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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의 발견

하늘길을 찾는 파일럿의 여정
마크 밴호네커 지음 | 나시윤 옮김
북플래닛(BookPlanet)

2019년 06월 05일 출간

종이책 : 2017년 03월 0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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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8.88MB)
ISBN 9791195611058
쪽수 53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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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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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하늘을 날 때 땅을 박차고 올라가 성에 낀 창문을 통해 새로운 세상을 발견했던 순간을 기억하는가? 첫사랑만큼이나 잊지 못할 비행의 설렘에 끌려 747기 조종사가 된 저자는 첨단 기술과 복잡한 현대 사회를 상징하는 인류의 가장 찬란한 공학적 발명품 속에서 비행의 숨은 세계를 이야기한다. 알랭 드 보통에게 하늘의 시인이라고 극찬을 받은 저자 마크 밴호네커는 고색창연하고 고요한 비행의 아름다움을 감미롭게 표현한다.

『비행의 발견』은 평범한 직장인에서 어린 시절의 꿈을 찾아 조종사의 길을 들어서기까지 한 개인의 여정과 747기 조종사만이 경험할 수 있는 비행의 내밀한 세계를 역사, 과학, 문화의 다양한 이야기 속에 녹여내며 이성적으로, 또 감성적으로 비행을 사유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매일 스치는 바람, 구름, 공기, 밤, 나아가 만남과 우리 세상에 대해 또 다른 의미를 부여하는 비행이란 경험에 비로소 눈을 뜨게 될 것이다.
LIFT 이륙 11
PLACE 장소 37
WAYFINDING 길찾기 87
MACHINE 기계 143
AIR 공기 211
WATER 물 269
ENCOUNTERS 만남 351
NIGHT 밤 409
RETURN 귀환 487
작가의 말 530

이사크 디네센은 『아웃 오브 아프리카』에 이렇게 썼다. “공중에서 당신은 3차원적인 완전한 자유 속으로 들어간다. 기나긴 유배와 몽상의 시대를 보낸 후 향수에 젖은 마음은 허공 속으로 냉큼 들어간다.”_13쪽

조종실에 그렇게 오래 있으면 지겹지 않느냐는 질문을 종종 받는다. 진실을 말하면 나는 한 번도 지겨웠던 적이 없다. 간혹 피곤할 때 전속력으로 집을 떠나는 게 아니라 집으로 가는 거면 좋겠다고 바라긴 했다. 하지만 나는 먹고 사는 직업으로 이보다 더 즐거운 방도가 있다고 생각해본 적도 없고, 하늘에서 보내는 시간과 바꿀 만한 지상의 시간이 달리 존재한다고 느껴본 적도 없다. _ 25쪽

공항 활주로는 저마다 고유의 냄새가 있다. 물론 활주로에는 숨기려 해도 숨길 수 없는, 연무 낀 미풍도 분다. 바람엔 열기, 인근의 바다, 만물에 켜켜이 쌓인 황금빛 먼지가 한데 섞여있어 나는 일어날 때 바지를 털어야 할 것이다. _ 59쪽

세인트루이스 인근에는 ANNII와 LENXX라는 웨이포인트가 있다. 항공 당국도 이름의 사연을 내게 설명하지 못하는 걸 보면 항공관제사가 유리스믹스의 팬이라는 것 말고 다른 이유는 없을 듯하다._113쪽

관성항법은 전 세계 어디서든 구름이 잔뜩 낀 불빛 하나 없는 밤에도 여객기가 집으로 가는 길을 확실히 찾을 수 있도록 책임진다. 만에 하나 GPS 신호와 항공교통 관제센터, 지상의 비컨이 모조리 다 침묵을 지킨다 해도 관성항법만 있으면 문제없다. _125쪽
관성항행장치는 매번 비행 전 지상에서 몇 분 정도 완벽히 부동자세로 집중하고 명상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만약 비행기가 이 명상 중에 옮겨진다면 이런 메시지가 표시될 것이다. “Please, be still until I am ready(내가 준비될 때까지 동작 그만).” _129쪽

우리는 매일 밤낮 대부분의 시간을 비행기에서 보내기 때문에 그 안에 앉아있을 때 제2의 집처럼 느낀다...747기 전에 내가 조종했던 에어버스기에 승객으로 탈 때면 한참 전에 연인과 이별했던 식당을 지나치는 것처럼 한때의 스스럼없던 감정이 서먹해진 걸 느낀다._162쪽

조종실 바닥은 얼음장 같다. 그래서 어떤 항공기에는 발을 덥혀주는 히터가 있다. 발이 뜨듯하면 북극해의 얼어붙은 해수면이 더 아름다워 보인다. _172쪽

747기 조종실의 종이 지도는 전자 지도로 많이 대체되었다. 하지만 한 벌의 일회용 세계지도는 남아있는데 손으로 그린 이 지도에는 어느 날 바람이 조각한 하나뿐인 여정이 있고, 우리를 방해도 하고 축복도 하고 나아갈 길로 싣고 가는 하늘의 이름 없는 큰 강이 담겨있다._248~249쪽

우리가 옥스퍼드를 향해 기수를 돌릴 때 한바탕 출렁이는 물결이 이제 잉글랜드 남동부 전체에 꽃처럼 피어나는 걸 본다. 오후의 태양이 부른 이 물꽃은 들판에 민들레처럼 아무데나 빼곡히 피어있다. 이제껏 내가 하늘에서 보낸 가장 즐거운 30분이 될 것 같다. 나는 비행기를 좌우로 기울여서 공기, 태양, 땅의 보이지 않는 수많은 조합이 남긴 빈틈 속에서 요리조리 즐겁게 뛰논다._289쪽

내가 에어버스로 비행할 때 접근 시 처음 들었던 콜아웃은 “TWO THOUSAND FIVE HUNDRED(이천오백)”라고 외치는 묵직한 남자 목소리였다. 747기에서는 비슷한 시점에 여자 목소리가 장비 자체의 이름을 말하며 지면을 보는 전파라는 시력을 깨운다. “RADIO ALTIMETER(전파고도계)!”_307쪽

흰 산봉우리가 설원에 그림자를 던지고, 하늘 높이 눈이 쌓이고, 하늘과 얼음구름이 낀 바다가 한 쌍으로 화합해 아름답게 파랑을 장식한다. 우리 조종사들은 그린란드의 풍경을, 이 땅을 세상 어느 곳보다 더 사랑한다고 말한다. 비록 보이는 것이 전부 물뿐이어도 우리는 그린란드를 사랑한다._347쪽

비행 학교에서는 앞으로 당신이 하게 될 이상한 일들에 대해 절대 설명해주지 않는다. 이를 테면 카이로의 한 중국 음식점에서 삼류 밴드의 도저히 들어주기 힘든 소프트록 연주를 들으며 늦게까지 혼자 우두커니 앉아있는 밤이랄까._385쪽

알랭 드 보통이 강력 추천한 비행의 숨은 이야기!

생텍쥐페리의 『야간 비행』 이후에 비행에 관해 이렇게 환상적인 책은 없었다.
-콩데 나스트 트래블러-

뉴욕 타임스,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이코노미스트, GQ가 뽑은 올해의 책!

비행에 대한 영원한 사랑을 간직한 파일럿,
역사상 가장 찬란한 공학적 발명품 속에서 비행의 내밀한 아름다움을 이야기한다

하늘에서 보내는 시간과 바꿀 만한
지상의 시간은 달리 존재하지 않는다

비행은 어떤 이에게는 영원한 동경의 대상이기도 하고 또 어떤 이에게는 극복할 수 없는 공포나 미지의 대상이기도 하다. 세상에서 맨 처음으로 사랑에 빠진 대상이 비행기라고 말하는 조종사들은 하늘에서 과연 어떠한 세계를 경험할까? 하늘에는, 하늘에서 바라본 세상에는 어떤 이야기가 있을까?
『비행의 발견』은 현직 조종사가 경험하는 비행의 물리적 세계뿐 아니라 그 이면의 감성적 세계까지 섬세하게 전한다. 수없이 되풀이하지만 언제나 짜릿한 이륙과 착륙의 순간, 비행으로 너무 쉽게 초월하게 된 시간과 공간, 최첨단 과학기술의 집약체이면서 한편으로는 골동품 같은 기계로서의 비행기, 하늘에서 더욱 찬란해지는 빛과 구름, 공기와 물을 다양한 시선으로 바라본다. 생텍쥐페리의 뒤를 잇는 조종사 겸 작가로서 저자는 그 어떤 지상의 시간과 바꿀 수 없는 하늘의 시간을 독자에게 설득력 있게 전달한다.

비행 수업에서 알려주지 않고
조종사들도 잘 모르는 비행에 대한 숨은 이야기

하늘에도, 하늘 길을 표시하는 표지(標識)에도, 바람에도 모두 이름이 있다. 그 이름을 따라가다 보면 만화 주인공 스누피뿐 아니라 프로야구팀 보스턴 레드삭스, 힙합 뮤지션 에미넴의 자취를 찾을 수 있고, 수많은 이들의 운명을 좌우했던 혁명의 그림자를 발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저자 마크 밴호네커는 이렇게 비행 수업에서는 접할 수 없는 비행에 대한 숨은 이야기를 역사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풀어놓는다. 여객기에 그려진 국기가 거울에 비치듯 좌우가 바뀐 이유 같이 비행이나 비행기에 관해 모든 것을 알고 싶은 독자들에게 이 책은 귀중한 보고가 될 것이다.

조종사의 24시, 흥미진진한 일상을 엿보다

조종사들은 왜 가끔 조종실에서 두꺼운 스키 양말을 신을까? 이들은 왜 지도에 점이나 별표를 표시하는데 열을 올릴까? 이들은 공항에 출근해서 출발하기 전까지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할까? 『비행의 발견』에서는 조종사의 24시, 그 소소한 일상을 엿볼 수 있다. 인생에 중요한 결단의 순간에 747기가 내는 특유의 억양과 발성으로 “Decide”를 중얼거리는 조종사들의 모습이나 비행 중에 아무도 없는 텅 빈 비행기 객실에서 잠옷 차림에 담요와 베개로 둥지를 만드는 조종사들의 흥미진진한 밤과 낮을 만날 수 있다.

[추천사]

언제나 매혹적인 비행을 747기 조종사이자 하늘의 시인 마크 밴호네커가 아름다운 문장으로 표현했다. 강력 추천한다! - 알랭 드 보통

비행에 대한 지적이며 참신한 고찰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마음이 하늘을 날고 있다. - 뉴욕 타임스

생텍쥐페리의 『야간 비행』 이후에 비행에 관해 이렇게 환상적인 책은 없었다. - 콩데 나스트 트래블러

비행 수업에서는 알려주지 않는 비행에 대한 숨은 이야기에 빠져든다. 조종사를 꿈꾸는 사람이나 조종사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 아시아나 최정규 기장

뉴욕 타임스,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이코노미스트, GQ가 뽑은 2015 올해의 책!

작가정보

저자 마크 밴호네커 Mark Vanhoenacker는 영국 캠브리지 대학원에서 역사를 전공했다. 컨설팅 회사에서 말 그대로 고공비행하는 경영 컨설턴트로 일하며 자주 비행기 창밖을 바라볼 기회를 가지게 됐고, 파일럿이 되고 싶었던 어릴 적 꿈을 찾게 됐다. 2001년에 비행 교육 과정을 시작해서 지금은 영국 항공(British Airways)의 선임 부기장으로 일하며 보잉 747기로 세계 주요 도시를 날고 있다. 뉴욕 타임스의 칼럼니스트로도 활동하면서 구름 속에 있지 않을 때는 런던과 뉴욕을 오가며 생활하고 있다.

저자 홈페이지 www.skyfar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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