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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새의 비밀

천재변리사의 죽음 | 이태훈 장편소설
이태훈 지음
몽실북스

2018년 05월 25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05월 0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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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5.81MB)
ISBN 9791189178000
쪽수 39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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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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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과 방패의 제도!! [특허] 특허와 변리사를 소재로 한 국내 첫 추리소설
천재 변리사 송호성이 사무실 부근 골목에서 살해당했다.
같은 직종에 몸담고 있던 죽마고우의 죽음을 목격한 변리사 강민호
충격으로 기억을 통째로 잃어버리고 유력한 용의자로 몰리게 된다.

결코 수습 변리사를 들이지 않는다는 변리사 송호성
그가 5년 만에 들인 수습 변리사 선우혜민
어쩐지 비밀스러운 사연을 많이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

강남 경찰서는 이들을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집중적으로 조사하게 되는데…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사무실 이름이 소나무인데, 그림과 관련이 있나요?”
“없다고는 할 수 없겠지. 소나무는 푸르고 또 푸르지. 결코 계절에 지지 않아. 타협하지도 않고. 그래서 그만큼 슬픈 나무야. 다른 나무들이 시샘을 많이 하거든.”

‘세한도는 송 변리사의 모든 걸 말해 주는 듯했다. 겨울에 홀로 푸른 소나무. 김정희는 세한도를 그려 제자 이상적에게 보냈다. 그때 함께 쓴 편지에 공자가 논어에서 말한 ‘세한연후 지송백지후조(?寒然後 知松柏之後凋)’를 적었다. 날씨가 추워진 뒤에야 소나무와 잣나무가 늦게 시든다는 것을 안다는 말이었다. 훌륭한 뜻과 기상은 위기가 닥쳐야 알 수 있는 법이었다. 아마도 송 변리사는 자기가 바로 그 공자가 말한 소나무라고 생각했으리라. 천재는 고독했고, 사무소는 강남에 있지만 김정희처럼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제주도에 있는 것이나 다름없는 유배 생활이라고 여겼는지도 모른다.’

수년째 지속되었던 애플과 삼성의 특허 전쟁을 기억하는가? 첨단기술이 점점 더 발전해 가고 있는 21세기에서의 지적재산권은 그 무엇보다 중시될 수밖에 없다. 그 때문에 개인과 기업의 지적재산권인 특허권을 지킬 수 있도록 도와주는 변리사의 역할 역시 날로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로 변리사는 2013년 기준, 1인당 평균 연수입이 5억 6000만원으로 9년째 전문직 소득 1위 자리를 지켜 오고 있다. 독자들에게 조금 생소할 수도 있는 변리사라는 직업과 특허 전쟁을 소재로 한 장편 소설 [산호새의 비밀 ? 천재 변리사의 죽음]이 몽실북스에서 출간되었다.

변리사란 특허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사람으로 소위 ‘사’자 달린 전문직에 속한다. 변리사는 특허법을 통해 기술을 다루는 기술 변호사라고 볼 수 있다.
특허 명세서 작성에 있어서 한 글자의 오류도 허용하지 않는 치밀함으로 정평이 나 있는 천재 변리사, 송호성. 그는 어느 날 밤 인적이 드문 주택 골목에서 살해된 채 발견된다. 예기치 않은 ‘천재 변리사의 죽음’으로 발칵 뒤집힌 강남 경찰서와 변리 업계. 이들은 ‘변리사 살인 사건’이라는 흔치 않은 타이틀의 수사를 시작하게 된다.

죽마고우 송호성의 죽음을 목격한 강민호 변리사는 충격으로 기억을 통째로 잃어버리고 급기야 유력한 용의자로 몰리게 된다. 결코 수습 변리사를 들이지 않는다는 송호성, 그가 5년 만에 들인 수습 변리사 선우혜민은 어쩐지 비밀스러운 사연을 많이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 강남 경찰서는 이들을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집중적으로 조사하게 되는데…….

숨진 송호성의 주머니에서 발견된 영수증 한 장. 그리고, 그 뒷면에 적힌 수수께끼 같은 메모, ‘AERUS-IL’ 여기 숨겨진 의미는 과연 무엇일까? 천재 변리사의 죽음에서 시작된 이야기는 특허 분쟁, 전두엽 임상 실험, 국정원, 방산 비리, 북한의 핵실험에까지 그 스케일이 확장되어 독자들의 흥미를 돋운다.

실제로 30년 동안 특허 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작가가 쓴 이 작품은, 독자들에게 정통 추리 소설을 읽는 즐거움과 함께 특허라는 분야를 포함한 각종 전문 분야에 관한 지적 욕구를 자극하게 될 것이다.

북 트레일러

작가정보

저자(글) 이태훈

저자 이태훈
30년 가까이 특허 정보로 밥을 먹고 살아온 특허 전문가. 그러나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문예반 활동을 하며 시인, 소설가가 되고자 했으니 45년 동안 문학의 꿈을 먹고 살아온 천생 글쟁이다. 국어를 가장 잘하고 수학을 가장 못하면서도 어처구니없이 기계공학과에 입학한 뒤 좌절했다. 공학과 인문학의 경계에 특허가 있음을 알고 특허의 길로 들어서 대한민국 특허 정보 1세대가 되었다.
국내 최초의 발명 웹진 ‘발명세계’ 홈페이지를 개설, 운영해 특허청 수상을 하였으며, 국내 최초 발명 컬럼니스트로 월간 ‘발명특허’ 등 각종 잡지, 사보 등에 전문 컬럼을 연재하였다. 대학, 상공회의소, 기업체 등에서 특허, 아이디어 발상법 등에 대한 강의를 하였고 EBS에 잠깐 출연했다.
1976년 부산시 교육위원회 시조 부문 특선, 2002년 제21회 크리스천 신인문예 시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장편동화 [숲속의 빨간 신호등]은 ‘사람과 환경 문학상’을 수상하였다. 2006년에는 시집 [봄부신 날]을 발간하기도 했으며, 1년에 200권씩 책을 읽어 내는 책덕후로 상상력의 정점에 있는 장르인 추리물을 열심히 읽다가 드디어 특허 추리물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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