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뭇 산들의 꼭대기

츠쯔젠 장편소설
츠쯔젠 지음 | 강영희 옮김
은행나무

2017년 11월 14일 출간

종이책 : 2017년 10월 1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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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5.41MB)
ISBN 9791196214753
쪽수 47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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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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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뭇 산들의 꼭대기』는 가상의 소도시 룽잔진을 배경으로 거칠고 도도한 역사의 흐름 속에 살아가는 평범한 인간 군상을 변화무쌍하고 뛰어난 필치로 그려낸다. 들고 나는 주요 등장인물들의 내적 욕망과 외적 은원이 하나로 엮이면서 이곳 소설적 세계는 중국 현대 사회의 축소판, 일종의 만화경 역할을 하고 있다. 도살업자 신치짜, 수명을 점치며 비석을 새기는 난쟁이 안쉐얼, 사형을 집행하는 사법경찰 안핑, 룽잔진 보건소에서 근무하며 장애인이 된 대학 친구를 돌보는 탕메이, 장례식장 염습사로 반신불수가 된 남편을 20년째 수발드는 리쑤전 등 개성 강한 인물들이 살아 숨 쉬는 듯 페이지를 가득 채운다.
1장 참마도 … 009
2장 비석 제작자 … 031
3장 룽산의 날개 … 053
4장 두 사람의 두 손 … 077
5장 흰말과 달빛 … 099
6장 성장의 목소리 … 117
7장 추격 … 139
8장 여인의 꽃 … 161
9장 거뤄강의 영웅곡 … 185
10장 컴컴한 밤에서 환한 낮으로 … 213
11장 물물교환제 … 241
12장 신장의 출처 … 267
13장 눈보라 … 291
14장 당지 속 배 … 319
15장 화라오예 동굴 … 349
16장 흑진주 … 393
17장 토지사 … 429

작가 후기 모든 에피소드에는 기억이 존재한다… 461

안핑은 이해되지 않았다. 사람들은 너나없이 난쟁이를 신으로 만들더니 하룻밤 사이에 이번에는 그 난쟁이를 마귀의 대열에 끼워 넣는 데 열을 올리고 있었다. 51쪽

안핑과 리쑤전의 관계는 한 번의 악수에서 시작되었다. 리쑤전이 염습사라는 말을 듣고 마치 지음(知音)을 만나기라도 한 것처럼 먼저 손을 내밀었다. 사람들에게 냉대받기 일쑤였던 두 사람의 손은 맞잡자마자 (…) 좀체 놓아지지 않았다. 80쪽

안다잉은 또 할아버지의 묘 앞에서 지금의 군은 왜 당신들 시대처럼 그렇게 호방하고 원대하지 않은지, 왜 포부가 크고 자신의 고결을 지키는 연대장은 끝내 중용되지 못하는지, 이에 반해 술과 고기만 밝히고 평범하기 이를 데 없는 리치유 같은 연대장만 승승장구하는지, 국경 지대에 일단 충돌이 발생하면 이런 연대장이 부대를 데리고 전쟁을 승리로 이끌 수나 있겠는지 등을 물었다. 199쪽

신카이류는 저장 샤오산의 타민(墮民) 가정에서 태어났다. ‘타민’이란 가장 밑바닥에서 생활하는 빈민을 일컫는 말이다. 타민은 최하위층 소상인이기도 했다. 싸라기로 엿을 만들어 그것을 중고 물품으로 바꾼 뒤 그 중고품을 새로 고쳐 멜대에 짊어지고 북을 두드리며 골목골목을 누비면서 사라고 외쳤다. 이렇게 해서 가족을 부양했다. 250쪽

“혹 운이 나빠 몇 년을 더 살아 화장을 해야 하면 어룬춘 사람이라 예외라고 하지 말고 그냥 나를 화장터에 데리고 가. 유골은 남기지 말고 양지바른 언덕의 자작나무에 뿌려주고.” 301쪽

7월의 마지막 날이었다. 저녁 8시에 신카이류가 인간 세상을 탈출할 모양이었다. (…) 민정 부서의 지도자가 이미 병원에 도착해 죽음을 앞둔 중환자에 대해 병원에서 환자의 사망 시각을 허위 보고하지 못하도록, 0시에서 1초라도 지났으면 필히 새로운 장례법을 집행하도록 관리 감독하고 있었다. 화장터 측은 신카이류가 첫 번째 서비스 대상이 될지도 모른다는 사실에 장의차를 보내왔다. (…) 화장터 쪽 말고 신카이류의 생사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는 측은 텔레비전 방송국이었다. 기자들이 병원에 진을 치고 장례 개혁 시행과 관련한 보도를 준비하고 있었다. 434~435쪽

평범한 인간 군상이 만들어낸 웅대한 삶의 서사
제16회 백화문학상 중편소설상 · 〈당대〉 올해 최고의 장편소설상
〈선전독서월〉 올해 최고의 책 · 〈출판인〉 올해의 작가
〈아주주간〉 〈당대서평〉 올해의 10대 소설 1위 · 〈광명일보〉 시나닷컴 올해의 10대 도서

개성 넘치는 서사와 높은 문학적 성취로써 가장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한 작가 츠쯔젠의 신작 장편소설 《뭇 산들의 꼭대기》가 번역 출간됐다. 한족이면서도 중국의 변방 지역 소수민족의 삶을 심도 있게 조명해온 작가의 소설은 ‘주류 정치 세력에 대한 비주류의 대담한 도전’이자 ‘음지에 있던 갈등과 모순을 향한 날카로운 비판’이라는 평가를 받아왔으며, 《뭇 산들의 꼭대기》 역시 이러한 명맥을 잇고 있다.
마오둔문학상 수상작 《어얼구나강의 오른쪽》(2005)과 《새하얀 까마귀》(2010) 이후 5년 만에 출간한 이 작품으로 제16회 백화문학상 중편소설상과 〈당대〉 선정 ‘올해 최고의 장편소설상’을 수상하는 등 언론과 평단의 큰 찬사를 받으며 중국 문단을 대표하는 작가로서 입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역사와 현실의 굴곡을 관통하는 중국 현대 사회의 만화경

이 소설은 가상의 소도시 룽잔진을 배경으로 거칠고 도도한 역사의 흐름 속에 살아가는 평범한 인간 군상을 변화무쌍하고 뛰어난 필치로 그려낸다. 들고 나는 주요 등장인물들의 내적 욕망과 외적 은원이 하나로 엮이면서 이곳 소설적 세계는 중국 현대 사회의 축소판, 일종의 만화경 역할을 하고 있다.
도살업자 신치짜, 수명을 점치며 비석을 새기는 난쟁이 안쉐얼, 사형을 집행하는 사법경찰 안핑, 룽잔진 보건소에서 근무하며 장애인이 된 대학 친구를 돌보는 탕메이, 장례식장 염습사로 반신불수가 된 남편을 20년째 수발드는 리쑤전 등 개성 강한 인물들이 살아 숨 쉬는 듯 페이지를 가득 채운다.

룽잔진의 가축들은 도축업자 신치짜를 보면 지금 자신들이 쬐는 햇볕이 마지막임을 직감하고 하나같이 두려움에 떨었다.

안쉐얼은 속세로 내려온 신선이니 그런 안쉐얼이 만든 비를 묘 앞에 세워주면 자신의 영혼은 반드시 고해에서 벗어나 훌훌 승천할 수 있을 것이라 했다.

이들은 모두 독특한 색채를 띤 이야기를 지니고 있을 뿐 아니라 그 이야기 하나하나가 중국 현대사의 굴곡을 관통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현재 중국이 직면한 수많은 사회 문제, 즉 도시화와 환경 파괴, 사형 집행 방식의 변화(총살에서 독극물 주사로)와 장례제 개혁(관 매장에서 화장으로), 불임 수술, 사법기관의 가혹 행위, 불법 장기 매매, 영웅 만들기와 선전 선동, 매관매직, 참전 병사 대우 등과 관련한 역사 청산 문제뿐만 아니라, 죄악과 양심, 도덕과 인간 존엄성 문제 등이 제기된다.

남자는 신장을 팔기 원했다. 최근 몇 년, 임시직을 전전하면서 피를 팔아 생계를 유지해온 터였다.

쉬진링은 남의 금품을 받았으면 그에 상응하게 일을 처리해주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 (…) 항간에서는 천진구에게 부탁하는 건들은 아내 쉬진링이 매우 꼼꼼하게 챙기기에 선물하는 물건이 괜히 허투루 낭비되고 마는 법이 없다고들 했다.

마음과 마음이 통한 노인들은 장례 제도 개혁에 대해 이런 만성적인 ‘집단 자살’ 소동으로 항의했고 그 의지는 결연했다.

치밀하고 독창적인 구조와 시적이고 서정적인 문체

《뭇 산들의 꼭대기》는 중국소설 기준으로는 중편소설 분량에 가깝다. 거의 스무 명이 넘는 인물들이 자기만의 기이한 사연을 가진 주인공이 되는 폭발적인 서사에 비해 분량이 오히려 짧은 편이다. 작가는 2년에 걸쳐 이 소설을 쓰면서 밀도 깊은 작품을 위해 독특하고 참신한 소설 구조를 구축하는 데에 공을 들였다.
이 작품은 연결 고리 형식의 전체 17장으로 구성돼 있다. 각 장은 자체적으로 완결된 독립된 장으로, 짧고 리듬이 명쾌하며 서정적일 뿐 아니라 시적 정취가 흐른다. 다른 장과 상대적으로 독립되어 있고 장이 거듭될 때마다 새로운 인물이 등장하여 새로운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간결하고 소박한 문체로 플래시백 형식을 통해 등장인물의 역사가 서술되는 형식이다. 그러나 각 장은 서로 물고 물리는 구조로 연결되어 완성된 하나의 전체가 될 때 전적으로 새로운 모습이 떠오르게 된다.

지금을 그려내면서도 역사와 복잡하게 얽혀 있는 작품을 어떤 식으로 풀어내는 게 가장 적합할까 하는 고민 앞에서 나는 플래시백을 생각해냈다. 다시 말해 장마다 회상 장면을 넣었다. 이렇게 하면 이야기를 쉽게 풀어나갈 수 있음은 물론이요, 독자들이 쉽게 읽을 수 있기 때문이다.
_「작가 후기」에서

“삶이란 하늘의 시편이 아니라 범속한 사람들의 즐거움과 눈물이다”

츠쯔젠은 보통 사람들의 선한 마음을 그리지만, 그들에 대한 온정만 보여준다고 할 수 없다. 분노도 격정도 있다. 예전 작품들에서는 이러한 분노와 격정을 대부분 숨겨두었다고 한다면 《뭇 산들의 꼭대기》에서는 복잡한 사회 현실을 그대로 직면하고 노출시킨다. 즉 보통 사람들의 선과 악, 삶의 빛과 그림자를 함께 묘사한다.

“난 당신네 집안사람들이 죄다 미웠다니까요! 당신네 집안은 룽잔진에서 너무 잘나가요. 영웅이면 영웅, 신선이면 신선, 경찰관이면 경찰관, 향장이면 향장. 젠장, 누구 하나 대단치 않은 사람이 없잖아요! 우리 집은요. 탈영병에 도축업자, 아니면 감옥이나 드나드는 사람, 그야말로 비적이 우글거리는 우리죠! 나는 친아빠와 친엄마가 누구인지조차 몰라요. 이런 나를 누가 좋아하겠어요? 아무도요! 진짜 숲에서 담배를 안 피웠다고요. 그런데도 공안국은 난데없이 나를 잡아가 (…) 죄를 뒤집어씌워 억울하게 콩밥을 먹이고요!”

작가는 도살업자 신치짜 가족의 불운을 극단적으로 몰아붙인다. 그렇지만 이는 등장인물들이 거친 운명을 헤쳐 나가는 와중에 그들의 희로애락을 느끼게 하는 데 있다. 아무리 비천한 인물이라 할지라도 인간에게는 생명의 존엄함이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작가가 “높고 높은 산과 평범하디평범한 사람들, 이러한 경관은 나의 문학적 이상에 딱 들어맞는다. 그것은 바로 소인물에게도 높이 솟음이 있다는 것이다”라고 말한 것처럼 《뭇 산들의 꼭대기》는 평범한 보통 사람들을 그리면서 커다란 정신을 보여준다. 츠쯔젠은 바로 이러한 글쓰기 방식으로 자신만의 문학적 품격을 확립했다

작가정보

저자(글) 츠쯔젠

저자 츠쯔젠은 1964년 중국 헤이룽장성 모허에서 태어났다. 다싱안링사범대를 거쳐 베이징사범대와 루쉰문학원 공동 개설 대학원을 졸업한 뒤에 헤이룽장성 작가협회에서 지금까지 일하고 있다. 1983년 대학 시절 창작을 시작해 지금까지 80여 편이 넘는 작품을 발표했다. 《안개, 달, 외양간》 《맑은 물로 여행의 피로를 씻어내다》 《세상의 모든 밤》으로 제1, 2, 4회 루쉰문학상을 수상함으로써 현재까지 중국에서 유일하게 세 번 수상한 작가로 화제가 되었다. 《어얼구나강의 오른쪽》으로 제7회 마오둔문학상을 수상했고,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주관하는 ‘제임스 조이스 창작기금’의 수혜 작가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족이면서도 소수 민족의 삶까지 작품의 주요 소재로 삼으며 대담하고 놀라운 중국의 이야기꾼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외 주요 작품으로 장편소설 《위만주국》 《구름층을 뛰어 넘는 맑음》 《새하얀 까마귀》, 소설집 《북극촌 동화》 《새하얀 묘원》 《하얀 밤을 향한 여행》 《흘러간 세월》 《달을 밟은 안단테》, 산문집 《상심의 아름다움》 《내 세계에 눈이 내렸다》 등이 있다.

역자 강영희는 대학에서 중문학을, 대학원에서 사회학을 공부했다.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기획 일을 병행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사랑하는 안드레아》 《하버드 자존감 수업》 《중국을 보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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