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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피

강희진 지음
나무옆의자

2015년 10월 15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06월 10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0.36MB)
ISBN 9791186748428
쪽수 24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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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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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세계문학상 수상 작가 강희진 신작 장편소설 [포피]. 『포피』는 처음부터 끝까지 한 인물의 구술로 이루어진 독특한 형식의 소설이다. 화자는 심리학을 전공하는 대학원생이자 ‘포피’라는 닉네임으로 키스방에서 일하는 탈북 여성이다. 키스 매니저인 그녀가 자신의 삶에 관심 가지고 찾아온 소설가인지 난봉꾼인지 모를 손님에게 자신의 과거를 들려주는 구설(口設)이 이 소설이다.
코끼리 가족
키스 매니저
기억의 지속
향기, 독, 아편, 고구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
소녀와 죽음
텅 트레이닝 키스
키스의 진미
자위하는 남자의 자화상
좀비들
작가의 말
참고문헌

삶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아요. 삶은, 사람이나 동물이나 죽니 사니 해도, 모두 그냥 그렇게 흘러가게 돼 있으니까요. 항상 죽음이 문제죠!
세상에 죽음만큼 중요한 게 있다면 아마도 사랑일 거예요. 물론 제 경험에서 우러난 얘기죠. 제 삶에서 말입니다. 죽음과 사랑. 사랑과 죽음. 둘은 제게 항상 붙어 다니는 쌍이죠. 서로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 놈이 저한테 왜 찰떡처럼 엉겨 있느냐고요. 저도 그걸 모르겠어요. (10쪽)

여대생들이 매춘으로 학비나 용돈, 생활비나 옷값, 심지어 라식이나 성형수술 비용까지 벌고 있다는 걸 쉽게 알 수 있어요. 비록 뽀샵으로 조작한 얼굴이긴 해도 버젓이 자기 얼굴까지 공개하고. 인터넷 때문에 여자들이 너무나 쉽게 몸을 팔 수 있어요. 또 팔고 있고요. 이젠 누구나 스마트폰이 있어 길거리에서도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잖아요. 제가 처음에 그런 글들을 읽을 때, 모두 거짓인 줄 알았죠. 제가 순진했던 거죠, 뭐. (111쪽)

제 닉네임 포피도 실은 우미인초, 즉 양귀비란 뜻이에요. 포피는 양귀비란 의미 외에도 아편, 돈, 위로, 심지어 아버지란 뜻도 있어요. 포피는 제 삶처럼 복잡한 단어죠. (114쪽)

성의 상품화, 저는 한마디로 그렇게 부정적으로 볼 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중략) 노동이 상품으로 거래되는 마당에 성을, 여자의 거시기를 못 팔 이유도, 논리도 없는 거죠. 성매매 반대론자들이 입에 달고 다니는 순결 어쩌고……. 자다가 남의 다리 긁는 소리를 하잖아요. TV에 나와 그런 소리를 구시렁거리는 배부른 남한 여자들을 보면서 저는 잠시 동안 남조선이 천국이라는 착각을 했어요. 팔 게 그것밖에 없는 여자들한테 필요한 만큼의 돈을 주어, 그것을 팔지 않아도 되는 천국 말입니다. (118~119쪽)

북한에서 성적인 억압은 체제 유지를 위해 필요 불가결한 조건이에요. 그 사회가 영장류들 중, 인간과 가장 유사한 종인 보노보처럼 성적인 자유를 만끽한다고 가정해보세요. 위대한 수령이 왜 필요하겠습니까. 절대자는 항상 뭔가가 결핍되었을 때 존재하는 법이죠. 아마 북쪽 사람들은 키스를 침팬지처럼 입으로만 할 겁니다. 키스를 혀를 이용해 서로 핥고, 문지르고, 빨기란 쉬운 일이 아니죠. (123쪽)

대학에 들어가 본격적으로 책을 읽었어요. 먼저 북한 체제에 관한 저술들과 탈북자들에 관한 자료들을 닥치는 대로 섭렵했죠. 전 무엇보다 궁금했어요. 반도 끝, 북녘의 변방에서 태어난 계집애인 제가 왜 여기, 서울까지 왔는지……. (중략) 왜, 어린 시절 제가 학교도 다니지 못하고, 중국 변방을 떠돌아야 했는지 알고 싶었어요. 도대체 무엇이 저를 여기로 데려다 놓았는지 알아야 했습니다. 진실을 알고 싶었죠. (140쪽)

키스는, 남근으로 하는 절구질의 대체적 성격이 강하지만 성교와는 다르게 사용하는 도구가 남녀에게 평등하게 주어졌잖아요. 혀는 절굿공이, 페니스에 해당하고, 입은 절구, 질에 해당하잖아요. 더구나 질의 입구가 대음순, 소음순으로 구분된다는 점을 생각해봐요. 인간이나 동물은 음경과 음문으로 구별된, 불평등한 생식기와 달리 입은 동일한 구조로 설계되어, 키스는 남성이나 여성, 암놈이나 수놈 가릴 것 없이 번갈아가며 능동적인 역할 혹은 수동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이죠. (155쪽)

키스방 매니저로 일하는 탈북 대학원생 포피.
성과 욕망에 대한 거침없는 토로와 아찔한 키스 예찬 속에
탈북자의 악몽 같은 과거와 소비자본주의의 현재가 남김없이 드러난다.

“키스는 고급문화입니다.
키스방에 오는 것은, 그가 그냥 수컷이 아니라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인간이기 때문이죠.”

제7회 세계문학상 수상 작가 강희진 신작 장편소설
온라인 게임에 빠져 살아가는 탈북 청년을 중심으로 분단 상황과 가상현실 문제를 다룬 소설 『유령』으로 제7회 세계문학상을 수상한 작가 강희진이 신작 소설 『포피』를 출간했다. 『포피』는 처음부터 끝까지 한 인물의 구술로 이루어진 독특한 형식의 소설이다. 화자는 심리학을 전공하는 대학원생이자 ‘포피’라는 닉네임으로 키스방에서 일하는 탈북 여성이다. 키스 매니저인 그녀가 자신의 삶에 관심 가지고 찾아온 소설가인지 난봉꾼인지 모를 손님에게 자신의 과거를 들려주는 구설(口設)이 이 소설이다.

“욕망이 정상적으로 유통된다는 것은 그 사회가 건전하다는 반증이라 믿어요.”
화자(포피)는 신분이 약간 의심스러운 소설가에게 이야기를 시작한다. 그녀는 어린 시절을 북한에서 보냈고, 중국에서 머물다가 남한에 정착해 지금은 대학원에 다니고 있다. 여느 탈북자들과 마찬가지로 돈이 필요해 일자리를 찾지만 탈북자라는 신분 때문에 취업이 쉽지 않아 키스방에서 일하게 되었다. 포피의 삶의 과정은 적지 않은 탈북 여성들이 걸어온 길이다. 다만 포피에게 키스방은 단순한 돈 버는 장소가 아니라 세상을 떠돌면서 받은 마음의 깊은 상처를 치유하는 공간이기도 하다. 그녀는 자신 속에 있는 모든 욕망을 신랄하게 뱉어냄으로써 마음의 안정을 찾는다.
먼저 그녀는 수많은 종류의 키스와 키스 기술, 키스방에서 있었던 온갖 에피소드를 들려줌으로써 현재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기형적이고 위선적인 성문화를 폭로한다. 그 과정에서 좀비처럼 키스방이나 매춘업자를 찾아다닐 수밖에 없는 부유하는 남한 젊은이들의 외로움, 욕망, 좌절이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또한, 요즘 인터넷 문화의 발달로 많은 여자들이, 특히 여대생들이 큰 고민 없이 매춘이나 조건 만남, 유사 성행위로 용돈을, 학비를, 성형수술 비용을 마련하고 있다는 사실도 자연스럽게 소개된다. 게다가 화자와 같은 처지에 있는 탈북 여대생들은 돈이 너무 절박해 매춘을 하지 않고는 자신과 가족의 생존 자체가 위협받을 수 있다는 사실도 충격적으로 제시된다. 그들에게 성매매 특별법은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는 법이 아니라 자신과 가족의 인간적인 삶을 짓밟는 악랄한 족쇄라고 그녀는 주장한다.

“키스는 즐거운 쾌락이며 희열이죠.”
포피는 키스 매니저답게 키스의 기술뿐 아니라 키스라는 행위의 성격과 의미까지 꿰뚫는다. 그녀는 혀를 사용하는 키스를 고급문화라고 일컬으며 북한처럼 억압적인 사회에서는 키스를 침팬지처럼 입으로만 할 거라고 단언한다. 따라서 섹스가 아니라 키스를 하기 위해 키스방을 찾은 남자는 “그냥 수컷”이 아니라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인간”이라고 말한다. 그녀에게 키스는 남근 중심의 성교와 달리 애초에 남녀가 평등한 조건을 가지고 시작하기 때문에 누구든 능동적인 역할과 수동적인 역할을 번갈아가며 할 수 있는 행위로 인식된다. 샤갈, 뭉크의 그림과 보들레르, 마광수의 시가 등장하는 키스에 대한 문화적 고찰은 소설의 한 층을 이루는 흥미로운 요소다.

“북한에서의 악몽은, 뭐라고 할까? 트라우마가 분명해요.”
화자는 숱한 얘기를 쏟아내면서 자신의 과거까지 하나씩 떠올린다. 그녀는 어렵고 힘들었던 어린 시절의 기억을 상당 부분 잃어버린 상태이고, 이는 살아가기 위한, 어쩔 수 없는 무의식의 선택이었다. 그만큼 화자에게 과거는 끔찍한 트라우마였다.
그녀는 어린 시절을 북한에서 학교도 제대로 다니지 못하고, 엄마와 장마당에 나가 두부밥과 아편(포피)을 팔면서 살았다. 아버지는 양귀비를 키워 아편을 생산하는 집단 농장의 농원이었지만, 제대로 식량 배급을 받지 못해 엄마의 장사에 의존해서 먹고살았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북한의 배급 체계가 완전히 무너져 아사의 상황이 닥친다. 동네 사람들이 하나둘 쓰러지고, 설상가상으로 동생까지 병이 든다. 옆집에서 아이들이 죽어 나가자, 엄마는 식량을 아들에게만 몰아줘 자식 중 하나라도 구하자고 결심하지만, 화자는 그것을 눈치채고 고구마 자루를 산속에 숨긴다. 그런데 어이없게도 그 자루 속에 정제한 아편 덩어리가 들어 있었다. 아편을 팔아 동생의 약을 구하려던 엄마는 미친 듯이 고구마 자루를 찾지만 화자는 그것을 내놓을 수 없는 상황이었고, 그 일은 화자에게 평생 지울 수 없는 죄책감으로 남는다.
죽음의 그림자가 차츰 다가오는 가운데 큰아버지가 인민위원회

작가정보

저자(글) 강희진

저자 강희진은 경남 삼천포에서 태어났다. 그곳에서 청소년 시절을 보냈고, 연세대학교에서 문학을 공부했다. 고등학교 때부터 글쓰기를 즐겨 대학 때까지 소설로 각종 문학상을 수상했다. 이후 문학보다 훨씬 역동적인 영상에 매료되어 방송국이나 영화판을 기웃거렸지만 별로 얻은 것도 없었다. 다만 KBS드라마 극본 공모에 당선되어 다큐드라마도 집필하느라 사회의 그늘에서 사는 여러 사람을 만나게 되었는데, 그것은 이후 작가로 성장하는 자양분이 되었다. 『포피』 역시 그 당시 취재 경험 덕분에 가능했던 작품이다.
항상 젊은 것은 아니라는 것을 깨달고 나자 마땅히 할 일이 없어 다시 소설에 매달렸다. 소설을 쓰면서 자신이 그동안 문학을 너무 우습게 봤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천신만고 끝에 2011년 『유령』으로 1억 원 고료 제7회 세계문학상 공모에 당선되었다. 『유령』은 분단 문제를 다룬 소설로 벌써 몇 편의 연구논문이 나왔다.
이후 오랫동안 공들여 쓴 작품 역사소설 『이신』을 출간했다. 『포피』는 분단이 만들어낸 탈북자 얘기를 다루고 있지만 가볍게 좀 독특한 상황에 놓인 여자들의 특별한 사랑 이야기로 읽어도 무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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