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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아침, 산이 전하는 말

김이수 시집
김이수 지음
일월일일

2018년 06월 25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04월 1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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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pdf (36.07MB)
ISBN 9791196139636
쪽수 24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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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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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끊기고 마음마저 삭은 자리에 봄물 든 산이 전하는 바람의 말
김 선달은 대동강물을 팔아먹고 김용택은 섬진강을 팔아먹었으며 이원규는 지리산을 팔아먹었다는데,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에서 은평구 응암?녹번동 지나 다시 홍은 홍제동으로 지네마냥 길게 구부려 누운 나지막한 백련산을 팔아먹고 사는 초야의 시인이 그 “산이 전하는 말을 흰 아침(새벽)마다 받아 적어” 첫 시집(136수)을 냈다. 그는 일찍이 학창시절부터 수백 편의 시를 써왔지만 어디에고 단 한 편도 내보이지 않았다고 했다. “삶이 시가 되기 전까지는 그건 시가 아니거나 가짜이므로.” 그리하여 그의 시는 쉰댓 중년에야 백련산을 만나 비로소 삶에 버물려 처음 세상에 내보이는 것이다.
차 례

첫째 가름
흰 아침, 백련산에서 1

작심, 짓는 마음/ 託(탁)!/ 걷는 자, 누구나 시인이다/ 눈의 기원/ 폭력의 기원/ 욕망 또는 사랑/ 청춘/ 여름을 보내며/
사흘 괄목상대/ 한가위 앞두고/ 예수 그리스도/ 고향/ 귀향/ 백련산/ 백련산 굽은 솔/ 허수아비 사랑/ 가을 연서 1/
가을 연서 2/ 가을 연서 3/ 가을 연서 4: 냉정과 열정/ 겨울 연서 1/ 겨울 연서 2/ 겨울 연서 3: 세수를 하다가 (23수)

둘째 가름
흰 아침, 백련산에서 2

빛과 어둠의 함수관계/ 필설/ 사람/ 흑백/ 애도/ 땅별 하늘별/ 바람: 참나무에게/ 오줌/ 바람/ 돌탑/ 국향만산/ 자문/
솔향기/ 기다림/ 금약한선: “가을매미 입 닫듯이”/ 아침 산/ 고락/ 사는 것/ 별/ 우리들의 후안무치/ 일월, 남녀/
공일 아침 서울/ 하얀 숲 까만 마을/ 눈 내린 숲/ 그대에게 가는 길: 가슴에 부친 연서/ 그리움의 정체/ 말/ 어머니의 밭/
눈 쌓인 숲/ 설산단상/ 또 다른 나/ 떠남/ 문상 (33수)

셋째 가름
붉은 아침, 남도에서

지리산행/ 지리산 옛살비꽃담/ 묵언수행: 새벽 세석 오르는 길에/ 꽃담 편지 1: 옛살비꽃담의 저녁/ 꽃담 편지 2: 아침 산책길에/
꽃담 편지 3: 만초다향/ 꽃담 편지 4: 꽃담 정원을 보며/ 꽃담 편지 5: 작별/ 꽃담 편지 6: 설거지/ 꿈: 지리산행기 ‘서’/
남도 연서 1: 녹동의 달/ 남도 연서 2: 남도의 아침/ 남도 연서 3: 적대봉 가는 길/ 남도 연서 4: 낙안 금전산에 오르다/
남도 연서 5: 꽃담의 달밤/ 남도 연서 6: 지리산 구룡계곡 둘레길/ 남도 연서 7: 가을이 아무리 눈부셔도/ 밥상: 고향 풍경 회고 1/
소멸: 고향 풍경 회고 2/ 설: 고향 풍경 회고 3/ 촛불 일 년: 아침 운문사에서/ 거제도 재섭이/
예산, 백제의 최전선: 수덕사, 만공과 벽초/ 대세지보살님 뵈러 가는 길: 지리산 칠암자 순례기 (24수)

넷째 가름
길을 잃은 사랑 안에서

꽃차를 마시며/ 내가 가진 것들/ 장자를 읽다가: 始終一貫不分/ 단풍: 지난 가을에 관한 한 생각/
그대 없는 세월: 문을 열고 나서다가/ 늦가을 소풍/ 문득 한사랑/ 접우/ 비오는 밤, 가양 버스정류장/ 인동초/
아, 마광수: 한 자유애자를 애도함/ 빗물의 무게/ 가을비/ 가을 감악, 슬픈 사랑/ 가을 연서 5: 만추 감악에서 (15수)

다섯째 가름
아득한 그리움 너머에서

한 해를 보내며/ 지나고 보면/ 비오는 가을 강/ 달리의 사랑: ‘살바도르 달리’를 읽고/ 여름 밤 흰 아침/ 그리움/ 폼 나는 거짓말/
처서를 보내며: 서교동 골목에서/ 처서를 보내며 2: 10년 후 서교동 골목에서/ 해후/ 만설/ 첫 만남/ 건널 수 없는 강/ 가을 애상/
여름날 저녁놀/ 화천 가는 길/ 잘 산다는 것: 수유리에서/ 새해 단상 (18수)

여섯째 가름
아직 생각이 머문 자리에서

꿈/ 언필귀명: 말은 반드시 그 본뜻을 찾는다/ 태극기: 3.1절 아침에/ 예수의 눈물: 예수 탄일에 부쳐/ 검사 임은정/
잠: 해거름 3호선에서/ 예수, 서 검사를 응원하다: 법원검찰청역을 지나며/ 미개/ 새해 첫날 목욕탕에서: 苟日新日日新又日新/
나마스떼, 나마스까르/ 잘못 탄 버스/ 절두산을 지나며: “모든 절차를 생략한 선참후계”/ 빗소리/ 남대문시장에 가다/
여름 관악에 놀다/ 해거름에 한강을 건너며: 심천 소병화/ 저물녘 한탄강에서/ 초가을 한낮 한탄강: 철모 쓰고 노는 재진이/
어떤 응원: 아침 1호선 전철에서/ 돌아봐/ 사랑이 오려나 봐요/ 나의 노래 당신의 노래/ 가실 땐 가더라도/ 비가 내려요 (23수)

>> 본문 중에서

폭력의 기원

수십 줄을 썼다가/ 단 한 줄만 남긴다// 타자他者의 물화物化 (20쪽)


한가위 앞두고

바람이 끕끕한거본께/ 비올랑갑소 엄니,/ 애비야 이참엔 내려올끄나,/ 봐서 모레나 글피 갈라요,/
정 바쁘면 안 와도 되어/ 엄니는 암시랑토안해야,/ 아따 어쩌께 안 간다요/ 전번 설에도 못가 ?는디,/
하이고 맹절이 뭐다냐/ 일이 먼전께 무리하덜 말어,// 바람만 뒤척여도/ “애비냐?”/ 울엄니들 잠 못 드는/
가을달밤 (27쪽)


가을 연서 1

어둠이 무장 길어지니/ 가을이 가차운줄 알겠습니다/ 엊그제 처서 지나 곧 백로이니/
이제 찬이슬에 단풍 들겠지요/ 여름볕 짱짱하니 천지가 자글댄 땐/ 당신 없는 줄 느낄 짬도 없다가/
문고리 흔드는 소리 당신인가 싶어/ 잠결에 맨발로 허이 나서보면/ 바람에 진 달이 낙숫물에 잠겨/
희끔하니 울어 글썽입디다/ 나, 달이 아닌 낙엽으로 질지라도/ 그 바람이 당신이면 좋겠습니다/
백날 밤을 꿈속에서 애가 닳아도/ 도무지 닿을 수 없는 당신이라서/ 이 가을엔 바람에 단풍들 가슴도/
한 뼘 남아 있지 않겠습니다/ 늘 있지만 아무데도 없는 당신/ 늘 오지만 한 번도 볼 수 없는 당신/
바람이 아니라면 또 아주 먼 날/ 당신 처음 만난 그 언덕 비탈에 서서/
흰 눈으로 오실 당신 기다리겠습니다 (38쪽)


애도哀悼

밤새 울어 옌 검은 하늘/ 아직 못다 울은 슬픔이 남아/ 뜨는 해를 가리고 다시 운다//
간밤에도/ 숱한 비애가 가슴을 베었을 테고/ 숱한 절망이 바닥으로 나뒹굴었을 것이며/
숱한 죽음이 통곡의 연대를 이뤘으리라// 날이 밝으면 나는 또/ 아무 일 없어 보이는 세상으로/
아무 일 없다는 듯 나아가/ 밥벌이를 하고 퇴근길의 한잔에 호기를 부릴 터//
오늘 아침만은/ 추방된 28년 삶을 접고 죽어 돌아온 상필을/
홀로 28년을 싸우다 죽음에 든 류샤오보를/ 애도하며 하루를 맞고 싶다/ 오늘 하루만은/
그들 애잔한 혼을 기리며 마음을 여미고 싶다/ 상필은 내가 사는 나라의 기막힌 현실이고/
류샤오보는 내가 처한 세계의 최후 희망이므로 (56쪽)

꽃차를 마시며

가으내 온 산야에 향그럽던/ 널 보며 나도 환히 피었거니/ 그토록 찬란했던 한때 지나/
늦갈바람에 바싹 말린 몸을/ 울음 뱉듯 찻잔에 우러나선/ 온통 내 몸 안으로 스며드는/
너의 사랑을 나 어쩔 것이냐/ 말린 몸을 다시 젖어 울어선/ 영혼까지 스미는 네 사랑을/
한 모금씩 아주 천천히 넘기며/ 나 행복해 웃어도 눈물겹구나. (151쪽)


예수, 서 검사를 응원하다
_법원검찰청역을 지나며

대한法국 검새야 판새 변새야/ 니들이 정녕 법이 뭔지 아느냐/ 물(水)이 흐르는(去) 길(道)이/
진정 법인 줄을 요행히 안다면/ 니들이 벼슬이랍시고 뻐기며/ 팔아 처먹는 “법”은 법이 아니고/
법이 사라진 자리에 대신 세운/ 법의 똥도 못되는 “문턱”이거나/ 공갈일 뿐이란 것도 알겠구나/
그런 따위를 법으로 포장하여/ 등쳐 먹어온 내력도 알겠구나//
일찍이 니들 법충이法蟲吏/ 업자 호구 잡아다 대령시키고/ 견찰이 호위 공수해준 미녀들/
갈비뼈 찾은 양 옆에 착 끼고/ 30년산에 다금바리 음담패설/ 형님 아우 흥이 도도해지거늘/
세상은 우리꺼니 까부는 놈은/ 이참에 아작 내서 뜨거운 맛 좀/ 보여 알아서 기도록 하자것다//
그도 무료한지 역시 ?검이라/ 발상도 쎄끈허니 놀라운 호기/ 이 자리 서방 꼬셔 병풍 뒤에서/
홀랑 벗고 ?질 허는 년한테는/ 팁을 몰아 돈백쯤 찔러줄 테니/ 어디 쌩뽀르노 한판 벌여보라/
이윽고 발정난 개들 흘레붙듯/ 한 쌍이 공개 뽀르노 헐떡치니/ 질탕대소 무릉도원이 예로다//
니들 노는 꼬라지 이러할진대/ 개혁 말만 나오면 셀프쌩쇼에/ 명예 어쩌구 하는 그 주둥이가/
참으로 가증스럽고 가소롭도다/ 니들이 동료들조차도 접대부로/ 취급해 능멸한 줄을 나 진작에/
알았다만 “수청”들지 않는다고/ 작당해서 모욕주고 찬밥 만들고/ 니들은 별짓 다하면서 희희낙락/
승승장구 나는 새도 떨어뜨리며/ 손에 쥔 세상을 망가뜨렸더구나//
니들이 세상을 욕되게 하는 사이/ 니들한테 당한 서 검사는 팔 년을/ 냉가슴에 피눈물로 보냈더구나/
내가 안다 니들이 해온 짓거리,/ 니들이 해코지한 힘없는 동료를/ 한데로 내쳐놓고 전화질해서는/
“어이 동생, 그년 그리 보냈으니/ 버릇 좀 가르쳐놔. 잘 얼러 한번/ 먹든지. 그래야 고분고분해질걸.”/
“어이구 형님, 그 촌년 하나 땜에/ 맘고생 많으셨지요. 잘 요리해서/ 따끈히 데워 다시 올리것습니다./
그런데 제가 촌구석 3년쨉니다./ 그때 그년도 이젠 잠잠하니 슬쩍/ 저 좀 끌어올려주십시오, 형~님!”/
“암, 그래야지. 아우가 우리 대신/ 독박 쓰고 내려간 건데. 곧 되네.”//
잡것들아, 이게 니들 노는 꼴인데/ 하느님 용서로 사함을 받았다고?/ 내가 니들 같은 악귀들 죄사하느라/
십자가에 못 박혀 피 흘린 줄 아느냐/

지지난 가을의 어느 흰 아침, 시인은 사립을 나서 서천(西天)에 걸린 달을 바라보는데 문득 그 아래 엎드려 있을 산이 생각났다. 전날 낮에 그 기슭의 백숙집에 갔다가 붉어가는 그 산을 마음에 담아온 것이다. 그래 무작정 집을 나서 그 산으로 갔다.
그렇게 시작된 흰 아침마다의 백련산행이 햇수로 삼 년째, 서울을 떠나 있거나 몹시 앓거나 일기가 아주 험악하거나 하는 때만 빼고는 아침마다 백련산에 들었다.
하지만 처음엔 몸만 산에 들었지 딴 생각에 붙들려 정작 산은 들여다보지 못했다. 그렇게 반년이나 지나서야 생각이 삭아지고 산이 비로소 눈에 들어왔다. 그때부터 진정으로 산을 만나 느끼고 부비고 만져가며 말을 걸었다.
마음을 열어 지성으로 말을 건 지 석 달 만에 산은 오래 품어온 숲의 얘기, 깊이 지켜본 세상 얘기를 하나씩 꺼내 들려주었다. 이때의 기쁨을 시인은 이렇게 노래했다. “능선을 쓸어가는 빗줄기에/ 문득 한 생각이 끊어지고/ 마음이 열려 환한 자리로/ 봄꽃 피어선 활짝 웃겠네// 마음이 열린 꽃자리마다/ 너나하는 분별 죄 사라져/ 만남도 이별도 한 속이라/ 슬픔도 기쁨도 따로 없네// 봄비에 흠뻑 빠진 숲에선/ 나도 그저 젖은 나무였네// 흰 아침, 봄물 든 백련산/ 마음이 열린 그 꽃자리/ 나 피네 젖어서도 피네/ 날마다 지고 새로 피네”(〈마음이 열린 자리〉전문).
시인은 일찍이 “생각이 끊긴 자리에 마음이 열린다”는 간화선을 주워듣고 반야바라밀의 경지를 우러렀으되 거듭 말의 질곡에 빠져 끝내 헤어나지 못하니, 자기 같은 중생이 “깨침”을 함부로 입에 담을 바는 아니라고 했다. 하지만 시인은 산에 들 때마다 하나씩 깨쳐, 그 “전하는 말”로 다시 우리를 깨친다. “숲길 들어서는데/ 삭정이 하나 바람에/ 탁, 떨어진다/ 그 한 소리가 숲의 정적을/ 우레로 깨워 일으킨다// 託이다/ 숲은 바람에 付託(부탁)하여/ 이리 긴 잠을 깨고/ 바람은 삭정이에 假託(가탁)하여/ 숲의 부탁을 들어준다/ 결국 숲은/ 제 몸의 한 가지를 잘라 떨궈/ 잠을 깨는 셈이다// 요즘 권력자들 간의/ 請託(청탁)이 속속 불거지고/ 그 금지법을 두고도 시끄럽다/ 그 벌로 감방에 委託(위탁)하니/ 결국 제 몸을 옭아매어/ 하찮은 잇속을 차린 셈이다// 다 자연의 섭리대로 흐르니/ 어느 하나 숨 쉬는 것 하나도/ 무담시 되는 게 있던가/ 숲이 바람에 잠깨는 줄 알지만/ 제 몸 잘라 그러는 줄 안다면/ 탁,/ 정신도 챙겨가며 살 일이다(〈託(탁)〉전문).
시인(詩人)은 비록 초야의 이름 없는 남루일지언정 그 시(詩)만은 “남루를 벗고 찬란하게 솟구친다”고 했다. “시인은 시시하다 못해/ 남루를 껴입고 살지만/ 시는/ 그 모든 시시한 찰나에/ 한순간 남루의 껍질 깨고/ 찬란하게 솟구치는/ 눈물이거나 샘물(〈걷는 자, 누구나 시인이다〉중에서).

작가정보

저자(글) 김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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