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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일용할 고단함

때론 담담한 위로에, 더 눈물이 난다
전희주 지음
혜화동

2019년 07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03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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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0.62MB)
ISBN 9791190049023
쪽수 25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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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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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발견하게 하는 낯선 듯 익숙한 이야기!
《황정민의 FM대행진》, 《박명수의 두시의 데이트》, 《전현무의 가요광장》, 《윤도현의 두시의 데이트》, 《지금은 라디오 시대》 등의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의 작가로 오랫동안 활동한 전희주가 전하는 위로의 메시지 『오늘도 일용할 고단함』. 서툴고 외로워도 열심히 하루를 보내는 이들에 대한 이야기 17편을 수록했다. 스스로 설명할 수 없던 고단한 마음의 정체를 알게 하고, 누군가 내 마음을 알고 있다는 것에 위로와 용기를 얻게 하는 이야기를 통해 하루의 고단함을 잊고 또 다른 하루를 살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고등학교 동창들에게 보험 하나 들어달라는 말을 하려 하지만 차마 입을 떼지 못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세월이 가면》, 늘 사고치는 동생과 엄마의 뒷수습을 해주는 가난한 은행 노릇에 지친 여자의 사연을 그린 《경고 : 저수지 내 출입 금지》 등 직장에서 치이기도 하고, 지금 하는 일이 나에게 맞는지 고민하기도 하고, 가족에게 상처 받기도 하고, 나이 들어가는 부모를 보며 마음 아파하기도 하고, 누군가 자신의 존재를 알아주기를 기대하면서 하루하루를 살고 있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소설이 17편의 그림과 만나 완전히 새로운 감각을 전해준다.
prologue 느낌만큼 보았다

가난한 나라의 앨리스 12
꽃병 모험기 24
세월이 가면 39
모든 시들어 가는 몸을 사랑해야지 54
그녀에 대해 알고 싶은 두세 가지 것들 70
부고의 시세 84
경고 : 저수지 내 출입 금지 99
바람이 부르는 이름 116
상어 124
나의 외로움에, 건배 139
아무도. 누구도. 151
아가야, 젖을 빨렴 164
우아하게 야~옹 176
오늘도 불편 190
레질리먼시 206
표정 없는 말 222
부탁해 1450 237

추천사_ ‘있어 보이는’ 그림의 세계를, ‘구질구질한’ 우리의 일상 속으로(강세형) 252

길거리 트럭에서 돈 만원 주고 꽃 한 다발 산 게 그렇게 큰 사치일까. 나에겐 왜 꽃을 이쁘게 꽂아 둘 화병 하나가 없는 걸까. 흔히 하는 말처럼, ‘먹지도 못하는 꽃’ 때문에 이러는 내가 웃긴 건가. 조금 전까지 그렇게 근사해 보이던 식탁 풍경이 말할 수 없이 초라하고 구질구질해 보였다. - <꽃병 모험기> 중에서

수다스럽고 말 많은 녀석은 미스터 브라운. 싸움할 때 끝장을 보는 녀석에겐 미스터 블론드. 우등생에게는 미스터 화이트. 뚱뚱한 녀석에겐 영화 속 뚱보처럼 나이스 가이. 말수가 적은 나에겐 미스터 블루. 그리고 두둑한 용돈으로 멋 내기 좋아하던 녀석에겐 미스터 핑크. 고등학교 땐 남들이 뭐라거나 말거나 닉네임을 불러 댔지만 기금은 아무도 그렇게 부르지 않는다. 다만, 다 같이 모여 술잔이 몇 번 오고 간 후, 하나둘씩 넥타이를 풀기 시작하면 치기 어린 그 시절로 돌아가 ‘미스터 블론드’ ‘미스터 핑크’ 하고 있는 것이다. - <세월이 가면> 중에서

연애 5년. 결혼한 지 11년. 애틋함은 휘발되고 설렘은 사라졌지만, 서로의 부재는 힘들어졌나 보다. “등 긁어 줄까?” 손톱을 버리고 온 남편이 묻는다. “손톱 깍아서 지금 긁으면 무지하게 시원할걸? 긁어 줘?” “그래. 함 해 봐.” 나는 가렵지도 않은 등을 내밀었다. - <모든 시들어 가는 몸을 사랑해야지> 중에서

소나기. 어이없는 공평함 덕에 저수지에도 비가 내린다. 비가 오는 날 저수지 풍경을 보는 일이 자주 있지만, 그 광경을 볼 때마다 여자는 헛웃음이 나온다. 빗방울이 떨어지는 족족 물결을 그리고 있는 수면을 보면, 썩어 가는 구정물이 당당한 자연인 양 흉내를 내는 거 같아 가소롭기까지 하다. 마음껏 비웃어 주고 싶은 기분이 들지만 여자는 저수지를 좋아한다. 저수지의 비릿한 풍경은 그녀가 사람한테서 느낄 수 없는 친근함과 편안함을 안겨 주기 때문이다. - <경고 : 저수지 내 출입 금지> 중에서

“쟨 누굴 닮아 저 모양이야?”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며칠 지나지 않아 친구들을 때려서 여자가 학교로 호출을 당했던 날, 남편은 집에 들어와서 아들을 힐끗 보더니 싸늘하게 내뱉었다. 그뿐이었지만 여자는 알았다. 기대에 못 미치는 아들을 모두 여자 탓으로 생각한다는 걸 말이다. - <아가야, 젖을 빨렴> 중에서

그러지 않으려 했는데, 오늘도 난 가만히 멈춰 서서 당신의 발걸음을 세고 말았어요. 하나 둘 셋 넷. 다른 날과 마찬가지로 당신은, 현관 앞에서 걸음을 잠시 멈췄다가 네 걸음 만에 문을 열고 집을 나섭니다. 왜 당신은 꼭 현관 네 걸음 앞에서 멈추는 걸까? 문을 여는 소리. 위층에서 우리 집으로 내려오는 소리. 우리 집에서 다시 아래층으로 멀어지는 소리. 오늘도 난 당신을 소리로 배웅했습니다. 하지만 창문으로 가서 당신이 멀어져 가는 모습을 보는 일은 더 이상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 <표정 없는 말> 중에서

고마워, 열심히 살아 줘서
서툴고 외로워도 열심히 하루를 보낸 당신에게 보내는 위로

◎ 그렇게 용기를 얻어 내일을 또 살아야지

그녀는 그저 집에 꽃을 꽂아두는 여자가 되고 싶었다. 꽃을 받아 본 게 언제이더라. 결혼해서 아기를 낳고 난 다음에는 아이를 제시간에 어린이집에서 데려오는 엄마인 게 중요해져 버린 삶. 동네를 기웃대며 꽃집 찾기를 며칠. 드디어 회사 근처 전철역 앞 작은 트럭에서 꽃 한 다발을 샀다. 버스 안에서 시달려 지친 꽃을 빨리 꽂아주고 싶은데 꽃병이 없다. 온 집안을 뒤져 겨우 찾아낸 건 시어머니가 준 돼지감자 장아찌 유리병뿐이다.
전희주 작가는 첫 책 《오늘도 일용할 고단함》의 <꽃병 모험기>의 주인공은 ‘나’란 존재보다 ‘엄마’, ‘아내’란 이름으로 정신없이 살다, 기껏 꽃 한 다발 사지만 꽂아둘 곳이 아이러니하게 시어머니가 준 장아찌 유리병뿐인 워킹맘이다. <황정민의 FM대행진> <박명수의 두시의 데이트> <전현무의 가요광장> <윤도현의 두시의 데이트> <지금은 라디오 시대> 등의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의 작가로 오랫동안 활동한 저자는 책에 <꽃병 모험기> 외에도 서툴고 외로워도 열심히 하루를 보내는 이들에 대한 이야기 17편을 수록했다.
고등학교 동창들에게 보험 하나 들어달라는 말을 하려 하지만 차마 입을 떼지 못하는 남자<세월이 가면>, 늘 사고치는 동생과 엄마의 뒷수습을 해주는 가난한 은행 노릇에 지친 여자<경고 : 저수지 내 출입 금지>, 누군가 자신의 이름을 불러주기를 바라며 하염없이 흔들리는 대나무를 바라보는 여인<바람이 부르는 이름>, 헤어진 그 남자와 먹었던 해파리냉채를 찾아 사랑의 의미를 곱씹으며 여자<나의 외로움에, 건배>, 자신이 떠난 후 혼자 남을 딸을 위해 자신에 대한 것들을 하나둘 로봇에게 기억하게 하는 아빠<부탁해 1450> 등 책 《오늘도 일용할 고단함》에 등장하는 이들은 소위 화려한 삶을 사는 이들이 아니다. 직장에서 치이기도 하고, 지금 하는 일이 나에게 맞는지 고민하기도 하고, 가족에게 상처 받기도 하고, 나이 들어가는 부모를 보며 마음 아파하기도 하고, 누군가 자신의 존재를 알아주기를 기대하면서 하루하루를 살고 있는 이들이다.
책에 수록된 낯선 듯 익숙한 이야기들은 ‘나’를 발견하게 하는 열쇠다. 스스로 설명할 수 없던 고단한 마음의 정체를 책 속 이야기를 통해 알게 되고, 누군가 내 마음을 알고 있다는 것에 위로와 용기를 얻게 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성대한 위로도 받지 못한 채 하루하루 살아가는 이들에게 누군가는 당신의 마음을 알고 있다는 담담한 위로를 전하며, 언제 생겼는지도 모르는 일상의 자잘한 생채기에 연고와 반창고를 붙여 주고 싶었다고 한다. 《나는 아직, 어른이 되려면 멀었다》, 《시간은 이야기가 된다》의 강세형 작가는 이 책을 ‘잠시 숨을 고르고, 내일의 계단을 준비할 수 있는 그런 순간이 되어 줄 수 있으면 좋겠다. 이 책이, 나에게 그랬듯이 말이다’라고 추천하기도 했다.

◎ 그림과 소설을 씨줄 날줄로 엮는 도발적 시도

책장을 넘기면 한 소녀와 눈이 마주친다. 로댕의 <꽃 장식 모자를 쓴 소녀>라는 테라코타 작품이다. 커다란 꽃들로 장식된 화려한 모자와 달리 그녀의 눈은 뭔가를 호소하는 듯하다. 소녀상이 들려준 이야기가 <가난한 나라의 앨리스>다.
《오늘도 유용할 고단함》의 이야기들은 그림에서 시작된다. 전희주 작가가 그림과 노는 방법이 그림 속 이야기를 상상하는 것이다. 찬찬히 그림과 놀면서 그림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다. 로댕의 <꽃 장식 모자를 쓴 소녀>에게 아버지의 사업이 망해 시골 학교로 전학온 한 소녀의 이야기를 들었고, 밀레의 <마거리트 화병>을 보고 오랜만에 꽃을 샀지만 꽃병을 못 찾아 난감해 하는 워킹맘의 이야기를 들었고, 빌헤름 라이블의 <시골 처녀의 머리>를 보고 엄마에게도 젊은 시절 이야기를 들었다. 그렇게 17편의 그림과 소설이 만나 완전히 새로운 감각을 전해준다. 정재승은 ‘섬세하게 관찰하고 그것을 흥미로운 이야기로 만들더니 뒤통수를 치는 통찰까지 던져준다’고 표현한다.
전희주 작가의 《오늘도 유용할 고단함》이 도발적인 상상으로 탄생한 글을 읽는 즐거움에 제임스 앙소르의 <이상한 가면>, 칼 몰의 <트와일라잇>, 탄은 이정의 <풍속도>, 뭉크의 <그다음 날> 등 명화를 보는 즐거움을 더해 하루의 고단함을 잊고 또 다른 하루를 살 힘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전희주

어린 시절, 뭐 재밌는 거 없냐고 몸을 비틀어대는 나를 보며 엄마는 말씀하시곤 했다. “어떻게 사람이 만날 재미있게만 사니?” 따지고 보니 여태 살아 온 여정은 재밌게 살고 싶은 야망에서 비롯된 건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그 손바닥만한 야망도 밥벌이가 되고 일상이 되다 보니 너덜너덜해지고 시큼털털해졌다. 사는 데 쫓겨 어느새 시큼해져버린 재미와 설렘에 자양 강장제라도 한 모금 들이부어 주고 싶다.
이화여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황정민의 FM대행진> <박명수의 두시의 데이트> <전현무의 가요광장> <윤도현의 두시의 데이트> <지금은 라디오 시대> 등의 작가로 활동했다. 딴짓하는 걸 좋아해서, 딴짓의 일환으로 그림을 보러 다니다가 그림과 소설을 씨줄 날줄로 엮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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