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교육에서 너무 늦은 때란 없다

윤재성 지음

현사랑 2018년 04월 27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03월 3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자녀교육에서 너무 늦은때란 없다

자녀교육에서 너무 늦은때란 없다

사춘기 자녀 성적을 어떻게 올릴 것인가?

사춘기 자녀를 둔 일부 부모님들은 자녀가 공부 잘해도
걱정이다. 최상위권 대학교에 입학이 어렵기 때문이다.
또한 일부 부모님들은 학교 성적이 낮아 고민들을 한다.
어떻게 해야 하는가?

자녀 학교 성적 좋다고 부모님들은 마음을 놓을 수 없다.

고1때 내신과 고 3때 수능 성적이 1등급으로 같은 학생
비율은 국어 2.7%, 수학 18.4%, 영어 19.6%에 불과하다.
(고1때 내신 1등급이라 하더라도 수능 성적은 국어는 97.3%,
수학은 81.6%, 영어는 80.4%가 1등급을 받지 못한다)

자녀 성적 좋지 않다고 포기해서는 안 된다.

고1때 수학 내신등급과 고3때 수능 수학성적이 다른 학생
비율은 내신 3등급 학생들이 수능에서 1등급을 받는 경우는
10.6%이고, 내신 3등급 학생들이 수능에서 2등급을 받는
경우는 20.5%나 된다. (중학교 때 수학 성적이 좋지 않았고 고등
학교 내신도 비록 1등급을 받지 못했지만 수능 때 1등이나 2등급
으로 점수 향상을 한 학생들은 10명 중에 3명으로 33%나 된다)

부모님이 원하는 대학교에 자녀 합격시키기 위해 어떻게 공부를
시켜야 하는가? 중학교와 고등학교 다니는 부모님의 자녀 성적 향상을 시킬 방법이 이 책에 소개 되고 있다.

목차

차례

이 책을 쓴 목적 5

1장 오늘도 엄마와 아이는 상처를 서로 주고받는다 9
흔들리는 부모의 역할 ·······································································11
사춘기 자녀와의 공부 전쟁 ···························································19
길을 잃어도 우연히 다른 길을 만나다 ··········································25
부모가 알고 있는 지식은 진리인가? ···········································26
자녀의 뇌는 공사 중 ·········································································38

2장 미래에 필요한 지식을 쌓아라 49
자녀의 손을 잡아라 ·········································································53
부모의 나쁜 귀: 지나친 사교육 ···················································· 58
공부는 스스로 해야 한다 ·······························································76
아이에게 결정권을 주어라 ·······························································92
나는 스마트 폰 한다, 고로 나는 존재 한다 ·································97
창의력은 자녀의 미래이다 ·····························································106

3장 기회는 준비된 사람에게만 온다 139
소설과 같은 현실 현실과 같은 소설 ···········································141
자녀는 무엇으로 살아가는가? ····················································· 148
열정(Grit)을 갖게 하라. 그리고
아이를 믿고 기다려라 ·····································································154
명확한 목표 의식을 갖게 해라 ·····················································167
지나친 사교육의 배신 ·····································································176
죽은 시인의 사회 ·············································································186
자녀 교육 패러다임을 전환해라 ···················································199
좋은 부모란? ·················································································· 221

4장 자녀 교육에서 너무 늦은 때란 없다 237

참고문헌 249

책 속으로

내 아이를 진정으로 사랑하는가?

자녀로부터 사랑받는 부모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부모이다.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 중 아이 인성과 학교성적이 좋기를 바라는 부모가 있다면

자녀와 함께 책을 보고
자녀와 함께 운동 하고
자녀와 함께 사랑스러운 대화하고
자녀 매일 푹 자게하고
자녀와 함께 국내 및 해외여행 자주 하고
자녀 보는 앞에서 스마트 폰이나 컴퓨터에 매달리지 말고
자녀와 식사 같이 많이 해야 하고
부모가 매일 책을 읽은 후 감명 깊었던 내용 자녀에게 들려주고
학원은 보내야 하지만 너무 여러 학원들 보내지 않아야 하고
부모가 부모님과 잘 지내 손자들인 자녀가 할머니와 할아버지
와 친해야 하고
부모가 퇴근 후 일찍 귀가하고

부모의 이런 말과 행동이 교육학과 뇌 의학적으로 자녀 인성 좋게 하고 학교 성적 올리는 최고의 방법이다.

이 책은 크게 아래와 같은 내용에 관해 이야기 한다.

- 최상위권 대학교인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와 의대에 내 자녀를
합격 시킬 교육 방법은 무엇인가?
- 중위권이나 하위권 자녀를 둔 부모들의 경우 자녀 성적 어떻게 향상 할 수 있는가?
- 자녀가 중고등학교 사춘기 시절에는 사교육도 받아야 한다.
사교육에 보낼 때 효율적인 방향은 무엇인가? 그리고 자녀가 사교육에 다니기를 원하지 않을 때, 학원 보내기에 앞서 어떻게 해야 하는가?
- 창의력을 어떻게 자녀가 가지게 할 수 있을까?
- 자녀의 뇌가 공사 중이기 때문에 자녀의 가정생활과
학교생활을 부모는 어떻게 지도할 것인가?
- 아이가 고등학교 졸업을 한 후 사회생활 할 미래의 사회는
어떤 모습일까?
- 부모들의 현재 자녀교육 방법은 옳은 것일까? 아니면
잘못된 것일까? - 5p

부모는 자녀를 믿어야 한다. 자녀를 믿으면 자녀가 바보라도 천재가 되고, 만일 믿지 못하면 천재도 바보가 된다. 왜냐하면 부모가 믿어주지 않는데 자녀의 성장은 어디로 갈 것인가? 결국 좋지 않은 방향으로 끝날 수밖에 없다. - 138p

고등학교 입학하고 나서 처음 보는 내신 등급과 3년 후 보는 수능 등급과의 관계를 알아보자. 종로학원 하늘 교육의 조사에 따르면 고1때 1등급 내신을 받은 학생이 수능 1등급을 받는 과목별 비율은 국어는 2.7%, 수학은 18.4%, 영어는 19.6%이다. 즉, 고1때 공부 잘했다고 수능까지 그대로 학업 성적이 이어 지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 주고 있다. - 141p

과목들에서 1등급을 받는 필요한 요소는 논리력이다. 논리력 없이 주요 과목에서 1등급 맞는 것은 힘들다. 그럼 논리력을 어떻게 갖추어야 하는가? 독서를 많이 해야 한다. 그래서 고등학교 학생들은 독서를 많이 해야 한다. 그런데 고등학생들의 상당수는 학교 내신 공부하느라 바쁘기 때문에 책 한권도 읽지 않는다고 한다. 서울 인문계 고등학교 중 18개 학교의 전교 1등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로는 한 달 평균 학업과 전혀 관련 없는 책을 3.6권 읽는다고 한다. 일주에 한권정도는 읽고 있다. 전교 1등을 하기 위하여 필수 사항은 독서량이다. - 159p


고등학생들은 스포츠나 음악 활동도 해야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학교 내신하느라 운동 등을 할 시간이 없다고 한다. 하지만 전교 1등인 학생 18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72.2%인 16명이 운동이나 음악 활동을 하고 있다.

전교 1등의 비법은 사교육인 학원이 아니다. 1등 하는 학생들은 일반적으로 가정이 화목하고 학교 교실에서 수업 열심히 듣고 교과서 반복해서 본다. 그리고 모르는 것은 알 때까지 열정(Grit)을 가지고 문제를 해결 하는 것에 있다. - 163p

암기식 공부만 하면 왜 성적이 오르지 않은가? 뇌 3층의 뒷부분만 발달하기 때문이다. 아이가 원했을 때 사교육을 받으면 왜 좋은가? 뇌 3층의 앞부분도 발달하기 때문이다. 부모가 아이를 믿고 기다려주면 왜 좋은가? 뇌 3층의 앞부분도 발달하기 때문이다. 독서를 다양하게 하면 왜 성적이 오르는가? 뇌 3층의 앞부분도 발달하기 때문이다. - 181p

지나친 사교육을 시키는 엄마들이 뒤 늦게 이런 사실을 깨닫기 전에 지금이라도 아이를 설득이나 강요하지 말고 대화해야 하고, 자녀가 좋아하는 노래나 게임 등을 같이 하며 시간을 보내야 한다. 그리고 가족끼리 여행을 많이 해야 한다. 아이를 기다려 주자. 자녀와 엄마는 시간의 갭(Gap)이 있고 기억의 온도 차이가 있다. -242p

출판사 서평

처음부터 세상에 좋은 아이 나쁜 아이 따로 없다. 또한 처음부터 세상에 공부 잘하는 아이 공부 못하는 아이 없다. 인성도 좋고 공부 잘하는 자녀는 단지 부모의 교육방법이 좋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인성과 학교 성적이 좋지 않은 자녀는 지금부터라도 부모가 자녀의 교육방법을 좋게 하면 자녀는 새롭게 변화된다.
자녀 교육에서 너무 늦은 때란 없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사춘기 자녀 어떻게 가정에서 부모는 어떻게 지도해야 하는가?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들이 꼭 읽어 보아야 할 교육서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윤재성

저자 : 윤재성
저자 윤재성

연세대학교 영문학과 졸업 후 연세대학교에서 영문학과 석사와 박사를 졸업했다.
영문학 박사로 연세대학교 영문학과에서 영문학 전공 및 영어를 가르쳤다. ‘조기교육쇼크: 이제는 적기교육이다’ 란 책을 포함하여 24권의 책을 집필 하였다.
출판사 대표이면서 적기교육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적기교육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집필 및 적기교육 홍보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