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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발 까마귀

유익서 지음
나무옆의자

2015년 10월 15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07월 15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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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9.95MB)
ISBN 9791186748435
쪽수 28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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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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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 속에 꽃피운 세 발 까마귀!
현대사회 속에서 파멸되는 인간현실을 원초적 의식으로 파헤치면서 인간성의 회복을 추구해온 작가 유익서의 소설 『세 발 까마귀』. 작가의 예술가로서의 신념과 회의, 그리고 ‘세 발 까마귀’로 상징되는 궁극적 회복을 형상화한 작품이다. 생소한 옻칠회화의 세계에 투신한 한 남자가 절망을 뜨거운 예술로 승화시키는 과정을 통해, 작품 내에서 보이는 옻칠 그림의 이미지만큼이나 화려하고 치열한 예술혼을 마주하게 된다.

터무니없는 모함을 당해 파렴치한으로 전락한 남자 강희. 세상에 대한 믿음을 깡그리 잃고 ‘자신을 버리기 위해’ 로프가 든 배낭을 달랑 등에 멘 채 집을 나선 그는 무작정 남쪽의 작은 항구도시로 내려간다. 그러나 정작 죽음을 앞둔 강희는 망설이게 되고, 그러던 중 한 카페에 들러 벽에 걸린 그림을 향해 험담을 퍼붓는다. 선 하나하나를 짚어가며 화가 자신의 것은 어느 한구석도 찾아볼 수 없는 모방작에 불과하다고 참혹하게 폄훼하자, 마침 옆에 있던 그림의 화가이자 미술관 학예사인 손수나는 분개하여 속으로 복수를 굳게 다짐한다.

손수나로부터 뜻밖의 제안을 받고 자살의 결행을 미루어오던 강희는, 우연히 옻칠미술관에 전시되어 있는 옻칠회화를 보고는 큰 감명을 받는다. 평생 그림에 종사해온 그는 자신이 모르는 또 다른 그림 세계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내심 충격에 사로잡힌다. 강희는 옻칠회화를 창안, 그것을 세상에 널리 퍼트리기 위해 헌신하고 있던 옻칠미술관 관장과 조우하게 되고, 영혼을 휘어잡는 옻칠회화의 마력에 사로잡혀 옻칠회화라는 새로운 세계에 도전하기로 결심하기에 이른다. 그리고 옻칠회화만의 새로운 작품 세계를 구현해내기 위한 시행착오와 암중모색의 고통스러운 시간이 시작되는데…….
세 발 까마귀
작가의 말

관장님이 지닌 뜻! 옻칠회화를 세계 화단에 알리고 거기서 확고한 자기 위치를 차지하게 하려는 것이 관장의 포부였다. 그런 관장의 뜻에 굴복했다면 그 뜻을 좇아 옻칠회화에 도전해보겠다는 말에 다름 아니었다. 그렇다면 그림에 자신이 있다는 뜻이기도 했다. 모든 선에 임자를 정할 정도의 오만은 지닐 만한 그 방면의 재능을 지녔음을 은연중 나타낸 것이기도 한 셈이었다. 그렇다면 수나로서는 질문을 하지 않고서도 한 가지 답변을 그로부터 들은 셈이었다. 그렇지 않은가! (71쪽)

그렇지 우리 때 왕은 자부심을 가질 만했지. 그리고 우리는 스스로 왕에 오른 자는 하나도 없었잖아. 간청을 받고 왕이 되었지. 하지만 요즘은 허구로 자신을 치장해 빛나는 존재로 추켜세우고 스스로 왕이 되더군. 이른바 거짓말 경쟁시대지. 광고시대야. 이 시대를 구하려면 우리 같은 왕이 다시 나와야 해. 그렇지, 세상에 실질적인 공헌을 한 자가 왕이 되어야 해. 이즘은 감성의 시대 아닌가. 자유로운 영혼을 지닌 감성 구현자가 나와 세상을 다스려야 해. 그래야 이 세상이 균형을 잡고 평화롭게 굴러갈 수 있지 않겠어. 다만 지금까지 존재하지 않았던 어떤 가치를 구현해낸 감성 구현자여야 해. 하지만 그런 적임자가 어디 잘 있나. 철학을 곁들여야지, 감성만으로는 부족하지. 요즘 철학이 어디 있어. 철학을 짓밟고 그 위에 감성이 올라선 것 아냐. 올바른 것은 다 소멸한 세상이야. 우리들의 시대가 다시 와야 해. 그래, 맞아 우리들의 시대가 다시 와야 해. (94쪽)

마음이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바는 현실에서 구하기 힘든 이상적인 존재인 것이다. 현실에서 구하기 힘든 어떤 것, 그것이 바로 아름다움이 아닐까. 현실에는 존재하기도 또는 존재하지 않기도 하는 어떤 것의 정체, 그 아름다움의 정체를 밝혀내기 위해 인류는 전 역사를 바쳐온 것이 아닐까. 그림으로 또는 음악으로 또는 문장으로서. 그러나 그것의 온전한 모습을 표상하지도 그려내지도 못해 지금껏 그림이, 음악이, 문장이 유효하다 여기고 있으며, 그래서 그것들이 아직도 명맥을 유지해오고 있는 것이 아닐까. 사람 사는 일, 즉 먹고 입고 자는 일에는 아무 직접적 관련이 없는 그림, 음악, 문장의 정체를 진지하게 다시 검증해봐야 하는 것 아닐까. (97쪽)

“스트라빈스키의 불새를 그렸군요.”정 선생이 무거운 침묵을 깼다.
“제가 보기에는 그렇지 않아요. 태양 속에서 산다는 삼족오(三足烏)예요. 알타이 신화권이 공유하고 있는, 즉 먼 옛날 중앙아시아와 바이칼 일대를 거쳐 압록강을 건너고 백두산을 넘어온 우리 조상들이 해 속에서 산다며 존숭하고 상서롭게 여겨온 세 발 까마귀를 그린 것일 거예요.” (153쪽)

어쨌든 옻칠회화는 강희에게 있어 새로운 세계였다.
목재에 옻칠을 몇 차례 올린 다음 그 위에 자개를 박아 꽃, 구름, 나비 등의 문양을 새겨내는 장롱이나 함 따위 나전칠기 제품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우수한 우리 전통 공예품임에 틀림없었다. 옻칠의 기술도 고도의 전문성을 요하였지만 자개를 붙여 각종 문양을 그려내는 끊음질 등은 더욱 섬세함과 정치한 기술을 필요로 했다. 그래서 나전칠기 공예품은 전통적으로 귀물로 여겨지고 고가로 거래되어왔다. 그런데 그런 전통적인 기예를 공예적 차원에서 예술적 차원으로 승화시키다니, 김 관장의 발상이 여간 신선해 보이지 않았다. (196쪽)

강희의 「세 발 까마귀[三足烏]」 앞이었다. 다리 셋 달린 불새가 이글거리는 태양을 꽉 끌어안고 맹렬히 쪼고 있는 작품이었다. 태양 표면에는 불새의 부리 자국이 낭자했다. 태양과 겹쳐 있는 부리와 머리, 몸통은 새까맣고 태양 둘레 밖의 다리 셋과 꼬리 부분은 태양보다 더 강렬한 진홍빛으로 타오르고 있었다. (226쪽)

원로작가 유익서의 장중하고 묵직한 신작소설!
밑바닥에 이른 한 남자가 고통 속에 피워낸 뜨거운 예술혼!
옻칠회화의 세계를 통해 묻는 현대예술에의 도발적인 질문!

한국소설의 묵직한 균형추 역할 기대
태양을 쪼고 있는 세 발 달린 핏빛 새,
거기에는 무섭고 관능적이고 열정적인 무엇이 혼재해 있었다.

●책 소개
회복의 작가 거장 유익서의 신작 장편소설
현대사회 속에서 파멸되는 인간현실을 원초적 의식으로 파헤치면서 인간성의 회복을 추구해온 작가 유익서가 신작 소설 『세 발 까마귀』를 들고 돌아왔다.
유익서 작가는 1980년대 김원우, 김상렬, 김채원, 서동훈, 손영목, 이문열, 이외수, 정종명 등과 함께 소설 동인 <작가>를 결성해 활동했으며 치열한 의식의 소설로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오다 한산도에 칩거한 이래 오랜 침묵 끝에 내놓은 작품이 『세 발 까마귀』다. 작가의 예술가로서의 신념과 회의, 그리고 ‘세 발 까마귀’로 상징되는 궁극적 회복을 형상화한 소설이다.
독자는 아직은 생소한 옻칠회화의 세계에 투신한 한 남자가 절망을 뜨거운 예술로 승화시키는 과정을 통해, 작품 내에서 보이는 옻칠 그림의 이미지만큼이나 화려하고 치열한 예술혼을 목격할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경량화 된 한국소설에 묵직한 균형추를 달아주는 역할을 할 것으로 평가된다.

파렴치한이 된 남자 강희, 절망에 빠진 그가 고통 속에 꽃피운 세 발 까마귀
터무니없는 모함을 당해 파렴치한으로 전락한 남자 강희. 그는 망연자실 세상에 대한 믿음을 깡그리 잃고 ‘자신을 버리기 위해’ 로프가 든 배낭을 달랑 등에 멘 채 집을 나선다. 휴대폰을 발로 으깨어 쓰레기통에 버리고 고속버스 터미널로 간 그는 무작정 남쪽의 작은 항구도시로 내려간다.
그러나 정작 죽음을 앞둔 강희는 망설이게 되고, 그러던 중 한 카페에 들러 벽에 걸린 그림을 향해 험담을 퍼붓는다. 그가 선 하나하나를 짚어가며 화가 자신의 것은 어느 한구석도 찾아볼 수 없는 모방작에 불과하다고 참혹하게 폄훼하자, 공교롭게도 마침 옆에 있던 그림의 화가이자 미술관 학예사인 손수나는 분개하여 속으로 복수를 굳게 다짐한다.
손수나로부터 뜻밖의 제안을 받고 자살의 결행을 미루어오던 강희는, 우연히 옻칠미술관에 전시되어 있는 옻칠회화를 보고는 큰 감명을 받는다. 평생 그림에 종사해온 그는 자신이 모르는 또 다른 그림 세계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내심 충격에 사로잡힌다. 강희는 옻칠회화를 창안, 그것을 세상에 널리 퍼트리기 위해 헌신하고 있던 옻칠미술관 관장과 조우하게 되고, 영혼을 휘어잡는 옻칠회화의 마력에 사로잡혀 로프를 손수나에게 맡기고 자살 결행을 유보한다.
강희는 옻칠회화라는 새로운 세계에 도전하기로 결심하기에 이른다. 그리고 옻칠회화만의 새로운 작품 세계를 구현해내기 위한 시행착오와 암중모색의 고통스러운 시간이 시작된다.

옻칠회화라는 새로운 예술, 그것을 통해 현대 예술에 던지는 근원적인 물음
『세 발 까마귀』는 주인공 강희를 통해 아직은 생소한 옻칠회화의 눈이 멀 정도로 화려한 세계로 독자를 인도한다. 몇 천 년의 역사를 지닌 옻칠공예에서 독립한 옻칠회화는 비록 세상에 나온 지 20여년밖에 되지 않은 분야지만, 용(用)과 미(美)를 갖춘 생활 공예품으로 쓰여온 이른바 나전칠기와는 다른 순수한 회화의 장르이다.
작가는 『세 발 까마귀』에서 옻칠회화의 아름다움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순수 예술을 상징하는 그것을 통하여 예술의 참의미를 물음으로서, 오늘날 기괴한 기호로 전락한 미술, 더 나아가 현대예술에 대해 다시 인간의 아름다운 정서와 취향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원래의 모습을 회복해야 한다고 일갈한다. 이는 예술가 자신의 자의적 해석과 난해함으로 스스로를 유폐하고 대중적 인기 영합으로 인한 우상화로 말미암은 표절시비 등 각종 우환에 시달리는 현재의 한국 문단을 향한, 노작가의 신랄하며 애정 어린 비판으로 읽히기도 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유익서

저자 유익서는 1974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부곡(部曲)」으로, 1978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우리들의 축제」로 문단에 나온 후, 고도의 상징과 알레고리로 시대 상황을 적실히 비춰낸 『비철 이야기』 『표류하는 소금』 『바위 물고기』 『한산수첩』 등의 소설집과 우리 전통음악의 우수성과 고유한 아름다움의 근본을 밝혀 미학적으로 승화시킨 『새남소리』 『민꽃소리』 『소리꽃』 3부작을 비롯하여 『아벨의 시간』 『예성강』 등의 장편소설을 세상에 내놓은 바 있다. 한동안 동아대학교 문예창작과에서 후진 양성에 힘썼으며, 단국대학교 대학원과 동의대학교 등에서 소설을 강의했고, 대한민국문학상 신인상, 이주홍문학상, PEN문학상, 성균관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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