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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사계절을 지혜롭게 경영하기 위한 '때' 사용법
김태규 지음
더메이커

2016년 12월 19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09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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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5.03MB)
ISBN 9791187809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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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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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사계절의 순환에 관한 책이다. 저자는 자연의 사계절을 24절기로 나누어 들여다보고 있다. 입춘(立春)에서부터 대한(大寒)까지, 자연의 순환의 길을 따라가며 각각의 절기가 보여주는 모습들을 세밀하게 그리고 있다. 저자는 이러한 작업을 통해서 인생의 순환 또한 이야기한다. 사람을 포함한 모든 생물 역시 스스로 자연이기 때문에 “자연의 사계절과 인생의 사계절은 정확하게 같”으며 “자연의 순환을 세밀하게 이해하는 것은 우리 인생을 세밀하게 이해하는 것과 같다”고 설명한다.
머리말 - 인생과 운명의 사계절

1장 운명-타고난 운명이 있는가
운에는 우연이 없다
운이란 무엇이며 또 명이란 무엇일까?
생겨난 대로, 있는 그대로 살아간다는 것

2장 인생의 사계절-모든 것에는 때가 있다
모든 것에는 다 때가 있다
운명의 바닥 또는 저점에 관하여
운명의 바닥에서 다시 일어서는 방법
여섯 단계로 살펴보는 삶의 운명적 순환
왜 우리는 미리 내다보려 하는가
그냥 부는 바람은 없어서

3장 봄-봄은 절로 와도 절로 피는 꽃은 없다
입춘, 운의 바닥 혹은 새로운 출발
입춘의 철학
삶의 약동이 멈추었다가 다시 꿈틀대는 때, 우수
경칩, 그 참담한 각성의 때에 대하여
그러나 너의 칼을 갈아라
청명, 수줍고 설레는 때를 맞이하여

4장 여름-성공하는 사람은 테마를 가지고 간다
그대, 성공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간절해야 한다
소만을 앞에 두고 생산적인 여름을 위하여
맹룡과강, 용맹한 용이 강을 건너다
대서, 양질변환의 시기
7~8월에 논을 갈아엎는 어리석은 농부가 되지 마라

5장 가을-행복은 어떻게 오는가
처서를 맞이하여 둔괘를 생각하다
처서, 양적 성장에서 질적 성장으로 변환해야 하는 때
비었으니 채울 것이고, 채웠다면 이제 비울 것이니
추분, ‘불만에 찬 돼지’가 되지 않기를
한로의 운에 새로운 일을 벌이지 말라
상강, 벌레가 숨어들고 사람이 숨어드는 때

6장 겨울-12년 뒤를 준비하라
입동의 마음, 삶이란 고생하거나 허전하거나
대설에 담겨 있는 운명학적 의미에 대하여
동지 그리고 인생의 동지
축월의 땅, 그리고 행복의 비밀
동지는 이성, 대한은 감성

7장 인생의 여정-지금 나는 어디쯤 가고 있을까
정선 동강 아우라지의 느티나무 그늘 밑에서
완성의 비극, 인간의 정신은 포만을 거부한다
제조업을 하는 사람들의 운명
헝그리 복서가 되어야 개혁을 한다
꿈이 있는 자여, 입을 다물지어다

8장 행복-행복해지는 연습
행복은 운의 흐름과 관련이 없다
운의 상승과 하강에 대해
운명을 바꿀 순 없어도 그래도 당당하게

맺음말 - 인생이란 참으로 경이롭고 즐거운 여행

‘정말 때가 있는 걸까?’
‘나에게도 그때가 오는 걸까?’
‘공연히 하는 헛말은 아닐까?’
‘때란 것이 결국 내가 적극적으로 만들어내야 하는 것은 아닐까?’
‘삶은 내가 개척하는 것, 세상에 때가 어디 있어!’
‘기다리면 때가 온다고 하지만 과연 온다는 보장이 있냐구요.’

한마디로 말하면, '모든 것에는 다 때가 있다
-《모든 것에는 다 때가 있다》 중에서

태양빛의 순환, 즉 태양빛의 영고성쇠(榮枯盛衰)가 중요한 까닭은 지상의 모든 생명체가 갖는 순환이 그것에 직결되고 있기 때문이다. 운명이라 부르는 것, 사람들이 그 존재에 대해 아리송하게 여기는 것 역시도 본질은 생명체의 리듬과 그 운기(運氣)의 순환을 일컫는 것이고, 그 순환의 근원은 태양빛의 순환에서 기인한다.
우수는 동지로부터 점차적으로 해가 길어져가는 182.5일간의 여정에 있어 그 1/3에 위치한다. 그렇기에 이미 햇빛은 많이 길어져 있다. 그러나 태양빛이 땅에 내려 쪼이면 그로부터 한 달이 지나야만 복사열로 인해 데워지기 시작한다. 그때가 바로 1월 20일경의 대한이고, 그로써 땅의 온도가 오르기 시작한다.
-《삶의 약동이 멈추었다가 다시 꿈틀대는 때, 우수》 중에서

농부는 3월 20일경의 춘분(春分)이 되면 봄기운이 강해지고 볕이 길어지니 장차 씨를 뿌리게 될 논과 밭갈이에 나선다. 그러고 한 달 뒤 4월 20일경의 곡우(穀雨)에는 모판에 볍씨를 뿌리게 되고, 다시 한 달이 지나 5월 20일경의 소만(小滿)부터는 모내기에 나선다.
다시 한 달이 지나서 6월 20일경인 하지(夏至)가 되면 그야말로 오뉴월 햇빛이라 벼가 매 시각 부쩍부쩍 자란다. 동시에 잡초 또한 무성해지는 때라 김매기에 여념이 없다. 이에 다시 한 달이 지나서 7월 20일경의 대서(大暑)가 되면 이제 벼는 키가 다 자라서 때론 논에서 물을 빼내기도 한다.
다시 한 달이 지나 8월 20일경의 처서(處暑)가 되면 벼꽃이 피고 즉시 수정이 되어 이삭이 맺힌다. 그것이 다시 한 달이 지나 9월 20일경의 추분(秋分)이 되면 논에는 어느덧 황금물결이 일렁거린다. 그리고 10월 20일경의 상강(霜降)에는 쌀을 거두기 시작하니 비로소 그간의 수고를 보상받게 된다.
이에 다시 한 달이 지나 11월 20일경의 소설(小雪)이 되면 창고에 쌀을 모두 들여놓고 내다팔 것은 팔고 종자는 남기고 먹을 것은 광에 갈무리한다. 이러면 한해의 농사가 끝난 것이니 농부는 길고 긴 겨울 휴식에 들어간다.
벼농사의 과정이지만, 이것이 바로 운명의 흐름이다. 당신의 운명 또한 씨 뿌릴 때가 되면 씨를 뿌리는 것이고 거둘 때가 되면 거두고 쉴 때가 되면 쉬게 된다.
-《7~8월에 논을 갈아엎는 어리석은 농부가 되지 마라》 중에서

그런데 더 흥미로운 사실은 3월 5일경의 경칩이 되면 비단 개구리나 뱀 등의 겨울잠 자는 동물만이 놀라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실은 천지의 모든 사물이 잠에서 깨어나 밖으로 나온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그 놀라는 까닭을 알면 보다 흥미롭다. 흔히 봄이 와서 놀란다는 설명을 들었겠지만 전혀 그렇지가 않다. 더 이상 겨울잠에 취해 있다가는 영양실조로 인한 쇼크로 그냥 영원히 잠들어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겨울잠을 자던 동물은 경칩 무렵이 되면 체내의 영양 물질이 고갈되어버리기에 일단 바깥으로 나와 영양보충을 하는 것이 급선무가 된다. 다시 말해서 잠에서 깨어 밖으로 나오는 동물들은 심한 영양 부족과 체력 고갈 상태에 있다는 것이고, 살기 위해선 어떻게 해서라도 먹이를 찾아서 먹어야만 계속 살 수 있다.
따라서 경칩이란 이대로 더 이상 있다가는 죽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과 공포에 질린 나머지 부랴부랴 밖으로 기어나오는 때인 것이다. 그래서 놀랄 驚(경)을 써서 경칩이라 한다.
-《헝그리 복서가 되어야 개혁을 한다》 중에서

만물은 다 때가 있는 법이다. 그리고 누구나 모두 자신의 때는 오는 법이다. 그렇기에 이 세상은 지극히 공평하고 또 공정무사하다. 세상의 다른 이름은 자연이니, 자연은 대공무사(大公無私)하다. 그렇기에 이 세상은

‘정말 때가 있는 걸까?’
‘나에게도 그때가 오는 걸까?’
‘공연히 하는 헛말은 아닐까?’

한 마디로 말하면, 모든 것에는 다 때가 있다.

■ 책소개

지금 나는 어디쯤 가고 있을까
때를 알고 때에 맞춰 산다는 것은 결국 무엇인가

한 치 앞도 내다보기 어려운 시대를 건너가기 위해
당신이 꼭 알아야 할 ‘때 사용법’

이 책은 깊은 통찰을 보여주는 글과 강연으로 독자들로부터 사랑 받고 있는 김태규의 7년 만의 신작이다.

이 책은 사계절의 순환에 관한 책이다. 저자는 자연의 사계절을 24절기로 나누어 들여다보고 있다. 입춘(立春)에서부터 대한(大寒)까지, 자연의 순환의 길을 따라가며 각각의 절기가 보여주는 모습들을 세밀하게 그리고 있다.
저자는 이러한 작업을 통해서 인생의 순환 또한 이야기한다. 사람을 포함한 모든 생물 역시 스스로 자연이기 때문에 “자연의 사계절과 인생의 사계절은 정확하게 같”으며 “자연의 순환을 세밀하게 이해하는 것은 우리 인생을 세밀하게 이해하는 것과 같다”고 설명한다. 따라서 이 책은 자연과 인생의 사계절의 순환에 관한 책이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서 지혜로운 ‘때 사용법’, 즉 ‘자연과 인생의 사계절의 순환’과 ‘때를 알고 때에 맞는 일을 한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될 것이다. 또한 때에 맞춰 사는 인생이 행복한 인생이란 것도 알게 될 것이다.

■ 출판사 서평

깊은 통찰을 보여주는 글과 강연으로 독자들로부터 사랑 받고 있는
김태규의 7년 만의 신작!!

이 책은 인터넷신문 《프레시안》 창간과 함께 《김태규의 명리학》 코너에서 깊은 통찰을 보여주는 글로 독자들로부터 커다란 지지를 받았던 김태규의 7년 만의 신작이다. 저자는 블로그 《희희락락호호당》을 운영하며 왕성한 집필 활동을 하고 있으며, 또한 《자연운명학 교실》《고전강독 교실》 등을 10년 넘게 운영하며 ‘자연의 순환’ ‘인생의 순환’ 등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자연의 사계절과 인생의 사계절은 정확하게 같다

이 책은 사계절의 순환에 관한 책이다. 저자는 자연의 사계절을 24절기로 나누어 들여다보고 있다. 입춘(立春)에서부터 대한(大寒)까지, 자연의 순환의 길을 따라가며 각각의 절기가 보여주는 모습들을 세밀하게 그리고 있다.
저자는 이러한 작업을 통해서 인생의 순환 또한 이야기한다. 사람을 포함한 모든 생물 역시 스스로 자연이기 때문에 “자연의 사계절과 인생의 사계절은 정확하게 같”으며 “자연의 순환을 세밀하게 이해하는 것은 우리 인생을 세밀하게 이해하는 것과 같다”고 설명한다.
따라서 이 책은 자연뿐만 아니라 인생의 사계절의 순환에 관한 책이다.

지금 나는 어디쯤 가고 있을까?
때를 알고 때에 맞춰 산다는 것은 과연 무엇인가?

그러니까 이 책은 자연과 인생의 사계절, 즉 자연과 인생의 봄여름가을겨울에 관한 책이다. 봄의 모습은 여름과 다르다. 가을의 풍경은 겨울의 그것과 또한 다르다. 각 계절의 모습을 세밀하게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데, 이것이 자연과 인생을 순환을 이해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서 입춘, 경칩, 하지, 한로, 대한 등 자연과 인생의 24절기의 모습을 세밀하고도 풍부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또한 “봄에 해야 할 일이 있고 여름에 해야 할 일이 있다”고 말한다. 또 “가을과 겨울에 해야 할 일이 다르다”고 말한다. 인생의 봄을 지나고 있는 사람은 씨를 뿌려야 할 것이며, 인생의 가을을 지나고 있는 사람은 봄과 여름 동안 열심히 키운 것을 손실 없이 잘 거두고, 휴지의 계절인 겨울을 대비해야 할 것이다. 물론 자연과 인생의 가을에 거둘 것이 별로 없을 것 같다고 땅을 갈아엎고 씨앗을 뿌린다면 그나마의 수확도 없을 것임은 자명하다고 이 책은 말한다. 바로 “그때를 알고 그때에 맞춰 사는 것”, 이것이 이 책이 전해주고 있는 “때 경영법”이다.

내 인생의 사계절을 지혜롭게 경영하기 위한 ‘때’ 사용법
인생이란 참으로 경이롭고 즐거운 여행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서 지혜로운 ‘때 사용법’이 무엇인지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고, ‘때를 알고 때에 맞는 일을 한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실감하게 될 것이다. 때에 맞춰 사는 인생이 행복한 인생이란 것도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인생이란 누구에게나 참으로 경이롭고 즐거운 여행이라는 것 또한 이해하게 될 것이다.

■ 머리말

인생과 운명의 사계절

오늘날 우리는 무한경쟁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앞선 자는 뒷사람에게 추월당할 것 같아 조바심을 내고 있고, 뒤처진 자는 열등감에 휩싸인 채 힘겨워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승패와 우열을 떠나 그 누구도 행복하지 않은 불행한 사회가 바로 우리 대한민국이 아닌가 합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면 영원한 승자도 영원한 패자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저마다 처한 운명의 계절이 다를 뿐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지금 한창 잘 나가고 있는 이’는 운명의 가을을 보내고 있다고 여기시면 됩니다. 가을은 수확의 계절이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지금 바닥에서 힘겨운 시간들을 보내고 있는 이’가 있다면 그건 그 사람이 운명의 봄을 보내고 있다고 여기면 틀리지 않을 것입니다. 봄은 힘든 창조의 계절이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모든 사람이 2015년이란 같은 시간대를 살아가고 있어도 저마다의 계절은 다르다는 것입니다. 현재 운명의 가을을 보내고 있는 이는 승자처럼 보이는 것이고, 반대로 운명의 봄을 보내고 있는 이는 패자처럼 보일 따름이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충분히 이해하실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은 권유의 흔한 덕담처럼 “한 번 읽어볼 것을 권하는 책”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읽고 또 읽어 보라는 책도 아닙니다. 그냥 편한 마음으로 한 번 읽고 나면 절로 또 읽게 될 것이고 그러고 나면 어느새 또 다시 읽게 될 책입니다.
책 속의 말은 쉽지만 담긴 내용은 무척이나 넓고 깊습니다. 물론 처음부터 넓고 깊은 것을 느끼긴 어렵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문득문득 또 다시 이 책을 펼쳐보고 있는 스스로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은 삶과 운명과 세상의 가려져 있는, 쉽게 드러나지 않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 책을 한 번 읽고 나면 어떤 무언가를 감지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또 읽어보면 또 다른 무언가를 알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해나가다 보면 마침내 어느 순간 전혀 다른 차원의 새로운 어떤 것이 눈을 밝혀줄 것입니다.
이 책은 삶과 운명, 세상과 시간의 비밀에 대해 얘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은 그것이 이 책의 목적은 아닙니다. 이 책의 진정한 의도는 ‘우리의 저마다의 삶이 알고 나면 대단한 놀라움으로 가득 찬 그 무엇’이라는 것을 여러분과 함께 이야기하는 데 있습니다.
사람들은 저마다 각자의 미래에 대해 많은 기대를 간직하고 살아가지만 동시에 그에 못하지 않게 많은 두려움도 안고 살아갑니다. 기대라는 것은 언제나 걱정이나 두려움과 동행하는 법이기 때문입니다. 때로는 기대보다 두려움이 더 커질 때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삶은 두려운 그 무엇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면 우리는 우리에게 주어진 삶과 세월 혹은 미래의 시간에 대해 전혀 두려워할 어떤 이유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라고 저자는 믿습니다. 주어진 저마다의 삶은 오로지 맘껏 누리면 된다는 것을 알게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바로 이 대목이야말로 이 책의 진정한 목적이라 하겠습니다.

저자가 삶과 운명, 세상과 시간 속에 담긴 비밀의 법칙을 찾아 나선 것은 아주 오래 전의 일입니다. 1982년의 어느 날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30년이 흘러 2012년의 어느 날에 이르러 마침내 그 전체 모습을 알게 되었습니다.
27세의 나이에 우연찮은 계기에 시작된 탐구의 여정이 57세가 되어서야 간신히 마칠 수 있었으니 반평생이 흘러간 셈입니다. 하지만 돌이켜보건대 참으로 즐겁기 그지없는 지적 탐험으로 가득한 여행이었기에 한 점의 아쉬움도 없습니다.
사람은 뭔가를 알고 나면 말하고 싶어지고 쓰고 싶어지는가 봅니다.
저도 그런 사람

작가정보

저자(글) 김태규

저자 김태규는 1955년 부산에서 출생. 1981년 고려대학교 법대 졸업. 1993년까지 은행에서 전산시스템 분야 일을 하였고, 이후 금융시스템 컨설팅 사업을 하였다. 2001년부터 운명학 개인 연구실 운영. 인터넷 신문 《프레시안》의 창간과 함께 《김태규의 명리학》 코너에 글을 연재하기 시작. 2009년까지 이어진 이 연재는 정치?경제?사회?문화 전반에 걸쳐 깊은 통찰을 보여줘 독자들로부터 커다란 지지를 받았다. 2009년부터 지금까지 블로그 《희희락락호호당》을 운영하며 1,300여 편의 글과 900여 장의 사진과 그림을 생산해내었다. 또한 《자연운명학 교실》《고전강독 교실》 등을 10년 넘게 운영하며 ‘자연의 순환’ ‘인생의 순환’ 등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동서고금을 가로지르는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엮어내는 그의 글과 강연은 많은 사람들에게 지적 즐거움과 통찰 그리고 위로를 선사하고 있다. 저서로는 《음양오행으로 보는 세상사》, 《차라리 재테크에서 손을 떼라》가 있다. 최근에는 호평 속에 푸드TV의 대담 프로그램 《호호당의 음식남녀》을 진행하였으며, 《호호당의 음식남녀》시즌2를 준비하고 있다.
희희락락호호당 www.hohod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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