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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10번 출구, 1004개의 포스트잇

나무연필

2016년 06월 20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06월 0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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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8.66MB)
ISBN 9791195347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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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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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10번 출구, 1004개의 포스트잇을 채록하다.
2016년 5월 17일 새벽 1시. 23세의 한 여성이 서울 서초동 인근 남녀 공용 화장실에서 퓽기에 찔려 살해당했다. 그녀를 살해한 남성은 ‘사회생활에서 여성들에게 무시를 당해 범행을 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다음 날, 그녀가 살해당한 곳 인근 강남역 10번 출구에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포스트잇 추모’가 시작되었다.

강남역 10번 출구의 외벽은 많은 사람이 다녀가며 남긴 추모와 각성, 그리고 성찰이 담긴 포스트잇으로 뒤덮였다. 화환 역시 줄을 이었다. 서울 한복판, 강남역 10번 출구는 그렇게 피해자를 추모하면서 한국 사회의 여성 혐오에 대한 문제의식을 표출하는 상징적인 공간이 되었다.

『강남역 10번 출구, 1004개의 포스트잇』은 경향신문 사회부 사건팀 기자들이 강남역 10번 출구의 외벽에 붙은 포스트잇들이 서울시청 지하 1층 시민청과 서울시여성가족재단으로 옮겨지기 전에 포스트잇 1004건을 일일이 촬영한 후 문자화한 것으로, 층층이 포개진 포스트잇을 모두 갈무리하는 것은 어려웠지만 육안으로 확인 가능한 것들을 최대한 채록하여 담아냈다.
이 채록물들은 교정만을 거쳤을 뿐, 순서의 배치에 의도를 개입시키지 않았다. 중복되는 글 또한 그만큼 절박하게 반복된 목소리라 판단해 거르지 않았다. 아카이빙으로서의 성격이 분명한 콘텐츠인 만큼, 각 포스트잇마다 넘버링을 해두었다. 여기에 수록된 글은 많은 시민들이 각자의 마음을 담아 표현한 목소리인 만큼 이 책의 필자는 강남역 10번 출구에 포스트잇을 남겨준 이들일 것이다.
들어가며
포스트잇, 1004개의 목소리
작업 후기ㆍ강남역 10번 출구에서 엿본 추모와 희망 _김서영
해제ㆍ가장 오래된 문명, 여성 혐오 _정희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곳의 포스트잇은 테러도 범죄도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그동안 겪어온 비참함과 힘듦이 한 장 한 장 모인 것입니다. 그러니까 뭐라 하지 마세요.”
“방금 두 여자가 이야기하면서 지나갔다. ‘내가 이민 가는 게 빠를까, 이 사회가 바뀌는 게 빠를까.’ 망설임 없이 전자라는 대답이 나오는 사회가 과연 평등하고 평화로운가.”
“살女주세요. 넌 살아男잖아.”
“여성을 보호하지 마세요. 보호받지 않아도 되는 환경을 만드는 데 동참하세요.”
“‘지겹다’라니. 추모를 ‘지겹다’고 하지 마세요.”
“화장실을 같이 가달라는 게 아닙니다. 혼자 가도 안전하고 싶다고요.”
“여성 혐오라는 걸 왜 모르는 거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떡해야 살고 싶다는 말들이 싸우자는 말로 들리는 걸까.”
“오늘 또 왔어요. 사흘이 지나도 나흘이 지나도 계속해서 화가 나고 공포스러운데 당신은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아직 그려보지도 못한 꿈, 가족, 친구들, 이런 것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간 그 순간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단지 운이 좋아서 살아남은 것뿐인 오늘도 너무나 미안합니다. 친구랑 웃고 떠들고 맛있는 거 먹고 운동하고 차갑게 죽어간 당신에게 해줄 수 있는 게 단지 운 좋아서 하루를 살아남아 누리고 밤에 여기 온 것이어서 너무 미안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당신의 희생이 헛되지 않게….”
“여자친구에게 ‘너는 조심해’라고 하는 내가 너무 미웠다. #여성혐오범죄”
“‘오빠가’ ‘남자가’ 지켜주는 사회는 필요 없습니다. 여자 혼자여도 안전한 사회가 필요합니다.”
“이곳은 마치 모든 한국 여자를 위한 하나의 묘지 같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밤늦게 돌아다니지 마라. 짧은 치마 입지 마라. 공중화장실 조심해라. 저는 뭘 더 조심해야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언론은 부끄러워하십시오. 무엇을 위한 보도입니까. #묻지마 살인으로 프레이밍 하지 마세요. 계획적으로 발생한 ‘표적 살인’입니다.”
“추모할 때조차 몰카와 테러가 두려워 마스크를 써야 하는 ‘한국 여자’.”
“피해자는 여자라서 죽었습니다. 나일 수도 있었습니다.”

“아주 간단한 사건이다. 여성 혐오다. 그리고 5천 년의 역사는 쉽게 극복되지 않을 것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일어나고 있는 일이다. (……) 누가 언어를 전유할 것인가. 이번 사건으로 여성 혐오가 여성의 입장에서 ‘독점적’으로 해석되어야 한다. 이는 피해자의 권리이자 고인에 대한 예의다.” ___ 정희진(여성학 강사)

“사건을 분석하는 전문가의 언어도 의미가 있지만 수많은 추모객이 쏟아낸 진심 어린 말들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것이 더 소중한 일이다. 평범한 이들의 집단적 성찰이 이뤄지고 있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차별과 인권 등 우리 사회의 윤리를 돌아봐야 한다.” ___ 권명아(동아대 교수)

1004개의 포스트잇, 1004개의 목소리
이들이 보여주는 우리 시대 여성의 자화상

2016년 5월 17일 새벽 1시, 23세의 한 여성이 서울 서초동 인근의 남녀 공용 화장실에서 흉기에 찔려 살해당했다. 그녀를 살해한 남성은 “사회생활에서 여성들에게 무시를 당해 범행을 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다음 날 오전부터 그녀가 살해된 곳 인근의 강남역 10번 출구에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포스트잇 추모’가 시작되었다. 출구의 외벽은 이 사건과 관련한 글이 담긴 포스트잇으로 뒤덮였고, 화환도 줄을 이었다. 서울 한복판의 강남역 10번 출구는 그렇게 피해자를 추모하면서 한국 사회의 여성 혐오에 대한 문제의식을 표출하는 상징적인 공간이 되었다.
5월 23일, 우천이 예보되면서 이곳의 포스트잇은 보존을 위해 서울시청 지하 1층 시민청과 서울시여성가족재단으로 옮겨졌다. 경향신문 사회부 사건팀 기자들은 이 포스트잇이 옮겨지기 직전, 강남역 10번 출구의 외벽에 붙은 포스트잇 1004건을 일일이 촬영한 후 문자화하는 전수 조사를 진행했다. 층층이 포개진 포스트잇들을 모두 갈무리하기는 어려웠지만, 육안으로 확인 가능한 것들은 최대한 채록했다.

그 많은 포스트잇은 무엇을 말하는가
경향신문 사회부 사건팀의 분석 결과에 따르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내용은 ‘추모’였다. ‘고인’(273번)의 ‘명복’(281번)을 ‘빕니다’(288번). 이것이 강남역 10번 출구를 방문한 이들이 가장 많이 드러낸 애도의 표현이다. 이를 포함해 억울하게 숨진 피해자의 넋을 기리는 메시지가 전체의 4분의 1 이상을 차지했다.
다음으로는 “운이 좋아 살아남았다”는 자조와 피해자에 대한 죄책감이 많았다. “그 시간, 그 자리에 없어서 살아남았다”는 안도인 동시에 “당신이 죽었고 내가 살아남았다”는 부채 의식이 동시에 표출되었다. ‘살아남았다’는 단어는 132차례나 쓰였다. 희생자에게 ‘미안하다’(111번), ‘죄송하다’(36번)고 한 횟수도 합쳐서 100차례가 넘었다. “남성으로서 죄송합니다. 잘못했습니다. 용서를 빕니다” 같은 남성들의 자기반성도 엿보였다.
한편 많은 여성들이 이 사건에서 ‘공포’를 느꼈다. “화장실도 무서워서 못 가겠다”며 두려움을 토로한 것은 50차례를 넘었다. 평소에 강남역을 오가던 시민들에게는 자신의 일상적 공간이 누군가에게 ‘죽음의 장소’가 되었다는 것이 두려움으로 다가온 것이다.
이번 사건을 여성 혐오로 해석하는 시선도 두드러졌다. ‘여성 혐오’(116번ㆍ‘여혐’ 포함)라는 표현이 직접 불거져나왔다. “이는 절대 ‘묻지마’ 살인 사건이 아니라 여성 혐오 살인 사건입니다” “명백한 여성 혐오로 살인이 일어났다. 단지 만만해보이는 여성이라는 이유로” 등이 대표적이다. 여성이 약자로 자리매김될 수밖에 없는 사회적 현실 속에서 “남자로 태어나고 싶다”는 외침도 눈에 띄었다. 이 맥락에서 ‘남자’(187번ㆍ‘남성’ 포함)들은 “여성 혐오를 부정하는 눈뜬장님들”에 비유되기도 했다.
시민들은 “여성 혐오를 멈춰주세요. 공감할 수 없다면 침묵이라도 해주세요”라며 ‘살해’(59번)의 두려움을 털어놨고, ‘피해자’(50번)에 감정이입했다. 평소의 ‘차별’(27번) 경험을 털어놓은 여성도 많았다. 경찰의 발표처럼 ‘묻지마’(22번) 사건으로 해석하는 이는 상대적으로 적었다.
언제든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범죄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잠재적 피해자’로서 느끼는 두려움이 여성들을 연대하게 했다. 이들의 두려움을 이해하는 일부 남성들 역시 함께했다. 포스트잇을 남긴 시민들은 “당신의 죽음이 결코 또다른 ‘한 여자’의 죽음이 되지 않도록 기억하고 싸우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잊지 않겠다’(24번)는 다짐은 물론 ‘안전’(46번)을 위해 ‘노력’(43번)하고 ‘행동’(16번)하겠다는 약속이 줄을 이었다.

가장 오래된 문명, 여성 혐오
그렇다면 이번 살인 사건으로 불거진 ‘여성 혐오’를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해제를 쓴 정희진은 문명사의 관점에서 여성 혐오가 인류 역사의 기반이라고 본다. ‘남성이 정신이라면 여성은 육체’고 ‘남성이 이성이라면 여성은 감정’이며, 정신/이성은 몸/감정보다 우월하다는 가부장제가 인류 문명의 바탕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이 문제는 사회에 가시화되지 않는 걸까? 정희진은 시공간의 조건이나 여타의 구조와 무관하게 여성에 대한 폭력과 차별이 정당화, 정상화되어왔기에, 즉 다른 사회적 맥락 없이 역사를 통틀어 지속적으로 여성 혐오가 이뤄져왔기 때문에, 역설적으로 인식하기 어려운 문제라고 본다. 또한 이번 사건을 남성들 간의 계급 격차가 여성에게 전가된 것도 아니고, ‘묻지마 폭력’은 더욱 아니며, 남성의 실업과 열등감의 표출도 아니고, 여성의 안전 문제도 아니며, 가장 위험한 해석, “정신병자의 우발적 사건”은 더더욱 아닌, 그야말로 순수한 ‘여성 혐오 사건’으로 규정한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여성 혐오가 여성의 입장에서 해석될 수 있을까? 이는 피해자의 권리이자 고인에 대한 의무이며, 이 언어를 전유하는 것이 앞으로 풀어나가야 할 과제일 것이다.

우리 사회의 단면을 보여주는 기록물로서의 의미
이 채록물들은 교정만을 거쳤으며, 순서의 배치에 의도를 개입시키지 않았다. 여기 수록된 글은 많은 시민들이 각자의 마음을 담아 표현한 목소리이니 순서와 무관하게 읽어주시기 바란다. 결이 다른 의견들도 제각각 표출되어 있으나, 이 모든 것이 강남역 10번 출구에 담겨 있었던 것들이다. 중복되는 글 또한 그만큼 절박하게 반복된 목소리라 판단해 거르지 않았다. 아카이빙으로서의 성격이 분명한 콘텐츠인 만큼, 각 포스트잇마다 넘버링을 해두었다.
수많은 시민들이 직접 강남역 10번 출구를 찾아와 남긴 글들을 모은 것인 만큼, 이 책의 필자는 그곳에 찾아가서 글을 남겨준 이들이다. 여러 사람의 추모와 각성 그리고 성찰이 모여 작은 책 한 권을 만들어낸 셈이다. 여기에 이 기록을 갈무리하기로 기획하고 채록한 경향신문 사회부 사건팀의 노고가 더해져 온전한 책으로 완성될 수 있었다. 이 책에 실린 포스트잇을 작성한 원저작자를 모두 확인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권의 책으로 출간하는 것이 강남역 10번 출구의 목소리를 사회적으로 공론화하는 데 유의미하겠다는 판단하에 단행본 작업을 진행했음을 밝혀둔다. 포스트잇에 자신의 생각을 적어주신 분들께 감사를 표하며, 일일이 출간 허락을 받지 못한 점에 대해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린다.
이 단행본의 판매를 통해 발생하는 인세는 전국 도서관에 이 책을 순차적으로 기증하는 데 사용하기로 했다. 책을 직접 구입해서 보기 어려운 분들에게 이 책의 메시지를 잘 알리면서 동시에 아카이빙으로서의 특성을 고민한 끝에 내린 결정이다. 걸어서 갈 수 있는 동네 도서관에 비치된 책으로라도 이 책이 전하고자 하는 목소리를 들여다봐주시길 바라는 마음이다. 또한 전자책을 무료로 배포함으로써 독자들의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 채록물은 2016년의 화창한 봄날 벌어진 한 여성의 살인 사건 자리에 용기를 내어 나아가 깊은 추모와 함께 이 사안에 대한 절실한 생각들을 토로한 글들이다. 이 1004개의 글이 죽은 이를 애도하고 살아 있는 이들의 슬픔을 위로하면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데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기를, 또한 동시대에 벌어진 한 살인 사건에 대한 사회의 반응을 보여주는 1차 자료로서 차후의 연구에 탄탄한 토대가 되어주기를 바란다.

작가정보

기획 채록 경향신문 사회부 사건팀은 2016년 5월 17일 새벽 1시, 서울 서초동의 상가 남녀 공용 화장실에서 한 여성이 살해된 후 수많은 시민들이 인근의 강남역 10번 출구에서 자발적인 ‘포스트잇 추모’를 벌이기 시작했다. 우천이 예보되면서 이들 자료의 보존을 위한 철거가 계획되었고, 철거 직전인 5월 22일 밤 현장에 찾아가 포스트잇들을 일일이 촬영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후 이 메시지들은 타이핑을 거쳐 텍스트로 정리되었으며, 전수 조사 결과가 기사화되었다. 이러한 아카이빙 작업이 이번 사건을 통해 불거진 우리 사회의 문제를 성찰하면서 변화를 이끌어내는 토대가 되길 바란다.
강병한(팀장), 구교형, 고영득, 김형규, 이혜리, 김서영, 김원진, 박광연, 이유진, 최미랑, 최민지, 허진무

저자(글) 채록)

작가의 말

2016년 5월 17일 새벽 1시, 서울 서초동의 상가 남녀 공용 화장실에서 한 여성이 살해된 후 수많은 시민들이 인근의 강남역 10번 출구에서 자발적인 ‘포스트잇 추모’를 벌이기 시작했다. 우천이 예보되면서 이들 자료의 보존을 위한 철거가 계획되었고, 철거 직전인 5월 22일 밤 현장에 찾아가 포스트잇들을 일일이 촬영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후 이 메시지들은 타이핑을 거쳐 텍스트로 정리되었으며, 전수 조사 결과가 기사화되었다. 이러한 아카이빙 작업이 이번 사건을 통해 불거진 우리 사회의 문제를 성찰하면서 변화를 이끌어내는 토대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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