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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조국의 별이 되어

조재구 지음
MCN미디어

2017년 08월 31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05월 0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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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6.87MB)
ECN 0111-2018-800-002899663
쪽수 2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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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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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조국의 별이 되어』는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뜻과 유족들의 슬픔과 소망을 담은 시들을 모아 엮은 책이다. 국립묘지에서 채록한 860 여 편의 헌사 중 선열의 숭고한 뜻과 헌사를 남긴 이의 애틋한 마음이 느껴지는 165편을 추려 모았다. 대부분 시의 형식을 지니고 있는 것들로, 원래는 제목 없이 헌사만 새겨져 있으나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제목을 지어 달았다.
머리말/ "님을 생각하는 것이 나의 일생이었습니다."
제1장: 조국, 그리고 어머니
제2장: 잊으려 해도 못잊겠네 상사에 내 자식아
제3장: 들국화도 가을이면 핀다 하였는데
제4장: 천국의 뜰에서 원앙으로 만나리라
제5장: 피지도 못하고 스러진 청춘이여
제6장: 온다 하고 가신 님 언제나 보나?
제7장: 대한독립만세! 그 함성 어이 잊으리
제8장: 책을 엮고 나서/ 찾아보기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뜻과 유족들의 슬픔과 소망을 담은 시들이 한 권의 책으로 묶여 나왔다.

조재구 한중미디어연구소장이 서울 동작동 국립묘지와 대전 갑동 국립묘지에 안장된 영령들에게 바쳐진 글들을 모은 《님은 조국의 별이 되어》를 펴냈다. (주)mcn미디어 간.

저자는 국립묘지에서 채록한 860 여 편의 헌사 중 선열의 숭고한 뜻과 헌사를 남긴 이의 애틋한 마음이 느껴지는 165편을 추려 모았다. 대부분 시의 형식을 지니고 있는 것들로, 원래는 제목 없이 헌사만 새겨져 있으나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제목을 지어 달았다.

저자가 책을 내게 된 동기는 198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저자는 6.25 전쟁 때 전사한 작은 아버지의 위패가 모셔진 서울 현충원을 찾았다가 비석 앞에 남겨진 글귀들을 보고 감동을 받아 그것들을 노트에 옮겨 적기 시작했다.

“누가 시킨 일이 아니었고, 어쩌자는 계획이 있었던 일도 아니었다. 다만 그때부터 한해에 몇 번씩은 국립묘지를 찾았고, 그럴 적마다 저절로 묘비명들을 되새겨 읽는 습관이 생겼다.”

저자는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낸 이들의 절망과 한은 그들만의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 모든 이들의 것’이라는 생각에 그것들을 모아 책으로 내기로 결심하고 1992년에 《뜨거운 노래를 땅에 묻는다》를 펴냈다. 그로부터 24년이 흐른 지금, 그 이후에 추가로 채록된 국립묘지의 글들을 보태 《님은 조국의 별이 되어》로 다시 선보이게 된 것이다.

책에는, 일제시대 독립운동에 몸 바쳤던 순국선열들, 6.25 전쟁과 베트남 전쟁에서 산화한 젊은이들, 2002년 연평해전과 2010년 천안함 폭침 사건, 연평도 포격전에서 전사한 장병 등에 대한 유족과 동료 등의 절절한 그리움과 슬픔, 각오가 담겨 있다. 부모, 아내, 형제 자매, 친구, 옛 동료들이 남긴 ‘가슴에 영원히 맴도는 말’들이다.

저자는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소리 없이 쓰러져 산화한 애국지사와 장병, 경찰들의 희생과 용기, 아픔을 기록하면서 나 자신이 한없이 부끄러웠다”며 “오늘의 한국인들이 애국선열이나 전몰장병 의 가족들이 겪는 아픔에 대해 좀 더 깊은 관심을 가지는 데에 이바지 할 수 있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이 책이 조국을 사랑한 사람을 먼저 떠나보내고, 마음에 어두운 상처와 슬픔을 안고 있는 이들에게 위로와 자긍심이 되기를 바라며, 그분들이 슬픔과 원망을 승화시키는 힘을 이 책 속에서 발견하게 되기를 바란다.”

저자는 책의 수익금을 조국 독립과 국가 수호를 위해 헌신한 보훈가족들을 돕는 일에 모두 기부하기로 했다.

붙임자료
- ‘책을 엮고 나서’ 중에서

만날 때까지- 어머니로부터

 육군 상사 백우빈의 묘비 앞에 놓인 오석(烏石)에 새겨진 글귀였다. 만날 때까지… 왜 그 어머니는 이 한마디 말을 새겨 놓았을까?
세상 살아가는 일이 고되게 여겨질 때마다, 마음이 상하고 흔들릴 때마
다 아들의 무덤을 찾아와 이 한마디를 되새기며 이 다음에 하늘에서 아
들을 만날 때까지 꿋꿋하게 살리라, 마음을 다져먹곤 하는 한 여인의
모습을 나는 머릿속에 그린다.

나의 조국을 위해
너희들이
너희 나라에 충성하려고
애쓰는 것처럼
나는
나의 조국을 위해
충성을 다할 뿐이다
나를 죽여라

1945년 5월 13일 중국 남경 형무소에서 일제에 의해 참수형으로 순국한
한성수의 묘비에 있는 글이다. 가족의 운명도, 자신의 내일도 바람에 맡기고 오직 잃어버린 나라를 찾겠다는 일념으로 황야를 누비던 독립투사의 꿋꿋한 기백이 조금도 시들지 않고 여직 푸르게 살아 있다.

용재 아빠!
온 가족을 귀국하면 행복하게 해주신다던
사연을 삼백 장이나 띄워 주시고
약속 없이 꿈속에서 사무친 당신께
애통한 마음 하루도 잊지 않고…
하늘같이 믿었던 당신이 나라 위해 가셨으니
아쉬운 정과 성으로 여기 돌 하나 세우고
명복을 비오니 두 남매를 돌보아 주소서

육군 중사 박찬현의 묘비에는 죽은 이의 아내는 이렇게 애절하게 덧붙이고 있다. 사랑하던 남편을 졸지에 떠나 보낸 아내들의 심경은 죽음보다 더 깜깜한 어둠으로 뒤덮일 것이다. 그러다가 차츰 아득한 절망감이 살아 있는 자의 책임감으로 승화되고 깊은 원망이 절절한 그리움으로 바뀌며, 그렇게 열린 언어의 세계는 이제 애통함을 다 씻어 버리지는 못했을망정 지하의 넋을 위로하려는 의연함을 보이려고 안간힘쓰기도 한다.

꿈에나 속삭여 주렴
외롭다면은
엄마 누나 가슴에 웃는 얼굴로
새근새근 잘 자라
우리 광진아
육군 병장 김광진의 묘에서

 꿈에서라도 만나 보고 싶은 소망이 몇 줄 말 속에 마디마디 스며 있
다. 어느 시인의 시가 이처럼 절실할 수 있을까? 도대체 이 감동의 출처는 어디일까? 자식을 잃은 부모의 애통함은 그크기를 헤아릴 수 없다. 자식을 앞세우는 일, 그것은 모진 형벌이 된다. 생때같은 자식을 하루아침에 잃어 버린 부모치고 십 년도 이십 년도 더 한순간에 팍 늙어버리지 않는 부모가
없다. 이것이 부모의 처절한 심정이다. 영원히 지울 수 없는 상처가 아니라 영원히 빼낼 수 없는 못이 가슴에 박혀서 날이면 날마다 새로운 상처로
살아나는 것이리라.

비바람 치던 새벽
포항역 손 잡으며
엄마 울지 마,
나직히 손 흔들며 떠나간 너!
내 아들 사라진 이국 다낭!
보랏빛 라일락 피는
오월 말없이 돌아온 내 아들 석아!
저 하늘나라 주님 품
안에 참 안식 있으니
그 사랑 길이 누리며 영원히 살아라
너와 천국에서 다시 만날 때
기쁜 얼굴로 대하리.
해군 병장 김동석의 묘

 사랑하는 사람이 상처를 남기고 떠나갔지만 그 떠남을 이미 용서했을 뿐만 아니라 그 영혼을 위로하고 안심시킨다. 안심시킬 뿐만 아니라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한다. 비록 죽음이 이승과 저승을 갈라놓고 너와 나를 갈라놓았지만 사랑이 있기에 희망이 있다. 그리고 희망이 있기에 따뜻함이 있다.

역사의 현장으로서 국립묘지
 역사의 현장으로서의 국립묘지는 대통령에서 무명용사에 이르기까지 나라를 위해 자신의 목숨까지 바치고 일하다가 유명을 달리한 이들의 안식처이다. 서울시 동작구 현충로 210번지 국립서울현충원에 잠들어 있는 영령은 2016년 2월 29일 현재 모두 175,074위이다. 국가 원수 4위, 임정요인 18위, 애국 지사 291위, 국가유공자 68위, 일반유공자 22위, 장군 385위, 장교 6,879위, 사병 53,914위, 군무원 1,997위, 경찰관 1,154위, 외국인 3위 그리고 6.25전사 무명용사 6,364위와 위패 103,978위가 모셔져 있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갑동 산23-1번지 국립대전현충원에는 1986년 이후에 영면한 호국 영령들이 안치되어 있으며, 2016년 2월 29일 현재 잠들어 있는 영령은 모두 117,064위이다. 국가 원수 1위, 애국지사 3,279위, 국가사회공헌자 35위, 장군 646위, 장교 13,349위, 사병 53,720위, 경찰 4,672위, 의사상자 47위, 소방 및 순직공무원 128위, 독도의용수비대 13위, 위패 41,125위, 무명용사 33인이 모셔져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조재구

저자 조재구는 작은아버지가 6.25전쟁에 학도병으로 참전했다가 1950년 11월 11일 스물한 살의 나이로 평강지구에서 전사하였다. 중국인민대학 신문대학원에서 미디어경영학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중화TV 대표이사 사장, CJ헬로비전 대표이사, CJ미디어 부사장, 한빛아이앤비 총괄 사장,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윤리위원 등을 역임하였다. 현재 한중미디어연구소 이사장과 중국 산동대학 문화미디어학원 초빙교수, CCS충북방송 경영혁신위원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 《뜨거운 노래를 땅에 묻는다》(1992), 《케이블TV 손자병법》(2005), 《베이징 올림픽 성공비결》(2007년), 《중국 미디어산업의 현재와 미래》(2015)가, 역서로 《2006 중국방송연감》(2006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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