애도란 무엇일까 탐구하고 질문하며 저의 대답을 찾아가는 하나의 플랫폼이었습니다. 제게 글쓰기란 종이나 컴퓨터 화면 위에서 저 자신과 대화하며 내면에서 일어나는 일을 펼치고 묶어 풀어내는 것이었습니다. 『서둘러, 잊지 않습니다』는 저의 첫 번째 책으로, 스스로 생을 마감한 동생, 트루를 떠나보낸 상실을 직면하고 애도하며 회복해가는 나 자신과의 갈등, 소통, 협력한 시간의 결실을 담고 있습니다. 상실의 시대를 어떻게 마주하며 어떤 삶을 살아낼 것인가를 질문하며 천천히 걸어온 이야기입니다.

---프롤로그

애도는 어쩌면 잊기 위해서가 아니라 오히려 상실된 소중한 관계를 잊지 않기
위해서 하는지도 모릅니다. 인간은 사랑한 사람을 잊지 않기 위해 다양한 제의와 애도를 수행하며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존재가 되어 온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문학, 영화, 미술, 건축을 통해 인류는 그 애도의 감정을 표현해왔고 앞으로도 그러
할 것입니다. 그래서 인류의 역사는 곧 애도의 역사라는 말에 절대 동의합니다. 그렇다면 소중한 이를 보내고 애도하는데 얼마나 시간이 필요한 것일까요. 상실의 슬픔은 대단히 사적인 경험이며 슬픔이기에 사적인 애도의 과정을 거치는 것이 마땅합니다. 똑같은 기간과 똑같은 감정으로 표준화하여 진행될 수 없겠지요. 저마다 다른 각자의 방식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자신을 또 상대를 포용하고 기다려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슬픔에는 끝이 없고, 사랑에도 끝이 없음을 슬픔을 통해 이제 알았기 때문입니다.
---<제 몫만큼의 시간이 필요해>


“예전에는 이따금 매니큐어를 바르곤 했는데 남동생이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이후로는 힘들어하던 동생 손을 잡아주지 못한 내 손이 너무 부끄러워서 이제는 못 하겠어···.” 친구는 제 말을 가슴으로 공감하고 기억해 준 것입니다. 상대가 내밀하게 위로받고 싶었던 아니, 위로받을 엄두조차 내지 못했던 ‘터치 포인트’를 포착한 것이지요. 그것을 기억해 선물을 챙겼을 친구는 제가 무심코 던진 한마디를 가슴에 새긴 것입니다. 또한, 저를 위로하기 위해서 매장을 찾았을 친구의 발걸음이 다시 제 가슴에 새겨졌습니다.
---<샤넬 18 Rouge Noir 매니큐어>


그러나, 되돌리기를 수없이 상상해 본 사람은 상상의 끝이 얼마나 먹먹한지 알기도 합니다. 우리의 인생은 한 방향으로 갈 뿐 절대로 돌이킬 수 없는 철저한 일회성 순방향의 법칙으 로 움직이고 있다는 것 또한 알고 있기에. 불가에서는 윤회가 있지만 제가 저로 사는 이번 생에서는 다시 만나기 어렵겠지요. 다만 밝고 환하게 둥그런 빛이 되어 다시 좋은 몸 받아, 못다 한 삶을 더 신명 나게 살아가기를 남은 자들은 염원할 뿐입니다. 상실은 가슴 한쪽에 바람길을 만들어 놓았고, 저마다 그런 바람길 하나 이상 가지고 살아갑니다.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의 세찬 바람을 막아 줄 작은 나무를 심고 물을 주며 가지치기하며 가꿔나가는 것은 오롯이 저마다의 몫이 됩니다. 결국,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선택의 질문으로 회귀합니다.
---

스스로 생을 버린 그는 누군가의 딸, 누군가의 아들, 누군가의 엄마이자 아내, 누군가의 아버지이자 남편, 누군가의 친구, 누군가의 연인, 누군가의 제자이자 스승...또 누군가의 어떤 소중한 존재들. 눈을 감은 채 두 손을 모아봅니다. 그리고 중얼거립니다.

찬란하신 神이시여,
부디 그들에게도 안식과 평화를 주소서.

찬란하신 神이시여,
부디 그들의 죽음을 차별하지 말아 주소서.

---<드라마 도깨비 마지막 회>

상실감이라는 내리막길 혹은 오르막길에서숨 고르기를 하고 있는 당신과 함께 걷는 짧은 애도 산책.
그 흔한 사람들의 마음 한쪽을 읽는 사람 책.

이 책은 숨비소리와도 같다.
누군가를 위로하는,
사람 책이 되어가는,
달그락달그락하는 소리다.

덜커덩~소리를 내던 상실의 시대를 지나오며
이제는 달그락달그락~소리를 듣는다.
상실의 시대를 어떻게 마주할 것이며,
어떤 삶을 살아낼 것인가를 질문하며 천천히 걸어온 이야기.

회피하지 않고 삶을 이어온 이야기

동생이 스스로 생을 마감 후 그 이전까지 깊게 생각해보지 않았던 또 다른 삶 속에서 저자는 되묻기 시작했다. '왜 그 많은 사람은 슬픔을 밖으로 표출하지 못하고 살아가야 할까?', '왜 그들에게 세상은 그저 잊어야한다고 할까?'라고 말이다.

이 책은 우리 사회 속에서 '그 흔한 사람들' 중의 한 사람으로 살아가는 저자의 조금은 다른 애도 과정을 담은 흔적이다. 어느 날 갑자기 맞닥뜨린 인생의 소용돌이를 회피하지 않고 삶을 소중하게 이어온 이야기인 것이다.

우리나라의 자살률은 지속적인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중에서 매우 높은 수준이다. 국가적으로 자살 예방을 위한 노력이 뒤따르고 있지만, 아무 예고 없이 가족을, 친구를, 지인을 잃은 충격에서 힘들어하는 '자살유가족'을 위한 뾰족한 대책 마련은 뒷전으로 밀려나 있다. 스스로 삶을 마감하는 극단적 선택에 대한 예방이 매우 중요하지만, 소중한 이를 상실하고 이차적 아픔을 겪는 남겨진 이들의 삶도 국가와 사회가 그냥 개인의 몫으로 지켜볼 일만은 아닐 것이다.

상실의 슬픔을 안고 있는 이들을 어떻게 위로할 것인가?
슬픔에는 끝이 없고, 사랑에도 끝이 없다.

‘세월이 지나면 잊힌다’, ‘잊어야 산다’, ‘죽은 사람은 잊고 산 사람은 살아야지’. 우리 주위에서 듣는 흔한 애도와 위로의 말이다. 하지만, 누군가를 특히 소중했던 사람을 강제로 잊는다는 건 쉽지 않고 그럴 수도 없다. 잊은 듯해도 어느 날 갑자기 밀려오는 기억과 아픔은 신이 아니고서는 막을 수 없는 자연스러운 현상이기 때문이다.

세상은 누군가를 잊지 않으려고 다양한 방식의 장례식, 묘지, 그리고 제의 문화를 수 천 년 이상 이어 왔다. 오히려 더 오래 기억하고 싶은 게 인류의 바람일 것이다. 사회적으로 금기에 가깝게 몰린 자살은 강제적 잊음을 그리고 빨리 잊힘을 강요받아온 건 아닐까. 저자는 그렇게 끝낼 수 있는 것일까 하는 물음에 답을 찾았다.

“슬픔에는 끝이 없고, 사랑에도 끝이 없기 때문임을 이제 알았기 때문입니다. 슬픔의 진행 과정은 예측 불가능하죠. 몇 주, 몇 달, 몇 년이 지나든 시간은 무의미합니다. 마치 어제의 일처럼 슬픔이 들이닥치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렇게 바삐 서둘러, 잊으라고 하지 않아도 됩니다. 서둘러, 잊지 않아도 됩니다.”

미처 못다 한 슬픔을 마주하고
비로소 표현할 수 있는 시간의 선물, 모두의 애도

뭔가 축하할 일이 있을 때 사람들은 선물을 건네곤 한다. 가끔은 위로할 때도 선물이 필요하다. 저자는 할 말을 다 못한 채 숨겨왔던 심정, 억눌렸던 감정을 애써 감추지 않기를 바란다. 그리고, 이기적 주체였던 자신을 반성하고 새롭게 다짐한다. 바로 그것은 혼자만의 애도에서 모두의 애도로 확산하며 더 나은 세상을 향한 존엄함을 실행하는 다짐이다. 그렇게 저자는 또 다른 누군가를 위해 시간의 선물을 선사하고자 한다.

“내 아픔만 생각한 이기적 슬픔의 시간을 반성하며 살아가 볼게. 네게 못 주었던 시간의 틈, 삶의 틈을 누군가에게 돌려주면서.”

작가정보

저자(글) 김도경

드문드문 매체에 글을 써내고, 더러더러 인문 강연을 하고, 북적북적 책을 짓는다.
예술대학원에서 문화콘텐츠학을 전공했다. 2004년부터 기업,NGO,대학,공공기관의 공공문화콘텐츠를 기획&개발하는 일을 신나게 했다. 2018년부터 출판콘텐츠의 매력에 푹 빠져 결이 맞는 좋은 친구들과 책으로 삶의 틈을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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