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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바디

김휘 지음
새움

2016년 03월 23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02월 17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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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1.06MB)
ISBN 9791187192077
쪽수 3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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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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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 장편소설『퓨어바디』 . 더 이상 정상인이 태어나지 않는 오염된 미래. 정상인 인구 유지를 위한 최후의 시스템, ‘퓨어바디’를 두고 세상은 정상과 비정상의 갈등에 휩싸인다. 도시가 잿빛 안개 속에 숨겨온 비밀은 무엇일까?
1부
잿빛 도시
퓨어바디

2부
사라진 것들
케이

3부
지하 세계
설명회

4부
가면
사육당하는 과거

에필로그

“인간은 모두 태어나는 순간 곡예사가 되지. 세상을 산다는 건 곡예를 하는 것과 마찬가지거든. 희로애락은 거기서 나오는 거지. 아슬아슬하고 안타깝게 말이야.”
-103쪽

아르고스의 어조는 단호했다. 정상인에 대한 경계와 적대감이 느껴졌다. 정상인들이 사라진 세계, 그것이 가이아수호연대가 꿈꾸는 세상이란 말인가.
-120쪽

“의미는 주어지는 게 아니라 만드는 거야.”
흘려들었던 아버지의 그 말이 귓가를 울렸다. 의미는 만드는 거라는 말. 의미 만들기. 그건 결국 그리움의 다른 말인지도 모
른다.
-127쪽

“전단지도 그렇고, 어안이 벙벙했죠. 어떻게 퓨어바디가 움직이고 말하고 분노할 수 있는지 어이가 없었어요."
-162쪽

“퓨어바디에 대해 말할 땐 조심하게. 이 말은 자네 아버지에게도 했지. 알려진 것과 다르게 말하는 건 위험한 일이거든.”
-174쪽

건물들과 가로등, 차들, 자전거들이 안개 속에 나타났다가 사라졌다. 무수한 이형인들과 정상인들도. 그들은 안개 속에서 걸어 나와 사방으로 흩어졌다. 빈은 오랜 세월 동안 그의 도시, 그의 세계였던 이곳을 다른 눈으로 보고 있었다. 그는 그가 숨쉬고 있는 지금 이곳이 탈출할 수 없는 거대한 우리처럼 느껴졌다.
-196쪽

뿌연 대기로 둘러싸인 거리는 흐릿했다. 어딜 가나 같은 풍경이었다. 어깨를 스치며 지나가는 이형인들의 모습은 어린아이가 장난으로 빚어놓은 밀가루 반죽 덩어리처럼 제각기 달랐다. 그런 이형인들 틈에 섞여 걷는 이 순간, 빈은 자신 역시 이형의 모습 중 하나라는 생각이 스쳤다.
-198쪽

“낙원이란 무언가를 잃어버린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기억의 세계라고 말했어.”
-199쪽

“아시다시피 퓨어바디는 우리와 같은 인간이 아니죠. 퓨어바디는 바이오소프트사가 자랑하는 첨단 연구개발 덕분에 탄생한 이 시대의 선물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퓨어바디는 생식 세포 생산기능이 싱싱하게 살아 있는 ‘청정육체’이자 고급 유전자를 함유한 소중한 자원입니다. 참석해주신 여러분은 안심하시고 인공자궁플라자에서 취향에 따라 여러분의 자녀를 계획하고 주문하시면 되겠습니다. 유전자 샘플자료를 보면 만족하실 겁니다. 얼마든지 원하시는 대로 키 크고, 잘생기고, 머리 좋은 정상 아이를 주문하실 수 있도록…….”
-218쪽

쇼윈도에 비친 한 젊은 남자의 모습이 눈을 잡아당겼다. 그 앞으로 다가갔다. ‘실종됐던 널 만났어. 기분이 어때?’ 남자의 건조한 눈빛이 묻고 있었다.
-279쪽

숨죽인 분노와 열망은 변화를 선호하는 법이었다. 끊임없는 정비와 움직임이 필요했다. 퓨어바디들과 이형인들은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움직였다. 지금 이 순간 빈 역시 톱니바퀴 중 하나였다.
-303쪽

까마득한 오래전 범죄에 친숙했던 자가 끈질기게 살아남아 저 자리에 서 있었다. 끊임없이 움켜쥐고, 먹어치우고, 올라서려는
욕망의 관성이라니. 빈은 큐틴질의 새까만 등껍질과 가공할 만한 번식력을 자랑하는 덩치 큰 바퀴벌레를 보는 기분이었다.
-305쪽

‘우리 모두가 다 갈 곳 없는 난민 아닌가.’
-307쪽

물은 이미 쏟아졌고, 재앙의 씨앗은 뿌려졌다
[해마도시]의 작가, 김휘가 선보이는 예리한 통찰과 섬뜩한 전복의 스토리

이제 멈추지 않는 인간의 욕망과 허영의 끝을 만난다!
“괴물을 구경하고 싶나요? 그럼 거울을 보세요.”

● 책 소개

“당신의 기억과 신념이 자신의 것이라 확신하는가?” 김휘는 전작 『해마도시』(2013. 새움)에서 인간의 기억과 신념이란 얼마든지 조작될 수 있고 어쩌면 세뇌된 것일 수도 있다는 충격적인 메시지를 던졌다. 생각하고 행동하는 양식이 모두 조작된 것일 수 있다는 가정은 자신이 바라보고 느끼는 세상과 함께 자기 존재의 정체성마저 확신할 수 없게 만든다. 이러한 기발한 상상력과 섬뜩한 물음으로 『해마도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문학도서로 선정(2013)되었고, KBS 라디오극장 드라마로 편성(2016)되어 방송되기도 했다. 이제 그녀가 3년 만에 새로운 소설 『퓨어바디』를 들고 돌아왔다.
이번 『퓨어바디』에서 김휘는 자신의 의심과 상상력을 미래로 뻗어낸다. 『퓨어바디』가 그리는 미래세계는 모든 것이 오염된 세상이다. 더 이상 정상인이 태어나지 않고 남아 있는 정상인들과 새로이 태어난 이형인들이 병존하는 사회다. 『해마도시』가 “당신의 기억과 신념이 자신의 것이라 확신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졌다면『퓨어바디』는 정상과 비정상이 전복된 미래세계를 창조함으로써 “정상은 무엇이고 비정상은 무엇인가?”라는 새로운 물음을 던진다.
잿빛 안개를 휘감은 건물들 사이사이로 괴상한 형체들의 행렬이 마치 애벌레처럼 꿈틀거리는 이형인들의 도시. 그 속에서 정상인 인구 유지를 위한 최후의 시스템 ‘퓨어바디’를 두고 벌어지는 정부와 재계 그리고 테러단체의 음모와 암투는 마치 한 편의 SF영화를 보는 듯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그리고 마침내 감춰진 모든 진실이 밝혀진 뒤 선택의 순간에 선 한 인간의 고뇌와 결정은 전율을 느끼게 한다. “과연 인간의 욕망과 허영의 끝은 어디인가?” 신선한 소재와 흥미진진한 플롯 그리고 인간에 대한 예리한 통찰과 관념의 전복으로 가득한 김휘의 신작 『퓨어바디』를 읽으며 독자들은 우리의 내면에 숨어 있는 괴물과 마주할 수 있을 것이다.

● 출판사 서평

정상이란 게 대체 뭐죠?
분열된 세상을 통해 드러내는 인간의 추악한 진실

『퓨어바디』가 그려내는 세계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인간의 외양을 가진 기존의 인간들과, 이목구비나 수족의 숫자와 위치, 그리고 피부색과 골격의 형태가 천차만별인 새로운 형태의 인간들이 혼재하는 세계다. 이 새로운 세계를 창조함으로써 작가는 정상과 비정상에 대한 개념의 전복을 시도한다.

“당신들이 말하는 정상이니 전형이니 이런 게 대체 뭐냐구요. 어차피 그건 가상의 산물일 뿐 아닌가요? 이형인들이 없다면 정상이니 전형이니 따위가 무의미하겠죠. 당신 역시 이형일 뿐이라구요. 서로가 서로에게 이형일 뿐인 겁니다.”

주사위를 던져 항상 1이 나온다면 그것은 단 하나의 진리가 된다. 그러나 던질 때마다 다른 숫자가 나온다면 1은 다만 경우의 숫자들 중 하나에 지나지 않는다. 수많은 이형인들이 존재하게 된 세계에서 정상인에 모습에 집착하며 우열을 가리려는 것은 어리석은 태도이며, ‘다름’에 대한 관념은 인식의 문제에 불과하다는 것! 그것이 작가가 정상과 비정상의 개념 전복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하나의 메시지다.
그러나 『퓨어바디』가 던지려 하는 메시지는 비단 ‘다름’에 대한 인식의 문제에만 그치지 않는다. 『퓨어바디』 속 세상에서 펼쳐지는 정상과 비정상을 가르고 차별하는 행위는 소설 속에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또한 그 행위의 이유를 이형태(異形態)에 대한 생득적인 거부감이나 인식의 문제만으로 설명하기에는 충분하지 않다. 나치의 인종주의에 의한 홀로코스트라는 역사를 겪은 우리들은 가르고 차별하는 행위의 이면에 나와 다른 남을 상정하고 이를 짓밟음으로써 더 나은 자신이라는 정체성을 획득하려는 저열한 인간의 심리가 숨어 있음을 깨달은 바 있다. 바로 이것이 『퓨어바디』에서 정상과 비정상이라는 개념으로 분열된 세상을 통해 보여주고자 하는 인간의 추악한 본모습인 것이다.

당신의 가정에 가장 순수하고 신선한 육체를 배달해 드립니다
우리의 내면에 숨어 있는 욕망과 허영이라는 괴물

인간의 탐욕이 초래한 환경오염으로 세상 모든 사람들이 정상인을 낳지 못하는 지경에 이른 미래. 그럼에도 사람들은 여전히 ‘정상’이라는 환상에 매달린다. 또 ‘비정상’으로 분류되는 이형인들을 차별함으로써 자신을 더 나은 존재로 규정하려는 허영에 빠져든다. 그리고 자본가는 그들의 심리를 이용해 퓨어바디 시스템으로 추출한 정상 생식세포를 배양한 아기를 마치 비닐 팩에 포장한 생닭을 팔듯이 분양한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퓨어바디는 생식세포 생산기능이 싱싱하게 살아 있는 "청정 육체"이자 고급 유전자를 함유한 소중한 자원입니다.”

『퓨어바디』는 일견 괴물처럼 보이는 이형인들로 가득한 미래도시를 그려냄으로써 지금 일어나고 있는 경제, 사회, 문화, 과학 분야에서의 인간 소외현상 및 물상화를 예리하게 들추어낸다. 인간이 공산품이자 자원이 된 시대. 인간은 과연 어디까지, 무엇까지 탐욕의 도구로 삼으려 드는 것인가? 유전자 조작 식품(GMO)이 상용화되고, 체르노빌에 이은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유전자의 변형이 알게 모르게 진행되고 있는 지금, 『퓨어바디』가 그려내고 있는 섬뜩한 미래는 어쩌면 가상이 아닌 그리 멀지 않은 미래가 될 지도 모른다. 모든 것이 변형되고 만들어지는 시대. ‘자연스럽다’는 말이 농담으로 들리는 시대. 우리는 정말 스스로가 괴물이 되어버린 그런 시대를 향해 가고 있는 것은 아닐까. 결국 『퓨어바디』가 보여주고자 하는 것은 인간의 외면이 아닌 내면의 괴물인 것이다.

"괴물을 구경하고 싶나요? 그럼 거울을 보세요."

● 작품 내용

그리 멀지 않은 몇 세대 후의 미래, 환경오염으로 인해 사람들은 더 이상 정상인을 낳지 못한다. 얼마 남지 않은 정상인들은 인구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이형인(異形人)들을 차별하며 계급사회를 형성한다. 그리고 이형인과 섞이지 않기 위해 바이오소프트 사가 개발한 생식세포 생산 시스템 ‘퓨어바디’의 세포를 배양한 정상인 아기를 입양한다.
‘배양된 아기’ 나빈은 인구조절부 집행관으로서 이형인의 인구수 증가를 억제하기 위해 그들이 낳은 네 번째 아이를 부모로부터 빼앗아 어디론가 보내는 임무를 맡는다. 나빈은 비인간적인 임무를 못마땅해 하는 전직 기자인 아버지와 갈등을 빚는다.
그런데 어느 날 아버지가 실종된다. 아버지의 흔적과 자료를 통해 나빈은 아버지가 테러단체인 가이아수호연대와 접촉하고 있었으며, 가이아수호연대는 ‘퓨어바디’를 노리고 있음을 깨닫는다. 가이아수호연대와 접촉하며 아버지의 실종을 깊이 조사해 들어가던 나빈은 마침내 가이아수호연대를 쫓던 단체에 의해 살인 누명을 쓰고 수배자가 된다. 그리고 마침내 ‘퓨어바디’와 자신에게 숨겨진 진실을 마주하고 선택의 순간에 이른다.
이형인들의 도시가 잿빛 안개 속에 숨겨 온 ‘퓨어바디’의 비밀은 과연 무엇일까.

북 트레일러

작가정보

저자(글) 김휘

저자 김휘는 서울에서 태어나 건국대학교에서 철학과 불어불문학을, 동 대학원에서 불문학을 공부했다. 2007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등단작인 중편소설 『나의 플라모델』을 통해 “젊고 역량 있는 신인, 한국소설의 신 영토를 개척하였다.”는 평을 받았다. 펴낸 책으로 장편소설 『해마도시』, 『퓨어바디』와 소실집 『눈보라 구슬』 등이 있다. [2015년 아르코 주목할 만한 작가 창작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어 창작 지원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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