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남자의 지갑

청실 지음

아우룸 2015년 08월 17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07월 3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그 남자의 지갑]은 30대 이과장이 들려주는 현대 직장인의 공감의 메시지를 담았다.

목차

0. 프롤로그
1. 이게 얼마라고?
2. 고향가는 날
3. 뇌섹남
4.가질 수 없는 너
5. 희소가치
6. 성형외과
7. 착각
8. 주객전도
9. 여성용품
10. 어버이날
11. 뉴규
12. SO COOL
13. 큰일날 뻔
14. 같이의 가치
15. 덤탱이
16. 이편한세상
17. 겜 존 심
18. 내 몸은 내가 지킨다
19. 이거야 이거
20. 선배
21. 대출
22. 토요근무
23. 키핑
24. 도찐개찐
25. 남탕
26. 개 비쌈
27. 꼼수
28. 자기개발
29. 썸&쌈
30. 불토
31. 2달러
32. 일단 담고봐
33. 적응중
34. 득 템
35. 공돈
36. 번호 대기표
37. 후배전화
38. 음주당구
39. 티끌모아
40. 큰 돈
41. 어머니의 밥상
42. 마지막 만찬
43. 천국
44. 너무해
45. 그랬구나
46. 기억상실
47. 잘해봐
48. 질량 보존의 법칙
49. VVIP
50. 우렁 각시
51. 사우나
52. 유병장수
53. 이러기 있긔없긔
54. END

출판사 서평

“누구나 계산은 한다!”
당신의 지갑 속에서 튀어나온
가장 일상적인 이야기!

한 장씩 넘길 때마다 당신은 무릎을 칠 것이다.

돈을 모으는 것보다 나가는 일이 많다!

항상 지갑과 같이 생활하지만
지갑 속에서 일어나는 이야기에 관심을 가지기에
내 삶은 너무 바쁘다.
팍팍한 세상살이
잠시만 내 지갑에 귀를 기울여보자.

30대 후반 이과장의 지갑 속에
우리의 삶을 들여다보았다.

◆ 출판사 서평

30대 이과장이 들려주는 현대 직장인의 공감의 메시지!

이 모든 이야기는 지갑에서 시작된다.

30대 남성이 직장에서 스트레스 풀 때는
‘커피 + 담배 + 뒷담화 + 뒷담화 + 뒷담화‘
‘부하 직원에게 챙겨주는 택시비, 큰돈이다.’

뛰어난 문장력과 화려한 그림으로 만들어진 책이 아니다.
평범한 글, 현실감을 더해주는 영수증 실사로 공감의 거리를 아주 좁혔다.
마지막에 “잘 살고 있는 거 맞지?”라는 문장으로 이 책은 끝이 난다.
이 짧은 문장이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이 책을 읽고 열심히 살아가는 직장인들에게 잠시나마 쉬어갈 수 있는 쉼표가 되었으면 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청실

저자 청실은 실제 30대 후반 과장급 평범한 남성이다. 평범하게 살고 있지만 그에게는 영수증이 특별한 존재다. 그래서 항상 영수증을 버리지 않고 지갑 속에 지니고 다닌다. 그가 직접 겪었기 때문에 공감의 메시지가 크게 와 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