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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동백숲 작은 집

햇빛과 샘물, 화덕으로 빚은 에코라이프
열매하나

2018년 12월 18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11월 2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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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43.55MB)
ISBN 9791196171186
쪽수 30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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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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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와 석유 없이 살 수 있을까?
삶을 송두리째 바꾼 숲 속 에코라이프

어느 날 전기가 끊긴다면? 그 상황이 한두 시간을 넘어 하루 이틀 이상 지속된다면 어떨까? 텔레비전을 볼 수 없거나 세탁기를 사용할 수 없는 정도는 아주 작은 불편에 속할 것이다. 당장 냉장고 속 음식은 모두 상해 버리고 핸드폰 사용이 불가능해지는 아찔한 상황이 닥친다. 설상가상 가스와 수도 사용까지 불가능하다면?! 과연 우리는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
여기 자발적으로 전기와 가스, 수도가 없는 생활을 찾아 나선 청년 부부가 있다. 이들은 장흥 동백숲으로 들어가면서 비닐과 플라스틱 같은 석유 제품을 비롯해 합성섬유로 만든 옷까지 다 비워내고 살기로 한다. 1986년 체르노빌 원전사고로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이 환경의 중요성에 눈을 뜨게 되었듯,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보며 도시에서 평범하게 살아가는 자신들의 일상에 대한 고민이 깊어졌기 때문이다. 동백숲 부부는 온몸으로 그 고민 속에 뛰어들었다.
시작하며 _ 오솔길로 들어가다

1장 동백숲의 하루
동백숲 | 다른 삶을 꿈꾸다
사계절 | 봄나물, 여름놀이, 가을햇살, 겨울나무
축제 | 흔적 없는 하룻밤

2장 숲은 살아 있다
나무 | 조금씩 커 가는 생각과 마음
동물 | 문 밖에 사는 숲의 진짜 주인들

3장 손으로 짓는 생활
나무숟가락 | 밥상 위의 생명과 평화
야생차 | 5월을 다 바친 한 잔의 향기
장독대 | 기다림으로 만든 달콤함
화덕 | 자연의 맛을 담아내는 요리터 풍경

4장 그날 이후
베이스캠프 | 담양에서의 첫 시골 살이
구들방 | 장흥 동백숲에 들어가다
인연 | 모든 것이 달라진다

5장 자급에서 자족으로
여행 | 삶을 흔드는 질문
공동체 | 이토시마 이야기
집짓기 | 스스로 터전을 가꾸는 행복
자연출산 | 병원이 아닌 집에서 아이를 낳는 일

6장 변화하는 시간 속에서
원칙 |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행복의 도구
선물 | 하루도 빠짐없이 느낀 자연의 소중함

7장 사랑하고 배우는 시간들
생명 | 보고 배울 수 있는 존재들에게
배움 | 오래된 지혜를 나누는 시간
마실장 | 장흥에 열리는 특별한 장터
마을 | 우리라는 경계를 넓히는 일

다시 시작하며 _ 숲이 우리에게 바란다

일어나고 싶은 시간에 일어나고, 자고 싶은 시간에 잠을 잤다. 먹고 마시는 물과 음식은 내 손으로 마련했다. 노동하는 시간과 휴식하는 시간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도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지 않을 수 있었다. 처음으로 맛본 자유로움에 온몸의 세포 하나하나가 다 바뀌는 듯한 경험이었다. -20p
마실 물을 주는 샘은 늘 우리 주위에 있었고, 바닥에 쓰러져 땔감으로 쓸 나무들도 지천이어서, 물과 불만 있으면 아무 걱정 없이 행복했다. 그 행복은 돈이 들지 않고 남과 경쟁할 필요도 없으며 지구에 해를 끼치지 않았다. -61p

그 순간 ‘바로 어제까지 아무 고민 없이 늘 먹고 써왔던 스테인리스 숟가락이 지금까지의 내 모습이구나’라는 생각이 스쳤다. 이곳에 오기 전까지의 삶은 스테인리스 숟가락과 꼭 닮아 있었다. 나는 스테인리스 숟가락처럼 남들과 모양이 똑같았고, 늘 화려하게 반짝이고 싶어 했지만 본질에는 변화가 없었고, 여유롭지 못하고 단단하기만 했다. -102p

밥은 그저 허기를 채우기 위해 먹는 줄로만 알았다. 그런데 어떤 쌀로 밥을 지을까, 또 어떤 물과 어떤 불을 사용할까를 깊이 생각하다 보니 밥 짓는 일이 새삼 소중하게 여겨졌다. 옹기솥에 밥을 하면서부터 내가 먹는 밥이 결국 내 살이 되고 뼈가 된다는 걸 깨달았다. 마치 곁에 두고도 몰랐던 귀한 것을 이제야 발견한 것 같았다. -157p

이토시마 마을 모임에는 어떠한 권위 의식도 강압도 심지어 규칙이나 체계도 없었다. 그날그날 원하는 것을 나누고 제안하고 결정했다. 가장 즐겁게 할 수 있는 사람이 원하는 일을 맡고, 하고 싶은 사람이 없으면 제안을 접었다. 누구도 마을에 대한 의무감이나 책임감으로 하고 싶지 않은 일을 떠맡지 않았다. 구성원끼리도 느슨하게 연결된 연대 의식이 있을 뿐, 지나치게 끈끈하고 부담스러운 공동체 의식은 느껴지지 않았다. 그런 이토시마 친구들을 보면서 우리도 한편으로는 이런 모습의 친구들과 함께 살고 싶다는 바람이 생겼다. -190p

그렇게 한 해가 지나갈수록 우리 집 주변의 공간이 점점 확장되고 쓰임이 많아지는 것을 느꼈다. 고맙고 다행스러운 일이다. 우리 부부 둘만 살았다면 절대로 할 수 없었던 일들이다. 친구들이 모이고 아이들이 찾아오니 숲이 살아난다. 햇살이 좋은 어느 날, 숲 속 놀이터에서 아이들이 노는 소리가 집까지 들려오던 그날의 행복을 잊을 수 없다. ‘이제 이 숲은 모두가 사랑하는 공간이 되었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친구들한테 배우고 아이들한테도 배운다. -274p

비우고 다시 채운 일상의 기록
욕망의 크기가 아닌 방향을 바꾸다

운명처럼 두 사람은 서울을 떠나 전라남도 장흥의 깊은 숲 속 작은 집으로 향한다. 전기, 수도, 가스가 들어오지 않는 흙집에서 지게질과 도끼질, 농사와 옷 짓기, 화덕으로 요리하기, 장 담그기, 냇가에서 빨래하기 등등 평생 학교와 도시에서 배운 적 없는 생활 방식을 익혀 나간다. 몸은 힘들었지만 누군가와 경쟁하지 않고 하루의 리듬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일상을 통해 이제껏 느껴보지 못한 자유를 만끽했다.
‘생태적 삶’이라고 하면 불편하고 절제된 생활, 그것을 추구하는 까다로운 사람들을 떠올리기 쉽지만 하얼과 페달은 자신들이 ‘욕망을 줄인 것이 아니라 욕망의 방향을 바꿔’ 더 큰 호사를 누렸다고 말한다. 그리고 자본주의라는 이상한 틀에서 벗어나도 아무렇지 않게 행복한 자신들을 발견한다.
하얼과 페달이 만난 가장 생태적인 삶을 사는 사람들은 사실 우리의 할머니와 할아버지, 그분들의 할머니와 할아버지였다. 기존의 시스템이나 전문가에게 먼저 의지하기보다 자신의 손과 이웃들의 힘으로 만들고 먹고 어려운 일을 헤쳐 나갔던 어른들을 만나고, 떠올리며 두 사람도 그런 삶을 살고자 노력했다. 이들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생태적 삶과 지식은 낯설고 새로운 것이 아닌 어쩌면 우리가 잃어버린 소중한 가치와 경험임을 깨닫는다.

숲은 우리에게 말한다
너와 나는 연결되어 있다고…

이들의 이야기는 방송(EBS 다큐멘터리 <하나뿐인 지구> ‘숲에서 행복을 짓다’ 편)에 소개되면서 더욱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사람들의 응원과 관심, 걱정과 의문이 동시에 쏟아졌다. 이 책에는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동백숲 가족의 현실적인 어려움과 부단한 노력, 웃고 울었던 시간들이 존재한다. 자연의 경이로움에 가슴 벅차다가도 지독한 가뭄이나 추위가 찾아들면 한없이 무력했던 나날들, 엄격한 원칙과 이상이 스스로를 옭아매고 있다는 반성도 함께 담겨 있다.
어느덧 숲 속 생활 6년. 아이 없는, 전기 없는, 석유 없는 삶을 꿈꾸던 이들은 어느새 자연출산(병원이 아닌 집에서 아이를 낳는 일)으로 두 아이를 낳았고, 태양광 발전기를 놓고, 작은 냉장고와 세탁기의 도움도 받았다. 그렇게 모든 것을 비워낸 뒤 꼭 필요한 것들을 채워 나가는 과정에서 자연의 소중함과 고마움을 더욱 크게 깨닫는다.
이제 부부는 두 사람만의 숲이 아닌 모두의 동백숲을 꿈꾼다. 생태적인 삶은 전기나 수도를 사용하지 않는 일상이 아니라 나누고 교환하는 삶, 고여 있지 않고 변화하는 삶이라는 걸 숲에서 배웠기 때문이다. 몸으로 익힌 자립의 지혜와 숲의 아름다움을 나누기 위해 용기 내어 새로운 걸음을 내딛는다. 그 길을 지구에 해를 끼치지 않고 자연에 깃들어 사는 삶, 남들과 경쟁하지 않고 자신의 손으로 자립하는 삶을 꿈꾸는 이들과 함께 걷고자 한다.

작가정보

하얼(손형진) · 페달(박진형)
귀농이나 귀촌의 'ㄱ'자도 모르는 뻣뻣한 서울아이 출신 도시남 하얼과 어릴 적 산과 들을 마음껏 뛰놀던 시골아이 출신 도시녀 페달이 서로 만났습니다.
두 사람은 2011년 전남 담양을 거쳐, 장흥 동백숲 속 작은 집에서 "전기 대신 달빛을! 수도 대신 샘물을! 가스 대신 아궁이를!" 외치며 아옹다옹 6년을 살았습니다. 햇빛과 달빛, 샘물과 계곡물 등 자연에너지를 벗 삼아 살고자 노력했던 숲 속 생활은 기쁨과 배움의 나날이었습니다.
도시에서 살던 습관이나 버릇 때문에 숲 속 생활이 버거울 때도 있었지만 어디에서도 만날 수 없던 새로운 삶을 배웠습니다. 그동안 열심히 도끼질도 하고 지게질도 하며 숲에서 두 아이와 함께 살다가 지금은 동백숲 작은 집을 뒤로 하고 스스로에게 숲 안식년을 선물했습니다. 숲을 잠시 떠났지만 더 큰 숲에서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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