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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나란히 앉아서 각자의 책을 읽는다

장으뜸 , 강윤정 지음
난다

2018년 02월 14일 출간

종이책 : 2017년 12월 30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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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4.96MB)
ISBN 9791188862047
쪽수 40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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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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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역 부근과 홍대역 부근에 아주 핫한 북카페가 있었지요. 그곳은 서점을 겸하고 있어 책을 좋아하는 이들의 많은 사랑을 받기도 하였지요. ‘카페꼼마’라는 이름과 천장에 닿을 듯 솟아 있던 책장이 사람들의 뇌리 속에 아주 깊이 박혀 있었는데요, 지금은 잠시 자리를 옮겨 새로운 곳에서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지요. 바로 이 공간의 장으뜸 대표가 책의 왼편에 자리를 틀고 앉아 2017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매일같이 책일기를 써나갔습니다. 이후인 7월 1일부터 12월의 오늘까지는 관심으로 읽고 만진 책들의 리스트를 덧붙였고요. 책의 오른편에 자리를 틀고 앉아 마찬가지의 스타일로 책일기를 써나간 이는 10년 넘게 문학 안팎의 굵직한 책들을 편집해오고 있는 문학동네의 강윤정 편집자라지요. 매일같이 한 권의 새로운 책은 반드시 만지는 이들의 『우리는 나란히 앉아서 각자의 책을 읽는다』. 북카페이자 서점 대표와 문학전문 출판사의 편집자 부부입니다.
장으뜸
2017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12월의 오늘
에필로그

강윤정
2017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12월의 오늘
에필로그


만화책은 북카페의 적이다.
만화책은 고객의 체류 시간을 늘린다. 만화책을 읽는 손님들은 모두가 거의 흘러내릴 듯 앉는다(만화‘방’이란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다). 그리고 꼭 책을 쫙 펼쳐서 읽는다. 결정적으로, 중요한 페이지를 찢어간다.
대체 왜 그러는 걸까? 처음엔 견본을 놔두고 판매용을 래핑해두었지만, 만화책만은 왠지 래핑을 뜯어 읽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한 달 뒤 곳곳에 래핑이 뜯겨져나간 만화책들을 보고 화가 나서 가게의 만화책을 전부 빼버렸다. 그 와중에도 아, 이것만은 하는 생각이 드는 만화책 몇 종은 도저히 빼지 못하고 놔두었다. 이것도 일종의 결정 장애일까.
『바닷마을 다이어리』는 시골 바닷가에 사는 네 자매의 일상을 다룬 따뜻한 책이다. 사건이라고 해봤자 첫사랑, 진학에 대한 고민, 이웃 가게의 대출금 심사 등 정말 일상적인 사건이다. 그런데 그 안에 소소한 행복들이 몽글몽글하다.
예를 들면 휴일 점심에 함께 국수를 만들어 먹고 마룻바닥에 누워 둘째 언니의 최근 연애담을 듣는다. 마당에는 6월의 선선한 바람이 돈다. 얘기 도중에 ‘딩동-딩동’, 세탁기의 알림음이 울리면 네 자매가 일어나 빨래를 걷는다. 마당의 빨랫줄에는 아침에 널어놓은 이불이 벌써 보송보송하게 말라 있다. 많은 시간이 흐른 뒤에야 그리워하게 되는 그런 행복이 이 책에는 가득하다. 그러니 이 책은 언제나 서재에 꽂혀 있을 거다. 제발 래핑은 뜯지 마시길.
―바닷마을 다이어리-요시다 아키미?조은하 옮김?애니북스?2009년 5월(장으뜸의 2월 17일 금요일 책일기 전문)


최근에 『아주 오래된 서점』을 출간하고 우리 팀 트위터 계정에 팀원 각자 헌책방에서 산 책에 대해 올리기로 하였다. 내가 고른 책 은 전혜린의 『목마른 계절』이다. 값 2000원, 카피는 ‘서구에의 향수와 비범성’이다. 마흔 살 넘은 ‘아주 오래된 서점’인 뿌리서점에서2010년 발견한 책. 이미 너무 다른 세상인 그녀의 세상이 기대만큼 멋지지 않아 당황했던 기억이 있다. 외려 뿌리서점을 찾아가는 길이 더 강렬했다. 홍등가 골목을 가로질렀지……
뿌리서점은 시간이 느릿느릿 흐르는 곳이었다. 아니, 흐르긴 하나? 싶었던 곳이란 게 맞겠다. 흘러오는 시간은 있지만 흘러가는 시간은 없던. 프림 냄새가 친근하게 느껴졌던 곳.
이 책과 1989년도 신춘문예 신작 시집을 샀다. 그 목차에 김기택, 나희덕 시인의 이름이 있었다.
―목마른 계절-전혜린?범우사?1994년 7월(강윤정의 2월 18일 토요일 책일기 전문)

난다의 >읽어본다< 커플
『우리는 나란히 앉아서 각자의 책을 읽는다』
북카페&서점 ‘카페꼼마’ 대표 장으뜸과
문학동네 편집자 강윤정 부부의 책읽기에 대한 책일기

★매일 한 권의 책을 ‘만지는’ 사람들이 매일 한 권의 책을 ‘기록하는’ 이야기 >읽어본다<
출판사 난다에서 새롭게 시리즈 하나를 론칭합니다. ‘읽어본다’라는 이름에서 힌트를 얻으셨겠지만 쉽게 말해 매일같이 써보는 독서일기라 하겠습니다. 이때 덜컥, 하고 걸리는 대목이 있으실 겁니다. 아마도 ‘매일’과 ‘독서’와 ‘일기’ 이 세 개의 키워드일 텐데요, 그리하여 어떻게 매일 한 권의 책을 다 읽고 그 리뷰를 쓸 수 있느냐 하는 의구심 또한 크실 텐데요, 그러니까 이 시리즈는 이렇게 만들어졌다고 보시면 이해가 빠르실 듯합니다. ‘매일’같이 ‘책’을 ‘만지는’ 사람들이 ‘자유자재’로 책에 대한 ‘기록’을 남겨본 것뿐이다, 라고 말이지요.
시리즈마다 공통된 구성은 이렇습니다. 커플일 경우 책의 좌우 페이지 중 한 방향을 정합니다. 그리고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매일같이 써나갑니다. 12월 31일까지 해서 그 1년을 다 담아낸다면 참도 좋으련만, 만약 그랬다가는 2017년 한 해의 독서 트렌드를 2018년에나 목도해야 하는 뒷북을 경험해야 하는데다 무엇보다 책이 무거워서 들 수가 없겠다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각각 365페이지만 해도 대략 800페이지에 육박하고 말 거였거든요. 커플일 경우 책의 권수로 따지고 보자면 것도 일인당 180권, 겹치는 책을 포함해서 대략 360권을 소개하는 것이 되기에 얼추 1년 치가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후 7월 1일부터 책이 나오기 직전의 오늘까지는 이들이 ‘만져본’ 책의 리스트를 그대로 소개했습니다. ‘매일’이라는 기획자의 굴레에서 자유로워지자 리스트의 개수는 들쑥날쑥해졌지만 이는 그 자체로 건강한 먹성 아닌 ‘책성’을 그대로 드러냈습니다. 그 자체만으로도 책을 즐겨 읽고 또 어떤 책을 골라 읽어야 할지 모르는 이들에게 귀한 책의 메뉴판이 될 거라 가늠했습니다.

★특별한 특정 사람들 말고 평범한 보통 사람들이 생활화하는 독서일기를 꿈꾼다!
시리즈를 기획하게 된 데는 아주 소박하지만 원대한 꿈을 품기도 해서였습니다. 우리 어릴 적에 누구나 ‘독서일기’를 쓰며 자랐는데, 그것도 숙제로 선생님의 ‘참 잘했어요’ 마크가 찍힌 도장을 받아가며 책가방 속에 넣고 다니기도 하였는데, 어느 순간 그 노트가 어디로 다 사라져버렸는지 그 단어를 입 밖으로 꺼내는 이들을 만나기 힘들어졌다 싶었던 거지요. 물론 책읽기를 주업으로 하거나 책읽기의 달인이다 싶은 분들의 독서 리스트는 책으로 여전히 쏟아져나오고 있지만 기획자로서의 저는 그랬답니다. ‘특별한 특정 사람들 말고 평범한 보통 사람들이 생활화하는 독서일기가 대중화’되어야 책 시장이 보다 다양해지고 책 문화가 보다 풍요로워지며 책 인구가 보다 팽창할 거라고 말이지요. 그리하여 시작하게 된 난다의 >읽어본다< 시리즈. 책이 내 생활 속에 어떻게 스미어 있는지, 책이 내 일상과 어떻게 맞닿아 있는지 그 과정을 솔직담백하게 적어주면 좋겠다, 하는 기획자의 주문 속에 선보이게 된 다섯 권의 >읽어본다< 그 리스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뮤지션이자 책방무사 운영자 요조의 『눈이 아닌 것으로도 읽은 기분』, 의사이자 에세이스트인 남궁인의 『차라리 재미라도 없든가』, 시인 장석주 박연준 부부의 『내 아침 인사 대신 읽어보오』, 북카페이자 서점인 카페꼼마 장으뜸 대표와 문학동네 강윤정 편집자 부부의 『우리는 나란히 앉아서 각자의 책을 읽는다』, 예스24 김유리 MD와 매일경제 문화부 김슬기 기자 부부의『읽은 척하면 됩니다』. 한 권 한 권에 대한 소개는 아래에서 보다 집중적으로 하겠습니다.

★『우리는 나란히 앉아서 각자의 책을 읽는다』
―카페꼼마 장으뜸 대표와 문학동네 강윤정 편집자 부부의 책읽기에 대한 책일기
상수역 부근과 홍대역 부근에 아주 핫한 북카페가 있었지요. 그곳은 서점을 겸하고 있어 책을 좋아하는 이들의 많은 사랑을 받기도 하였지요. ‘카페꼼마’라는 이름과 천장에 닿을 듯 솟아 있던 책장이 사람들의 뇌리 속에 아주 깊이 박혀 있었는데요, 지금은 잠시 자리를 옮겨 새로운 곳에서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지요. 바로 이 공간의 장으뜸 대표가 책의 왼편에 자리를 틀고 앉아 2017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매일같이 책일기를 써나갔습니다. 이후인 7월 1일부터 12월의 오늘까지는 관심으로 읽고 만진 책들의 리스트를 덧붙였고요. 책의 오른편에 자리를 틀고 앉아 마찬가지의 스타일로 책일기를 써나간 이는 10년 넘게 문학 안팎의 굵직한 책들을 편집해오고 있는 문학동네의 강윤정 편집자라지요. 매일같이 한 권의 새로운 책은 반드시 만지는 이들. 북카페이자 서점 대표와문학전문 출판사의 편집자 부부.
『우리는 나란히 앉아서 각자의 책을 읽는다』는 바로 이들 부부의 첫 저작물이기도 합니다. 워낙에 책을 좋아해 둘만의 기념일마다 반드시 책을 선물해왔다는 부부. 이들 부부에게 >읽어본다<를 제의한 것은 두 사람의 ‘직업’ 속에 ‘생활’ 속에 ‘삶’ 속에 ‘책’이 필수불가결한 오브제로 작동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정말이지 궁금했습니다. 매일같이 책을 만지는 북카페이자 서점 주인은 매일같이 어떤 책을 읽을까. 매일같이 책을 만지는 문학전문 에디터는 매일같이 어떤 책을 읽을까.
역시나 이들 부부의 책일기 속에 책을 통한 생활이 듬뿍 묻어 있었습니다. 책을 너무도 사랑하는 두 사람이 책을 어떻게 제 일상에 새기는지 그 과정을 훔쳐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은 훈풍에 자주 일렁였습니다. 같은 책을 두 사람이 어떻게 다르게 읽는지, 그걸 비교해가며 읽는 재미에 책 바구니가 터져나갈 정도로 책을 골라 담는 나 자신을 발견하기도 했습니다. 그렇지요, 책은 참 그러하다지요. 맘껏 탐할수록, 그 탐에 탐이 꼬리를 물수록 사람을 참 건강하게 만드는 드문 것 가운데 하나라지요.
남편은 북카페이자 서점 주인답게 책을 참 동적으로 읽어냅니다. 아내는 편집자답게 책을 참 정적으로 읽어냅니다. 이 두 사람의 참 달라서, 그런 만큼 균형감 있어서 하나 되기 좋은 이 독서의 궤를 따라 읽는 맛이 여러분들에게 어떻게 전해질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이 책을 다 읽고 여러분들이 저마다의 일기장에 이 한 구절을 남기셨으면 하는 마음 큽니다. 그러니까 나도 책읽기에 대한 책일기를 써봐야지 하는 시도의 말이자 다짐의 말이요. 쓰다 보면 나란 사람이 보이게 됩니다. 내가 쓴 글들로 말미암아 내가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내 생활의 정수도 읽을 수 있게 됩니다. 세상살이에서 가장 어려운 게 나란 사람의 주제파악이 아니던가요. 책은 우리에게 그걸 알려주지요. “읽기라는 행위로 나의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갈 수 있다”는 자신감 속에 또한 우리를 희망으로 살게 한다지요.
정말이지 이들 부부는 나란히 앉아서 책을 읽곤 한답니다. 그런 대목이 남편의 글 가운데 두어 번 나오기도 하여 제목을 그리 뽑을 수 있었답니다. 불현듯 홍대 인근 어느 카페에서 몇 시간이고 미동도 없이 그저 각자의 책읽기에 골몰하는 커플을 보았다면 필시 이들 부부일 가능성이 크다는 점, 팁으로 남깁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장으뜸

저자 장으뜸은 북카페&서점 ‘카페꼼마’ 대표. 문예창작을 전공한 뒤 2005년 문학동네에 입사해 마케팅 팀장으로 근무하다가 2010년 카페꼼마1page를, 2012년 카페꼼마2page를 론칭했다. 책과 커피의 조합을 도서 산간 지역까지 퍼트리는 게 목표다.

저자(글) 강윤정

저자 강윤정은 문학 편집자. 텍스트를 다루는 일을 하고 싶다 생각하여 2007년 출판사에 입사했다. 현재 문학동네에서 일하고 있다. 파스텔배움 편집자 되기 과정 강사로, 소설 리뷰 웹진 [소설리스트sosullist.com] 필진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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