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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머: 개미전쟁

존 스티클리 지음 | 박슬라 옮김
구픽

2016년 12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03월 2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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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53MB)
ISBN 9791187886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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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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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스티클리 장편소설 『아머: 개미전쟁』. 거대 개미의 모습을 한 외계 생명체가 점령하고 있는 행성 밴시. 행성 점령을 위해 끝없이 파견되는 군인들은 모두 신체 능력을 업그레이드시켜 적과의 전투를 용이하게 하는 보디 슈트의 일종인 강화복을 착용한다. 다른 군인들보다 월등히 뛰어난 강화복 적응력으로 삶을 연장하는 대신 점차 전장의 ‘엔진’이 되어가며 살인기계로서 강화복에 정신을 잠식당해가는 펠릭스. 그리고 오로지 생존을 위해 강화복에 자신을 내맡기는 펠릭스와 그를 전장의 부품으로 이용하는 군대. 이 작품은 눈물이 날 정도로 치열한 펠릭스의 전장 생존기와 우주 해적 잭 크로우의 경쾌한 모험담이 기묘하게 얽히며 놀라운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1부 펠릭스
2부 잭 크로우
3부 우물에 빠진 강아지
4부 만인의 영웅
5부 강화복
에필로그

“결정적인 순간에 어떻게 행동하느냐가 그대가 누구인지 결정한다.”-마사오 _본문 중에서

펠릭스는 꽤나 근사한 지역이라고 생각했다. 지구나 골든(Golden), 혹은 인류가 거주하는 다른 행성이었더라면 멋진 휴양지가 되었을 것이다. 풍부한 햇살과 광활한 해변. 신선한 바닷바람이 자연이 조각한 단구 위로 불어오고 행복한 휴가객들은 온종일 물놀이와 웃음을 즐기다 기분 좋게 그 위에 쓰러질 것이다. 근사한 곳이었다.
문제는 이곳이 지구도 아니고 골든도 아니라는 점이었다. 심지어 인류가 거주하고 있지도 않았다.
이곳은 A-9이었다.
물도 물이 아니었다. 그것은 독극물이었다. 신선한 바닷바람은 더욱 지독한 독성물질이었다. 방호복을 입지 않으면 2초 안에 사망할 것이다. 한낮의 평균 기온이 영하 20도인 곳에서 햇빛은 인간에게 별 도움이 되지 않았다. 산들바람은 끊임없이 몰아치는 폭풍이었고, 모래땅 깊숙이 유독한 대기를 불어넣어 커다란 굴곡을 만들고 하룻밤 사이에 협곡을 파고 몇 년이면 산 하나를 무너뜨렸다. 덕분에 이 끔찍한 장소는 그에 걸맞는 이름을 얻었다. 밴시(Banshee). _본문 중에서

사방이 옥죄어든다. 늘 그렇듯 극심한 공포감이 몰려온다. 땀이 비오듯 쏟아진다. 입술이 파들거린다. 시커먼 암흑이 엄습한다.
그는 바싹 마른 혓바닥으로 마스터 스위치를 작동시켰다. 공기, 열, 빛… 생명이 다시 돌아왔다. 늘 그랬듯 숨을 잠시 멈췄다가 다시 들이마시며 눈을 들었다. 겁먹는 것은 바보 같은 짓이다. 그도 안다. 그렇지만 이 모든 게 너무 현실적이었다. 강화복이 굳게 닫힐 때마다, 그의 몸뚱이를 칭칭 감싸 안아 가둘 때마다, 그는 어떤 독한 훈련으로도 예방할 수 없는 지독한 공포심에 사로잡혔다. 단순한 폐소공포증이 아니었다. 그는 강화복이 무서웠다. 두려웠다.
강화복은 기계에 불과했다. 그것은 감정이 없다. 시키면 한다. 시키지 않으면 하지 않는다. 강화복은 사악하지 않다. 그를 으스러뜨려 죽일 마음도 없다. 그의 피와 살을 갈망하는 괴물도 아니다.
그럼에도 그는 강화복이 두려웠다. _본문 중에서

붉은 줄무늬가 번쩍거리기 시작하면 전송 개시까지 30초가 남았다는 의미다. 전송 10초 전이 되면 붉은 줄들이 깜박이며 카운트다운을 시작한다. 붉은 줄들이 천천히 안쪽으로 모여들어 정사각형을 만들고, 정사각형은 붉게 깜박이면서 계속 줄어든다. 모든 게 순조로우면 붉은 사각형은 강하 2초 전에 밝은 녹색으로 변하고 그러면 강하 부대는 재빨리 녹색 사각형을 향해 돌진한다.
그들은 녹색 사각형을 향해 온몸을 힘껏 던지도록 훈련받았다. “벽을 깨부술 것처럼 달려든다!” 교관이 이렇게 명령하면 그들은 한꺼번에 몸을 던졌다. 하지만 그들의 몸은 스크린에 부딪치지 않는다. 체스칸 같은 강하 구획을 벗어나지도 않는다. 그들은 ‘전송’된다. 다른 방으로, 다른 강하실로, 다른 함선으로, 그리고 다른 세계로. _본문 중에서



개미다! 개미가 나타났다! 사방에 개미가 가득했다!
펠릭스는 정신없이 블레이저를 발사했다. 개미의 길고 뻣뻣한 팔에 헬멧이 정면으로 부딪치는 바람에 뒤로 밀려나가 다른 개미의 몸에 난폭하게 부딪쳤고 그 바람에 발을 헛딛고 휘청거리고 말았다. 그러나 그는 쓰러지면서도 발사키에서 손을 떼지 않았다. (중략)
그는 적들의 한복판에 떨어진 것이다.
과열된 블레이저가 시끄러운 경고음을 발했다. 손잡이의 열기가 장갑을 뚫고 느껴질 정도로 뜨거워졌다. 하지만 적들은 줄지 않았다. 움직여야 했다. 계속 움직여야 했다. 일단 자리를 이동한 다음 빨리….
적대적 행성에 홀로 고립된 정찰병, 병사, 엔진, 살인자, 펠릭스는 달렸다.
달리고, 달리고, 또 달렸다. _본문 중에서

이것은 미래의 우주 공간에서 일어나는 전쟁이 아니라 바로 지금, 우리 내면에서 일어나고 있는 전쟁이다.
『스타십 트루퍼스』, 『노인의 전쟁』 팬을 다시 한 번 열광케 할 밀리터리 사이언스 픽션의 걸작

평생 단 두 편의 장편소설만을 발표하고 59세라는 이른 나이에 지병으로 세상을 떠난 존 스티클리의 『아머: 개미전쟁』은 1984년작으로 발표된 지 30여 년이 넘었지만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번역 출간되는 소설이다. 외계 행성 ‘밴시’에서 벌어지는 인간과 외계인의 치열한 사투를 그린 이 작품은 본격 밀리터리 SF를 표방하며 영미권 수많은 마니아들의 마음을 오랫동안 사로잡았고 지금도 분야의 필독서로 불릴 정도로 그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거대 개미의 모습을 한 외계 생명체가 점령하고 있는 행성 밴시. 행성 점령을 위해 끝없이 파견되는 군인들은 모두 신체 능력을 업그레이드시켜 적과의 전투를 용이하게 하는 보디 슈트의 일종인 강화복을 착용한다. 다른 군인들보다 월등히 뛰어난 강화복 적응력으로 삶을 연장하는 대신 점차 전장의 ‘엔진’이 되어가며 살인기계로서 강화복에 정신을 잠식당해가는 펠릭스. 그리고 오로지 생존을 위해 강화복에 자신을 내맡기는 펠릭스와 그를 전장의 부품으로 이용하는 군대. 『아머: 개미전쟁』은 눈물이 날 정도로 치열한 펠릭스의 전장 생존기와 우주 해적 잭 크로우의 경쾌한 모험담이 기묘하게 얽히며 놀라운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작가 존 스티클리가 표현하는 디스토피아적 미래는 기존 SF소설에서 보아오던 세계관과 크게 다름이 없지만 이 작품의 진정한 장점은 작가가 치밀하게 묘사해내는 그 세부사항들에 있다. 곤충의 모습을 한 외계인과의 전쟁이라는 소재적 측면에서 로버트 A. 하인라인의 걸작 SF 『스타십 트루퍼스』와 자주 비교되기도 하지만 『아머: 개미전쟁』은 전쟁을 벌이는 ‘무리’가 아닌 ‘개인’에 주목한다. 이에 작가는 단체 전술보다는 백병전의 잔혹한 묘사에 상당한 페이지를 할애하며 이념이 아닌 오로지 생존만을 위한 싸움이 본능에 따라 어떻게 광란의 폭력으로 변하가는지 묘사한다. 언제 어디서 목숨을 잃을지도 모르는 전쟁의 공포는 숨 돌릴 틈 없이 등장하는 펠릭스의 전투로 치열하게 묘사되며 독자가 전장의 한가운데 있는 듯한 착각과 사실성을 불러일으킨다.
이와 함께 다른 축으로 등장하는 우주 해적 잭 크로우의 이야기는 중요한 스포일러가 될 수 있어 길게 할 수 없지만, 어둡고 암울한 전장의 이미지를 보여주는 펠릭스와는 달리 평온한 세계에서 밝고 경쾌한 유머까지 구사하던 크로우가 한 계기로 인하여 타인의 절망과 공포, 고독, 고통을 여과 없이 받아들이고 이해하게 되는 과정은 이 작품의 가장 큰 감동 요소이기도 하다.
『아머: 개미전쟁』은 한 군인의 생존기이면서 인간의 공포와 용기, 그리고 강렬한 의지가 어떻게 삶의 가장 위대한 무기가 될 수 있는지 보여준다. 그리고 ‘개미전쟁’은 미래 어느 우주에서 펼쳐지는 가상의 전쟁이자 과거의 모든 전쟁에 대입될 수 있는 전쟁이며 바로 지금 우리 내면에서 일어나는 치열한 생존본능의 전쟁이기도 하다는 점을 작가는 이야기한다.

작가정보

저자 존 스티클리는 (1951.7.26.~2010.11.27.) 미국 텍사스 출신의 소설가 존 스티클리는 장편소설로 1984년 『아머: 개미전쟁 Armor』과 1990년 『Vampire$』를 발표했으며 사이언스 픽션과 판타지 분야에서 단편소설들을 몇 편 남겼다. 『Vampire$』는 호러 영화의 대가 존 카펜터 감독에 의해 1997년 극장판 영화로 제작되기도 했다. 스티클리의 대표작 『아머: 개미전쟁』은 ‘곤충을 닮은 외계 생물체와의 우주전쟁’이라는 소재적 측면에서 로버트 A. 하인라인의 『스타십 트루퍼스』와 유사성을 띠고 있지만, 하인라인이 군(軍)의 정치적 측면에 초점을 맞춘 반면 스티클리는 폭력으로 인한 인간의 심리 변화를 중점적으로 다룸으로써 또 다른 차원에서 사이언스 픽션을 진일보시켰다는 평을 얻었다. 스티클리는 다작을 하지 않았던 작가였으며 생의 거의 대부분을 텍사스에서 보냈다. 그는 59세의 나이에 간암으로 일찍이 삶을 마감했다.

역자 박슬라는 연세대학교에서 영문학과 심리학을 전공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사라진 내일』, 『샤르부크 부인의 초상』, 『구름 속의 죽음』, 『한니발 라이징』 등 다수의 소설과 『인비저블』, 『부자 아빠의 투자 가이드』 등의 경제경영서와 인문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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