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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행 우주 속의 소녀

이새

2015년 12월 23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12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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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5.75MB)
ECN 0102-2018-400-002578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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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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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행 우주 속의 소녀』는 과학에 흥미와 재능을 가진 여자아이가 마주하게 될 현실을 먼저 파악함으로써 그들의 인생길에 나침반 역할을 하는 데 분명한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이미 사회가 보내는 부정적 메시지들 때문에 힘들어하는 아이에게도 이 책은 그 메시지들의 진위를 파악함으로써 이를 극복할 수 있음을 보여줄 것이다.
발간사 | 과학기술계의 ‘유리천장’을 넘어서는 계기가 되길
추천사 | “과학 속 여성은 왜 소수인가?”에 대한 답을 찾다

프롤로그 | 찬란한 대학 시절

고향을 떠날 때까지
1장 선행 수학이 하고 싶어요
2장 과학 박람회와 공평한 과학?
3장 불공평한 과학
4장 심화과정

예일 대학에서 생존하기
5장 혼돈의 신입생 시절
6장 남성 호르몬의 과잉?
7장 전기와 자기
8장 존재론적 철학
9장 X-10, Y-12, K-25: 오크리지연구소에서의 여름
10장 다른 별에서의 삶

뉴헤이븐에 돌아와서
11장 물리학에서의 이체(二體) 문제
12장 정역학과 동역학
13장 적분과 미분
14장 편견을 넘어선 여자들
15장 평행 우주 속의 나

에필로그 | 하늘이 푸른 만큼이나 당연한 것들

감사의 글
수학 및 물리학 용어정리

이 책을 쓰기 위해 조사연구를 하면서 얻게 된 가장 의미 있다고 생각되는 결론은 “여성 과학도들이 남자들보다 훨씬 더 많은 칭찬과 격려를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칭찬과 격려를 필요로 한다는 사실 자체가 이과 연구에 필수적인 헌신과 진지함을 결여한 징후가 아니냐는 반론이 있을 수도 있지만, 여학생의 경우 여러 가지 환경적 요인 때문에 중도에 좌절하지 않도록 특히 많은 격려가 필요하다는 것이 내가 내린 결론이다.
“학생들 누구도 격려해서는 안 된다.”는 교육철학을 마치 공평의 잣대인 것처럼 생각하는 것이 현재 미국 고등학교 이과반 교사들의 지배적인 모습인 듯하다. 대부분의 과학과 수학 교사들은 ‘과학자는 백인이면서 남자’라는 지배적 이미지 자체가 백인 남학생들이 과학자로 진로를 택하도록 하는 사회적 격려라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채, 누구에게도 격려의 말을 던지지 않는 것이 공평하다고 믿는 것이다.
_ ‘프롤로그 | 찬란한 대학 시절 ’ 중에서

이것이 바로 나를 옥죄는 딜레마였다. 내가 못하면 나는 여성이 과학이나 수학에 있어서 절대 학위를 마치지 못한다는 사실의 증거가 되는 것이었다. 반면 내가 잘하면 나는 점점 더 인기가 없어지는 것이다. 모두 A학점을 받은 여자는 고등학교에서도 밥맛인데, 심지어 예일대에서 물리학 전공으로 모두 A학점을 받았다고 하면 얼마나 더 괴짜 같을까? 이 역설적인 상황에서 도망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시험과 연구보고서에서는 계속 잘해나가되, 수업 때는 조용히 하고, 연구실에서는 어설프게 사랑스러운 광대가 되는 삼중의 역할을 연기하는 것이었다.
_ ‘혼돈의 신입생 시절’ 중에서

그런데 의사가 결정적인 한 마디를 날렸다. “과학을 잘하나요? 수학은요?”
“네, 그렇습니다만. 왜요?” 나는 예일대에서 물리학을 전공하는 최초의 여학생이었다.
“역시 그렇군!” 의사가 대답했다. 그는 내 소변과 피를 검사하기로 했지만 결과를 보기도 전에 내 문제를 예단하고 있었다. 내가 살던 그 옛날에는 여성에 대한 고착화된 이미지가 있었다. 여자는 단 한 가지라도 별난 결점이 있으면 정상이 아니라고 의심을 받았고, 여성스럽지 않은 면이 있으면 그것은 고쳐야 하던 때였다.
“남성 호르몬이 너무 많아서 그래요. 당신은 불임일 수도 있습니다.”
_ ‘남성 호르몬의 과잉?’ 중에서

나는 졸업생 중에서 상대적으로 쉬운 응용물리학이 아니라 유일하게 어려운 이론물리학의 연구결과를 발표했기 때문에 가산점을 받을 수 있으리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막상 내가 투명종이를 프로젝터에 올려놓았을 때, 줄무늬 조끼와 보우타이를 한 하얀 갈기 머리의 학과장은 눈을 감고 코를 골기 시작했다. 설명이 다 끝나고 난 후 그는 갑작스럽게 눈을 뜨더니 두툼한 손을 거만하게 들어 올리고는 물었다. “자네의 연구는 조금도 실용적인 응용을 가지지 못한 것으로 생각되는데 여기에 대해 어떻게 설명할 수 있겠나?” 그의 질문에 대해 내가 “마침 그런 사례가 있습니다. 엔지니어들이 처음 대서양을 횡단하는 케이블을 고안할 때….” 하고 막 대답하려 하자 그는 끝까지 들어보지도 않고 “매우 잘했어, 매우 잘했어.” 하더니 책상에서 육중한 몸을 일으키고는 발표장을 떠나버렸다.
_ ‘다른 별에서의 삶’ 중에서

“여성은 왜 과학에서 도망칠 수밖에 없었나?”

과학자를 꿈꾸는 학생, 과학계에 몸담고 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평행 우주 속의 소녀》는 현재 과학계에 몸담고 있는 사람들은 물론 과학자를 꿈꾸는 여학생들과 그들의 진로 문제로 고민하는 부모님, 과학 선생님, 그리고 과학계의 여성 인력 문제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우리나라는 아시아 지역에서도 여성 과학기술인의 참여가 낮은 편에 속하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므로 과학계에 몸담고 있는 사람라면 이 책에서 저자가 제시하는 해결 방법들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보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특히 과학에 흥미와 재능을 가진 여자아이를 둔 부모에게 일독을 권한다. 아이가 마주하게 될 현실을 먼저 파악함으로써 그들의 인생길에 나침반 역할을 하는 데 분명한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이미 사회가 보내는 부정적 메시지들 때문에 힘들어하는 아이에게도 이 책은 그 메시지들의 진위를 파악함으로써 이를 극복할 수 있음을 보여줄 것이다.

아일린 폴락, 자신의 경험을 통해 여성을 배척하는 과학계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밝히다.

《평행 우주 속의 소녀》의 저자 아일린 폴락은 어린 시절부터 수학과 과학을 사랑했으나 ‘여성은 과학과 어울리지 않는다.’는 사회적 메시지와 차별 때문에 예일대에서 최우등으로 물리학으로 학위를 받았음에도 결국 과학을 떠나 작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 그녀가 1970년대에 받았다는 그 부정적 메시지는 오늘날에도, 그리고 우리 한국 사회에서도 유효한 것일까? 불행히도 대답은 ‘그렇다.’이다.
여성은 선천적으로 과학적 두뇌가 부족하다는, 혹은 과학을 잘하는 여성은 괴짜스럽고 여성답지 않다는, 그래서 남성들에게 인기가 없을 거라는 편견적 메시지가 도처에 넘쳐난다. 또한 여성이 실험실에서 부딪히는 온갖 편견과 불이익 때문에 지금 이 순간에도 과학을 꿈꾸던 여성들이 결국 스스로 과학에서 도망치도록 만들고 있다.
과학을 사랑했던 아일린 폴락은 학장 시절에는 과학을 잘한다는 이유로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받아야 했고, 남자들로 가득한 대학 강의실에서는 유일한 여자로서 고군분투해야 했다. 그녀는 예일대 물리학과를 최우등으로 졸업할 정도로 뛰어났지만, 단 한 번도 과학적 재능을 인정받지 못했다. 과학은 남자들의 영역이라는 무의식적 편견의 벽속에서 그녀는 평생 홀로였다.
이 책에는 수많은 또 따른 아일린이 등장한다. 어린 시절 중요한 수학대회에 미국 대표로 참석하기도 했고 몇 가지 증명을 해내서 국제적인 인정까지 받았던 한 여성은 타고난 수학적 능력에도 불구하고 그녀를 잘 알지 못하는 한 교수의 “수학적 재능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확언으로 인해 물리학자의 길을 포기했다. 과학과 수학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고 논문이 학술지에 실리기까지 했으며 재료공학 인턴과정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화학자가 되기를 포기한 이 여성은 자신에게 가능한 선택이 무엇인지에 대해 알려줄 조력자가 없어서 다른 선택을 할 수 없었다고 했다. 또 다른 여성은 1980년대의 어느 여름방학에 여자라곤 자기 한 명뿐이었던 화학실험실에서 일했는데 여자의 나체 사진들이 잔뜩 걸려있던 실험실 동료들은 일이 끝난 후 다 같이 술을 마시는 자리에 그녀를 초대하지 않았다. 결국 그녀는 화학을 포기했다.
이 여성들이 ‘포기’라는 선택을 하게 된 것은 무엇 때문일까? 그들은 자신이 얼마나 뛰어난 과학적 능력을 가졌는지 스스로 자각하지 못했고, 주위의 관심과 격려의 부족으로 올바른 선택을 하지 못했고, 남자들이 가득한 실험실에서 깊은 고립감을 느꼈기 때문에 이러한 선택을 하게 되었을 것이다. 그리고 이 모든 선택의 이면에 과학계의 여성 과학자에 대한 미묘한 편견과 그들이 홀로 느꼈을 깊은 고립감이 작용하고 있음 또한 사실일 것이다. 만약 신발을 신지 않은 맨발의 사람이 갈림길에서 날카로운 돌길과 부드러운 흙길 중 흙길을 선택해 걸어간다면, 그 선택은 진짜 선택일까? 이런 의미에서 과학을 ‘포기’하고 인문학이나 법학 등으로 돌아간 그녀들의 선택은 진짜 선택일까?

보이지 않는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통해 여성 과학자들을 ‘제거’해온 과학계의 변화를 꿈꾸다.

아일린은 수많은 부정적 메시지 속에서도 “여성이 과학 분야로 진출하지 못하도록 막는 가장 큰 장애물이 문화적이고 심리적인 문제라는 점은 역설적으로 나에게 작지 않은 희망을 준다. 미묘한 차별과 비논리를 사람들이 인지하고 의식적으로 시정할 수 있다면 큰 변화가 생길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라며 희망을 이야기한다.
아일린은 보이지 않는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극복하기 위해 우선 여성 과학도의 자신감을 회복시켜줘야 한다고 말한다((멋진 여성 과학자의 이미지를 TV나 영화 등에서 자주 보여주고, 고등 미적분 과목을 듣도록 격려해주고, 교과서에 있는 축구나 스포츠, 전쟁, 폭탄, 총 같은 사례 대신에 여학생도 흥미를 느끼는 사례로 바꾸는 등). 또 수학이나 과학은 ‘인기 없는 괴짜’들이나 하는 것이라는 반지성적 사고를 극복하기 위한 시도를 계속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여성의 과학계 진출을 가로막는 또 하나의 장애물은 바로 결혼과 출산 그리고 육아이다. 많은 젊은 여성 과학자들이 이로 인한 경력 단절을 우려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일린은 대학의 책임자가 연구 업적 평가 기간을 산출할 때 출산, 육아휴직 기간만큼을 연장해주고, 아이를 양육하는 젊은 아빠, 엄마들의 수업 의무 일수를 줄여주고, 캠퍼스 안에 육아시설들을 제공해주고, 수업이나 위원회 일을 배정할 때도 어린이가 있는 가정의 경우 다른 한 쪽 부모의 스케줄을 고려해주는 등 도움을 주어야 한다고 해결방안을 제시한다.

책속으로 추가
언제나처럼 나는 질문을 하는 유일한 학생이었다. “B등급의 학교에서 학위를 받은 사람들의 진로는 어떻게 되나요?” 파커 교수는 턱을 문지르면서 “그들은 산업체로 가는 것 같은데?” 하고 말했다. 방에 있는 모든 학생들이 일제히 웃었다. 어떤 사람이 “만약 결혼상대로 진짜 아름다운 여성을 발견하지 못한다면 무슨 일이 생길까?” 하고 물었을 때 “못생긴 여자와 결혼하고 섹스를 할 때는 눈을 감으면 되지.”라는 답이 돌아와 어이없어서 웃는 것처럼. (중략)
이때를 회상할 때마나 나를 화나게 하는 것은 그 교수가 “아일린, 왜 네가 B등급 학교에 갈 그런 걱정을 하지? 넌 그런 걱정 안 해도 될 만큼 충분히 자격이 있어.”라고 말해주지 않은 일이다. 학생들 앞에서 말하고 싶지 않았다면 나중에 따로 구석으로 불러내어 “내 생각에는 네가 B등급 학교에 진학해서 나중에 산업체에서 일할 리는 없는 것 같은데.”라고 확신을 줄 수 있었지 않았을까? 내 GRE 점수가 좀 낮더라도, 젤러 교수를 위해 썼던 스캐터링 프로그램, 연구소의 프랜과 터트 등을 위해 개발한 확산모의 실험, 하우 교수를 위해 풀었던 고급 수학 물리 문제 등 입학원서에 적은 연구목록에 관한 한 나만큼 훌륭한 후보자는 별로 없을 것이라고 말해줄 수도 있었다. 그리고 왜 어느 누구도 내가 어느 대학원에 응시하는지 물어봐주지 않았을까? 왜 젤러 교수는 내가 조심스럽게 프린스턴대학원에 진학하고 싶다고 말했을 때 고개를 흔들면서 “프린스턴에 가려면 자존심을 뒷주머니에 넣어두어야 할 거야. 왜냐하면 그곳에 있는 녀석들은 너무 똑똑하고 경쟁적이어서 자존심이 너무 상하기 때문이지.”라고 말했을까? 그의 말은 내가 우리 과에서 가장 높은 단계의 이론물리학 강좌와 대학원생 수업인 중력에서 모두 A학점을 받았지만, 프린스턴에 원서를 낼 만큼 똑똑하지도 않고 경쟁적이지도 못하다는 뜻으로 들려 나를 위축되게 만들었다.
_ ‘다른 별에서의 삶’ 중에서

파커 교수는 또한 남성 물리학자가 여성 동료를 보는 방식의 변화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한번은 딸이 다니는 학교의 학생지도상담사를 만나러 갔는데 학교에 붙은 포스터에 의사는 하얀 가운을 입은 남자로, 여자는 클립보드를 들고 있는 간호사로 묘사되어있던 것을 예로 들면서 “도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라고 생각했다고 했다. “남성 우월주의자들을 치료할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은 그에게 딸을 선물하는 것이다.”라는 것이 그의 진단이었다.
_ ‘물리학에서의 이체(二體) 문제’ 중에서

스탠포드대학교의 교수이며 《페미니즘이 과학을 변화시켰는가?(Has Feminism Changed Science?)》의 저자인 론다 쉬빈저)는 여자아이와 남자아이가 비교적 동등한 숫자로 과학 수업을 시작해 비슷한 수준의 성적을 내지만, 9학년이 되면 남학생은 400명 중 한 명이 그리고 여학생은 2,000명 중 한 명이 박사학위를 받는 과학자가 된다는 사실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된 이유 중 하나로 여자아이는 똑똑하더라도 겸손하라고 교육받는 반면, 남자아이는 자신의 지능, 성공, 인생에 대한 전망, 심지어는 키까지도 과장해서 자랑하도록 교육받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자신의 능력을 과소평가하는 것이 겸손한 태도라고 교육받아온 여자아이는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하는 남자아이와 만나게 되면 자신에 대한 상대의 평가를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더욱더 위축된다. 쉬빈저의 책에서 언급된 학부생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남학생들이 과학을 중도 포기하는 경우가 절반이 안 되는데 반해, 여학생들은 그 수치가 4분의 3에 이르렀다. 바로 여학생들의 자신감 결여 때문이다.
_ ‘편견을 넘어선 여자들’ 중에서

메그는 민디와 같이 능력 있는 여자들이 교사와 같은 더 쉬운 길을

작가정보

저자(글) 아일린 폴락

저자 아일린 폴락(Eileen Pollack)은 예일대 물리학과 출신. 소설가이자 미시간대학교 창작 예술학 석사(MFA) 프로그램의 교수이다. 대표작으로는 《무단침입(Breaking and Entering)》(뉴욕타임스 편집자 추천 도서), 《파라다이스, 뉴욕(Paradise, New York)》이 있으며, 이 외에 두 권의 단편소설집과 논픽션 교재(《Creative Nonfiction》, 《Creative Composition》)를 저술했다. 그녀의 작품은 해마다 발간되는 《미국 최고의 에세이(Best American Essays)》, 《미국 최고의 단편소설(Best American Short Stories)》에 선정되어 출간되기도 했다. 현재 그녀는 미시간 앤아버와 맨해튼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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