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 이펙트

가슴 뛰는 삶의 주인이 되는 생각법 | 진짜 나의 본성을 발견하는 힘

유광선 지음

한국평생교육원 2017년 11월 01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03월 28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와일드 이펙트》의 저자 유광선은 유복하지 않은 유년 시절을 겪었으나 그에 굴하지 않고 스스로의 힘과 노력, 의지로 자신의 인생을 개척하여 행복한 성공을 동반한 자기 주도적 삶을 살고 있다. 여러 사람과 사업을 두루 거치면서 자신이 직접 경험한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삶의 교훈들을 혼자서만 간직하기보다는 이 책을 통해 이 시대의 아픈 청춘들과 공유하길 원한다.

목차

프롤로그
긍정적으로, 와일드하게 _ 5

Part 1 Want

00. Want _ 17
01. 물이 깊다고 용이 사는 건 아니다 _ 20
02. 원하는 게 있어야 기회의 신이 찾아온다 _ 25
03. 생긴 대로 사는 게 어때서! _ 31
04. 경험의 힘은 확신을 낳는다 _ 38
05. 옳은 길이 아니면 발을 떼지 말자 _ 45
06. 실패의 가치가 곧 나의 가치다 _ 52
07. 절벽 끝에 나를 세우다 _ 60
08. ‘이 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_ 65
09. 돈으로 살 수 있는 행복? _ 72
10. 달콤한 조언, 깊어지는 한숨 _ 79
11. 내 안의 옹이는 잘 있는가 _ 85
12. 거절을 할 줄 알아야 사람도 잃지 않는다 _ 90

Part 2 Imagine

00. Imagine _ 99
01. 상상의 자유를 마음껏 누리다 _ 102
02. 성공의 넝쿨 _ 108
03. 상상은 창조적 파괴로부터 시작된다 _ 112
04. 성공 넝쿨은 핵심 가치의 연결이다 _ 115
05. 상상과 호기심 _ 118
06. 창의적인 그림을 그리는 화가 _ 122
07. 간절함이 상상과 성장의 사이클을 만든다 _ 126
08. 목이 마르면, 우물을 찾아라 _ 131
09. 공부 머리보다 가슴 에너지를 키우다 _ 136
10. 그저 한 마리의 나는 새를 상상하자 _ 140
11. 꿈의 대물림 _ 143
12. 상상으로 꿈의 퍼즐을 맞추다 _ 148
13. 꿈도 인풋과 아웃풋의 공식에 따른다 _ 152
14. 벽돌 한 장의 기적 _ 155

Part 3 Learn

00. Learn _ 161
01. 울타리를 뛰어넘어야 진짜 세상을 본다 _ 164
02. 인생 스펙을 이기는 서류는 없다 _ 170
03. 인간관계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다 _ 175
04.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 사랑하는 사람들, 좋아하는 사람들 _ 183
05. 성공을 위한 촉을 키우다 _ 190
06. 꿈을 이루는 100, 100, 100의 실천 _ 194
07. 1만 원의 불편한 가르침 _ 199
08. 가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자 _ 204
09. 내 마음과 같지 않은 사람들 _ 208
10. 더 큰 사람들을 만나자 _ 213
11. 깨달음은 나 혼자만의 것이 아니다 _ 217
12. 회사는 망해도 커리어는 남는다 _ 222
13. 배움을 통해 나를 반성하다 _ 226

Part 4 Declare

00. Declare _ 233
01. 내 꿈을 말하다 _ 236
02. 말을 꺼냈으면 힘껏 내달려라 _ 241
03. 꿈을 밝히면, 동지가 생긴다 _ 245
04. 긍정의 네트워크를 만들다 _ 248
05. 인정은 나부터 해야 한다 _ 253
06. 실패를 통해 나를 돌아보다 _ 258
07. 꿈은 신뢰로 울림을 가진다 _ 264
08. 먼저 주는 사람이 되자 _ 268
09. 확신보다 질문을 던져라 _ 272
10. 제곱의 법칙을 따라라 _ 277
11. 길을 헤맬지언정 포기하지 마라 _ 281
12. 꿈을 밝히면 매칭이 이루어진다 _ 285
13. 신 나게 놀고 또 놀자 _ 289
14. 함께 꿈을 선언할 수 있는 사람 _ 293
15.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과 꿈꾸는 나눔의 삶 _ 297

에필로그
Carpe diem vs 未生 _ 301

책 속으로

달콤한 성공에 안주한 안이함은 쓰라린 실패에게 손짓을 했다. 아직 나이 서른이 되기도 전에 큰돈을 벌었지만, 그만큼 내 손아귀에서 허무하게 빠져나가는 실패도 겪었다. 20대 후반에 달콤한 성공과 쓰라린 실패를 모두 겪자, 나는 무슨 일을 하든 맡은 일은 늘 최선을 다한다는 것을 철칙으로 삼았다. 그날 일이 모두 마무리되어야 퇴근하고, 모르는 것은 책이나 학습을 통해서 해결하는 것이 일상처럼 몸에 배었다. 회사에서 다른 사람들이 하는 것보다 두 배, 세 배의 노력을 한다. 나는 사장이니 조금 여유를 부려도 된다는 생각은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다.
매번 절벽 끝에 선 심정으로, 매일 최선을 다하는 일상으로 삶을 산다는 게 어쩌면 너무나 빡빡한 삶이 아니냐는 질문을 받기도 한다. 그런데 정작 나는 빡빡하기는커녕 재미있다. 절벽 끝에 선 심정이니 때로 비장한 각오를 되새길 때도 있지만, 매일 습관처럼 하다 보니 그냥 즐기게 된 것이다.
- Want. 07 절벽 끝에 나를 세우다 中

당시 내 나이가 스물대여섯이었으니 장사나 경영에 대해 아는 게 딱히 많지 않았다. 그러나 성공이란 게 한 번 궤도에 올라타면 자가발전을 한다는 것쯤은 저절로 알게 됐다. 자가발전의 동력은 성공의 연쇄 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연결 고리를 찾는 것이다. <사거리>에서 중고 알뜰 매장, 중고 알뜰 매장에서 종합가전 판매점 등 성공의 연쇄 반응은 연결 고리 간의 융합 덕분이었다. 매체와 중고 제품 매장, 중고 제품 매장과 신제품 매장 등의 결합은 당시로서는 지역 사회에서의 완벽한 비즈니스 생태계를 만든 셈이었다.
기업가 정신은 뭔가 거창한 것만을 의미하는 게 아니다. 기업가 정신의 핵심은 ‘창조적 파괴’라고 한다. 정보지에서 전자 제품 판매점까지 연결된 것은 작게나마 창조적 파괴를 시도한 덕분이다. 정보지의 관행이나 수익 모델을 답습했다면 전혀 다른 업종으로 일을 이어 가지 못했을 테다. 관행을 깨고 전통적인 수익 모델의 울타리를 무너뜨리니 새로운 기회가 기다리고 있었다.
- Imagine. 03 상상은 창조적 파괴로부터 시작된다 中

상상했던 꿈을 구체적으로 실행을 하는 과정에서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100, 100, 100의 실천’이다. ‘100, 100, 100의 실천’이란 자신의 꿈과 관련된 100권의 책을 읽고, 100명의 사람을 만나며, 100곳의 현장을 경험하는 것을 말한다. (중략)
‘300’이라는 숫자에 담긴 것은 어쩌면 집요한 목적의식에 따른 충실한 태도라 할 수 있다. 정녕 그것이 내 인생을 걸 수 있을 만큼의 소중한 꿈이라면 오직 그것만 바라볼 줄 알아야 한다. 뭔가가 옆에서 유혹을 해 와도 허튼 데 눈을 돌릴 여유도, 마음도 없어야 한다. 내 꿈을 이루기 위해 100명의 사람과 100곳의 장소, 100권의 책을 찾는 데만도 상당한 시간과 공을 들여야 하는데 한눈팔 겨를이 어디 있겠는가!
- Learn. 06 꿈을 이루는 100, 100, 100의 실천 中

어떤 꿈을 가지고 있는지 밝히는 것은 약속만큼이나 강제력이 있다. 약속은 아직 갚지 않은 부채와 같다는 말이 있다. 꿈을 밝히는 것도 마찬가지다. 가족이나 친구 앞에서 자신의 꿈을 말했는데, 그 말이 허세나 뜬금없는 잡담으로 그치면 우스운 사람이 되고 만다. 꿈을 밝히고 나면 주변의 시선을 의식해서라도 좀 더 노력을 기울이기 마련이다.
평생교육원을 할 때도 내 꿈을 밝히는 것에 주저하지 않았다. 나는 강사로만 머물지 않고 교육을 하는 회사를 차릴 것이라고 밝혔다. 말은 꺼내 놨으니 이제 행동으로 보여 줄 일만 남았다. 허세 부린다는 말을 듣기도 싫은데다가 내 꿈을 밝히는 것, 즉 사람들 앞에서 선언한다는 것은 일의 시작을 알리는 채찍질이기도 했다.
- Declare. 01 내 꿈을 말하다 中

출판사 서평

가슴 뛰는 삶의 주인이 되는 생각법을 통한
자기 주도적 삶과 행복한 성공

요즘의 대한민국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실업률과 경기 침체, 금수저· 흙수저 논란, 유리천정, 빈부격차, 상대적 박탈감 등 사회적 혼란과 개인적 방황을 동시에 겪으면서 고통을 느끼고 좌절과 포기에 직면하고 있다.
《와일드 이펙트》의 저자 유광선은 유복하지 않은 유년 시절을 겪었으나 그에 굴하지 않고 스스로의 힘과 노력, 의지로 자신의 인생을 개척하여 행복한 성공을 동반한 자기 주도적 삶을 살고 있다. 여러 사람과 사업을 두루 거치면서 자신이 직접 경험한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삶의 교훈들을 혼자서만 간직하기보다는 이 책을 통해 이 시대의 아픈 청춘들과 공유하며 그들을 어루만지고자 한다.

'W.I.L.D'로 삶과 비즈니스를 움켜쥐어라!
가슴 뛰는 삶의 주인이 되는 생각법

저자는 WILD하게 살자고 한다. 진짜 나의 본성을 발휘하여 긍정적으로 살자는 의미이기도 하고 가슴 뛰는 삶의 주인이 되는 생각법이기도 하다. 그는 자신이 찾은 행복한 인생의 비밀을 WILD라는 단어에 담아냈다. Want, Imagine, Learn, Declare의 앞 글자를 조합한 것으로 아래와 같다.

WANT: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좇는 삶, 달성하고 싶다는 열망의 아드레날린이 분출되는 목표, 가슴이 뛰는 삶을 간절히 원하라.
IMAGINE: 목표가 이루어졌을 때를 상상하는 즐거움을 원동력으로 삼아 상상한 대로 이루어지는 성공의 넝쿨이라는 꿈을 현실화하라.
LEARN: 긴 호흡으로 때로는 인내를, 가끔은 거침없는 질주를 하는 자세로 배움의 자세를 가져라.
DECALRE: 꿈을 이루기 위해 빠른 시일 내에 실현 가능한 단계적 목표를 세워 실천의 족쇄로서의 선언을 하라.

저자가 제시하는 실제 사례들과 제안들처럼 WILD하게 살다 보면 인생을 주도적으로 개척해 나가는 방법을 터득하게 될 것이며 일상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내가 가진 것에 감사해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할 수 있다는 열정과 자신감을 가져라!
생생한 경험담에서 우러나오는 삶의 교훈 WILD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처한 환경을 비관하기만 하고 삶을 수동적으로 받아들인다. 저자는 이런 사람들에게 뼈아픈 충고를 던진다. 이는 그가 유복하지 않았던 유년 시절, 학비와 용돈을 스스로 충당해야 했던 고학생 시절, 믿었던 지인에게 사기를 당했던 경험, 사업을 통해서 겪었던 가슴 아픈 일화들에서 우러나온 것이라서 애매모호하지 않고 직관적이며 설득력이 있다.
이에 그치지 않는다. 저자는 지치지 않는 상상력과 아이디어를 통해 아르바이트부터 사업, 신문 창간 등 많은 분야에서 성공을 거두어 왔다. 이 책을 통해 각 과정을 아이디어 생성 단계에서부터 자세히 소개해 주기 때문에 독자들은 성공이라는 것이 신화처럼 멀리 있는, 나와는 거리가 먼 일로 여겨지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나도 할 수 있다는 희망과 용기를 갖게 되는 것이다.

실제 사례들을 짚어 가며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전철을 밟지 않기를 바라는 따뜻한 마음에서, 혹은 자신과 같이 열정적인 삶을 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나온 인생의 교훈과 충고는 이 책을 읽는 사람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남기고 당신도 할 수 있다는 동기를 부여해 주며 자신감을 불어넣어 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유광선

저자 유광선은 한국평생교육원의 원장으로 중/고등학교ㆍ대학교ㆍ고용노동부 관련 기관에서 취업교육을, 중소기업청ㆍ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관련기관에서 전문교수로 창업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사람들의 정신적 가난과 물질적 가난을 극복하게 하기 위해 직장인과 퇴직자들을 대상으로 평생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창업신문> 발행인, <한국상담협회> 대표이사, <한국리더
십개발원> 대표이사, 한남대학교 경영대학원 겸임교수 겸 분원장, 고려대학교 평생교육원 법사랑최고위과정 주임교수, 한국경력개발원 대표이사, (주)한국강사협회 대표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언제나 하고 싶은 새로운 일을 할 때마다 100권의 책을 읽고, 100곳의 관련 장소를 방문하며, 100명의 전문가를 찾아나서는 그의 삶이야말로 와.일.드.(Want, Imagine, Learn, Declare) 자체이다. 특히 사람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평생교육을 해야 한다고 믿고 그것을 지원하는 일을 많이 한다. 평생교육(Learn)이야말로 사람들이 행복한 성공을 할 수 있게 돕는 열쇠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저자 스스로도 늘 배움을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 또한 그는 사회복지사, 평생교육사, 청소년지도사, 건강가정사 등 국가자격증과 민간자격증을 취득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마음의 상처를 가진 이들을 치유하고 꿈을 이루도록 돕는 개인 상담 및 강연에 힘쓰고 있다. 최근 해외 여러 나라를 방문하여 중소기업들이 해외에 진출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 코칭도 하고 있으며, 강의를 하고 싶은 강사들, 책을 내고 싶은 저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이 책을 읽고 ‘와일드’한 꿈을 꾸는 독자들이라면 한국평생교육원 홈페이지(www.klec.kr)를 방문하기 바란다. 그곳에서 독자 여러분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씨앗을 찾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