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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교실 거꾸로 공부

정형권 지음
더메이커

2016년 12월 19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09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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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5.46MB)
ISBN 9791187809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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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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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최근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거꾸로교실을 다루고 있다. 미국 고등학교의 교사였던 존 버그만의 작은 실험에서 시작된 거꾸로교실은 지금은 미국은 물론 세계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거꾸로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교실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저자는 책에서 거꾸로교실의 탄생에서부터 거꾸로교실에 담긴 뜻, 그리고 구체적인 활동 등을 상세히 살펴보고 있다.

저자는 거꾸로교실과 함께 '배움을 스스로 조직하는 아이들'(수가타 미트라, 인도), '세상에서 가장 큰 학교, 칸 아카데미'(살만 칸, 미국), 일본에서 시도되어 기적의 교실로 불렸던 '슬로 리딩'(하시모토, 일본) 등도 살펴보고 있다. 이들 다양한 교육과 학습 모델들을 살펴보면서 저자는 21세기의 아이들에게 적합한 지도방식이 뭔지를 끊임없이 묻고 또 그 대안을 찾는 데 주력하였다. 특히 아이와 교사의 관계 그리고 교사의 역할에 대한 물음과 다양한 사례의 소개는 여전히 교사의 일방적인 가르침에 치우쳐 있는 우리에게 많은 깨달음을 줄 것이다.

저자가 책의 마지막 장에서는 거꾸로공부의 방법으로 콘텐츠를 생산하는 ‘책쓰기’를 소개하고 있는데, ‘책쓰기’가 어떻게 아이들을 진정한 자기주도학습으로 이끌어가는지를 설명하고 있다. 교육의 현장에서 아이들을 진정한 배움의 길로 이끌기 위해 애쓰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갈증을 해소하는 단비가 되어 줄 것이다. 또한 가정에서 자녀들을 어떻게 지도할 것인지 고민하는 부모에게도 ‘거꾸로 공부’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어 줄 것이다.
프롤로그
왜 세계는 거꾸로 교실에 주목하는가?

PART 01 배움을 스스로 조직하는 아이들
의문의 싹
벽 속의 구멍
무한한 가능성을 창조한 소년
할머니처럼 가르치기
자기조직학습 환경
교육은 스스로 배우는 능력을 길러주는 것
창조와 공유의 시대

PART 02 세상에서 가장 큰 학교, 칸 아카데미
전 세계 어디서도 배울 수 있는 학교
살만 칸, 진정한 공부의 신이 되다
칸 아카데미의 탄생
배움의 속도가 다르다
완전 학습을 지향하다
칸 아카데미, 교실수업을 뒤집다

PART 03 교실 이데아, 거꾸로 교실
거꾸로 교실의 탄생
강단위의 현인 vs 객석의 안내자
거꾸로 교실에 담긴 뜻
개별화된 세상에 맞는 수업은?
거꾸로 교실은 플랫폼
하브루타 수업을 흡수하다
ICT 활용과 디지털 학습
학생 목소리로 수업 채우기
거꾸로 교실에서 이뤄지는 활동들

PART 04 기적의 교실, 슬로 리딩
‘은수저’에 담긴 뜻
공부하는 재미를 알게 해 준 느린 수업
검색의 시대와 생각하는 힘
제대로 공부하기
배움은 노는 것과 다르지 않다
다양한 읽기와 스스로 꿈을 찾는 수업
쓰기를 통한 거꾸로 배움

PART 05 콘텐츠 생산과 거꾸로 공부
콘텐츠를 생산하는 미래교실
융합교육과 창조
최고의 공부, ‘책 쓰기’
‘책 쓰기’ 프로세스
거꾸로 교실 너머

에필로그 21세기 아이들은 스스로 공부한다

‘어째서 부잣집 아이들은 이렇게 뛰어난 재능을 갖고 있는 걸까? 부잣집 아이들과 가난한 집 아이들은 유전자부터 다르다는 것일까?’
수가타는 이런 생각을 받아들일 수 없었다. 빈민가의 거리에서 마주친 아이들은 호기심과 열정에 가득 찬 모습이었다. 비록 하루의 끼니를 걱정하며 쓰레기더미를 뒤지더라도 모험심과 탐구심은 여느 아이들과 다를 바가 없다고 생각했다. 그들의 눈빛은 긍정과 천진난만함으로 빛났고, 이는 그들에게도 무궁한 가능성이 있음을 증명해 주고 있었다. 그런 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던 그는 이런 생각을 했다.

‘그래, 아이들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것은 호기심이야.’
-[배움을 스스로 조직하는 아이들] 중에서

“비행기의 조종석을 만들기 위해 4,000명의 비행기 조종사들을 측정해 보니, 이른바 비행기 조종사의 전형이라 불리는 수치에 딱 맞는 사람 즉, 평균에 해당하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습니다. 교육도 이와 마찬가지 아닌가요?”
“만약 학습 환경을 평균에 맞춰 설계한다면 그것은 누구를 위해서도 설계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학생이 제각각 들쭉날쭉한 학습 특성이 있기 때문에 결국 평균은 모든 사람에게 상처를 줍니다.”

있지도 않은 평균적 수준을 정해 놓고 수업을 준비하는 것은 의미 없는 일이다. 따라서 교실에서는 모든 학생들이 자신의 수준과 속도로 참여할 수 있도록 수업의 방식을 바꿀 필요가 있다.
-[세상에서 가장 큰 학교, 칸 아카데미] 중에서

‘일반적인 내용은 학생들 스스로 공부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면대면 수업을 하지 않아도 된다. 우리가 해야 할 수업 내용을 모두 녹화하여 학생들이 집에서 동영상을 보게 하고, 실제 수업시간은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개념을 이해하도록 도와주는 데 쓰면 어떨까?’

그러한 고민을 거듭하고 자신의 고민을 동료 교사 에런 샘스와 나누면서 차츰 ‘거꾸로 교실’의 윤곽이 잡혀가기 시작했다.
-[교실 이데아, 거꾸로 교실] 중에서

문고판 분량의 소설 한 권을 무려 3년에 걸쳐 읽는다. 천천히, 그리고 깊이 음미하면서, 연관된 내용을 찾아 자주 ‘옆길로 새기’도 하면서 철저하게 독파해서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든다. 학생들은 교사의 지도 아래 국어시간에 교과서 대신 이 소설 한 권만을 3년 내내 읽어 나간다. 1950년부터 일본 고베 사립 ‘나다’학교에서 시작된 이 유례없는 교육을 이끈 사람은 바로 국어교사 하시모토 다케시(1912~ 2013)다.
-[기적의 교실, 슬로 리딩] 중에서

이처럼 콘텐츠를 생산하고 그것을 산업으로 연결하는 큰 그림을 그려가는 작업은 과거의 교실에서는 좀처럼 만들기가 어려웠다. 그러므로 거꾸로 교실을 통해 이런 과정이 반복되고 좀 더 진화된 모습으로 발전해 나가야 한다. 미래의 교실은 콘텐츠를 소비하는 것에서 벗어나 다양한 방식으로 콘텐츠를 생산하는 방향으로 전환되어야 한다. 그렇게 해야 학생들이 생산자와 주도자, 창조자의 길을 걸을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
-[콘텐츠 생산과 거꾸로 공부] 중에서

왜 세계는 ‘거꾸로 교실’에 주목하는가?
왜 지금 ‘거꾸로 공부’ 열풍이 불고 있는가
KBS 파노라마 거꾸로교실의 마법

이 책은 최근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거꾸로교실을 다루고 있다. 거꾸로교실은 미국의 한 고등학교 교사였던 존 버그만의 작은 실험에서 시작되었다. 그는 여러 가지 이유로 수업에 참여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하여 '교실을 뒤집는' 실험을 하였다. 그는 강의를 짧은 동영상으로 만들어 교실 밖으로 빼내고, 그 빈 공간과 시간에 토론과 응용 등의 다양한 활동으로 채워 넣었다. 이 실험은 점차 미국 전역은 물론 세계 여러 나라로 확산되고 있고, 우리나라에서도 257개 학교, 338명의 교사, 1413개의 교실에서 거꾸로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이런 추세를 반영하여 올해(2015년) 3월에 한 방송사(KBS)에서 거꾸로교실의 열기를 취재한 다큐멘터리를 만들어 큰 반향을 일으키기도 하였다.

교실을 뒤집어라! 공부를 뒤집어라!

그렇다면 존 버그만의 조그마한 실험이 이렇게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확산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또한 거꾸로교실뿐만 아니라 기존의 교육 방법과는 다른 교육 실험들이 계속 이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단적으로 말해서, 강단 위의 교사가 일방적으로 지식을 전달하는 “전통적인 방식으로는 교실 붕괴, 학교 폭력, 왕따, 학력 저하, 취업 문제 등 교육과 관련된 많은 문제들을 해결할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오래 전부터 교육계에서는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기르는 자기주도 학습 역량을 기르게 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지만, 효과적인 환경과 틀을 제시하지는 못했다.” 바로 여기에 거꾸로교실을 포함한 다양한 교육 실험이 계속되는 이유이며 그런 실험이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이유라고 저자는 말한다.

저자는 책에서 거꾸로교실의 탄생에서부터 거꾸로교실에 담긴 뜻, 그리고 구체적인 활동 등을 상세히 살펴보고 있다. 또한 저자는 거꾸로교실과 함께 '배움을 스스로 조직하는 아이들'(수가타 미트라, 인도), '세상에서 가장 큰 학교, 칸 아카데미'(살만 칸, 미국), 일본에서 시도되어 기적의 교실로 불렸던 '슬로리딩'(하시모토, 일본) 등도 살펴보고 있다. 이들 다양한 교육과 학습 모델들을 살펴보는 것을 통해서 저자는 21세기의 아이들에게 적합한 지도방식이 뭔지를 끊임없이 묻고 또 그 대안을 찾는 데 주력하고 있다.

세상을 살아가는 진짜 힘, 거꾸로에 있다!

교실을 거꾸로 뒤집고 공부를 거꾸로 뒤집는다는 것이, 교실 안에 있던 강의를 동영상으로 만들어 교실 밖으로 불러내고 그 빈자리를 토론 등의 다양한 활동으로 채워 넣는 것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이렇게 교실을 뒤집으면서 함께 뒤집어야 하는 것은 “아이와 교사의 관계”와 “교사의 역할”이다.

이제 선생님은 강단에서 학생들에게 지식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완벽한 현인의 모습을 버리고, 학생들이 있는 곳으로 내려가 학생들 옆에 함께해야 한다. 선생님은 학생과 학생을 이어주고, 스스로 앎을 찾아가도록 도와주는 안내자가 되어야 한다.
가정에서도 부모가 자식에게 군림하던 모습에서 벗어나 함께 모르는 것을 찾고 서로 지식을 나누는 동료 관계를 지향해야 한다.

이것이 거꾸로교실 등의 다양한 교육 실험들이 생겨나고 확산되어야 하는 이유일 것이다.
이 책은 교육의 현장에서 아이들을 진정한 배움의 길로 이끌기 위해 애쓰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갈증을 해소하는 단비가 되어 줄 것이고 또 가정에서 자녀들을 어떻게 지도할 것인지 고민하는 부모에게도 ‘거꾸로 공부’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어 줄 것이다.

■ 프롤로그

왜 세계는 거꾸로 교실에 주목하는가?

“오늘날의 아이들은 주의력 결핍 장애자(ADD, Attention Deficit Disorder)가 아니라 참여하지 않으면 열 받는 자(EOE, Engage Me or Enrage Me)다”라는 말이 있다. 잘 배우기 위해서는 잘 가르쳐야 하고, 잘 가르쳤는데도 잘 배우지 못한다면, 그것은 배우는 사람의 문제라고 간주되어 왔다. 하지만 아이들의 참여를 허용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은 아이들을 주의력 결핍으로 밀어 넣는 것과 같다.

오랫동안 아이들은 수동적으로 공부해 왔다. 학교에서나 가정에서나 학원이나 과외 시간에도. 교육계에서는 그동안 자기주도학습을 해야 한다고 계속 강조했지만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는 환경과 틀을 제공하지는 못했다. 가정에서는 엄마가 주도하고, 학교에서는 교사가 주도하고, 학원에서는 학원선생님이 주도하고. 이렇게 반복되는 상황 속에서 아이들은 수동적이고 소극적이거나 때론 거세게 저항하기도 했다. ‘참여하지 않으면 열 받는 자’인 그들은 무기력한 모습으로 책상에 엎드리거나 친구들과 딴짓을 하거나, 교사와 엄마의 설명에도 귀를 기울이지 않는 것으로 자신의 ‘열 받음’을 증명했던 것이다.
그래서 이제는 학생들의 ‘능동적 참여’를 유도하는 시스템과 코칭역량을 어떻게 개발할 것인가에 더 깊은 관심을 가져야 할 때다.

최근 교육 현장에서 ‘거꾸로 교실’에 대한 관심이 확산되고 있다. 거꾸로 교실은 작년과 올해 관련 다큐멘터리가 TV에서 방영된 이후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게 되었고 공교육뿐 아니라 사교육 현장에서도 속도를 내며 확산되고 있다.
아이들이 진짜 세상과 21세기의 빠른 변화 속에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기르는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을 기르게 해야 한다는 주장이 오래전부터 제기되었다. 그리고 교육 현장에서 자기주도적 배움이 일어나도록 많은 노력을 하였지만 변화를 만들어내기에 역부족이었던 게 사실이다.
뉴스를 볼 때마다 심심치 않게 들려오는 교실 붕괴, 학교 폭력, 왕따, 학력 저하, 취업 문제 등 교육과 관련된 많은 문제들은 열거하기도 힘들 정도로 산더미처럼 쌓여만 가고 있다. 그 중에서도 교실 붕괴는 심각하게 고민하고 대안을 제시해야 하는 상황이다. 잠든 아이들을 깨워 배움의 장에서 함께하는 것은 우리의 미래가 달린 절체절명의 과제이다. 더 이상 변화를 거부하다가는 스스로 무너지고 말 것이라고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교육의 변화가 임계점에 도달했다. 어떻게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까?

참선 수행자가 화두를 들고 오랫동안 궁리하다가 단박에 깨달음을 얻을 때 격외도리(格外道理 : 격식의 바깥에 도리가 있다)를 통해 화두를 타파한다. 그렇듯 오래전에 만들어 놓은 프레임에 갇히지 말고 기존에 맞다고 믿었던 것에 근본적인 물음을 제기하고 밖에서 해답을 구해야 한다. 현 교육시스템은 급격하게 팽창하던 산업 사회가 필요로 하는 표준형 인간을 양성하기에 적합한 구조였지만, 변화하는 현대사회와 미래 환경에 더 이상 효율적이지 않다는 것에 전문가들도 동의하며 새 시대의 새 교육법을 찾고자 노력하고 있다.
다행히 많은 자료와 연구 결과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새 시대의 교육법에 대한 주장과 이론이 백가쟁명(百家爭鳴)식으로 제시되고 많은 시도가 있었으나 혼란스러움을 가중시킨 면이 있었다. 이 책에서는 그동안 현장에서 검증되고 효과를 보았던 방법 중 공통점을 모아
서 하나로 묶어서 구슬을 꿰어 보배로 만드는 데 주력했다.
지금은 낡은 것과 새것, 과거의 것과 미래의 것이 부딪히며 공존하고 있다. 하지만 머지않아 낡은 것들은 사라지고 새것들로 교육의 현장이 채워지게 될 것이다. 미래에서 다가온 선지자처럼 교육계의 구루(Guru)들이 나타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주고 있는데 그들의 일갈
은 올바른 공부법에 대한 해묵은 궁금증에 진리의 단비를 내려주고 있다. 낡은 것의 일부가 아닌 새것의 일부가 되고 싶은 분들께는 가히 혁명적인 메시지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는 수가타 미트라와 살만 칸, 존 버그만 등이 제시하는 ‘21세기 아이들’에게 걸맞는 가르침의 방법을 정리하였다. 그리고 ‘거꾸로 교실’이라는 공통분모 안에서 미래교육의 희망을 찾고자 하였다. 또한 [은수저] 수업으로 널리 알려진 하시모토의 ‘슬로 리딩’ 수업이 ‘거꾸로 교실’ 수업과 어떻게 닮아 있는지, 미래에 맞는 아이들의 지도방식이 뭔지 생각하고 대안을 찾는 데 주력했다. 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인다면 우리 교육의 현장과 아이들을 가르치는 부모

작가정보

저자(글) 정형권

저자 정형권은 학습코칭 전문가. 해외 진출 1호 학습코치로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을 중국에 전파하여 우리나라 못지않게 자녀에 대한 교육열이 높은 중국 학부모들의 큰 지지를 받았다.
저자는 변화하는 시대에 적합한 교육과 학습법을 고민하고 이를 현장에 적용시키는 작업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이러한 열정과 비전을 교육자와 부모들과 나누는 데도 힘을 쏟고 있다. 이와 같은 작업의 중심에는 현재 국내외에서 큰 주목받고 있는 〈거꾸로 교실〉이 있는데, 저자는 〈거꾸로 교실〉 열풍의 이유와 의미를 체계화하고 이를 널리 알리는 일을 하고 있다. 더불어서 거꾸로 공부의 핵심인 콘텐츠 생산을 위한 융합형 글쓰기 코칭을 진행하며 연간 수백 차례의 교육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이 책 《거꾸로 교실 거꾸로 공부》는 그런 노력의 결과물이다.
진로와 학습, 책쓰기를 전파하는 〈행복한 공부발전소〉와 〈드림트리 연구소〉를 운영하면서 많은 코치들의 멘토로도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자기주도학습의 모든 것》《정형권의 몰입 공부법》《나를 표현하는 글쓰기 나를 대신하는 책쓰기》《학습코칭 다이어리》 등이 있다. 《학습코칭 다이어리》는 중국에서 《我的孩子我來敎》로 출간되어 중국 10대 가정교육 도서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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