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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려다니지 않는 인생

레드스톤

2017년 03월 06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12월 0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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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1.40MB)
ISBN 9791188077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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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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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독자들이 열광한 인생소설 [끌려다니지 않는 인생]. 멋진 남편, 사랑스런 아들, 안정된 직장……. 《끌려다니지 않는 인생》의 주인공 카미유 클로델은 남들이 말하는 ‘행복의 조건’을 완벽히 갖추고 있었다. 하지만 사라지지 않는 공허감과 우울감, 손끝 거스름 같은 작고 하찮은 감정들이 그녀의 삶을 조금씩 갉아먹었고, 매일 아침 바짝 마른 모래처럼 행복이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는 것을 느끼면서도 그저 살아갔다. 남들만큼, 어쩌면 그보다 조금 더 열심히.

어느 날, 우연한 차 사고로 만나게 된 초로의 신사 클로드. 그는 연속된 악운에 복받쳐 낯선 사람 앞에서 폭풍 오열해버린 카미유에게 ‘급성 타성증’이라는 진단을 내린다. 우울은 숙명이 아니라고 장담하는 그가 제안한 것은 일명 ‘나비 프로젝트’. 집안 대청소, 현장 학습(?), 다양한 글쓰기가 동반된 그의 프로그램이 만드는 일상의 작은 변화들이 얼마 지나지 않아 급격한 마음의 롤러코스팅을 만들고, 마침내 카미유의 삶을 뿌리부터 완전히 바꿔놓는데...
제1장 이상한 나라의 클로드
제2장 나는 지금 괜찮은가요?
제3장 절대 기다리지 말 것
제4장 행동은 말보다 훨씬 크게 말한다
제5장 행복은 커다란 인내가 아니라 작은 미소에서 온다
제6장 변화에 필요한 시간, 그리고 용기
제7장 사랑은 실전
제8장 엄마, 그리고 아버지
제9장 서른아홉, 행복한 카미유

“카미유, 괜찮아요?”
그의 태도에서 느껴지는 어떤 것이 나를 울컥하게 만들었다. 입술이 살짝 떨리는가 싶더니, 조금 전부터 속눈썹으로 간신히 누르고 있던 눈물이 더는 버티지 못하고 뚝 떨어져 버렸다……. 나는 마스카라가 번지는 것도 상관 않기로 했다. 그리고 조금 전의 몇 시간, 아니 몇 주, 몇 달…… 아무튼 그간 쌓일 대로 쌓였던 불만이 터져 나오는 것을 막지 않고 내버려 두었다.
(……)
나는 나의 침울한 상태를 그에게 고백했다. 그리고 어떻게 작은 불만들이 쌓여서 내 삶의 기쁨을 허물어버렸는지 설명했다. 활짝 피어난 꽃처럼 만개한 삶을 살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들어서 아시겠지만, 난 불행한 게 아니에요. 그렇다고 진심으로 행복하지도 않죠……. 정말 끔찍해요. 행복이 내 손가락들 사이로 다 빠져나가는 느낌이에요. 하지만 정신과 의사를 만나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어요. 틀림없이 내가 우울증에 빠졌다면서 한 움큼씩 약을 먹이려 들 테니까요! 아뇨, 난 그저 기분이 가라앉은 것뿐이에요……. 절대로 심각한 게 아니라고요. 그래도…… 이건 마치 마음이 사라지고 없는 것 같아요. 모든 게 부질없고 사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어요.”
(……)
“카미유, 이런 말 들어봤어요? 우리가 살아가기 위해선 음식만이 아니라 살아야 할 이유도 필요하다. 아베 신부가 한 말이에요. 당신의 마음이 중요하지 않다는 듯이 말하면 안 되지요. 그건 엄청나게 중요한 거예요!”
_17~19쪽

클로드와의 면담은 나를 혼란스럽게 했다. 손이 약간 떨렸다. 두려움 때문인지 아니면 기대에 찬 흥분 때문인지 알 수 없었다.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전철역 쪽으로 걸어가는 동안, 머릿속에서 수많은 생각들이 미친 속도로 마구 날뛰었다. 한 걸음 뗄 때마다 클로드가 한 말들이 떠올랐고, 그때마다 나의 결심도 점점 확고해졌다.
“우리 각자는 인생에 대한 의무를 가지고 있어요. 자기 자신을 아는 것, 시간이 한정되어 있음을 의식하는 것, 삶 속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어서 의미 있는 것을 선택하는 것. 특히 자신의 재능을 낭비하지 않는 것……. 카미유, 자아실현은 언제나 절박한 일이에요.”
(……)
나는 이 마비 상태에 빠진 행복, 오선지처럼 반듯한 행복에서 벗어나고 싶었다. 겉모습만 예쁘장한 이런 작은 행복에 취해 만족하는 짓거리는 이제 그만하고 싶었다. ‘초기화’ 버튼을 눌러서 처음 상태에서 새롭게 시작하고 싶었다.
나는 클로드에게 문자를 보내기 위해 휴대폰을 들었다. 그리고 즉시 ‘보내기’ 버튼을 눌러버렸다. 마치 지붕에 올라간 뒤에 발밑에 있는 사다리를 차서 넘어뜨리는 사람처럼.
_49~52쪽

살아온 시간보다 더 긴 시간을 살아내야 하는데
계속 지금처럼 살 것인가
정답이 없는 삶에서 우리는 끝없이 정답을 찾아 헤맨다. 학생으로 산 시간이 너무 길어서일까? 의무 교육기간 9년에 앞뒤로 기본 5년 정도가 더 붙고, 학문에 크게 뜻이 없어도 2~4년 정도의 대학 생활을 거치며, 취업이 요원하거나 정말 뜻이 있거나 하면 그 후로도 5~10년 이상의 시간을 학생으로 살아간다. 30대 초반이라면 최소 인생의 반 이상을 ‘정답’을 찾으며 보낸 것이다. 그러니, 여전히 우리는 정답이 고프다. 정해진 길로 가고 싶다. 누군가 저 멀리서 내가 성취해야 할 목표를 외치며 응원해주길 바란다. 어린 시절 학습된 안정감을 유지하고 싶어 우리는 타인의 말에 귀 기울인다. 그러다 그렇게 ‘나’를 잃는다.

만성 우울감, 일하기 싫음, 반복되는 스트레스
나는 왜 살고 있는가
멋진 남편, 사랑스런 아들, 안정된 직장……. 《끌려다니지 않는 인생》의 주인공 카미유 클로델은 남들이 말하는 ‘행복의 조건’을 완벽히 갖추고 있었다. 하지만 사라지지 않는 공허감과 우울감, 손끝 거스름 같은 작고 하찮은 감정들이 그녀의 삶을 조금씩 갉아먹었고, 매일 아침 바짝 마른 모래처럼 행복이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는 것을 느끼면서도 그저 살아갔다. 남들만큼, 어쩌면 그보다 조금 더 열심히.
어느 날, 우연한 차 사고로 만나게 된 초로의 신사 클로드. 그는 연속된 악운에 복받쳐 낯선 사람 앞에서 폭풍 오열해버린 카미유에게 ‘급성 타성증’이라는 진단을 내린다. 우울은 숙명이 아니라고 장담하는 그가 제안한 것은 일명 ‘나비 프로젝트’. 집안 대청소, 현장 학습(?), 다양한 글쓰기가 동반된 그의 프로그램은 기적 같은 변화를 가져오기엔 너무 평범해 보인다. 하지만 그의 프로그램이 만드는 일상의 작은 변화들이 얼마 지나지 않아 급격한 마음의 롤러코스팅을 만들고, 마침내 카미유의 삶을 뿌리부터 완전히 바꿔놓는다.

그저 중요하다고 여기는 것을 하라
누군가 이루기 전까지는 모든 것이 불가능하다
‘왜인지 모르지만 삶이 무료하다. 일을 하면 할수록 하고 싶지 않다. 살아가야 할 이유를 모르겠다. 이 일을 계속 하면 3년 뒤에는 암에 걸릴 것 같다.’라는 마음을 가지고도 계속 어제와 똑같이 살아가는 이유는 뭘까? 새로움은 두렵다. 새로운 것이라면 작은 조약돌마저 천상의 물건처럼 느껴지던 어린 시절은 끝났다. 이미 너무 피곤하고, 이미 너무 힘들고, 이미 너무 지쳤으니까. 매일 찾아가 앉는 사무실 책상이 지겹고, 오직 각성을 위해 마셔대는 커피는 몇 년째 나의 위장을 망가뜨리지만 시간이 없어서, 노오-력이 부족해서 운동도 자기계발도 어렵다. 이렇게 쌓이는 불만은 절대 줄어들지 않고 강화된다.
《끌려다니지 않는 인생》은 우리의 삶에 변화를 촉구한다. 그리고 이끌어낸다. 최소한 프랑스에서는 확실히 효과가 있었다. 이름 없는 저자의 첫 소설이, 거대 출판사의 마케팅도 유명인의 추천도 없이 오직 이야기가 가진 힘만으로 ‘인생 소설’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1년 넘게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키고 있으니까. 까다로운 프랑스 독자들의 인생에 마법의 가루를 뿌려준 책, 수많은 독자들이 자신의 삶에 놀라운 변화가 생겼음을 고백하게 만든 책이다.
아주 조금이라도 변화를 바라고 있다면, 편안한 마음으로, 아무런 준비 없이, 그저 이 책을 한번 읽어보길 권한다.

작가정보

저자 라파엘 조르다노 Rapha?lle Giordano는 첫 소설 《끌려다니지 않는 인생》을 통해 프랑스 출판계에 신데렐라처럼 등장했다. 에콜 슈페리에 에스티엔에서 응용미술을 공부하고, 수년 동안 파리의 광고대행사에서 일했다. 우연히 심리학을 접한 후 정식 교육을 받고 또 하나의 전공으로 삼았다.
이 책 《끌려다니지 않는 인생》은 출간된 뒤 소리 소문 없이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 열기는 계속되고 있다. 거대 출판사의 마케팅도, 유명인의 추천도 없이 오직 글이 가진 힘만으로 프랑스 사람들에게 인생 소설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책. 이름 없는 저자의 데뷔작이 어떻게 까다로운 프랑스 독자들의 열렬한 사랑을 얻어냈을까? 이 책은 자신의 삶, 자신의 본질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주인공 ‘카미유’를 닮았다. 타인의 마음에 들기 위해 평생을 노력하다가 정작 자신은 잃어버리고만 그녀가 진정한 가슴 떨림을 붙잡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인생 실험을 감행하는 이야기, 바로 그녀의 이야기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카미유. 행복할 수 있는 모든 조건을 갖추었지만, 전혀 행복하지 못한 사람. 만성적인 공허함과 우울감에 사로잡혀 자신의 삶을 그저 흘려 보내는 사람. 그녀는 먼 나라의 누군가가 아닌, 거울 속 우리의 얼굴을 보여준다. 그리고 등장인물의 입을 빌려 우리에게 직접 말을 건넨다. “우리 각자는 인생에 대한 의무를 가지고 있어요. 자기 자신을 아는 것, 시간이 한정되어 있음을 의식하는 것, 삶 속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어서 의미 있는 것을 선택하는 것. 특히 자신의 재능을 낭비하지 않는 것……. 자아실현은 언제나 절박한 일이죠.”

역자 김주경은 이화여자대학교와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불어를 전공하고, 프랑스 리옹 제2대학교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국내에 좋은 책들을 소개하며 전문 번역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레 미제라블》 《작은 사건들》 《느리게 산다는 것의 의미》 《토비 롤네스》 《80일간의 세계일주》 《흙과 재》 《성경》 《신은 익명으로 여행한다》 《어리석은 철학자》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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