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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칸막이 사무실의 은밀한 역사

니킬 서발 지음 | 김승진 옮김
이마

2015년 11월 06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11월 10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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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3.47MB)
ISBN 9791186499207
쪽수 45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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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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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사무실 인간’이 되었나
『큐브, 칸막이 사무실의 은밀한 역사』는 우리가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내지만 그토록 미워하는 사무 공간의 역사를 해부한 책이다. 미국의 촉망받는 젊은 작가인 니킬 서발의 인상적인 데뷔작인 이 책에서 저자는 영화와 드라마, 만화, 사회학, 여성학, 경영 이론, 건축과 디자인의 역사 등 분야를 넘나드는 방대한 자료를 동원하여 사무공간의 진화를 솜씨 있게 직조해 낸다.

“진짜 노동을 하는 진짜 남자”인 육체노동자에 기생하며 멋이나 부리는 족속이라고 조소당하던 사무원 계층의 탄생부터 사무실에 여성이 진입하면서 생겨난 혁명적 변화, 사무용 고층 건물의 등장, 사무 공간이 개인을 소외시키는 역설에 이르기까지, 흥미롭지만 때론 서글픈 화이트칼라의 세계. 너무나 당연해 보여서 미처 알아채지 못했던 이 세계의 과거와 역사, 미래가 펼쳐진다.
4천 만 명의 미국인이 칸막이 사무실에서 일한다. 우리나라라고 해서 상황이 크게 다르진 않을 것이다. 일주일에 5일 이상, 하루 24시간 중 대략 9시간을 머무는 곳. 이곳은 과연 앞으로 어떻게 진화할까? 오늘도 칸막이 사무실에서 업무에 몰두하는 노동자라면 사무실과 사무실 노동자의 탄생과 연대기를 통해 그 미래를 짐작해 보자.
머리말 8

1 사무원 계급의 형성 19
2 사무실의 탄생 51
3 흰 블라우스 혁명 101
4 고층 건물로 133
5 회사남, 회사녀 193
6 오픈 플랜 245
7 공간 침입자들 295
8 미래의 사무실 341
9 누구를 위하여 사무실은 존재하는가 373

감사의 글 417
주 419
도판 출처 442
찾아보기 444

20세기 중반의 중간 관리자는 영혼을 회사에 저당 잡혀 정신적으로 덫에 걸려 버린 ‘조직인’이 되었다고 느끼기 시작한다. 본격적으로 노동 인구에 편입되기 시작한 여성들은 더 높이 올라갈 수 없는 단순 행정직이나 비서직을 부여받았고 성폭력의 위험에도 노출되면서 이중의 예속에 직면했다. 사무실 자체도 무한히 재생산되기 시작했다. 시그램 빌딩 같은 우아한 건물이 하나 나올 때마다 열 개도 넘는 삭막한 모듈식 모조품이 들어섰다.… 미친 듯이 기발한 닷컴 사무실들도 유토피아적 건축물이 아닌 미친 듯이 긴 근무 시간을 연상시키게 되었고, 사람들은 닷컴 사무실을 ‘화이트칼라 노동 착취 공장’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한편, 카페에서 일하는 프리랜서의 삶은 많은 이에게 현실이 되긴 했으나, 재정적인 불안정, 부가 급부의 부재, 고립된 노동 환경을 늘 동반하는 현실이었다. 간단히 말하자면, 화이트칼라의 이야기는 자유와 희망에 대한 약속이 계속해서 배신당한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_15쪽「머리말」

도시 계획가, 건축가, 디자이너, 경영자 들이 좋은 의도로 내놓은 그 모든 시도는 왜 화이트칼라 직장인에게 행복한 환경을 만들어 주지 못했을까? 드물게 성공한 사례들은 무엇 때문에 성공할 수 있었을까? 겉으로는 그렇게나 특권적으로 보이는 사무실의 유혹이 왜「필경사 바틀비」의 초창기 시절부터〈뛰는 백수 나는 건달〉의 분노한 직장인의 시대에 이르기까지 계속해서 기만적이거나 실망스럽게 귀결되는 것일까? 사무실 안에서 이뤄진 타협과 변화는 사무실 밖의 세상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이 책은 평범한 직장인들을 통해서, 그리고 그들이 사용하는 타자기와 파일 캐비닛, 그들이 앉아 일하는 사무 가구들을 통해서 디자인과 역사를 살펴본다. 그와 더불어, 사무직 노동자의 삶을 개선하려는 의도에서, 그러나 대체로 의도와는 거리가 먼 결과를 내놓곤 하면서, 사무 공간을 물리적?사회적으로 재구성하려 한 사람들의 이야기도 다룬다. 이 책은 이러한 변화를 자신의 책상에서 직접 경험한 사람들의 시각에서 본 역사다. _15~16쪽「머리말」

미국의 활발한(그리고 무원칙한) 언론에는 사무원을 경멸하는 글이 실리곤 했다. “이 나라의 대도시들에서, 젠체하는 잡화점 사무원만큼 비열하고 의존적인 사람은 없다고 감히 주장하겠다.”『미국 휘그당 리뷰』의 사설이었다.『미 골상학회지』는 더 강한 어조로 사무원의 길을 생각하는 젊은이들에게 이렇게 조언했다. “남자가 되라. 그래서 진정한 용기와 남자다움을 가지고, 도끼를 들고 황야로 내달려 눈부신 햇살과 독립적인 가정을 위한 길을 만들라.” 가장 강한 어조의 글은『배너티 페어』에서 볼 수 있었다. 여기에 따르면 사무원은 “허영심 많고, 비열하며, 이기적이고, 욕심 많고, 감각적이고, 교활하며, 말이 많고, 소심한” 사람들이었다. 그리고 얼마 있지도 않은 기운은 “진짜 노동을 하는 진짜 남자”보다 옷을 더 잘 입는 데에나 썼다. 희한하게도, 역시 사무실에서 종이와 펜으로 일하는 저널리즘을 “진짜 노동”이라 볼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언론에서 문제 제기된 적이 없다. _27쪽「1장 사무원 계급의 형성」

과학적으로 경영된 사무실이 봉투에 내용물을 넣는 일에서 비용을 20퍼센트 절감했는데, 신체에 더 좋은 가구를 구매하고 불필요한 동작을 제거해서 달성한 성과라고 한다. “동작 연구에 기반해 제작된 우편물 개봉 탁자는 산출을 20퍼센트 늘렸다.… “매우 빠르게 타자 치는 능력이 있는 어느 타자수는 내용을 읽기 위해 계속해서 고개를 돌리는 버릇이 있었다. 많게는 각 문장에 네다섯 번이나 고개를 돌렸다. 기억력 탓은 아니었으므로(한 번만 읽고도 그 문장을 다 기억해서 말할 수 있었으니 이 점은 확실하다), 이는 단순한 습관에 불과한 것이 틀림없었다. 1분에 머리를 여덟 번에서 열 번이나 돌린다고 말해 주었더니(한 시간이면 500번 이상이다) 그 버릇은 멈추었고 즉각적으로 속도가 올랐으며 피로도 줄었다. _84쪽「2장 사무실의 탄생」

우리는 왜 칸막이 사무실에 갇히게 되었나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내지만 그토록 미워하는 사무 공간의 역사

우리가 일주일에 5일,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이 지긋지긋한 공간에 우리가 몰랐던 역사가 있다고? 제대로 된 일도 없이 멋이나 부리는 족속이라고 조소당하던 사무원 계층의 탄생부터 사무실에 여성이 진입하면서 생겨난 혁명적 변화, 사무용 고층 건물의 등장, 개인에게 자유를 보장하고 노동 효율을 높이기 위해 고안된 사무 공간이 개인을 소외시키는 역설에 이르기까지, 이 책은 흥미롭고 우스우며 때로는 심란하기도 한 화이트칼라 세계의 해부도를 보여 준다.「필경사 바틀비」부터 피터 드러커,〈오피스〉,「딜버트」까지 영화와 드라마, 만화, 사회학, 여성학, 경영 이론, 건축과 디자인의 역사 등 다양한 자료를 토대로, 너무나 당연해 보여서 미처 알아채지 못했던 이 세계가 어떻게 등장했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될지를 살펴본다.

◈ 사무실 인간, 칸막이에 둘러싸인 화이트칼라 분투기
현대 도시의 표준적 거주민인 사무직 노동자는 어떻게 탄생했는가. 이들은 때로는 지식 산업의 최전선에 서 있는 엘리트 계층, 고된 육체노동에서 해방되어 계층 상승이 얼마든지 가능한 집단으로 호명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몰개성의 넥타이 부대, 자발적 종속자로 폄하되는 등 다양한 얼굴을 가졌다. 이들의 일터인 사무실은 오늘날 누구라도 그 모형을 쉽게 떠올릴 수 있는 보편적 공간으로 자리 잡았지만, 그 이면에는 근대 이후 산업 구조와 노동 시장의 변화, 그리고 그에 발맞추어 디자인과 건축 분야의 여러 실험과 시행착오가 숨어 있다. 미국의 촉망받는 젊은 작가인 니킬 서발Nikil Saval의 인상적인 데뷔작인『큐브, 칸막이 사무실의 은밀한 역사Cubed, a Secret History of the Workplace』는 사무직 노동자와 사무실의 탄생과 그 연대기를 밀도 높고 재치 있는 문장으로 서술한다. 이를 위해 저자는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방대한 자료를 동원하여 지금까지 연구의 배경으로만 머물렀던 사무 공간의 진화를 솜씨 좋게 직조해 낸다. 또한 이 책에는 개인용 컴퓨터와 책상, 파티션 등으로 이루어진 사무 공간에 갇혀 희망과 좌절로 환호하고 한숨짓는 사무직 노동자의 얼굴, 그리고 사무실에서 이루어져 온 차별과 불평등, 통제와 기만의 면면이 담겨 있다.

◈ 천덕꾸러기 사무원 계층, 조직의 핵심이 되다
19세기 중반 산업화의 진전으로 행정 업무가 늘어나면서 서류 작업을 주로 하는 이들이 생겨났다. 이들은 “진짜 노동을 하는 진짜 남자”인 육체노동자에 기생하여 멋이나 부리고 단조로운 서류 업무만 반복한다고 폄하되었지만, 사무원의 비약적 증가를 막을 수는 없었다. 사무원 계층은 점차 전문화, 분화되고 이들의 소득 상승률이 육체노동자의 그것을 능가하면서 이들은 마침내 일터 조직에서 핵심으로 부상했다. 사무원들은 업무에서 요구되는 일정 수준 이상의 교육을 받은 계층이었고, 능력에 따라 최고위직에 오를 수 있다는 희망과 자기 계발의 윤리에 의해 추동되었다(공장의 인간관계나 노동 운동의 핵심이 연대였던 것과는 대비된다). 노동자 자신의 자기 계발 윤리 외에도 사무실 노동자의 노동 효율과 인적 통제를 고도화하는 여러 경영 이론이 개발되었다. 프레더릭 테일러Frederick Taylor는 노동자의 근무 태만과 낭비되는 시간과 자원을 최소화하기 위해 인센티브와 동작 연구, 시스템 합리화를 고안해 냈는데, 그의 이론은 점차 미국 기업에서 보편적으로 도입되었고 사후에도 추종자들을 다수 거느리게 되었다. 1960년대 중반 이후 산업이 고도화되면서 사무직 노동은 (피터 드러커Peter Drucker 등에 의해) 창의적이고 고도로 교육을 받은 화이트칼라 전문직에 의해 수행되는 ‘지식 노동’으로 격상된다. 그러나 사무실로 진입한 과다 교육된 노동자들의 진급에 대한 기대와 희망은 충족되지 못했고, 1980년대 이후 불황에 빠진 미국 기업의 대량 감원과 정리 해고로 인해 화이트칼라의 판타지는 깨지고 만다.

◈ 일과 일터를 둘러싼 좌충우돌 실험은 계속된다
19세기 중반 회계실countinghouse이라고 불린 사무 공간은 좁고 어둡고 눅눅한, 남자들만의 공간이었다. 사무실은 사무 작업의 효율성과 노동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합리화’되는 방향으로 진화되었으며, 이를 뒷받침하는 것은 철골 구조와 유리, 콘크리트의 사용, 조명, 환기 시설, 엘리베이터, 타자기, 통신 기기 등의 진보한 기술이었다. 20세기 사무직 노동의 일터의 주된 형태는 업무용 고층 건물과 칸막이 사무실(큐비클cubicle, 한 사람씩 들어갈 수 있도록 칸막이가 된 작은 사무 공간)이다.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Frank Lloyd Wright, 르코르뷔지에Le Corbusier, 필립 존슨Philip Johnson 등 당대의 유명 건축가들은 공장이라는 위험한 세계보

작가정보

저자(글) 니킬 서발

저자 니킬 서발Nikil Saval은 문학과 문화, 정치를 다루는 잡지 n+1의 편집자. 컬럼비아 대학에서 문학을 공부했고 스탠퍼드 대학에서 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뉴욕타임스 매거진』,『T 매거진』,『월스트리트저널』,『퍼시픽 스탠더드』 등에 디자인과 건축, 일의 역사와 미래에 대한 글을 쓰고 있다. 필라델피아에 살고 있으며, 데뷔작인 이 책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역자 김승진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동아일보』에서 경제부와 국제부 기자로 일했다. 환경, 경제, 국제 불평등을 주제로 시카고 대학 사회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옮긴 책으로『물건 이야기』,『플라스틱 사회』,『낭비와 욕망』,『하찮은 인간, 호모 라피엔스』,『불멸화 위원회』,『8시간 vs. 6시간』,『헝그리 플래닛』(공역),『칼로리 플래닛』(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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