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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로 읽어낸 우리 고대사

정형진 지음
휘즈북스

2017년 11월 16일 출간

종이책 : 2017년 09월 2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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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5.20MB)
ISBN 9791188550241
쪽수 34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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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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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로 읽어낸 우리 고대사』에서 다룬 내용들을 읽다 보면 한민족이 형성되는 과정에는 중국 중원 지역에서 이동한 사람, 천산 혹은 그 너머의 초원에서 이동한 사람, 만주에 살던 사람들이 참여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한마디로 한민족의 혈맥에는 초원의 피와 중원의 피, 만주의 피가 골고루 흐르고 있다. 때문에 문화 또한 유라시아 대륙의 그것들과 연결되어 있다.

건국신화를 단군신화로 하는 우리의 입장에서 보면 먼 과거부터 유라시아 정신문명을 일궈온 주인공 진인(辰人)을 고리로 중국 중원과도 일본과도 뿌리 깊게 연결되어 있다. 해서 진인을 고리로 할 때 한 중 일은 유전자뿐 아니라 정신문화의 뿌리도 공유하고 있는 셈이다.

세계가 하나로 연결되어 지구촌 시대가 열리고 있다. 그러한 시대에 발맞추어 우리 고대사와 고대문화를 대륙의 그것과 연결해서 풀이해 보았다. 또한 열도로 흘러 들어간 문화의 흐름을 있는 그대로 이해함으로써 한 일간의 상극의 기운을 상생의 기운으로 바꾸는데 도움을 주고자 했다. 물론 다가올 통일 시대에 중국과의 관계에서도 공존의 역사관을 정립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1부 초원에서 불어온 바람
1. 신라왕족의 근친결혼문화와 사카족
2. 토우장식항아리에 보이는 신라인들의 성의식
3. 문무왕은 왜 페르시아 창업주 키루스의 탄생신화를 모방했을까
4. 각처총 씨름도의 심목고비한 인물은 고구려인이다
5. 서역인이 지키는 괘릉과 풍수
6. 새와 배를 타고 천상으로 갔던 고대인
7. 경주의 진산인 내림산은 왜 낭산으로 불렸을까
8. 발해는 부여인의 바다였다
9. 『화랑세기』에만 나오는 미실은 실존인물인가
10. 귀신과 사랑을 나누었던 신라인
11. 신라 속의 서역문화
12. 쿠쉬나메, 페르시아왕자와 신라공주의 결혼이야기
13. 기마인물형토기로 풀어본 신라인의 정체
14. 동부여 금와전설이 영취산 자장암에 숨어들었다

2부 동남쪽 그림자에 서북의 자취가
15. 박혁거세 신화 새로 읽기
16. 단군의 어머니 곰인가 호랑이인가
17. 사로국의 곰신앙을 일본으로 전파한 천일창
18. 단군왕검사회의 종교를 아십니까
19. 경주 남산, 해를 품은 구렁이 신단
20. 상제가 보낸 금척의 비밀
21. 단군신화에서 쫓겨난 호랑이 산신으로 부활
22. 여우바위의 비밀
23. 단군은 어떤 모자를 썼을까
24. 신라 최초의 국찰 흥륜사는 왜 미륵불을 모셨을까
25. 삼신할머니는 왜 세분인가
26. 첨성대는 천문대인가 상징물인가
27. 감은사지 장대석에 보이는 문양은 태극인가

3부 대륙에서 열도로 간 바람과 태양의 후손
28. 칠지도는 진왕의 후예에게 보낸 백제의 선물
29. 일본 천황가의 뿌리는 한반도인가
30. 일본의 건국신화의 신들은 한반도에서 건너갔다
31. 일본의 대국주신은 신라계 스사노오노미코토의 후손
32. 일본에서 신라를 왜 시라기(白木)로 불렀을까
33. 임나일본부와 야마토 천왕가
34. 진인 하타씨의 고향은 울진인가
35. 일본은 배은망덕한 나라인가
36. 일본은 왜 한국을 싫어하는가

지구촌 시대를 넘어 21세기 우주 시대를 열어갈 한국 젊은이들에게
비전과 꿈의 무대 제공하는 혁신 역사문화 컨텐츠로 지구촌을 융복합한다!

‘인류의 원류는 어디일까?’
‘과거에 인류는 어떻게 이동하고 교류했을까?’
‘아프리카 대륙과 아시아는 어떻게 연결되었을까?’
‘각 대륙의 문화는 어떤 계기로 타문화권에 융합되었을까?’

현재의 세계 인류는 과거 동부아프리카를 출발한 소수가 몇 갈래로 갈라지고, 그 갈라진 줄기에서 문명의 중심을 이룬 집단이 또 다른 줄기를 이루며 세계로 확산되었다. 그런 측면에서 보면 현재의 인류는 한 뿌리에서 자란 커다란 나무다. 그렇게 때문에 그 나무를 관조할 수 있어야 인류의 대륙간 이동의 흐름을 알 수 있다는 것이 저자의 관점이다.
한반도에도 고아시아족이 살았던 것은 분명한 사실이라고 저자는 파악한다. 그러나 신석기말 이후에는 새로운 주민들이 대륙에서 한반도로 밀려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흐름에는 시차를 달리한 몇몇 그룹이 있다. 그들이 한반도라는 자루에 담기면서 하나의 공동체로 거듭난 것은 삼국이 통합되면서부터다. 그래서 시차를 달리하며 한반도로 밀려들었던 흐름을 제대로 파악해야만 우리 공동체의 정체성을 알 수 있다는 것이 저자의 지론이다.
물론 한반도에는 남방계 주민의 이주도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고 저자는 판단한다. 그러나 청동기시대 이후 한반도를 주도한 사람들은 분명 북방에서 내려온 사람들이다. 그러니까 상고사는 이주사의 관점에서 풀어야 한다. 그 이주의 흐름에는 크게 두 갈래의 길이 있다. 하나는 중원지역에서 중국 동북지역을 거쳐 한반도로 이주하는 길이고, 다른 하나는 중국 서북지역의 가장 높은 산인 천산 주변과 그 너머의 세계에서 초원로를 타고 만주를 거쳐 한반도로 유입되는 길이였다. 시차를 달리하면 한반도로 들어왔던 주민들은 이주의 리듬을 타고 일본열도까지 이주했다.
이 책은 그 흐름을 이해할 수 있는 문화코드를 3부로 나누고 전체 36가지 이야기로 사례들을 다룬 것이다.

1부 ‘초원에서 불어온 바람’ 에서는 제목 그대로 한반도로 이주한 조상들 중에 초원에서 유목문화를 가지고 활동하던 사람들이 있음을 문화적인 측면에서 생각해 본다. 물론 그 문화가 전파에 의한 측면도 있겠지만, 당사자들이 그 문화를 가지고 들어왔거나, 그들 조상의 문화와 관련성이 있는 초원문화를 쉽게 받아들였다는 측면에서 이해할 수 있다.
다시 말하면 신라 김씨 왕족들이 가지고 있던 근친결혼 풍습은 넓게는 유목문화와 관련 있기도 하지만, 그 문화가 천산주변에 살던 사카족의 그것과 맥이 닿아 있을 개연성이 크다는 것이다. 또한 중고기의 고총고분에서 나온 토우장식항아리에는 수많은 토우들이 부착되어 있는데, 토우 중에는 성애장면을 다양하게 연출한 것들이 많다. 이는 당시에 신라인들이 상당히 개방적인 성문화를 가지고 있었음을 반증한다. 자유로운 성애 장면을 담은 천산 주변의 사카족의 암각화가 그러한 사정을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준다.
그리고 문무왕의 출생담과 관련된 전설이 페르시아를 창업한 키루스의 탄생신화와 너무도 흡사하다는 점에 저자는 주목하며, 천산주변에 전해졌던 이야기가 신라왕실의 조상들의 이주와 함께 전해지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또한 고구려 각저총에 보이는 심목고비한 인물을 그냥 고구려인이라고 파악한다. 역사책에 등장하는 동호계 고구려인은 초원의 서쪽에서 동으로 이주한 호(胡)인의 후예라고 파악한다.
경주에 가면 분지의 중앙에 나지막한 산 즉, 낭산은 이리산이다. 경주의 진산이기도 한 이 산이 낭산으로 불린 데서도, 신라 김씨 왕족들의 의식 속의 초원문화가 배어 있다는 것. 투르크인이 그랬던 것처럼 그들은 늑대가 저승길을 안내한다고 생각했다
중국 동북지역의 바다를 이르는 명칭인 발해는 부여족이 그곳으로 들어와 활동하기 시작하면서 생긴 이름으로, 바로 ‘부여인의 바다’였다. 그런 관점에서 보면 고구려가 멸망하고 그 유민이 세운 나라인 발해는 부여의 정통성을 계승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부여의 왕족도 천산을 넘어 동으로 이주한 사람들이다.
그리고 지금 한류가 전 세계로 뻗어나가듯이 신라시대에 서역문화가 경주로 들어왔고 통일신라시대에는 실크로드의 종착점인 서라벌에는 국제도시라 할 만큼 서역의 문물과 문화가 넘쳐났다.
1부 전체 내용으로 보아 대륙에서 신라로 들어온 사람들 중에는 북방 초원문화 지역에서 살던 사람들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김씨왕족이 그들이다. 그들을 『신?구당서』에서 ‘변한’이라고 칭했던 것도 그들이 북방 초원지대에서 고깔모자를 쓰는 풍습을 가졌던 사카족과 연결되었기 때문이다.

2부 ‘동남쪽 그림자에 서북의 자취가’ 에서는 신라로 들어온 문화흔적들을 살펴보면 그것이 중국 중원

작가정보

저자(글) 정형진

저자 : 정형진
저자 정형진은 1985년 연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천년고도 경주로 내려가 지난 30여 년 동안 한국 고대사와 고대 종교문화를 연구해오고 있다. 이번에 출간한 『문화로 읽어낸 우리 고대사』는 그의 여섯 번째 저작이다. 저자는 대한민국의 뿌리에 해당하는 역사가 중국 중원지역과 유라시아 초원지역과의 관계 속에서 형성되었다는 교류와 흐름의 역사관을 가지고 있다.
저자는 그동안의 연구 결과물로 부여족의 기원과 이동에 관한 『고깔모자를 쓴 단군』, 신라왕족의 뿌리에 관한 『실크로드를 달려온 신라왕족』, 단군신화의 주인공인 환웅에 관한 『수시아나에서 온 환웅』, 우리 문화의 흐름을 추적한 『바람타고 흐른 고대문화의 비밀』, 환웅시대부터 삼한이 정립되기까지의 역사를 정리한 『한반도는 진인의 땅이었다』를 펴냈다.
현재 저자의 관심은 통일시대에 통일한국의 역사 정체성 통합과 한·중·일이 공존할 수 있는 고대 동북아역사관 정립하는데 있다. 또한 저자는 지구촌 시대를 열어갈 통일 한국이 가져야할 시대정신으로 풍류도 정신의 부활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다음 저작에는 풍류도를 유라시아 문명사의 관점으로 재정립한 내용을 담으려고 준비하고 있다.
저자는 부산 KBS시민대학에서 『삼국유사』와 고대문화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으며, 경주에서는 ‘신라얼문화연구원’을 만들어 시민강좌를 꾸준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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