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욱의 원포인트 연애레슨

최욱 지음 | 유남영 그림

계란후라이 2015년 05월 21일 출간 국내도서 : 2015년 04월 27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최욱의 원포인트 연애레슨]은 여자손 한번 잡아보지 못한 루저들을 위한 친절하고도 유용한 연애 실전서이다. 실전서답게 여자를 어디서 어떻게 만날 것인지, 어색한 첫대화를 풀어가는 방법, 옷 잘 입는 범, 외모 가꾸는 법, 문자만으로도 여심을 사로잡는 방법 등 바로바로 적용해볼 수 있는 정보로 가득하다. 더불어, 팟캐스트 불금쇼의 제작 뒷이야기까지 상세히 기술, 방송에 관심있는 독자들은 또다른 재미를 맛볼 수 있게 꾸며놨다.

목차

Lesson 1 루저탈출을 위한 몸 풀기, 마음 풀기
Lesson 2 루저들이여, 너 자신부터 알라
Lesson 3 여자를 만났을 때 취해야 할 루저들의 행동 교과서
Lesson 4 루저탈출 심화과정
Lesson 5 굳히기 행동 교과서

부록1 루통령 최욱의 등장은 어떻게 이루어졌는가
부록2 불금쇼를 찾아온 손님들

출판사 서평

팟캐스트 최고 스타 최욱, 《최욱의 원포인트 연애 레슨》으로 저자 대열 합류!!!
팟캐스트 1위 《정영진 최욱의 불금쇼》와 10위권 내의 《최욱의 삼시두끼》를 진행하고 있는 방송인 최욱이 오늘의 불금쇼를 만든 코너 “최욱의 원포인트 연애레슨”을 책으로 펴냈다. 2002년 데뷔한 그는 이미 방송가에서는 PD를 꼼짝 못하게 웃기는 실력파 방송인으로, 가수로 이름이 알려져있었다. 2014년, 팟캐스트 《정영진 최욱의 불금쇼》로 대중적 인기까지 거머쥔 그는 최근 SBS《웃찾사》의 개그맨 이동엽과 《최욱의 삼시두끼》까지 제작, 그야말로 인생의 봄을 맞고 있다.

이번에 펴낸 《최욱의 원포인트 연애레슨》은 여자손 한번 잡아보지 못한 루저들을 위한 친절하고도 유용한 연애 실전서. 최욱은 이 책에서 “원빈이나 정우성, 비 등 잘생긴 남자들에게서는 배울 게 하나도 없다. 이 세상이 나날이 각박해지는 것은 연애를 못하는 루저들이 많아지기 때문이다”라고 강조하며 자신의 다양하고 화려한 연애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연애코치 받는다면 누구나 루저 탈출을 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실전서답게 여자를 어디서 어떻게 만날 것인지, 어색한 첫대화를 풀어가는 방법, 옷 잘 입는 범, 외모 가꾸는 법, 문자만으로도 여심을 사로잡는 방법 등 바로바로 적용해볼 수 있는 정보로 가득하다. 더불어, 팟캐스트 불금쇼의 제작 뒷이야기까지 상세히 기술, 방송에 관심있는 독자들은 또다른 재미를 맛볼 수 있게 꾸며놨다.

이 책을 오랫동안 기다려온 주변인들의 추천사도 재미있는데, 개그맨 박성호는 “정약용 선생의 ‘목민심서’와 비견될만한 연애치침서”, 빅데이터 전문가 정영진은 “최욱은 살아있는 연애 빅데이터”, 나꼼수 김용민 PD는 “나의 소원은 최욱의 이론을 실행에 옮길 10대로 돌아가는 것”, 개그맨 이동엽은 “내 아내가 최욱을 먼저 만나지 않은 것이 천만다행”이라고 했는가하면 MBC라디오 《손에 잡히는 경제》의 진행자인 경제 전문가 이진우는 “우리나라 경제의 가장 큰 문제인 저출산을 해결하기 위해 이 책을 예비군 훈련장에서 강제로 읽게 해야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더불어 이 책은 연애 못하는 남자 루저만을 위한 책이 아니다. 연애 못하는 오빠, 남동생, 질질 끄는 썸남, 사귀어보고 싶은 남자에게 선물하기에 딱 좋은 책이기에 여성들의 관심도 뜨거울 듯. 저자 최욱은 이 책에 이어 여자 루저들을 위한 2편도 준비중인데 우리나라의 밝은 미래를 위해서라도 모든 싱글 남녀들이 연애하기를 간절히 바라는 저자의 진심이 듬뿍 느껴지는 계획이 아닐 수 없다.

작가정보

저자(글) 최욱

저자 최욱은 어렸을 때부터 다른 사람을 웃기는 일이 가장 행복했다. 고등학교 때 동네 깡패도, 살벌한 군대 선임도, 엄격한 교수님도, 방송국 피디들도 내가 한마디만 하면 그렇게 좋아했다. 그런데 못떴다. 누구는 화학을 전공한 이력을 살려 화장품 사업을 해보자고 했고, 누구는 강연자로 나가보자고 했고, 누구는 점쟁이를 찾아가보자고 했지만 단한번도 ‘웃기는 일’외엔 마음 흔들린 적 없다. 오랜 기다림 끝에 기회는 우연히 찾아왔다. 《정영진 최욱의 불금쇼》! 언제나 그랬듯이 방송만 하면 제작진을 감동시키고 청취자를 데굴데굴 굴렸기 때문에 이번에도 그러려니 했는데, 파장이 놀라웠다. 팟캐스트 1위를 하고, 루통령으로 불리고 있는 요즘, 감사한 마음을 듬뿍 담아 책을 썼다. 누가 그러지 않았던가, “같이 갑시다”라고! 이 책이 연애뿐 아니라, 인생의 루저라고 울적해있는 동지들에게 웃음과 작은 희망을 주길 기대해본다.

그림/만화 유남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