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Food 102(멀티eBook)

Adrianne M. Mascho 지음 | Borakong 그림

바람길 2020년 11월 20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02월 22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내 외국인 친구에게 선물하는 한국 음식 기행

손그림이 함께하는 한국 음식 여행안내서. 길거리 음식, 포장마차, 주점, 식당, 전문점 그리고 편의점의 음식을 다루고 있으며 부록에서는 숫자 세는 법, 음식 주문법, 젓가락 사용법, 신발 벗는 법, 물수건 사용법 등 처음 온 한국에서 외국인에게 필요한 정보를 담고 있다. 음식 제목 옆에는 매운 음식은 고추, 고기음식은 고기 등의 정보를 표시했고, 고기가 들어가지 않은 음식은 해산물까지 들어간 1단계, 고기와 생선을 포함하지 않은 2단계, 고기, 생선, 계란, 치즈가 포함되지 않는 3단계로 나누어 표시했다. 떡볶이, 홍합탕, 소고기 등 외국인이 음식명으로는 내용을 알 수 없기 때문에 목차에서는 그림을 한 번에 다 볼 수 있다.

목차

GILL GOREY - Street Food
PO JAHNG MACHA - Eatin Food Stand
JEW JUM - Pub & Bar Food
SHEEk DAHNG - Restaurant
JUN MOON JUM - Specialty Restaurant
PYUN WEE JUM - Mini Mart
APPENDIX
Ordering with Numbers
How to Order Stuff
Using Chapsticks.. and Spoon
Mool Sue Gun, Shin Bal(Hands and feet)
How to Use This Book
How to Say it

출판사 서평

내 외국인 친구에게 선물하는 한국 음식 여행기

외국인 친구에게 한국 음식 소개하기 어려우셨나요?
더 이상 어묵을 fish cake로 소개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 한 권으로 당신은 친구들 사이에서 한국 음식통이 될 수 있습니다.

2007년부터 서울에 살고 있는 첼리스트 Adrianne이 쓰고 일러스트 작가 보라콩이 그린 한국 음식 여행기 Korean Food 102

취미로 가야금을 연주하고 태권도와 바느질을 즐기는 Adrianne의 솔직한 한국 음식 탐방기에 일러스트 작가 보라콩의 따뜻하고 생생한 손그림이 함께하는 한국 음식 여행안내서이다.

10년의 생활 동안 책의 모든 음식을 먹어본 Adrianne의 번데기탕에 대한 시(본문 31p)를 읽어보면 외국인에게 온전한 한국 음식 경험을 선물하고 싶은 따뜻한 그녀의 생각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책에 나온 모든 음식명은 한국 정식 표기가 아닌 외국인이 기억하고 발음하기 쉬운 음식 표기를 했고 부록에 정식 표기를 같이 썼다. (어묵 - Uh Mook - Eomuk)

Enjoy Your Staycation의 작가 보라콩은 역시나 그녀의 특기인 솔직하고 귀여운 색연필 그림으로 한국 음식을 보다 먹고 싶고 정감있게 만들었다. 떡볶이, 홍합탕, 소고기 등 외국인이 음식명으로는 내용을 알 수 없기 때문에 목차에서는 그녀의 그림을 한 번에 다 볼 수 있다.

KFOOD102 사용법
KFood 102는 길거리 음식, 포장마차, 주점, 식당, 전문점 그리고 편의점의 음식을 다루고 있으며 부록에서는 숫자 세는 법, 음식 주문법, 젓가락 사용법, 신발 벗는 법, 물수건 사용법 등 처음 온 한국에서 외국인에게 필요한 정보를 담고 있다.

음식 제목 옆에는 매운 음식은 고추, 고기음식은 고기 등의 정보를 표시했고, 고기가 들어가지 않은 음식은 해산물까지 들어간 1단계, 고기와 생선을 포함하지 않은 2단계, 고기, 생선, 계란, 치즈가 포함되지 않는 3단계로 나누어 표시했다.

작가정보

저자(글) Adrianne M. Mascho

저자 : Adrianne M. Mascho
저자 Adrianne M. Mascho은 2007년부터 서울에 살기 시작한 Adrianne은 첼리스트이자 고등학교 선생님이다. 첼로를 연주하는 것 외에도 태권도, 바느질을 즐기고 가야금을 연주하며 글쓰기를 사랑하는 한국 음식 도전가이며 예찬자이다.

그림 : Borakong
그린이 보라콩은 영어교육을 전공한 초등학교 선생님이다. 아이들에게 보다 쉽게 영어를 가르치기 위해 그림을 시작했고 여행과 피아노 연주를 즐기는 그림작가로 첫 번째 책 Enjoy Your Staycation 이후 두 번째 책을 냈다.

그림/만화 Borak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