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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길을 연 사람들 인류사에 창조적인 길을 개척하다

손석춘 지음
어른의시간

2016년 12월 01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02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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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9.72MB)
ISBN 9791187438052
쪽수 3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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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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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길을 연 사람들』은 건국대학교 교수이자 언론인인 저자가 인류사에서 새로운 길을 열어간 20여 명의 인물들의 삶과 사상을 담은 책이다. 각 인물들과 연관된 풍부한 사진 자료를 실어 내용의 이해를 돕고 있고, 인물 이야기 끝에 세 가지 문제를 제시하여 온오프라인에서 여러 사람들이 토론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머리말

들어가는 말 _새 길은 길을 잃었을 때 열린다

01 _전봉준
02 _카를 마르크스
03 _예수
04 _무함마드
05 _블라디미르 레닌
06 _존 스튜어트 밀
07 _헨리 데이비드 소로
08 _허균
09 _안토니오 그람시
10 _마하트마 간디
11 _알베르트 아인슈타인
12 _헤르베르트 마르쿠제
13 _미하일 고르바초프
14 _덩샤오핑
15 _노자
16 _붓다
17 _헬렌 니어링
18 _박헌영
19 _조소앙
20 _타게 엘란데르
21 _우고 차베스
22 _프란치스코
23 _프리드리히 니체
24 _네티즌

글을 마치며 _우리가 창조적으로 열어갈 새로운 세상은?

마르크스는 직업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은 사람이 다른 동물보다 뛰어난 큰 차이점이라면서 “그러나 우리는 자신의 천직이라고 믿는 직업을 꼭 선택할 수 있다고 할 수 없다. 한 사회에서 우리가 직업을 결정할 수 있기 전에 이미 어느 정도 정해져 있다”고 날카롭게 분석했다. 직업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없는 동물적 삶, 바로 그게 마르크스가 해부한 자본주의 체제 아래 대다수 사람의 운명이었다. 그럼 현대인의 운명은 거기서 얼마나 벗어나 있을까. 오늘날 누가 비정규직노동자를, 대졸 백수를, 대졸과 임금 차이가 큰 고졸 노동자를 선택하겠는가.
계급의 해방을 주장한 천 년이 빚은 사상가 | 카를 마르크스 | 30쪽

소로는 “온몸으로 투표하라. 단지 한 조각의 종이가 아니라 당신의 영향력 전부를 던지라”고 강조했다. 어떤가. 오늘날의 투표를 보아도 ‘시민불복종’의 창안자가 던진 경구 “정의를 운수에 맡기려고 하지 말라”는 말은 촌철살인이다. 정의가 투표라는 ‘내기’를 통해 실현되기를 바라지 않는다는 소로의 토로는 대한민국의 정치 사회 현실에서 깊이 새겨야 할 말이다.
시민불복종으로 시민저항권의 길을 열다 | 헨리 데이비드 소로 | 95쪽

20세기 후반에 새로운 사상과 이론들이 연이어 나타났지만, 정작 ‘대항 헤게모니’를 이루는 데 실패한 까닭은 무엇일까. 바로 그곳에서 ‘곱사등이의 두뇌’는 여전히 살아 있지 않을까. 사람은 누구나 철학자라는 그람시의 믿음에 기대어 현재를 살아가는 민중 개개인에게 정중히 묻고 싶다.
“세상에 가장 무서운 것은 민중인데 언제나 부림을 당하는 까닭은 무엇인가?”
민중이 만드는 새로운 헤게모니 | 안토니오 그람시 | 122쪽

헬렌은 스콧과 더불어 텔레비전도 전화기도 세탁기도 없이 소유와 소비 지향적인 삶을 버리고 존재 중심적인 삶을 살았다. 스콧은 특히 텔레비전을 “이류의 사람들이 공급하는 맛없는 음식”으로 불렀다. 헬렌과 스콧은 “삶에서 정말 중요한 것은 당신이 갖고 있는 유물이 아니라 당신 자신이 누구인가 하는 것”이라며 “단지 생활하고 소유하는 것은 장애물이 될 수도 있고 짐일 수도 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그것으로 우리가 어떤 일을 하느냐가 인생의 진정한 가치를 결정짓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헬렌은 “소음의 폭격에서 벗어난 삶을 살라”고 권고한다.
생태 혁명으로 새로운 사회를 | 헬렌 니어링 | 219쪽

스웨덴에서 엘란데르와 사민당이 연 새 길은 21세기인 지금도 여전히 실험 중이다. 그 과정에서 엘란데르가 한, 스웨덴에서는 이미 상식이 된 그 말이 한국을 비롯한 지구촌의 상식으로 구현될 그날은 언제쯤일까.
“육아, 의료, 교육, 주거의 기본적인 문제가 사람들의 발목을 잡지 않아야 한 개인이, 한 나라가 최대한 성장할 수 있다.”
“국가는 민중을 위한 좋은 집이 되어야 한다.”
복지국가 스웨덴을 만든 민중의 아버지 | 타게 엘란데르 | 259쪽

튀니지와 이집트 젊은이들은 시위 장면을 휴대 전화에 담아 전송했다. 어떻게 시위를 조직하면 좋은지, 어찌하면 정부 검열을 피하고 안전하게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지 여러 정보를 주고받았다. 튀니지에서 독재가 무너지는 장면은 “무엇을 해도 변화하지 않는다”라며 자포자기에 빠져 있던 청년들의 의식을 단숨에 바꿨다.
정보혁명의 무기를 든 21세기 민중 | 네티즌 | 302쪽

건국대학교 교수이자 언론인인 저자가 인류사에서 새로운 길을 열어간 20여 명의 인물들의 삶과 사상을 담은 책이다. 붓다와 예수에서 전봉준, 마르크스, 그리고 덩샤오핑과 고르바초프에 이르기까지 성인(聖人), 철학자, 정치가, 작가 등 시대와 지역을 넘나드는 인물들의 창조적인 삶이 펼쳐진다. 저자는 누구도 제대로 답할 수 없는 ‘어떻게 살아야 하나?’라는 질문에 대해, 앞서 새로운 길을 걸어간 인물들의 행적을 음미하며 자신의 인생을 창조해 나가라고 말한다. 이 책의 마지막 주인공인 정보혁명의 무기를 든 네티즌, 그들 중 하나이기도 한 개인이 열어갈 새로운 세상을 기대한다.

[출판사 서평]

인생은 출생과 죽음 사이의 ‘창조’다!

‘헬조선’이라 격분하는 것만으로는 현실의 삶을 넘어설 수 없다.
세계사적 시야로 21세기 인류가 나아갈 길을 살펴보자!

이탈리아의 철학자 안토니오 그람시는 오늘날을 ‘낡은 것은 죽어 가는데 새로운 것은 아직 태어나지 않은 상황’이라며 ‘위기’로 규정했다. ‘새로운 탄생’이 절박한 이때, 인류의 역사를 통해 인생과 세상을 새롭게 보는 온고지신의 성찰이 필요하다.
한국 사회는 20세기 전반을 제국주의의 식민지로, 후반기를 분단 상태로 보내며 21세기를 맞이했지만 지난 세기의 질곡을 벗어나지 못하고 전근대, 근대, 탈근대의 문제들이 중첩되어 있다. 오늘날 한국의 젊은이들은 ‘헬조선’이라며 대한민국을 ‘지옥’이라고 비판한다. 이때 ‘아프니까 청춘’이라는 기성세대의 충고 따위가 아니라 삶을 ‘지옥’으로 만든 지적 성찰과 인식이 있어야지만 현실을 바꿀 수 있다.
『새 길을 연 사람들』은 붓다에서 시작하여 무려 2,500여 년에 걸친 20여 인물들을 징검다리를 놓아 그들이 열어 간 길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새로운 종교를 연 붓다, 예수, 무함마드와 자본주의 체제에서 혁명의 길을 개척한 마르크스, 레닌, 그람시, 과학자 아인슈타인과 철학자 마르쿠제, 물질문명을 비판한 노자와 소로, 간디, 헬렌 니어링, 복지국가의 길을 개척한 엘란데르와 가톨릭의 새 길을 제시한 프란치스코, 그리고 이 땅에서 새 길을 연 사람으로 전봉준과 허균, 박헌영, 조소앙을 꼽았다.

평생 자본주의 연구에 몰두한 ‘마르크스’는 지난 천 년 동안 인류에 가장 영향을 끼친 사상가로 꼽히고, 민중의 아버지라 불리는 ‘엘란데르’는 지구촌 복지국가의 대명사 스웨덴의 길을 열었다. ‘소로’는 살아 있는 동안에는 회자되지 못했던 『시민불복종』을 통해서 정부에 저항하는 시민저항권의 새 길을 열었다.
이처럼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고 창조적인 길을 연 주인공들의 삶은 21세기에 새 길을 개척하려는 우리들이 음미할 가치가 충분하다. 이 책을 통해 주인공들이 걸어간 길의 의미를 새겨 보고 자신의 삶을 창조해 보자.
『새 길을 연 사람들』은 각 인물들과 연관된 풍부한 사진 자료를 실어 내용의 이해를 돕고 있고, 인물 이야기 끝에 세 가지 문제를 제시하여 온오프라인에서 여러 사람들이 토론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무릇 ‘새로운 탄생’은 출산의 고통을 동반할 수밖에 없다. 인류사에 새 길을 연 사람들을 낳은 진통의 산실로 성큼 들어가 보자. 이제 우리가 새로운 세상을 열어갈 때다.

작가정보

저자(글) 손석춘

저자 손석춘은 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하고 커뮤니케이션 사상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건국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로 일하고 있다. 사단법인 ‘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원’ 원장과 이사장을 역임했다. 『민중언론학의 논리: 정보혁명시대 네티즌의 무기』, 『무엇을 할 것인가』, 『사람은 왜 그림을 그리고 노래를 부르고 시를 쓸까』, 『신문 읽기의 혁명』(1·2권)을 출간했다. [동아일보] 기자, [한겨레] 논설위원으로 일하며 민주언론상, 통일언론상, 한국언론상, 한국기자상, 안종필자유언론상을 수상했다. 소설 『아름다운 집』, 『유령의 사랑』, 『마흔아홉 통의 편지』, 『뉴리버티호의 항해』, 『코레예바의 눈물』을 펴낸 작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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