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한 잔이면 지금 문턱을 넘을 수 있다

생활 & 신앙 미셀러니

백대현 지음

정기획 2015년 11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14년 12월 0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커피 한 잔이면 지금 문턱을 넘을 수 있다]는 차 한 잔으로 하루를 시작하며 어제의 자신을 성찰하고 오늘의 자신을 바로세우는 한 크리스천의 단상으로 가득 차 있다. 그리하여 우리는 ‘커피 한 잔이면 지금 문턱을 넘을 수 있다’는 표제가 저자의 깊은 성찰과 고뇌의 산물임을 결코 어렵지 않게 알아차릴 수 있는 것이다.

목차

시작하면서 ·04

철없던 내 모습 ·14
가장 먼저 깨닫게 된 것 ·16
향기를 풍겼다는 것 ·18
참 인생이자 사랑인 것 ·21
힌트만 주면 되는 것 ·23
모든 방법과 진리 ·27
내가 고개를 숙이고 있는 것 ·29
지금보다 몰랐을 때 ·31
스스로 찾아내어 꼭 느끼기를 ·34
나를 더 크게 쓰기 위한 과정 ·36
기본 마인드 ·39
돌릴 수밖에 없다 ·41
인간이 가야 할 길 ·43
간절히 소망해 본다 ·45
그 가짐은 포기했다 ·47
스스로 삼고 있는 ·49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는 의미 ·52
새사람이 된 것은 ·54
아픈 것을 참아가며 ·57
누가 누구를 ·59
들길에 핀 이름 모를 잡풀 ·62
게으름 피우는 것 ·65
몇 자 적어 본다 ·68
그들과 우리의 차이 ·71
비록 늦었지만 ·73
벌레 같은 나 같은 자에게 ·75
오늘도 노력하고 있다 ·77
정해진 대본 ·79
소금 역할役割 ·81
다짐을 채운다 ·83
올바른 길로 안내하는 것 ·85
내가 고쳐야 마땅하겠지 ·87
감히 말하고 싶다 ·89
무엇을 준비하고 계실지 ·91
믿음을 놓지 않고 성장시키는 게 ·94
무엇을 의미하는지 ·96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이유 ·98
나만의 잘못된 욕심일까 ·100
선택은 내가 하는 게 아니다 ·103
믿지 않는 자들의 초기 증상 ·105
다음에 만나면 ·109
곪고 썩게 하는 것 ·112
대신 제대로 전해주었으면 ·115
주님의 계획하심의 시작 ·118
웃으며 타자를 치는 것은 ·121
어디에서 나와야 하는가 ·123
새벽이 빨리 오기를 바란다면 ·125
완전하게 충전해 주실 수 있는 ·128
어린 아들에게도 그 길을 ·131
크고 강하게 강조한다 ·134
지금 우리가 존재하는 것은 ·137
지금도 바라보고 계신다 ·139
나만의 작은 몸부림 ·141
이제야 알 것 같다 ·143
아침을 시작하는 이유 ·146
저 장대비를 통해 전달되었으면 ·150
가만두지 않을 것 ·153
홀로 아쉬움을 꾸역꾸역 삼킨다 ·155
항상 제자리 ·158
주어진 시간 최선을 다하며 사는 것 ·160
풀어 주라는 의미 ·162
처음이자 마지막이라는 것 ·164
찾다가 힘들면 ·166
충忠이라는 글자 ·169
충심衷心으로 기대한다 ·171
청년에게 해준 말 ·173
참으로 안타까운 현상 ·175
작은 일에 집중하는 자들 ·177
진리애眞理愛 ·180
지금의 나요 모든 인간이기 때문이다 ·183
지금 무엇을 해야 할지 ·186
전력全力 질주할 때 ·188
우리 삶의 모토 ·191
인간과 짐승의 차이 ·194
오늘도 변함없이 ·197
왜 화를 내신 걸까 ·199
우리에게 주는 인생의 나침반 ·201
우리가 보여야 할 모습이다 ·203
영원히 살 수 있는 방법 ·205
어디에 서 있는가 ·207
한치 앞도 볼 수 없는 우리 ·209
세상을 제대로 알려면 ·212
선善과 의義를 행하면 ·214
새롭게 일어나기를 ·217
풍성해지는 비결 ·219
보답하는 길 ·221
별로 다를 게 없다는 건 ·224
매일매일 무장해야 ·227
지폐 한 장 들고 ·229
만남의 중요성 1 ·231
만남의 중요성 2 ·233
사람이 변한다는 것 ·236
두 개의 눈과 귀 ·238
다른 건 몰라도 ·240
알량한 자존심 ·242
가지에 매달려 있을 때 ·245
그 어떤 것도 앞설 수 없다 ·247

마무리하면서 ·250

출판사 서평

죽을 때까지 다가오는 문제만 해결하며 살아가야 하는 현대인들,
커피 한 잔 마실 시간이면 문제의 원인과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기독교적 신앙과 유교적 중용中庸을 토대로 마음 편한 삶을 추구하는
한 크리스천(Christian)의 생활 & 신앙 이야기

삶은 끝없이 다가오는 문을 열어야 하는 것처럼 고단하고 아득하다. 현대인들은 잠시 숨 돌릴 틈도 없이 매일 새로운 문제를 풀어야 하는 가련한 존재들이라는 점에서 너와 나가 따로 없다. 그래도 일말이라도 더 나은 삶은 없는 것일까. 누구나 이런 생각을 하며 또 하루를 맞는다.
저자 백대현은 기독교적 신앙과 유교적 중용의 콜라보를 통해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살고자 애쓰고 있다. 마음의 중심이 확고한 만큼 그의 삶은 평온하고 한결같다. 그런 그를 고지식하다거나 우유부단하다는 재단도 있지만 중용의 삶을 통해 그가 얻는 이익에 비하면 하찮은 것이다.
이 책은 차 한 잔으로 하루를 시작하며 어제의 자신을 성찰하고 오늘의 자신을 바로세우는 한 크리스천의 단상으로 가득 차 있다. 그리하여 우리는 ‘커피 한 잔이면 지금 문턱을 넘을 수 있다’는 표제가 저자의 깊은 성찰과 고뇌의 산물임을 결코 어렵지 않게 알아차릴 수 있는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백대현

저자 백대현(白大鉉)은 서울 태생으로 어릴 적 잠시 충남 부여에서 살다가 다시 서울로 올라와 기독교 재단 학교를 다녔다. 모 대학 국어국문학과를 사정상 중간에 그만두고 일반 출판사에 다니다가 일찍 출판인쇄업에 뛰어들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스스로 종이와 관련된 일 외에는 아는 게 없다고 할 정도로 글쓰기와 책에 관한 짝사랑은 각별하다. 제대로 공부했으면 철학 및 문학가가 되었을 거라고 자신에게 말해 왔으나, 하나님을 만나면서 어설픈 철학과 문학은 하나님께 가는 데 있어 방해된다고 깨닫게 되면서 지금은 예전의 지식을 버리고 있는 중이다. 현재 섬기는 교회에서는, 안수집사와 남전도회 회장, 중고등부 부장으로 봉사 중이며 특히, 교회학교 및 청소년 사역에 관심이 많아 교회 안팎에서 그것을 대신하면서 하나님께 감사와 모든 영광을 돌리며 살고 있다. 작품으로는 수필집 『세상과 하늘 사이』, 장편소설 『그 남자의 사랑』, 단편소설 『C. 하는 사람들』, 시집 『현(hyun)의 사랑시선』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