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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옷을 찾아서

한국 최초 여성비행사 권기옥
정혜주 지음
하늘자연

2016년 03월 31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08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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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3.32MB)
ECN 0111-2018-800-00249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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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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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문명의 꽃인 비행사가 되어 빼앗긴 나라를 되찾으려는 독립운동을 했던 신여성 권기옥의 삶을 되돌아보는 『날개옷을 찾아서』. 가부장적으로 표상되어 온 기존의 여성독립운동가와는 다른 새로운 유형의 여성독립운동가인 권기옥의 삶을 소설로 재구성했다.
여는 말 날개옷을 찾아가는 여행

1부 누에 하늘을 엿보다
갈네, 운명의 첫 장면
겨울 뽕나무
등불이 켜지다
삼월의 파도
그날 나는 죽었다
노래의 힘, 폭탄의 힘
인당수를 건너다

2부 독립운동의 강철날개 권기옥
꿈눈이 움트다
내 마음이 하늘마음
봄을 향해 걷다
공중여왕 면류관
비행기 찾아서 구만리
별이 된 비행사 서왈보
내몽골의 연인
중국 창공의 붕익
장강삼협을 건너는 법
한 맺힌 기총소사
꽃밭과 저승
부부스파이
상화, 아름다운 선물
용들의 전쟁
안개도시의 선녀들
다가오는 모국의 하늘

3부 비행기는 좌우의 날개로 난다
앞서 가버린 역사의 시계
갈라진 하늘
비행사할머니

글쓴이의 말 역사, 천 개의 눈 천 개의 손
사진 속으로의 시간 여행
연보
참고자료

여자. 가난. 식민지. 기옥이 이번 생에 받은 이 석장의 패 어디에도 비행기가 그려질 여백은 없었다. 그런데도 가슴이 아플 만큼 두방망이질 쳤다. 눈물이 날 것 같아서, 기옥은 눈을 감았다. 문득 등불 하나가 반짝반짝 빛났다. 비행사. 등불 하나가 가슴으로 걸어 들어왔다. 비행사. 반짝반짝 비행사……. 비행기를 보기 전까지 기옥은 한 마리 억척스러운 누에일 뿐이었다. 이제 누에의 가슴에 등불이 켜졌다. 등불이 누에를 이끌어갈 갈 것이다. 그 등불에 이끌려 누에는 하늘에 가 닿을 것이다.
-36p-

마침내 누에는 고치를 열고 나비가 되었다. 모든 누에는 날개를 품고 있다. 언제부터인가 누에는 제 심장의 실을 뽑아서 자식의 옷을 짓기 시작했다. 가족의 따뜻한 옷을 짓느라 날개를 잊었다. 세상의 옷을 짓는 동안 스스로는 헐벗었고 하나뿐인 몸뚱이마저 번데기로 공양했다. 날개를 포기한 누에의 공양은 눈물겹도록 소중하다. 그 공양으로 생명이 이어지고 세상이 지어져 왔으니……. 그러나 홀로 죽음을 건너서 천일의 밤낮을 기다려 날개를 얻은 삶은 또 다른 용기이자 도전이다. 외롭고 위태로웠던 만큼 빛나는 성취이다. 눈부신 아름다움이다.
-125p-

“지금까지 비행기 사고를 여러 번 당했어요. 공중에서 피스톤이 툭 떨어져나가 비행기가 가랑잎처럼 팔랑거릴 때도 있었고, 엔진이 고장 나서 활공비행으로 비상착륙을 한 적도 있어요. 비행기가 일본군의 총알 세례를 받은 적도 있고, 대공포 파편에 맞아 구사일생으로 빠져나온 적도 있어요. 그런 사고 때마다 내가 살아남은 건, 정말 필요할 때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치라는 뜻이라고 생각해요.”
비행사는 꽃밭과 저승이 맞닿은 항로를 줄타기하는 모험가였다. 하물며 식민지 조국해방이라는 비원을 품은 기옥은 꽃다발 속에 폭탄을 숨긴 전사나 다름없었다.
-212p-


“난 행운아였어요. 내 꿈과 겨레의 꿈을 하나로 엮어낼 수 있었으니, 인생에 감사합니다.”
기옥은 자신의 꿈과 겨레의 꿈을 날실과 씨실로 삼아 멋진 날개옷을 지어낸 신여성이었다.
-282p-

“나는 누에에서 겨우 날개를 얻은 것뿐이다. 빼앗긴 하늘을 되찾고자 강철날개로 날아올랐지만 온전한 하늘을 열지 못했다. 갈라진 하늘 아래 한쪽 날개를 접어야 했다. 그러나 한반도여! 그대는 봉황이다. 봉황이 두 날개를 펴고 날아오르는 날 그대는 지구를 감싸 안고 새로운 세기로 나아가리라.”
-284p-

1. 모국 해방을 위해 날아오른 독립운동의 강철날개 권기옥.

권기옥은 근대문명의 꽃인 비행사가 되어 빼앗긴 나라를 되찾으려는 독립운동을 했던 신여성이었다. 그는 ‘고문, 강간, 군위안부’ 등으로 이미지화 되는 식민지 여성의 수동성과 피해의식을 훌쩍 뛰어넘어 활달하고 진취적인 여성상을 보여주었다. 또한 ‘유관순 누나’, ‘임시정부의 맏며느리’ 등 가부장적으로 표상되어 온 기존의 여성독립운동가와는 다른 새로운 유형의 여성독립운동가이다. 권기옥은 활동반경과 실천양태에서 여성독립운동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젖혔다.
1901년 평양에서 태어난 권기옥은 숭의여학교에서 송죽결사대에 가입, 1919년 3.1운동에 적극 참여하여 6개월간의 옥고를 치른다. 석방된 후에도 임시정부공채 판매, 평양도경 폭파사건 가담, 비밀연락원 활동을 하다가 체포망이 조여오자 상하이로 망명한다.
중국에서 권기옥은 열일곱 살 때 아트스미스의 곡예비행을 보고 품었던 날개의 꿈을 떠올리고, 비행기를 타고 날아가 조선총독부에 폭탄을 안기겠다는 투지로 비행사가 될 결심을 한다. 임시정부를 설득하여 추천장을 받고 윈난성 성장을 찾아간 권기옥은 담판 끝에 윈난항공학교에 입학을 허락받고 1925년 2월 중국과 한국의 최초 여성비행사가 된다.
임시정부가 독립군항공대를 창설할 여력이 없어지자 권기옥은 중국공군에 투신하여 항일전선에서 싸우고 무공훈장을 받는다. 1935년 선전비행이 준비되고 권기옥이 선정되자 ‘일왕궁을 폭파하리라’고 결심한다. 중일전쟁이 일어나자 충칭에서 각 계파로 분열된 부인들을 단합시켜서 한국애국부인회를 결성했고, 임시정부의 독립군항공대 창설과 조국진공작전을 계획 입안했다.
해방 후 권기옥은 공군 창설에 기여하여 ‘대한민국 공군의 어머니’로 불렸고, 한국전쟁 시기에는 국회 국방위원회 최초의 여성 전문위원으로서 전선을 누비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16년간 한국연감 발행, 3.1여성동지회 창립, 한중문화친선협회 창립, 대한민국 건국훈장 독립장 수여, 권기옥 극일장학회 창설 등, 권기옥은 1988년 여든여덟 살로 인생을 마감할 때까지 항일에서 극일로 향하는 날갯짓을 멈추지 않았다.

2. 한국 최초 여성비행사 권기옥.

2005년 식민지시대 여성비행사 박경원의 삶을 소재로 한 영화 [청연]이 개봉되면서 ‘누가 최초의 여성비행사인가?’ 논란이 일었다.
권기옥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독립군비행대 양성계획 아래 임시정부의 추천을 받고 1924년 1월 윈난항공학교에 입교하여 1925년 2월 28일 윈난항공학교를 졸업하고 WING 뺏지를 달았다. 1926년 4월에 중국 국민군 항공대 부비항원으로 임명되었고, 1927년 3월에는 중국 국민혁명군 동로군 항공사령부 비항원으로 임명되어 중일전쟁에서 활약했다.
박경원이 일본 타치가와 비행학교에 입학한 시기는 1926년 2월 1일, 일본제국비행협회에서 발급하는 3등 비행사 면허증을 받은 것은 1927년 1월 28일이다. 박경원은 1933년 일제의 만주국 건국 1주년 기념 ‘일만친선 황군위문 일만연락비행’을 하던 중 비행기가 추락하여 사망했다.
사실 관계로 볼 때 권기옥의 비행이 박경원 보다 2년 가까이 앞선다. 일부에서는 민간인 비행사와 공군 조종사를 구분하여 박경원을 ‘최초 민간인 여성비행사’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그러나 일제시대에는 이런 구분 없이 모두 ‘비행사’로 통칭했다. 1926년에 동아일보, 조선일보 등 국내신문들은 권기옥을 중국에 유일한, 조선 최초 여류비행사로 지칭하고 있다.
권기옥은 1924년 윈난항공학교에 입학한 즈음부터 줄곧 일본 외무성의 요시찰인물이었다. 일제는 독립투사인 권기옥을 의식하면서 의도적으로 권기옥의 존재를 지우고 박경원을 ‘조선 최초 여류비행사’로 부각시키려고 했다. 박경원이 만주국 건국 1주년 기념 ‘일만친선 황군위문 일만연락비행’의 선전비행가로 선정된 것도 선전효과를 노린 일제의 의도였다.

소위 ’최초‘ 문제와 관련하여 권기옥 지사는 이미 1960년대에 한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심정을 토로한 바 있다.
“근래에 와서 내가 한국 최초의 여자비행사라고 화제에 자주 오르는 것 같소. 허나 내가 비행기를 탄 것은 무슨 최초가 되기 위한 사치스러운 욕심에서가 아니었소. 오로지 일편단심 조국광복이라는 큰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내 청춘과 열정을 바친 것이오.”
권기옥평전의 발간을 계기로 ‘최초’ 논란이 마침표를 찍기를 바란다.

3. ‘날개옷을 찾아서’
-누에에서 날개를 얻는 여성의 성장서사.

오랜 신화시대에 여성은 하늘이고 해님이고 날개옷을 입은 선녀였다. 선녀가 날개옷을 잃고 땅에 붙박이자 하늘은 금기가 되었다. 여성은 낮고 어두운 땅. 선녀의 딸들은 하늘을 바라보는 것조차 금기였다.
20세기 초 인류가 비행기綬만들고 처음 하늘문을 두드릴 때, 감히 하늘을 넘보고 하늘로 날아올랐던 여성이 있다. 그가 보았던 하늘은 어떤 것이었을까?
그가 본 하늘은 닫힌 하늘이었다. 석잠을 자는 누에처럼 그는 어두운 동굴, 죽음의 강을 건너서 스스로 날개옷을 지었다.
그가 본 하늘은 식민지의 하늘이었다. 빼앗긴 하늘을 되찾기 위해 그는 강철날개로 날아올랐다.
한국 최초 여성비행사 권기옥, 그는 누에에서 날개를 얻고 별이 된 여성이다. 그 별은 양 날개에 두 개의 별자리를 품고 있다. 날개옷을 찾아 떠난 여성들의 별자리와 독립운동이라는 별자리, 그 한가운데서 두 별자리를 아우르며 빛나고 있다.
권기옥이라는 이름의 별, 그 빛을 따라서 날개옷을 찾아가는 여행을 떠나보자

작가정보

저자(글) 정혜주

저자 정혜주는 소설가. 1963년 출생. 연세대학교 독어독문과 졸업. 2000년 계간『창작과 비평』여름호에 중편소설「강?섬?배」를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내 안의 불빛』,『김두황 평전』등이 있다. 작가 정혜주는 딸에게 들려주는 자랑스러운 우리나라 여성인물시리즈 첫 번째로 권기옥을 선택하고 십여 년간의 노력 끝에 결실을 맺었다. 이 책이 대한민국 여성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일으키고 꿈과 희망의 열쇠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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