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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잔만 더 마실게요

정승환 지음
나무연필

2016년 12월 08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10월 14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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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3.97MB)
ISBN 9791195347094
쪽수 2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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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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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잔만 더 마실게요』는 장사를 잘하는 법을 알려주는 책도, 그렇다고 술집에서의 삶을 낭만 가득하게 묘사한 책도 아니다. 이 책은 술집을 운영하면서 겪은 경험에 기반한 에세이이고, 그러하기에 장사를 잘하고 싶다는 욕망도 들어 있되 손님들이 밀어닥치는 게 마냥 좋지만은 않은 감정도 함께 녹아 있다. 17년이라는 세월 동안 켜켜이 쌓아온 그 복잡다단한 일상이 콜라주처럼 그려져 있다.
들어가며
한 잔만 더 마실게요

“술 마신 사람들을 묘사하는 것은 단순히 재미를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그들이 모두 이 이야기의 일부이기 때문이다. 대학생, 회사원, 퀵 서비스 기사, 영화감독, 자동차 정비공, 화가, 음악인, 언론인, 대학 교수 등 다양한 사람들의 각종 인생 철학이 모여들었던 이 술집은 내 삶의 터전이었고, 10여 년이 지난 후에는 그들을 통해 내가 추구했던 삶이 무엇인지를 돌아볼 수 있었다. 그런 이유에서 이곳을 찾은 사람들이 어떤 모습으로 술을 마셨고 또 떠나갔는지를 전하고자 한다.” (13~14쪽)
“로큰롤의 세계는 내가 상상하던 것보다 훨씬 폭력적이고 무례했다. 인문학 서적에 등장하는 록의 저항성이나 폭발성 같은 말들을 술집에 적용하면 완전히 해석이 달라진다. 술 취한 록의 저항성은 아무것이나 대상이 정해지면 폭발한다. 화장실에서는 말도 못하게 취한 사람들이 비틀거리면서 세수수건에 매달리는 바람에 한 달이 멀다 하고 나사못으로 박아놓은 수건걸이가 떨어져 나갔다. 환풍기는 1년에 두세 번 정도 망이 깨지거나 살이 부러져서 새것으로 교환해야 했다.” (56쪽)
“손님이 모두 나가면 다시 뒷정리가 시작된다. 손님들은 저녁 내내 모든 물건의 위치를 변경시켰고, 나는 그 물건들을 원래 상태로 돌려놓는 일을 한다. 언제나 힘든 일이지만 영업 마감 후에 그날 매상을 계산하고 나면, 소음과 담배 연기와 욕설로 가득한 시간은 감내할 가치가 있는 것으로 여겨졌다. 바닥의 쓰레기와 더러워진 화장실은 음주의 불가피한 산물인 듯했다. 장사가 잘되니 마치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뒷골목의 비밀스럽고 멋진 술집을 운영하고 있다는 낭만적인 생각이 들기도 했다. 그와 동시에 취객들이 쏟아내는 비이성적인 감정의 횡포 속에서 살고 있다는 외로운 느낌이 한데 뒤섞여 이상야릇한 뿌듯함으로 다가왔다.” (111~112쪽)
“공연과 파티가 이어지는 동안 새로운 연인을 만나거나 갈등을 겪고 때로는 헤어지는 사람들이 있었다. 컵과 재떨이를 부수며 호기롭게 이별을 선언했다가 잠시 후에 가게 앞에서 무릎 꿇고 비는 남자가 둘 있었고, 바람을 피우다 현장을 들킨 여자가 화장실로 도망간 경우에는 남자끼리 주먹질을 하는 일도 있었다. 그들은 내가 기억할 정도의 단골은 아니어서 구체적인 내막은 모른다. 그러나 그런 일들이 장사에는 도움이 된다. 강 건너 불구경을 하게 되면 손님들의 목소리가 유쾌하기까지 하고 술이 더 팔린다. 가끔은 싸우고 헤어진 커플들이 서로 자기가 단골이니 상대방이 다른 술집으로 떠나야 한다고 버텼다.” (113쪽)
“많은 록 바들이 생겨나고 또 사라져갔지만 결코 잊을 수 없는 가게 이름들이 있다. 그중 하나가 신촌의 ‘주혹새’. 세한으로부터 처음 그 이름을 들었을 때 무슨 뜻인지 물었더니, 주다스(Judas) 혹은 새버스(Sabbath)란다(메탈 그룹 주다스 프리스트와 블랙 새버스를 가리킨다). 당연히 헤비메탈을 트는 술집이다. 또 하나의 걸작은 ‘딥 퍼플 포에버(Deep Purple Forever)’. 홍대 앞 한 건물에서 그 간판을 보고 문득 떠오르는 장면은 혈기 왕성한 남자들이 생맥주 잔을 탁자에 쿵쿵 내리치며 노래를 합창하던 오래된 신촌 록 바의 풍경이었다. 언젠가 한 번 가봐야지 하다가 2, 3년이 지났다. 그런데 우연히 그곳을 다시 가보았을 때는 이미 간판이 사라지고 없었다.” (116쪽)
“경기 침체의 영향은 공평했다. 옆 건물 우동집처럼, 내 카페도 불황의 영향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매스컴에서는 IMF 때보다도 체감 경기가 더 나쁘다고 일제히 떠들어댔다. 불황은 태풍이나 가뭄처럼 도저히 피할 수 없는 자연재해와도 같았다. 한가한 날은 점점 더 많아졌고, 그에 따라 사회에 대한 불만을 늘어놓는 일도 많아졌다. 요즘은 음악을 들으러 오는 사람이 없다는 둥, 저녁 내내 좋은 음악을 트느라 고생하는 데 아무도 고마워할 줄 모른다는 둥, 그래서 장사는 하나도 안 되고 모든 물가가 오르는데 팔아봐야 남는 것도 없는데다가 설사 내가 이까짓 작은 가게로 성공한다고 해도 얼마나 큰 부자가 되겠느냐는 둥, 또는 이 모든 것이 대중매체가 음악 문화를 기업화, 상업화, 획일화시켰기 때문이라고 거창하게 떠들어댔다. 그리고 언제부터인가 좋았던 지난 몇 년간의 일들을 되풀이해서 말하고 있었다. 누가 얼마나 술을 많이 마셨고, 누가 무슨 요일에 춤판을 벌였으며, 주말이면 얼마나 바빴는지를 이야기했다. 돌이켜보건대, 내게 있어 불황 그 자체보다 더 심각한 문제는 매너리즘에 빠진 상태에서 불황을 맞은 것이었다.” (142쪽)
“손님들이 모두 돌아간 뒤, 아주 잠깐 동안이지만 내가 걸어온 길을 돌이켜보았다. 이 장사를 시작할 때 나는 사업성에 대한 판단 능력이 없었고, 또 어려서부터 음악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듣고 자랐다. 디제이는 카리스마가 있어야 된다는 둥, 록은 70년대가 최고라는 둥, 3대

매번 “한 잔만 더 마실게요”를 외치는 손님들,
매일 “한 잔만 더 마실게요”란 말을 듣는 주인…
17년간 엘피 바에서 오간 술의 단맛과 인생의 쓴맛!

종로2가에서의 17년,
한 소심한 엘피 바 주인이 말하는 술집에 담긴 이야기들

_손님 편집자, 주인 필자를 인터뷰하다

나는 원래 이 술집의 손님이었다. 때로는 혼자서, 또 때론 친구들과 함께 들러 술을 축내는 단골손님 10여 년차. 그는 원래 이 술집의 주인이었다. 종로2가의 한 술집에서 엘피와 시디를 틀고 술을 파는 디제이 17년차.
작은 술집의 단골들 사이에서는 이 원고가 나름 전설처럼 회자되곤 했다. 오랜 시간 장사를 해온 이야기를 풀면서 손님들에 대한 묘사를 곁들인다 했으니 더더욱 그러했다. 누가 이 글에 어떻게 등장할지는 단골들의 첨예한 관심사였다. 물론 바 너머에 있는 손님으로서는 알 수 없는 바 안쪽의 이야기가 궁금하기도 했고 말이다.
그는 어느 날엔가 원고를 다 썼다고 했다가는 얼마 지나지 않아서는 봐도 봐도 고칠 게 많다고 했다. 그럴 때마다 이렇게 말했다. “글을 쓰는 건 너무 재밌어. 근데 엄청 힘들어.” 이 책에는 이런 문장이 있다. “술꾼들의 가장 흔한 거짓말은 딱 한 잔만 더 마시겠다는 것이다.” 마지막 잔 이후 두 번째, 세 번째 마지막 잔이 이어지는 게 술꾼들의 다반사이니 말이다. 술꾼들의 막잔처럼 그 역시 마지막 퇴고와 마지막에서 두 번째, 세 번째 등등의 기나긴 퇴고를 거쳐 원고를 완성해냈다.
설마 단골손님인 내가 이 원고를 책으로 만들게 될 줄은 미처 몰랐다. 술집 손님과 주인의 관계는 어쩌다 보니 편집자와 필자의 관계로 이어졌다. 술집 손님이자 편집자를 동시에 하는 일은 연인을 위해 하늘에서 별을 따다 주는 것보다는 쉽겠지만 편집자만 하는 것보다는 훨씬 어려운 일이었다. 나는 재미있는데 남도 재미있을까? 알 수 없었다. 그래서 책을 출간하기 전, 이곳을 모르는 사람들을 술집으로 모아 원고를 읽고 의견을 듣는 독자 교정 행사도 진행했다. 최소한 내가 보기엔 그들도 재미있어 하는 것 같았다. 자신의 예전 단골 술집이 떠오른다는 독자에게 필자는 이렇게 말하기도 했다. “그런 걸 생각해보라고 이런 글을 쓴 걸지도 몰라요.”
그러나 마지막 관건, 보도자료가 문제였다. ‘이 책으로 말하자면’ 식의 글을 쓰는 게 나에게는 영 넘어서기 힘든 일이었다. 또한 점잖은 기존의 보도자료 형식으로는 『한 잔만 더 마실게요』가 대체 어떤 책인지 보여주기 힘들다고 판단했다. 부득불 필자를 끌어들여, 보도자료를 빙자해 인터뷰를 했다.

체 왜 이런 책을 쓰셨나요?
술집 주인이 쓴 삶에 대한 책이 거의 없었기 때문이지요. 처음엔 오랜 장사 경험을 가진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싶었습니다. 누구든 자신과 상관이 있는 이야기에 관심을 갖기 마련이니까요. 술집 주인이 쓴 책을 읽고 싶었지만 그런 책은 찾을 수 없더군요.
마찬가지로 손님들은 술 마시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에 관심을 가집니다. 더구나 술집 주인이 하는 이야기라면 신경을 쓸 수밖에 없지요. 내가 술 마시는 모습을 지켜보는 사람이 하는 말이니까요. 다른 손님들은 어떤지에 대해서도 그들은 궁금해합니다. 그걸 알아야 자신이 어떤 술꾼인지를 비교하고 가늠할 수 있으니까요. 사람들은 일단 나와 상관이 있다고 가정하면 심지어 ‘오늘의 운세’마저도 재미있게 보지 않습니까.

17년간 종로에서 술집을 운영하셨으니 손님들의 성향도 많이 바뀌었을 것 같아요. 그런 변화에 적응하는 것도 일이었을 테고요. 어떠셨나요?
손님들도 제 자신도 정말 많이 바뀌었습니다. 하지만 근본적으로는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엘피 레코드와 시디로 옛날 음악을 트는 사람은 보수적인 성향일 수밖에 없으니까요. 저는 새로이 유행하고 있는 부류의 엘피 바를 운영하는 가게 주인이 아닙니다. 20세기에서 넘어온 구식 디제이입니다. 하지만 나름대로의 낭만은 있어요. <라스트 모히칸> 같은 영화에 동질감을 느끼는 수준의 감각으로 이 일을 하고 있다고나 할까요. 정말 재미있는 점은 이 나라에서 나 말고도 몇몇 가게가 여전히 같은 방식으로 장사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가게는 혼자 술 마시기 정말 좋은 집이에요. 밥은 안 해주시지만 술은 맘대로 마실 수 있고 바 안의 주인뿐만 아니라 바에 함께 앉은 낯선 사람들과도 종종 말을 섞는, 드라마로 말하자면 <심야식당> 같은 느낌의 곳이랄까요. 술집 주인으로서는 그런 ‘나 홀로’ 손님들이 피곤하거나 힘들지는 않으세요?
전 혼자 술 마시러 오는 사람들을 좋아해요. 그들은 책을 읽거나 고민이나 생각을 노트에 정리하는 등 어떤 식으로든 자신만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지요. 사유하는 사람이라, 어딘가 멋져 보이잖아요? 그럼 된 거죠. 본인이 뭘

작가정보

저자(글) 정승환

저자 : 정승환
저자 정승환은 청소년 시절의 어느 날 아무런 이유도 없이 로큰롤 팬이 되기로 결심, 레코드 가게에 갔다가 AC/DC의 음악을 듣고 나서 ‘헬 게이트’가 열렸다. 대학 졸업 후 영어 학원, 무역회사, 컴퓨터회사, 당구장 등 여러 직장을 전전했다. 1999년에 로큰롤 카페를 개업하여 술집 주인이자 디제이가 되었다.
가끔은 ‘20세기의 마지막 디제이’라고 자신을 소개하기도 한다. 농담 삼아 하는 말이지만 아주 틀린 말은 아니다. 카페에서는 엘피와 시디를 사용해서 음악을 튼다. 신청곡을 받긴 해도 인터넷을 연결하지 않았기 때문에 음반이 있으면 틀고 없으면 못 튼다. 손님들은 대부분 이런 규칙을 알고 있다. 그들이 허락하는 한 앞으로도 같은 방식으로 운영될 것이다.
이 술집이 유지되려면 적어도 하루에 30명의 술 마시는 사람이 필요하고, 지난 영업 기간을 고려하면 대략 18만 명이 된다. 물론 그중에는 추산 불가능한 단골손님들의 방문 횟수가 중복되어 있다. 맨 처음 단골들은 이제 오십이 되었고 새로 단골이 된 사람은 이십대다. 매일 밤 그들 중 누군가의 술 주문과 신청곡을 받고 있다. 이제는 이 일을 싫어하면서도 좋아하고, 언젠가는 반드시 때려치우고야 말겠다는 다짐을 십 년째 하고 있다.
요즘은 데이비드 보위의 팬이며 ‘롤링 스톤스는 나의 종교’라고 말하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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