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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다섯 살 커피 로스터

아스퍼거 증후군인 내가 할 수 있는 일에서 나밖에 할 수 없는 일로
이와노 히비키 지음 | 백수정 옮김
나린글

2019년 01월 07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10월 01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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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2.23MB)
ISBN 9791195747689
쪽수 20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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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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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다섯 살 커피 로스터』는 아스퍼거 증후군이라는 자폐스펙트럼장애를 가진 한 소년이 중학교 1학년 때 학교를 그만두고, 열다섯 살의 나이에 직접 로스팅한 원두커피 판매점을 열게 된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히비키 군은 어린 시절에 세제의 빈 통을 모으거나 핸드폰 모으기에 열중하는 등 또래의 아이들과는 다른 관심사를 보였습니다. 한번 무언가에 몰두하면 옆에서 아무리 불러도 듣지 못하는 등 단체 활동에 지장이 생기곤 했으며, 다른 아이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거나 춤을 추거나 운동회 행진에서 박자를 맞추지도 못했습니다.

부모님은 히비키 군이 다른 아이들과 무언가 다르다고 느끼기는 했지만, 말도 하고 글씨도 쓸 줄 알고 초등학교 저학년 때는 분재와 골동품에 관심을 가져 관련 서적을 읽기까지 했기 때문에, 조금 더딘 아이, 조금 특이한 아이라고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초등학교 3학년 때 교실을 뛰쳐나가는 일이 발생하면서 히비키에게 자폐스펙트럼장애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후, 중학생이 되고 학교생활이 더욱 곤란해진 히비키 군과 그의 가족은 수많은 고민과 대화를 거치며 학교를 다니지 않고 독자적으로 살아갈 길을 찾기로 결정합니다.

이 책은 대표 저자인 이와노 히비키 군 본인과 어머니, 아버지, 이렇게 세 명의 화자가 같은 시기에 겪은 일들에 대해 각자의 시선으로 서술해 가는 에세이입니다. 이와노 가족의 선택에 대해서는 이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자폐스펙트럼장애를 가진 청소년과 가족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지만 각자의 어려움을 안고 살아가는 한 가족의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자폐스펙트럼장애의 하나인 아스퍼거 증후군에 대한 전문 지식에 대해서는 책의 뒤쪽에 실린 신석호 박사님의 한국어판 해설을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제1장 어린 시절의 나
히비키
아스퍼거증후군에 대해 몰랐던 시절 - 어머니(이와노 구미코)
아버지로서의 생각 - 아버지(이와노 하루히토)

제2장 거대한 벽에 부딪힌 중학교 시절
히비키
중학교, 시련의 시작 - 어머니(이와노 구미코)
서투름이 히비키의 장점 - 아버지(이와노 하루히토)

제3장 일을 통해 새로운 세계가 펼쳐지다
히비키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을 이해한다는 것 - 어머니(이와노 구미코)
히비키를 이해하며 나 자신도 성장하다 - 아버지(이와노 하루히토)

제4장 나의 직업은 ‘커피 로스터’
히비키
있는 그대로의 히비키로 - 어머니(이와노 구미코)
작은 로스팅기에서 시작된 넓은 세계 - 아버지(이와노 하루히토)

이야기를 마무리하며
할 수 있는 것 찾기를 반복하던 그 길 위에

소개 받은 병원을 처음 찾아간 날, 의사 선생님은 “자폐스펙트럼장애 중에서도 아스퍼거 증후군으로 보입니다.”라고 진단했습니다.
그 후 뇌파검사와 심리 테스트를 거치며 히비키에게 아스퍼거 증후군이 있다는 사실이 분명해졌습니다.
(중략)
히비키가 일종의 자폐스펙트럼장애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저는 충격보다는 뭔가 한시름 놓은 기분이었습니다. 진단을 받기 전까지는 저의 육아 방법에 문제가 있지 않을까, 아이와의 대화 방법이 잘못된 것은 아닐까, 등등 모든 원인이 저에게 있는 것처럼 느껴져 자책감에 시달려 왔기 때문입니다.
단지 못하는 것을 어떻게든 되게 하려고 아이를 혼내거나 반복해서 연습시켰던 일이 떠올라, 좀 더 빨리 장애라는 사실을 알았더라면 히비키를 힘들게 하지 않았을 텐데 하는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 본문 중 어머니의 이야기 중에서

비가 내리던 날, 히비키를 학교에 데려다 주던 도중에 차를 돌린 일은 저에겐 큰 결단이었습니다.
학교에 가기 싫다고 말하는 아이는 있어도 ‘오늘은 학교 가지 마.’라고 말하는 부모는 드물 것입니다. 하지만 그날 백미러에 비친 히비키의 얼굴을 본 저는 그렇게 말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히비키는 원래 표정이 별로 없는 아이인데 그날 히비키의 얼굴에서는 비장함마저 느껴졌습니다. ‘이 아이는 스스로 학교에 가기 싫다거나 쉬고 싶다는 말은 절대 입 밖에 내지 않을 거야. 게다가 핑계를 만들어 학교를 쉬는 아이도 아니지.’ 저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벼랑 끝에 몰려서도 학교에 가야만 한다고 생각하는 아이란 것을 알고 있는 저는, 그렇다면 ‘이제 학교에 가지 않아도 돼. 넌 충분히 노력했어.’라고 말해 주고 싶었습니다.
― 본문 중 아버지의 이야기 중에서

커피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사실 카레 만들기였습니다.
학교를 다니지 않게 된 중학교 1학년 겨울, 계속 집에 있던 저는 집안일을 돕기 시작했고, 그 중에서도 저녁밥 차리기가 주된 임무였습니다.
채소가게나 생선가게에 장을 보러 가고 고등어조림이나 고기감자조림 등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카레를 만들고 싶어졌습니다. 그리고 이왕 만드는 거니까 향신료부터 제대로 만들어 보자고 결심했습니다. 처음엔 모처럼 만드는 거 맛있게 만들자는 단순한 생각이었죠.
그때부터 향신료에 대한 책을 찾아 읽고 각각의 특징을 외우고 전 세계의 카레에 대한 역사와 제조법을 공부했습니다.
향신료에는 각각 특징이 있어서 반복하여 만드는 사이에 재료들을 어떻게 섞으면 어떤 맛이 나는지 머릿속으로 상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단지 저는 강박이 심해서 식사 시간에 맞춰 완성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만드는 도중에 모자란 재료가 생각나면 사러 간다든가, 생각한 대로 되지 않으면 다시 시작하기를 반복한다든가 해서, 완성하고 보니 자정이 된 적도 있었습니다.
저녁 6시에 먹으려면 몇 시부터 어떤 준비를 시작해야 한다는 등등 시간 배분과 계획을 세우는 것이 저에겐 아무래도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가족들은 맛있다며 기쁘게 먹어 주었습니다.
(중략)
카레가 어떻게 커피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는가 하면, 어느 날 카레에 특별한 맛을 내기 위해 인스턴트커피를 넣어 봤더니 아주 맛있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원두커피를 넣으면 더 맛있어진다는 것을 알게 된 후로 점차 커피에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 본문 중 히비키의 이야기 중에서

이 책을 출간하기로 결정한 후, 한 가지 마음에 걸렸던 것은 이 이야기가 혹여 자폐스펙트럼장애를 가진 어떤 이의 성공담이나 극복기로 읽히지 않을까 하는 우려였습니다. 하지만 책에서 무엇을 읽을 것인가는 독자의 몫이기에, 나린글은 책을 펴내고 널리 알리는 일에 충실하기로 했습니다.
타고난 민감한 미각을 살려 커피 로스터의 길을 선택한 히비키 군은 열다섯 살이 되는 봄에 라는 자신만의 원두커피 판매점을 오픈합니다. 하지만 가게를 열었다고 해서 목표를 달성한 것이 아니라 2017년 4월부터 라는 배를 저어 가기 시작했다고 스스로 말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다짐합니다.

멀리서 보면 잔잔하던 수평선도 다가가면 잔잔하지 않듯이 사실 잔잔한 것은 없다. 나의 꿈과 희망이 이루어지더라도 그곳 역시 파도가 치고 예상치 못한 어려움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나는 다시 힘을 내서 파도를 넘어야 하겠지. 그러니 항상 희망을 잃지 말고 넓고 잔잔한 곳을 향해 나아가자.

히비키 군은 여전히 자신의 가능성을 연구하는 중입니다. 그의 앞날에 기쁨이 함께하기를 바라며 일본어판과 한국어판의 해설에서 발췌한 부분을 덧붙입니다.

이와노 가족의 이야기에는 다양한 ‘좋은 점’이 신기할 정도로 겹쳐 있습니다. 저는 45년 동안 수천 명을 진료했지만 이와노 가족 같은 경우는 손으로 꼽을 수 있을 정도로 드뭅니다.
히비키 군의 아버지처럼 자식의 옆에 있기 위해 회사를 그만두고 자영업을 시작한다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결단입니다.
단지 회사를 그만두고 옆에 있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아이가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도록 옆에서 응원해 주고 잘 못하는 일은 무리하게 강요하지 않았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그런 생각을 관철하는 것만으로도, 아이의 삶은 숨통이 트이고 자신의 인생을 즐길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호시노 요시히코 (아동정신과의, 의학박사)

히비키 군은 다른 영역에서와는 달리, 자신이 관심 있는 대상이나 영역에서는 열심히 일을 수행하고 성실하며 시행착오를 통해 피드백을 받아들이는 기본적인 소양이 있습니다. 이런 기본 소양을 바탕으로 자신의 감각적 특이성(미각 및 후각)이 긍정적으로 발휘될 수 있는 커피라는 사업 아이템을 선택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매우 탁월한 선택이었고, 히비키 군은 커피 사업과 관련하여 힘들고 번거로운 여러 과정을 기꺼운 마음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커피 사업을 시작할 때, 이 분야에 대해 궁금한 것들을 질문할 수 있고 바람직한 방향으로 이끌어 줄 수 있는 훌륭한 멘토가 있었다는 점도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었던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 신석호 (소아정신과의, 의학박사)

작가정보

2002년에 태어났으며 현재 군마현 기류시에 살고 있습니다.
열 살 때 자폐스펙트럼장애의 한 종류인 아스퍼거 증후군이라고 진단 받았습니다.
중학생 때 학교를 다니지 않게 되면서 아예 교등학교에 진학하지 않기로 결정하고, 요리와 커피 로스팅, 사진 등 다양하게 본인이 ‘할 수 있는 일’을 추구해 왔습니다. 2017년 4월 자택의 빈 공간에 를 오픈하고, 어린 시절부터 예민했던 미각과 후각을 살려 직접 로스팅한 원두커피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후 히비키 식 커피의 맛과 삶의 방식이 일본 전역에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온라인을 통해서만 판매되고 있습니다.

서울예술전문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일본에 소재한 시립 츠루문과대학 대학원 국문학과를 졸업(일본근대문학 전공)했습니다. 2007년부터 번역과 일본어 서적을 한국에 소개하며 출판 관련 일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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