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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누가 돌보지?

엄마를 위한, 엄마에 의한, 엄마들의 마을 공동체
C. J. 슈나이더 지음 | 조은경 옮김
서유재

2019년 08월 08일 출간

종이책 : 2017년 05월 08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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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2.76MB)
ISBN 9791189034191
쪽수 24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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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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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인 C. J. 슈나이더는 세 번째 아이를 낳고 새로운 곳으로 이사한 후 홀로 세 아이들을 돌보느라 완전히 지쳐 버렸습니다. 고통과 탄식 후 찾아오는 고립감과 외로움은 산후 우울증에 걸리기 완벽한 조건이었습니다. 하지만 다른 엄마들과 이야기하기 시작하면서 슈나이더는 자기만 외로움을 느끼고 있는 게 아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로 엄마들에게 엄마 공동체를 만드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하기 위해 이 책을 쓰기로 결심했습니다.
이 책을 읽는 엄마 독자들은 다른 건 몰라도 이거 하나만큼은 크게 공감할 것입니다.

“나만 힘들고 외로운 게 아니었구나!” 저자가 말하는 엄마들의 마을이란 거창한 공동체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내 옆집이나 건넛집에 사는, 나와 똑같이 아이 키우는 일에 허덕이는 엄마들이 모여, 서로의 고충을 나누는 것으로도 마을은 시작될 수 있습니다. 함께 모여 아이도 돌보고, 엄마가 행복해지는 다양한 활동을 나누면서 육아의 긴 터널을 이겨 나갈 수 있음을 보여 줍니다. 오늘도 외로이 육아의 무거운 짐을 감당하고 있는 이 땅의 엄마들에게 위로를 건네는 책입니다.
프롤로그 나의 이야기 ∥ 1부 엄마에게는 마을이 필요하다 ― 분노와 죄책감에 대해 | 아무런 도움도 받지 못한다는 느낌 |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 ∥ 2부 마을 만들기에 꼭 필요한 것들 ― 서로 의지하겠다고 선언하기 | 다양성에 대해 깊이 인식하기 | 돌봄과 친구 되기 | 연결될 곳 찾고 만들기 | 할머니, 이모, 언니 들과 친해지기 | 주기 그리고 받기 | 우리의 불완전함을 끌어안기 | 마을을 위협하는 적 식별하기 | 동료 엄마들을 위해 봉사하기 ∥ 3부 엄마들의 마을 ― 마을로 들어가는 길 | 즐거운 마을살이를 위한 몇 가지 팁 | 사소한 변화가 만들어 내는 기적들 ∥ 에필로그 스스로 외로운 섬이라고 느끼는 엄마들을 위해 ∥ 옮긴이의 말 | 주석

엄마로서 우리는 운명 공동체이다. 함께한다면 우리 엄마들이 겪는 어려움과 애통함을 좀 더 건강하고 나은 방식으로 헤쳐 나갈 수 있다는 것이 내가 내린 결론이다. (19쪽)

인간이 겪는 고통에는 연합의 잠재성이 들어 있다. 우리는 고통 중에 있을 때 용기와 사랑, 희생을 경험하고 서로가 필요함을 깨닫는다. 고통은 우리가 서로 연결되어야 함을 상기시켜 주는 위대한 역할을 한다. 나는 기꺼이 “고통에 신음하는 이와 함께 울어 주겠다”는 한 여성의 제안이 긍정과 사랑에서 비롯된 행동이라고 본다. 그리고 엄마인 우리는 서로를 위해 함께 울어 주고 아파할 기회가 많다. (26~27쪽)

사랑받고 지원받으며 누군가 내 말을 들어준다는 느낌에는 인정이 포함되어 있다. 아이들을 보살피기 위해 엄마가 들인 수고와 희생은 가치 있고 소중한 일이라고 인정해 주는 것 말이다. 사회적이고 정치적인 감사가 필요하다. 아무도 엄마들의 노고를 인정하고 고마워하는 메시지를 보내지 않는데 어떻게 엄마들 스스로 가치 있는 존재라고 진지하게 받아들일 수 있단 말인가?(35쪽)

거의 모든 일에 죄책감을 느끼는 엄마들은 점점 지쳐 갈 수밖에 없다. 지금 당장 모든 일에 두 손 들어 버리고 ‘죄책감은 이제 그만!’이라고 선언해 보자. 그것만으로도 건강한 변화가 시작될 것이다. (43쪽)

아이들이 어려움을 겪거나 힘든 상황에 부딪칠 때 그들을 지원해 주는 마을이 있으면, 부정적인 영향을 아예 없애지는 못해도 줄일 수는 있다. 할머니나 이모, 고모와 같이 신뢰할 수 있는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쏟는 사랑과 헌신 어린 시간은 아이들의 삶, 정신 건강, 행복에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 이런 관계는 대개 서로 혜택을 보는 행복한 결말을 맺는
다. 우리 모두 우리의 마을을 되찾아야 한다. (49쪽)

밀파에서 일하는 농부들 중 부자라고 할 사람은 별로 없지만 그들은 다른 의미에서 부유해 보였다. 그들의 가정과 공동체의 삶은 매우 활기차다. 한 가정의 어머니가 얼마나 많은 힘과 영향력을 가지며 존경을 받는지에 대해 듣는 게 정말 즐거웠다. 가이드의 말을 들어 보면 그들 안에서 가족의 역할이 매우 진지하게 받아들여진다는 것이 확실했다. 밀파는 수많은 잘사는 나라의 문화에는 부족한, 강력한 가족과 공동체의 표본, 영감 넘치는 모델이기 때문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62쪽)

하디는 인간이 자식을 키울 때 공동 작업을 하지 않았다면 인류는 번영하지 못했을 거라는 확실한 증거를 제시하며 이상적인 인간의 후손 양육 방식을 유인원과 비교하는 것을 거부한다. 그 대신 ‘알로마더(allomother)’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주장한다. 알로마더란 친자식이 아닌데도 아이의 양육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존재를 일컫는다. 알로마더의 도움이 없었다면 인류의 이야기는 지금과 사뭇 다른 모습을 띠었을 것이다. (73쪽)

아이를 낳았을 때 그 아이들이 나의 일부이며 우리의 행복은 영원히 연결되어 있음을, 즉 우리는 하나라는 걸 알았다. 엄마들은 ‘우리의 행복은 모두 연결되어 있다’는 현실을 온몸으로 인식한다. 당신이 시작한 곳에서 내가 멈추는 게 아니라 우리는 연결되어 있으며 그래서 행복하다. 이는 오직 엄마이기에 누리는 특권이기도 하다. 이 특권을 가지고 성스러운 산의 정상을 향해 가는 것이다. 엄마는 자녀에 관한 이와 같은 진실을 직관적으로 이해한다. 하지만 주변의 다른 사람들과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은 종종 잊어버리기 쉽다. (87~88쪽)

스트레스를 받을 만한 상황에 처하면 여성은 투쟁 혹은 도주 반응을 준비하기 위해 육체적 변화가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돌봄과 유대감을 촉진하는 호르몬인 옥시토신을 배출하는 경향이 있음을 알아냈다. 연구자들은 여성에게서는 ‘투쟁’이나 ‘도주’가 아니라 ‘돌봄과 친구 되기’ 반응이 나타났다고 밝힌다. (112쪽)

다른 엄마들과 화합한다는 것은 단순히 주는 것뿐 아니라 받는 법, 적절한 장소에 당신의 울타리를 만드는 방법을 배우는 것을 의미한다. 시작하기가 편치 않다고 느껴질 만한 과정이지만 너그러움과 감사 그리고 겸손함을 겸비하고 노력하면 덜 어렵다. 힘들 때 남에게 의지하면 자존심에 흠집이 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좀 더 큰 방법으로 마음을 수련하고 키우는 일이 될 수 있다. 도움을 받아들이는 것은 슈퍼 히어로같이 멋진 엄마의 활약을 보는 기회가 될 수 있다. 그러면서 그 도움을 받은 당신이 효과적으로 다른 사람을 돕는 또 하나의 멋진 사례를 볼 기회도 가질 수 있다. (154~155쪽)

우리 모두 조금씩 부족하고 모두 실수를 한다. 그리고 우리 모두는 진행형이다. 자기 자신과 사람들에게 약점을 인정하는 연약함이 조금 불편하게 느껴지는 것은 자연스럽다. 하지만 이런 종류의 아름다운 정직함으로 인해 마을의 친구들도 정직한 자아를 보여 준다. 이것

★★★ 엄마라면 지금 당장 반드시 읽어야 할 책 ★★★
“엄마들에게 필요한 것은 친구, 이웃, 그리고 마을!”


많은 엄마들이 뒤죽박죽이고,
무엇인가가 부족하고, 잘못되었다고 느끼고 있다.
어쩌면 우리에게는 서로가 부족한 건 아닐까?-본문에서

엄마들이 바꾸고 가꾸는 마을 만들기 입문서
저자인 C. J. 슈나이더는 세 번째 아이를 낳고 새로운 곳으로 이사한 후 홀로 세 아이들을 돌보느라 완전히 지쳐 버렸습니다. 고통과 탄식 후 찾아오는 고립감과 외로움은 산후 우울증에 걸리기 완벽한 조건이었습니다.
하지만 다른 엄마들과 이야기하기 시작하면서 슈나이더는 자기만 외로움을 느끼고 있는 게 아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로 엄마들에게 엄마 공동체를 만드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하기 위해 이 책을 쓰기로 결심했습니다.
이 책을 읽는 엄마 독자들은 다른 건 몰라도 이거 하나만큼은 크게 공감할 것입니다.
“나만 힘들고 외로운 게 아니었구나!”
저자가 말하는 엄마들의 마을이란 거창한 공동체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내 옆집이나 건넛집에 사는, 나와 똑같이 아이 키우는 일에 허덕이는 엄마들이 모여, 서로의 고충을 나누는 것으로도 마을은 시작될 수 있습니다.
함께 모여 아이도 돌보고, 엄마가 행복해지는 다양한 활동을 나누면서 육아의 긴 터널을 이겨 나갈 수 있음을 보여 줍니다.
오늘도 외로이 육아의 무거운 짐을 감당하고 있는 이 땅의 엄마들에게 위로를 건네는 책입니다.

오늘도 고군분투 중인 세계 각국의 엄마들!
울컥하고 뭉클한, 바로 우리 모두의 이야기

엄마의 일이란 것이 늘 혼자서, 묵묵히 해야 하는 것일 때가 많습니다. 요즘 말로 독박 육아에 고군분투하는 엄마에게는 사면초가의 순간이 자주 찾아오고, 그러다 보면 지치기 마련이지요. 저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마음속에 대상을 정할 수 없는 분노와 울분를 담고 살아가는 엄마의 모습은 여기나 거기나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화난 엄마들로 북적이는 ‘앵그리맘 클럽’은 결코 재미있는 곳이 아니다. 누가 이런 클럽의 평생회원이 되고 싶겠는가? 하지만 나는 혼자가 아니고 주변에 같은 입장의 사람이 있다고 느끼는 순간, 변화는 전보다 쉽게 이루어질 수 있다. (39쪽)

중요한 것은 엄마로서의 고민을 함께 나누는 것이라고 저자는 말합니다. 혼자 버둥거리면서 스스로에게 생채기를 낼 게 아니라 한데 모여 마을을 만들 때 그 고민은 줄어들 수 있다고 말합니다. 엄마들에게는 어떤 것보다 공감과 연대로 함께할 마을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합니다. 해서 책 속에는 다양한 목소리와 사례에 바탕한 엄마를 위한, 엄마에 의한, 엄마들의 마을 만들기에 필요한 팁들이 펼쳐져 있습니다.

엄마 혼자 양육을 하다 보면 집은 대부분 폭탄 맞은 것처럼 엉망인 상태가 된다. 하지만 그럴 때도 문을 열고, 꼿꼿이 서서 사람들을 들여야 한다. 그들은 당신의 집 상태에 대해 그다지 깊이 생각하지 않을 수 있다. 그런 게 뭐 중요한가? 사람들을 당신의 공간으로 초대해서 얻는 가치에 대해 치러야 할 작은 대가일 뿐이다. 당신의 집이나 삶이 완벽해 보일 때 마을 만들기를 시작하겠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 게 좋다. 여기서 한 가지 요령을 알려 주겠다. 새로운 친구를 사귀고 싶은데 집 상태 때문에 조금 걱정된다면 아이가 많고 머리는 엉망인 여자를 찾아보라. 아마 그녀는 당신의 집이 더러워도 눈도 깜짝하지 않을 것이다. (129쪽)

특별히 저자의 솔직하다 못해 치열한 자기 고백은 이 책이 갖고 있는 큰 미덕입니다. 저자는 엄마가 되기 전과 후의 경험을 고백하고 엄마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수많은 여성들과 인터뷰를 시도합니다.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평범한 엄마들의 생생하고도 따뜻한 경험이 마을 만들기라는 큰 주제를 향해 나아가는 데 한발 더 용기를 낼 수 있게 해 줄 것입니다. 마을이 반드시 여러 사람이 있어야 하거나 물리적 공간이 주어져야만 가능한 일이 아니라 마음과 뜻이 맞는 엄마들 두셋이 모여 아이를 함께 돌보고, 육아의 고민을 나누는 데서 시작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이 책은 스스로 외로운 섬이라고 느끼는 엄마들에게 우리의 섬은 얼마든지 이어질 수 있음을 깨닫게 하는 실마리를 던져 줄 것입니다.


“읽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는 책!”
우리나라 대표 도시형 마을공동체 성미산마을 주민들이 먼저 읽고 말했습니다

직장여성은 회사로부터 애인이 없기를, 애인은 있으나 결혼은 안 하기를, 결혼은 하되 애는 안 낳기를, 낳더라도 제발하나에서 끝내기를 끊임없이 강요당하면서 사회인으로 당당히 서기 위해 거의 사투를 벌인다. 그 와중에 출산과 육아마저 오롯이 엄마 개인의 몫이 되고 지친 엄마들은 자책과 죄책감에 시달린다. 이런 현실로부터 탈출할 수 있는 묘안은공동올셀【당연하고 자상한 지원과 보호를 받는 것이다. 엄마 혼자 마을 전체가 하는 역할을 대신할 수는 없다고 작가는 끝없이 되뇌고 있다. _민들레(한 아이의 엄마)

‘그래, 막내 낳고 나도 이랬지’, 책에 실린 ‘엄마들’의 얘길 읽어 내려가는데 왈칵 눈물이 쏟아졌다. 지금 이 순간도 고군분투하고 있을 엄마들의 등을 토닥토닥 쓸어주는 책이다.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친구 그리고 이웃! 일단은 이 책을읽는 것만으로 그런 친구와 이웃이 생긴 기분! _시원(세 아이의 엄마)

엄마는 마을을 낳고 마을은 아이를 기르고 아이는 세상을 구하는 네버 엔딩 스토리! _오렌지(두 아이의 아빠)

공동육아어린이집 교사였던 나는 엄마가 될 완벽한 준비를 마쳤다고 스스로 생각하며 아이를 낳았다. 그러나 막상 아이는 30분 이상 자 주지 않았고, 이유식 냄비는 끓어 넘쳤고, 남편이 퇴근하고 나서도 나는 퇴근할 수 없었다. 그 시기에 돌아가며 아이를 안아 주고, 반찬을 나눠 주고, 함께 나들이를 다녔던 엄마들이 곁에 없었다면 어땠을까. 상상도 하기 싫다. 현관문을 활짝 여는 순간, 마을의 엄마들이 농담, 위로, 재치, 열정, 사랑을 가지고 여러분을 찾아올 것이다.
_지니(한 아이의 엄마

작가정보

저자 C. J. 슈나이더는 엉뚱한 상상을 잘하고 빨래하는 걸 가장 싫어하는 슈나이더는 가족과 함께 캐나다 앨버타주에 살고 있다. 엄마가 되기 전 슈나이더는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에서 탐험을 하거나 일을 하며 역동적인 삶을 살았다. 그러나 그녀의 삶에 가장 위대하고도 힘든 모험은 가족을 발견하고 동료 엄마들과 함께 마을을 만드는 일이다.

역자 조은경은 성균관대학교 번역/TESOL대학원 번역학 석사과정을 졸업했으며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인문, 철학, 문학, 예술 분야를 비롯해 다양한 영역에 관심이 지대하며 책과 함께하는 삶이 점점 더 즐겁다는 것을 느끼며 산다. 좋은 책을 발굴하고 기획하는 일에도 관심이 있다. 옮긴 책으로 『뜨는 도시 지는 국가』, 『경이의 땅』, 『위스키의 지구사』, 『생의 2%』, 『신의 죽음 그리고 문화』 등이 있다.

작가의 말

엄마의 길을 걷는 모든 여성들은 자기가 충분하지 않다고 느낄 때가 있다. 나도 경험했다. 혼자일 때 나는 충분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제는 더 이상 그런 감정 때문에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다. 이제는 혼자가 아니라 함께이고 우리는 충분하니까. 나처럼 섬이라 느끼는 동지들과 나누고 싶은 점이 바로 이것이다. 우리 모두 때로는 아무것도 없는 공허의 바다를 쳐다본다. 하지만 함께 있으면 우리는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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