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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는 나를 피해가지 않는다

오윤성 지음
지금이책

2017년 07월 31일 출간

종이책 : 2017년 07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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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8.85MB)
ISBN 9791195993789
쪽수 26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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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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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자신을 범죄의 검은 그림자로부터 지켜내는 길!
우리 가까이에서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우리를 노리고 있는 범죄로부터 우리 자신을 지켜내기 위해 기획된 『범죄는 나를 피해가지 않는다』.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오윤성 교수는 이 책에서 한국에서 발생한 수많은 범죄 중에서도 여성 대상 범죄만을 다루었다. 범죄 동기화된 범인의 심리를 파헤쳐보고, 가장 효과 좋은 예방법이 무엇인지 고민하면서 범죄로부터 자신을 지켜내려는 여성에게는 물론, 범죄심리학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핵심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한다.

저자는 약한 상대를 공격 대상으로 고르는 보편적인 인간 심리와 마찬가지로 범죄자는 약한 상대를 범행 대상으로 고르기 때문에 남성보다 여성의 피해 위험이 큰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이 말은 결코 피해자에게 원인 제공의 책임이 있다는 말이 아니라 범죄 동기화된 범인의 머릿속에서 작동하는, 범죄 먹이를 바라보는 해석 프로그램에 전적으로 그 책임이 있다고 이야기한다.

그렇다면 범죄를 피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우선 범죄자가 범행대상으로서의 유혹강도를 최대한 낮게 느끼게 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를 위해서는 음주, 문단속, 과도한 친절, 외진 골목길 등, 나의 안전을 위협할 거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하는 일상적인 행동들에서도 우리 각자가 항상 경각심을 가지고 깨어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평소에 방어적인 태도를 갖는 것이 중요하며, 평소 경보기 등의 호신용품을 소지하는 것을 권한다.

사회적 이슈가 되었던 범죄 사건들에 대한 냉철한 분석과 함께 침입범죄, 성폭행, 스토킹, 데이트 폭력, 몰래카메라 범죄 등, 여성을 대상으로 벌어지는 대부분의 범죄 사례를 담아 자신에게 닥칠지도 모를 범죄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무섭다고 피하지 말고 똑바로 직시하는 길만이 각자 자신을 지켜낼 수 있는 길임을 일깨워준다.
어느 날 갑자기 날벼락처럼 다가와 우리 삶을 망치는 범죄. 어떻게 하면 최대한 피해갈 수 있을까. 저자는 피해 확률이 어떻게 되든 범죄 피해를 당한 당사자에게는 그 확률이 100퍼센트이기에 때문에 범죄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반드시 그 방법을 써야 한다고 말한다. 따라서 범죄를 피하기 위해서는, 할 수 있는 한, 범죄자에게 틈을 보여주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평소 주의 깊게 살피지 못했던 범죄 흔적들을 미리 살펴보며 범죄로부터 스스로를 구할 수 있는 힘을 기르기를 바라고 있다.
시작하며

1장 침입범죄
늦은 밤 나를 따라오는 남자
가스배관을 이용한 침입
집 안에 침입 흔적이 있다면
옷차림과 범죄 피해의 상관관계
집 안은 무조건 안전할까?
누군가가 현관 비밀번호를 보고 있다
대낮에 잠깐 열어놓은 문
세놓은 집에 막 들어오는 집주인
여자 속옷을 훔치는 남자
검침원으로 위장한 범인
밤늦은 시간 편의점에서
외부인의 훔쳐보기
술 취한 여성을 노리다

2장 성범죄
가족 내 아동 성범죄
‘섬’에서의 성범죄
성적 욕구를 부채질하는 술
갑과 을 사이 범죄
교만한 권력자의 성범죄
신입생 환영회에서 생긴 일
가해자에게 두려움을 들켰을 때
일상적인 장소에서 대응 방법
흥분된 분위기를 노리다
SNS를 통한 만남과 그 후
휴가지에서의 즉석만남
차 빼달라는 전화
대낮의 버스 납치
단톡방에서의 성적 뒷담화
스타킹에 잉크를 뿌리는 남자
데이트마약에 대하여
성범죄자가 된 남자아이
부부 간에도 성범죄가 성립한다
성희롱의 경계

3장 스토킹
SNS에서 시작된 스토킹
친절이 부른 스토킹
스토킹을 방치할 경우
가볍게 취급되는 스토킹 범죄
여성을 두 번 죽이는 사회적 인식
청소년기의 잘못된 집착
선물을 주는 스토커
고객을 가장한 스토킹

4장 데이트 폭력
폭언하는 남자친구
폭행하는 애인의 심리
성관계로 통제력을 과시하려는 남자
자신을 파멸로 이끈 복수극
자살 협박 앞에서
이별에 대한 온도 차이
잘못 끼워진 단추
돈으로 해결할 수 있을까?
은둔형 남자친구의 민낯
배신의 대가, 이별 테러
책임의 전가
일방적 이별통보의 위험성
이별통보는 공개된 장소에서
부록_스토킹 및 이별범죄에 대한 심층 분석

5장 몰래카메라 범죄
은밀한 영상을 공유하다
직장 동료의 몰카 촬영
화장실 몰래카메라
음란물의 위해성
공공장소에서의 몰카 촬영
멀쩡해 보이는 변태
휴가지의 몰카 촬영

6장 기타 범죄
여성 운전자에 대한 사기
혼인을 이용한 범죄
오토바이 날치기
길거리 접근
납치
언어폭력
사회적 범죄
소지품 분실의 대가
여행지에서의 범죄 피해

마치며

범죄를 구성하는 데에는 두 가지 힘이 존재한다. 바로 ‘범죄를 일으키는 힘’과 ‘억제하는 힘’이다. ‘범죄를 일으키는 힘’은 범죄자의 마음에서 나온다. 범죄를 저지르고 싶은 욕구와, 범행 대상을 보고 유혹을 느끼는 마음이다. 대상이 사람이건 금전이건 상관없다. 그 마음은 상대를 만만하게 보거나 금전적 가치를 높게 평가해서 한 번 저질러보고 싶어 하게 만든다. 피해자의 처신이 중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범죄자에게 만만하게 보이거나 물건 간수를 잘 하지 못하면 범죄자의 범죄 욕구에 부채질을 하게 된다. _시작하며 중에서

범죄는 얼핏 복잡해 보여도 일정한 패턴을 유지하면서 발생한다. 범죄자 스스로 범행 수법을 개발하기도 하지만 범죄 발생 분석을 해보면 범죄는 대개 일정한 형태로 이루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이 미 발생한 피해 상황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다양한 케이스를 통해 범죄자가 피해자에게 접근한 방법과 피해를 당한 피해자의 약점이 무엇이었는지 파악하여 보완해가야 한다. _시작하며 중에서

여성에게 원인 제공의 책임이 있느냐, 노출이 있는 옷을 입은 여성을 보고 범행을 결심하는 인간들의 정신상태에 문제가 있느냐를 따지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범죄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그 방법을 써야 한다는 것이다. 노출이 심한 옷을 입는다고 해서 모두 피해를 입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다시 말하지만 피해를 입은 당사자는 어떤 확률이든 간에 100퍼센트 피해자가 된다. _1장 침입범죄 중에서

가족과 떨어져 섬에 부임한 여교사는 그런 면에서 매우 취약한 존재였을 것이다. 나이도 어린 데다가 만일 성적으로 나쁜 소문이 돌면 철저하게 피해를 당할 수 있는 불리한 위치에 있었다. 가해자들은 이러한 상대의 약점을 악용했다. 식당에서 만난 초임 여교사에게 우호적 분위기를 가장해 술을 권했고 술에 취한 여교사를 안전하게 데려다준다는 명목으로 관사에 데려가 성폭행을 했다. 더욱이 한 사람에 의한 성폭행이 아니라 동네 사람들에 의한 집단 성폭행이었다. 이들은 서로 눈치를 봐가며 순차적으로 범행함으로써 서로의 약점을 공유하면서 공동의 비밀을 유지하려고 했다. _2장 성범죄 중에서

범인은 경찰 조사에서 성폭행 이유를 성욕을 주체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후 버스에 태워 납치한 이유는, 성욕을 주체하지 못하는 자신의 사정을 피해 여학생에게 설명하고 사과하기 위해 흉기로 위협하여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기 위해서였다는 엉뚱한 말을 했다. 그러나 버스에서 내린 곳이 범인의 집을 지나친 곳이어서 거짓말이라는 게 확실해졌다. 이런 진술을 한 이유는, 성폭행의 주체는 원래의 자기가 아니라 성욕을 주체하지 못하는 또 다른 자기라고 간주하여 일단 자신의 책임을 중화시키기 위해서이다. 성폭행을 한 이후에도 흉기로 위협해 다른 곳으로 간 것은 추가적으로 성폭행을 하거나 살인까지도 계획하고 있었음을 짐작케 한다. _2장 성범죄 중에서

어느 날 갑자기 지옥처럼 찾아오는 범죄의 그림자, 범죄 심리 분석을 통해 범죄 위험에서 탈출하라!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범죄. 경악을 금치 못하는 범죄 수법과 피해자들에 대한 안타까운 사연을 볼 때면 영화보다 더한 현실에 자꾸만 두려운 마음이 든다. 범죄는 더 이상 낡은 텔레비전 속 먼 나라 이야기가 아니다. 옆집에 사는 사람, 직장 동료, 가족, 그리고 바로 당신에게까지 범죄의 마수가 뻗칠 수 있다. 이 책은 이렇게 우리 가까이에서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우리를 노리고 있는 범죄로부터 우리 자신을 지켜내기 위해 기획되었다. 한국에서 발생한 다양한 사건들을 통해 범죄 동기화된 범인의 심리를 파헤쳐보고, 가장 효과 좋은 예방법이 무엇인지 고민한다.

이 책은 수많은 범죄 중에서도 여성 대상 범죄만을 다루었다. 약한 상대를 공격 대상으로 고르는 보편적인 인간 심리와 마찬가지로 범죄자는 약한 상대를 범행 대상으로 고른다. 그렇기 때문에 남성보다 여성의 피해 위험이 큰 것이고, 바로 그것이 특히 여성들이 범죄에 대해 다양한 지식을 쌓아야 하는 이유다.

“침입범죄, 성범죄, 스토킹, 데이트 폭력, 몰래카메라 범죄…”
범죄의 위험으로부터 여성을 지켜줄
사건 유형별 심리 분석과 피해 예방법

오늘도 끔찍한 사건들이 뉴스를 장식한다. 이별범죄, 납치ㆍ살인, 보복범죄, 성폭행, 침입ㆍ강간…. 마치 누가 더 인간이길 포기했는지 시합이라도 하듯, 나날이 범죄가 더욱 심각해지고 잦아지고 있다. 이제 범죄는 더 이상 낡은 텔레비전 속 먼 나라 이야기가 아니다. 가까이에 있는 누군가가, 아니 바로 당신이 순식간에 범죄의 표적이 될 수 있다. 낮과 밤, 집 안과 집 밖, 온라인과 오프라인 등등, 우리가 사는 곳곳에 범죄의 그림자가 뻗어 있기 때문이다.
신간 《범죄는 나를 피해가지 않는다》는 어느 날 갑자기 날벼락처럼 다가와 우리 삶을 망치는 범죄를 어떻게 하면 최대한 피해갈 수 있을지에 관해 이야기한다. 이 책은 철저하게 실용적인 목적에서 쓰였다. 바로 범죄로부터 나 자신과 내 가족을 지켜내려는 목적이다. 이를 위해 이 책은 한국에서 벌어진 다양한 범죄 사례를 통해 범인의 심리를 파헤치고 피해자의 취약점을 파악한다. 그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어떻게 하면 범죄로부터 멀어질 수 있는지, 무심코 지나친 일상에서 어떤 것들을 조심해야 하는지 깨닫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다양한 범죄 중 오직 여성 대상 범죄만을 다루었다. 인간은 자신보다 약한 상대를 공격하려는 본능을 가지고 있다. 이는 범죄자들도 마찬가지이다. 바로 그 점 때문에 남성보다 여성이 범죄 피해 대상이 되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따라서 범죄에 가장 취약한 대상인 여성이 자신을 지켜낼 수 있는 방법을 습득하는 일은 매우 중요할 것이다. 이 책은 그 일을 충실하게 돕는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 KBS [강력반 X-파일 끝까지 간다], OBS [오윤성의 사건파일] 등 다양한 방송에서 범죄사건 분석 및 프로파일링을 통해 미제사건 해결을 도움을 주고 있는 저자 오윤성 교수(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는, 아내와 딸이 있는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육자로서 여성 대상 범죄의 예방에 큰 관심을 기울이고 오랫동안 연구해왔다. 그간의 모든 노력이 담긴 이 책은, 범죄로부터 자신을 지켜내려는 여성에게는 물론, 범죄심리학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핵심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무엇이 범죄자를 움직이게 하는가?
범죄를 피하기 위해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범죄자는 어떤 충동으로 인해 범죄를 저지르게 될까? 그들은 만만한 대상, 자신을 자극시키는 대상을 먹이로 고른다. 이 말은 결코 피해자에게 원인 제공의 책임이 있다는 말이 아니다. 범죄 동기화된 범인의 머릿속에서 작동하는, 범죄 먹이를 바라보는 해석 프로그램에 전적으로 그 책임이 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어떤 이유로든 범죄는 발생한다. 책에서 저자는 피해 확률이 어떻게 되든 범죄 피해를 당한 당사자에게는 그 확률이 100퍼센트라고, 그렇기 때문에 범죄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반드시 그 방법을 써야 한다고 말한다. 따라서 범죄를 피하기 위해서는, 할 수 있는 한, 범죄자에게 틈을 보여주어서는 안 될 것이다.
그렇다면 범죄를 피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우선 범죄자가 범행대상으로서의 유혹강도를 최대한 낮게 느끼게 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우리 각자가 항상 경각심을 가지고 깨어 있어야 한다. 음주, 문단속, 과도한 친절, 외진 골목길 등, 나의 안전을 위협할 거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하는 일상적인 행동들이 있다. 그런데 이렇게 아무런 경각심 없는 행동 하나가 나와 내 가족을 해치는 무참한 결과로 돌아온다면 어떨까? 그때 땅을 치고 후회해도 결과는 달라지지 않을 것이다.

신안 여교사 성폭행 사건, 시외버스 납치 성폭행 사건 등,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범죄사건에 대한 냉철한 분석
이 책 《범죄는 나를 피해가지 않는다》에는 사회적 이슈가 되었던 범죄사건이 여럿 등장한다. 온 국민의 공분을 사고 사람들을 두려움으로 몰아넣었던 사건들을 냉철한 시선으로 되돌아봄으로써, 다시 한 번 범죄의 심각성을 느끼게 하고 똑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해보게 한다.
신안 여교사 성폭행사건에서 가해자는 총 네 명이었다. 이들은 서로를 공범으로 끌어들여 약점을 공유하며, 공동의 비밀을 유지하려고 했다. 저자는 이렇게 공범이 있을 경우에는 죄책감이 중화되어 범행이 상습적으로 지속될 수 있다고 설명한다. 만약 피해자가 수치심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않았다면, 소극적인 피해자의 태도를 지켜보던 범죄자들은 안도감을 느끼고 자신들의 범죄 행위를 강화하게 되었을 것이다. 따라서 죄의식이 옅어지고 처벌의 두려움이 가실 때쯤, 또다시 같은 사건이 발생했을지도 모른다. 피해자의 적극적이고 현명한 대처가 중요한 이유이다.
대낮에 버스를 이용해 여학생을 납치한 사건에서, 범인은 성욕을 주체하지 못해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이러한 범인의 태도는 성욕을 주체하지 못하는 것을 또 다른 자기라고 간주하여 책임을 중화시키려는 시도라고 볼 수 있다. 한편, 이 사건과 같이 대낮에 흉기로 위협을 받게 되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럴 경우 일단 일이 벌어지고 나면 저항하기가 쉽지 않다. 저자는 이런 일이 나에게도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하고 평소에 방어적인 태도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또 평소 경보기 등의 호신용품을 소지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 책은 침입범죄, 성폭행, 스토킹, 데이트 폭력, 몰래카메라 범죄 등, 여성을 대상으로 벌어지는 대부분의 범죄 사례를 담았다. 때로는 영화보다 더 심각한 현실의 무게가 너무도 무겁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중요한 것은 나 자신에게 닥칠지도 모를 범죄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다. 무섭다고 피하지 말고 똑바로 직시하는 길만이 우리 자신을 범죄의 검은 그림자로부터 지켜내는 길일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오윤성

저자 : 오윤성
저자 오윤성은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대학원 경찰행정학과에서 범죄학을 전공했다. 국가인권위원회 자유권 전문위원, 의문사위원회 심리부검 위원, 국방부 중앙전공사상 심사위원회 위원, 그리고 태국 왕립경찰사관학교Thailand Royal Police Cadet Academy 방문교수 등을 역임했다. 현재 순천향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범죄사건 분석 및 자문, 프로파일링을 통해 미제사건 해결에 도움을 주고 있다.
아내와 딸이 있는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여성 대상 범죄의 예방에 큰 관심을 두고 있으며 이를 위한 연구와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한 사람의 여성은 물론 그 가족의 안전을 위해,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범죄자의 심리와 범죄 예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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