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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사람들은 어떤 고전을 읽었을까

김태옥 지음 | 안윤경 그림
큰북소리

2016년 06월 24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09월 1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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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37.06MB)
ISBN 9791195568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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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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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사람들은 어떤 고전을 읽었을까?』는 조선 시대 사람들이 즐겨 읽은 고전 27편을 담은 책이다. 우리나라 문학사의 주요한 작품들로, 고등학교 교과 과정인 고전문학을 통해 배우는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작품 소개는 물론이고, 이 작품이 어떤 가치를 지니고 있고, 작품과 관련하여 어떤 이야기들이 전해지는 지, 그리고 지금 어떻게 이어지고 있는지 등을 소개하고 있다. 고전문학이 멀고 먼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의 삶 속에서 함께 하며, 우리 문화의 뿌리가 되고 있다는 점을 이야기한다.
들어가는 말 * 6

조선 전기 문학

반천년 왕업이 물소리 뿐이로다 _ 회고가 * 10
강호에 가을이 드니 _ 강호사시가 * 14
뿌리 깊은 나무는 _ 용비어천가 * 18
만복사 저포 놀이_ 금오신화 * 22
속세에 묻혀 사는 사람들아 _ 상춘곡 * 28
돼지가 삼킨 폭포 _ 태평한화골계전 * 32
까마귀와 약밥 _ 용재총화 * 36
푸른 것은 산 아지랑이로구나 _ 면앙정가 * 40
꾀꼬리의 자식 사랑 _ 패관잡기 * 44
동짓달 기나긴 밤을 _ 황진이의 시조 * 48
언제나 푸르리라 _ 도산십이곡 * 52
주자의 학문을 공부하리라 _ 고산구곡가 * 56
달은 그만두고 궂은비나 되십시오 _ 속미인곡 * 60

조선 후기 문학

내 생애 이러하지만 서러운 뜻은 없노라 _ 누항사 * 76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_ 홍길동전 * 80
배 띄워라 배 띄워라 _ 어부사시사 * 86
아홉 개의 뜬구름 같은 꿈 _ 구운몽 * 90
김 진사와 궁녀 운영의 사랑 _ 운영전 * 96
요 개같이 얄밉겠는가? _ 사설시조 * 100
붉기가 호박 구슬 같고 _ 동명일기 * 104
누가 한양에서 제일 부자요? _ 허생전 * 108
아비를 살려주옵소서 _ 한중록 * 112
보리타작 _ 타맥행 * 116
나 때문에 부러졌구나 _ 조침문 * 120
이빨은 황금이요 손톱은 다섯 치 _ 연행가 * 124

한국 문학사 주요 작품 연표 * 130

참고문헌 및 출처

우리 문학사에 길이 빛나는 조선의 아름다운 고전을 만나다!

오랜 세월을 거쳐 고전이 지금까지 이어져 왔다면
그 안에는 사람들이 소중하게 여기는 그 무엇이 담겨 있습니다.

쉽게 즐기는 고전, 볼수록 아름다운 우리 문학 이야기!

이 책은 이성계를 도와 조선을 세운 정도전의 ‘회고가’로 시작합니다. 정몽주가‘단심가’를 통해 고려의 충신으로 남고자 했다면 정도전은 새 왕조를 통해 새로운 세상을 꿈꿨습니다. 그래서 정도전은 “아희야 고국흥망을 무러 무엇하리요”라며 이제 와서 고려가 망한 것을 물어서 무슨 소용이 있겠냐고 ‘회고가’를 지어 말합니다.
조선 시대의 문학은 주로 양반들에 의해 창작된 한문 문학으로 시작했지만, 세종 때 한글이 만들어지고 보급되면서 한글 문학이 발전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나라 문학사에서 조선 시대의 문학은 1592년 임진왜란을 기준으로 조선 전기 문학과 조선 후기 문학으로 나뉩니다.
조선 전기 문학은 최초의 한문 소설인 김시습의《금오신화》, 최초의 가사 작품으로 일컫는 정극인의《상춘곡》이 등장했고, 당시 민간의 풍속, 생활, 문학은 물론 역사, 지리, 종교, 학문, 음악, 서화, 문물 제도 등을 담은 성현의《용재총화》와 유명한 사람들의 일화와 기이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모아 책으로 엮은 서거정의《태평한화골계전》은 당대 사람들이 즐겨 읽던 책이었습니다. 또한, 조선 전기 문학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시조입니다. 이황의‘도산십이곡’이나 이이의‘고산구곡가’가 주로 사대부에 의해 불렸다면 황진이의 시조는 일반 백성들에게까지 사랑받으며 널리 불린 시조였습니다. 또한, 가사 문학으로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가장 잘 살려 표현했다는 정철의《속미인곡》도 조선 전기의 작품입니다.
1592년 임진왜란과 1636년 병자호란을 겪으면서 조선은 문학에도 큰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두 번의 큰 전쟁을 치른 후 일부 양반층에서도 조선 사회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 의식들이 커졌습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 허균의《홍길동전》이 있습니다. 《홍길동전》은 당시 사회의 불합리한 제도 등을 소설로 표현했습니다.《홍길동전》은 한글로 쓴 최초의 소설이라는 점에서 매우 가치가 높은 작품입니다.
또한, 조선 전기부터 불렸던 가사 문학은 사대부에 의해 많이 창작되었지만, 조선 후기로 오면서 양반집 부녀자들을 중심으로 한 규방가사로 많이 쓰였고, 주제 또한 다양해졌습니다.
그리고 김만중의《구운몽》이나 작자 미상의《운영전》, 박지원의《허생전》등 산문문학이 발달하면서 소설이 크게 유행했습니다. 조선 후기 대표적인 시조로는 우리말로 빼어난 풍경을 노래한 윤선도의 ‘어부사시사’가 있습니다. 그 외 기존의 시조 형식에서 벗어나 일반 백성들이 자신들의 힘겨운 삶들을 솔직하고 유쾌하게 표현한 사설시조 또한 당대 사람들이 즐긴 문학이었습니다. 그외《춘향가》《흥부가》《심청가》등 판소리 가사들이 판소리계 소설로 정착되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1910년 일본에 의해 나라를 빼앗길 때까지 조선은 518년간 지속된 왕조로, 이 시기 우리 문학은 고조선과 고려 때와는 달리 시조, 가사, 소설 등 다양한 문학들로 발전해왔습니다.
이 책에서는 조선 시대 사람들이 즐겨 읽은 고전 27편을 담았습니다. 우리나라 문학사의 주요한 작품들로, 고등학교 교과 과정인 고전문학을 통해 배우는 작품들이 대부분입니다.
시대별로 우리나라 문학사에서 주요한 작품들을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까지 쉽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작품 소개는 물론이고, 이 작품이 어떤 가치를 지니고 있고, 작품과 관련하여 어떤 이야기들이 전해지는 지, 그리고 지금 어떻게 이어지고 있는지 등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고전문학이 멀고 먼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의 삶 속에서 함께 하며, 우리 문화의 뿌리가 되고 있다는 점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또한,‘함께 해 볼까요?’코너를 통해 좀 더 작품을 이해하고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우리나라의 고전문학을 접하다 보면 옛 사람들도 지금의 우리들처럼 기쁨과 슬픔을 느끼고 서로 사랑하고 미워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란 걸 알 수 있습니다. 오히려 고전문학은 지금 우리의 모습이 어디서 왔는지, 우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들이 어떻게 이어져 왔는지 알려 줍니다. 오랜 세월을 거쳐 고전이 지금까지 이어져 왔다면 그 안에는 분명 사람들이 소중하게 여기는 그 무엇이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아름다운 우리 문학 이야기’시리즈인 1권《옛날 옛날 사람들은 어떤 고전을 읽었을까?》(고조선부터 고려까지)와 2권《조선 시대 사람들은 어떤 고전을 읽었을까?》(조선)을 통해 고전이라고 하면 따분하고 재미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아이들에게 우리나라 문학도 얼마나 흥미진진하고 뛰어난 작품성을 지닌 고전이 많은 지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우리나라의 고전문학을 입시 공부하듯이 배우는 것이 아니라 아름다운 우리 문학을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공감하는 책으로 독자 여러분과 만나고 싶습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태옥

저자 김태옥은 경기도 군포 산본고등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우리 고전을 고등학생들에게 가르치면서 세계 여러 나라의 고전은 일찍부터 접하는데 우리나라 고전은 중고등학교에 와서나 배운다는 것에 대해 많이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우리 고전을 초등학생들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아름다운 우리 문학 이야기’ 시리즈를 만들었습니다. 공저로 《Let’s go! 창의적 체험활동 ③나의 독서 포트폴리오 만들기》가 있으며, 희망경기교육 편집위원, 경기도 ‘함께 하는 우리말 사랑’ 편집위원을 역임했으며, 한국인체조직기증본부의 홍보대사로 활동했습니다. 지은 책으로 ‘아름다운 우리 문학 이야기’ 고전 시리즈 1권 《옛날 옛날 사람들은 어떤 고전을 읽었을까?》가 있습니다.

그림/만화 안윤경

그린이 안윤경은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자랐습니다. 중앙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지금은 홍익대학교 영상대학원에서 디지털 애니메이션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과 다문화 어머니들을 위한 미술과 일러스트 강의를 해왔으며, 《옛날 옛날 사람들은 어떤 고전을 읽었을까?》 《믿거나 말거나 속담 이야기》 《깨비 깨비 참도깨비》 《속담 하나 이야기 하나》와 ‘세이브더칠드런’ 다문화 동화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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