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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의 일상

인공지능 시대가 낳은 발칙한 IT 엽편소설집
편석준 지음 | 엄성훈 그림
레드우드

2019년 07월 23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05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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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37.18MB)
ISBN 9791187705178
쪽수 22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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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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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시대가 낳은 발칙한 IT 엽편소설집 [10년 후의 일상]. 수록된 33편의 엽편소설은 과학기술이 지금보다 발전한 10년 뒤의 세계를 살아가는, 언제까지나 평범한 우리 인간의 일상을 담고 있다. 그렇다고 기계적으로 흘러가는 일상을 담은 것은 아니고 인생의 어느 지점에서 무언가가 흘러넘치는 지점들을 포옹하고 있다.
작가의 말_
10년 후 일상,
IT소설로 그리다 6

세 번째 눈 12
0.03% 21
소녀의 기도 26
Talk to Me 31
점심시간 40
내부순환도로에서 45
직선의 미로란 것은 알지만 53
지퍼를 열었을 때, 일어날 수 있는 일들 57
이제 우리의 곰팡이가 아니잖아 63
비인간적인, 그래서 너무나 인간적인 69
부부 생활 74
지상 가까이 다가와 더 반짝이는 별 81
인간한테 머리카락을 자르며 93
왜 시어머니에게 광고를 하니? 97
완벽한 집을 떠나며 102
얼굴이 왜 그래? 107
만약에 114
텔레 상담사 121
홍대 트리볼가 바에서 131
어느 기일에 136
철학자의 비서 141
굶주린 타자기 147
퍼센트 154
너의 배가 갈리고, 나의 콧물이 흐를 때 159
1백만 달러의 행방 165
이 땅의 복지를 위해 172
게으르거나 바쁜 휴일 177
인형의 집 184
글로벌 스케일 189
국민에 따르면 194
여행에 대한 예언 199
나의 외로움은 누구를 찾을까? 206
새로운 게임 212

먼저 확실히 해둘 것은, 『10년 후의 일상』이란 이 책은 소설책이란 점이다. 어떤 장르의 소설이냐고 물어보면, IT의 발전으로 변화할 10년 후의 일상을 예측해 그린 소설이라고 말하겠다. 그러면 또 SF소설(공상과학)이냐고 물어볼 수 있을 텐데 여기에 다시 답하면, 이 책은 SF소설은 아니다. SF소설과 IT소설은 과학이 아닌 과학 발전의 예측을 소재로 하고, 허구의 스토리란 점에서 공통점을 가진다. 그러나 SF소설은 아주 먼 미래의 과학 발전을 소재로 하여 보다 자유로운 상상력을 발휘하지만, IT소설은 가까운 미래의 과학 발전 정도를 소재로 해 제한된 상상력을 발휘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전자는 영화 시나리오에 가깝다면, 후자는 IT서비스 시나리오에 가깝다. 물론, 이런 구분은 자의적인 것이다. 기존에 10년 후 정도의 미래를 생각해 그린 소설 장르 자체가 없었기 때문이다.
-6페이지

오늘 마르코스의 집 옥상에는 아무 일도 벌어지지 않고 있었다. 안젤라가 보낸 드론은 곧 마르코스의 옥상에 도착했다. 드론은 옥상에 표시된 착륙 지점에 착륙 허가 요청서와 마르코스에게 발송된 수화물이란 정보를 보냈다. 하지만 이번에도 착륙은 허가되지 않았다. 착륙이 허가됐다면 안젤라의 선물은 굴뚝처럼 옥상에서부터 집 안까지 연결된 안전 통로를 통해 마르코스의 손에 들어갔을 것이다. 하지만 보통 자신이 주문하거나 미리 약속한 배송물이 아닌 경우에는 착륙을 거부하는 것이 정답이었다. 드론을 활용한 많은 테러 사건과 짓궂은 장난 때문에 20세기까지 있었던 해충 제거 운동처럼 드론 수하물 안전 대책 캠페인이 아주 활성화돼 있었다.
-29페이지

이번엔 ‘냉장고 재료로 음식 만들기’ 버튼을 누르자 세부 목록들이 나왔다. 그중 하나라도 누르면, 한 가지 음식에 대해서도 다시 수많은 레시피가 나왔다. 원래 음식이란 것에 절대적인 기준 같은 건 없다. 근원적으로 인간이 가진 미각, 지금 가진 재료, 그날의 날씨, 그 인간이 살아온 기후와 집안 사정, 심지어는 유전적 병력까지 모두 다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레시피 서비스는 음식 레시피와 관련해 검색, 분류 그리고 잘 정리된 화면을 보여 주는 인터넷 기업과 제휴할 수밖에 없었다. 누구에게나 음식은 하나의 답만 있는 것처럼 착각하게 만드는 수준의 레시피로는 택도 없었다. 그러나 그 결과는 다시 끔찍한 혼란을 불러온다. 대체 어떤 음식을 선택하고, 다시 어떤 레시피를 골라야 한단 말인가? 물론 레시피 디스플레이는 가지고 있는 재료로 만들 수 있는 음식을 추천해 주는 걸 넘어 우리가 그동안 집에서 해 먹은 음식과 자주 먹은 외식 메뉴를 분석하여 내가 먹고 싶을 만한 음식을 추천해 준다.
-76페이지

이번 ‘최고의 역사 프로젝트 시행’에 관한 나의 투표는 사표가 됐다. SNS에 내 의사를 명백히 밝히긴 했지만 사실 난 비판만 했지 실천한 것은 없었다. 그동안 나는 현실과 상황에 따라 계속 변해 가는 법만을 탓하고 자신의 의사에 맞는 실천을 하지 않으며 반대 의견인 사람을 비난만 하는 걸 ‘정당하지 못하다’고 생각했다. 그렇지만 나 역시 내가 비판하던 말뿐인 투쟁가임은 부정할 수가 없다. 나의 이런 소시민적인 삶이 앞으로 달라질 것 같지는 않다. 나는 내가 그냥 게으르고 남에게 무심한 이기적인 인간이란 것을 잘 알고 인정할 뿐이다.
-197페이지

원래 나는 가상현실을 경멸했다. 가상현실 방식을 통해 언제나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있을 수 있다는 것이나 여행 팩을 사서 책상에 앉아 아마존을 누비며 여행을 다닐 수 있는 것은 좋았지만, 그것이 돈을 벌어다 주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돈이 곧 현실이고, 현실이 곧 돈이다’란 생각은 의식적 사고 수준을 넘어선 내 신념이었다. 그러다 나는 몇 가지 불운한 일을 겪었고(그러니까 결국 슬픔이나 고통만 남고 돈이 되지 않는 일) 좌절과 허무를 느꼈다. 그렇다고 현실의 삶을 포기할 생각은 없었다. 단지 잠깐의 여행이 필요했다. 그래서 요즘 사람들이 진짜 여행이라고 말하는 오픈소스로 공개된 ‘삶과 죽음 사이’란 가상현실 프로그램을 딱 한 달만 체험하기로 했다.
-214페이지

『10년 후의 일상』이란 제목은 무척이나 소박하다. 만약 『10년 후의 지구』나 『10년 후의 세계』, 『10년 후의 트렌드』 같은 제목이었다면 독자들은 나무의 높은 우듬지를 올려다보듯 목에 빳빳이 힘이 들어갔을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은 처음부터 땅을 바라보게 한다. 미래를 묘사하면서도 ‘일상’의 땅을 쳐다보게 한다는 것은 분명 ‘전에 없던 풍경’이다.

『10년 후의 일상』에 수록된 총 33편의 엽편소설(葉片小說)은 과학기술이 지금보다 발전한 10년 뒤의 세계를 살아가는, 언제까지나 평범한 우리 인간의 일상을 담고 있다. 그렇다고 기계적으로 흘러가는 일상을 담은 것은 아니고 인생의 어느 지점에서 무언가가 흘러넘치는 지점들을 포옹하고 있다.

이런 소설집은 본 적이 없다. 가상현실과 인공지능이 더해져 놀랍도록 발전한 의료기술 시대이지만 누군가는 콧물 감기약이 없어 이미 상해 버린 약을 세척해 먹어야 한다거나, 자율주행자동차로 여행을 떠난 가족은 창가에 해변도로를 매달아 놓고 각자의 가상현실에 빠져 시간을 보내기도 하고, 때론 가상현실 속에 완전히 거주하며 정부가 제공하는 음식 쿠폰으로 연명하는 사람이 등장하기도 한다. 이 소설집에는 이처럼 훨씬 다양한 분야의 풍부하고 깊은 일상의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비인간적인 것이 인간의 얼굴을 하고, 점점 우리 곁으로 다가온다.
진짜 같은 가상현실 속에서 우리는 어떤 반응을 보일까?
인간지능으로 이미 예측불가의 세상,
IT 엽편소설집 『10년 후의 일상』이 가까운 미래를 선명하게 보여 준다!

우리 직장인들의 회사 생활은 어떻게 변할까? 아니, 어떻게 상상해 볼 수 있을까? [0.03%]에서 세 명의 직장인은 부드러운 곡선의 해변가의 바에서 피자와 맥주를 마시며 업무 회의를 한다. 사무실과 오피스 근무는 효율성 때문에 대부분 사라지고 없다. 회의를 하던 세 명의 회사원들의 스마트폰에 ‘0.03%’란 숫자가 뜬다. 이전에 업무를 돕던 오피스 프로그램처럼 이 프로그램 역시 업무용 프로그램이다. 다만, 직장인들의 회사 기여도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피드백해 준다는 기능적 차이가 있을 뿐이다. 우리의 미래 업무 환경은 이렇게 음울하기만 할까?

[점심시간]에서는 어릴 적부터 프로그래밍 교육을 받는 덕분에 누구나 간단한 앱 정도는 만들 수 있는 세상의 회사 풍경을 보여 준다. 작품 속 직장인들은 점심 메뉴를 고를 때, 공평성을 기하기 위해 만든 ‘점심 메뉴 결정 앱’을 사용한다. 스마트폰 화면에 근처 식당의 메뉴들이 흘러가는 동안, 사람들의 표정과 호흡, 눈동자의 움직임 등을 스마트폰이 수집하여 수치화해 현재 가장 원하는 메뉴를 알아서 찾아내 주는 앱이다. 그리고 이 결과를 다수결에 따라 정리하여 점심 메뉴를 정한다. 이 앱을 활용해 신입사원 민서는 짝사랑하는 선배인 성민이 좋아하는 음식이 항상 점심 메뉴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갖고 있고 그래서, 가끔 나름의 수를 써 썸을 유도한다.

사랑에 있어서도 인공지능은 우리 삶의 밑바닥을 흔들어 놓는다. [세 번째 눈]에 등장하는 줄리아는 연인 간에 사용하는 SNS서비스가 해킹당했을 때 유출된 데이터를 갖고 있다. 결혼을 간절히 바라는 그녀는 소개팅에 나가 이 데이터를 활용하기로 한다. 소개 남성을 앞에 두고 그가 무얼 좋아하는지, 이전 연애와 현재 주변의 여자는 어떤지 검색하며 실제 그가 내뱉는 말들이 얼마나 진심과 다른지를 깨닫는다. 누군가의 진심이 몇 번의 검색만으로 확인되는 것이다.

[소녀의 기도]에서 묘사된 사랑은 진정한 사랑이 무엇에서 시작하는지를 10년 후의 일상을 통해 고민케 한다. 모든 집 옥상에 드론 착륙장이 설치된 시대, 이웃집 소년을 짝사랑하던 한 소녀가 선물과 고백 편지를 실은 드론을 소년의 집 옥상으로 보낸다. 하지만 드론은 매번 착륙을 거부당한다. 허가받지 않은 드론으로 인한 피해가 수도 없이 많았기 때문이다. 이제 소녀는 어떻게 해야 할까? 드론 착륙장 해킹? 혹은 메신저를 통한 고백? 아니면 옛 이야기처럼 이웃집 초인종을 누르는 용기를 내야 할까?

이 특이한 소설집에는 신기한 동시에 평범한 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다. 트렌드를 좇는 사람들은 결국 늘 쫓기는 사람이 되고 만다. 그러나 본질을 좇는 사람들 뒤에는 늘 사람들이 따르기 마련이다. 이 소설집에서 힘이 나올 수 있는 구멍은 오직 하나뿐이다. 작가가 본질을 좇기 위해 ‘잘못 뚫은 구멍’에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에 대한 고색창연한 유물을 발견할 수 있다. 엽편처럼 짧은 소설들이 모인 이 IT소설집은 마치 인간지능의 늪에 갇힌 인류의 일상을 클로즈업하여 가끔은 코믹하게, 가끔은 씁쓸하게, 또 가끔은 엽기적이면서도 발칙한 일상을 펼쳐 보인다.

작가정보

저자(글) 편석준

저자 편석준은 IT대기업을 다니던 회사원이었다가 스타트업 창업을 한 CSO였다. 그리고 생애 최초로 작가로서의 시간을 올곧이 보내며 『10년 후의 일상』이라는, 인공지능 시대의 엽기적인 IT소설집의 저자가 되었다. 현재는 시간 소유권을 포기하고 다시 ‘회사’를 다니고 있다.
소설 쪽으로는 ‘201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중편소설 부문’에서 최종심 3편에 오른 것이 언급할 만하고, 대학 시절 세 학기를 내리 휴학하며 원고지 7천 매 분량의 대하소설을 쓴 것은 언급하지 않는 편이 나을 수도 있겠다.
지은 책으로는 인문교양서 『구글이 달로 가는 길』, 소설 『인간의 외로움에 대한 완벽한 분석』, 경제경영서 『스타트업 코리아』, 『왜 지금 드론인가』, 『사물인터넷, 실천과 상상력』, 『사물인터넷』 등이 있으며, 하반기에 동화책 두 권이 출간될 예정이다.

그림/만화 엄성훈

그린이 엄성훈은 7살 때부터 그림 공부를 시작했지만 대학입시 때는 순수미술이 아닌 인테리어학과로 원서를 냈다. 어쩌면 화가보다는 안정적이고 당시 한창 뜨고 있던 인테리어 디자이너라는 직업을 선택하고 싶었나 보다.
워낙 소심하고 말로 표현하는 것을 두려워했던 그는 언제나 그림으로 마음을 전했다. 그림이 완성될 때마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희열과 성취감에 빠지는 것은 그만의 유일한 향수이다. 그래서 그림을 좋아하고, 그것이 꿈이 되고, 그것이 또 어느 날 직업이 되었다.
현재는 상하이에 있는 글로벌 기획사 ‘57物籍문화’에서 브랜드 디자인, 일러스트레이터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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