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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를 읽다

이혜순 지음
섬섬

2014년 07월 03일 출간

종이책 : 2014년 05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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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4.35MB)
ISBN 9791195261710
쪽수 5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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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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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몰랐던 고려 5백 년의 열정과 사유를 읽다!

역사와 삶의 고비마다 고려를 지키고 빛낸 문장들 『고려를 읽다』. 역사와 인문교양서 분야에서 조선 6백년에 대한 고찰은 꾸준히 이루어진 것에 반해, 고려시대는 여전히 미지에 가깝다. 이는 현저히 적은 자료의 양과 만만치 않은 번역으로 인해 자료 접근의 벽이 높기 때문이다. 이에 저자 이혜순은 진정성과 설득력이 있는 고려시대의 명문장을 뽑아 우리 글로 번역하고 해설을 덧붙여 책으로 엮어냈다.

국왕의 카리스마가 담긴 정치공문부터 목숨을 내놓고 임금을 비판한 신하의 상소문, 주변국과의 관계에서 영토와 주권을 지키기 위해 때로는 단호하게 때로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 보낸 외교편지, 사대부의 신념과 철학이 담긴 글, 남편과 아내, 스승과 제자, 친구들 사이의 진솔한 이야기 등을 통해 고려 5백년의 역사를 펼쳐낸다. 이를 통해, 고려시대 사람들의 삶과 내면, 당대의 사회와 문화를 다른 각도에서 들여다 볼 기회를 선사한다.
1장|왕과 신하, 그들의 세계

-딴 마음을 먹지 마라 _ 신하들에게 경고하다|태조 왕건
-그대는 고려왕업의 기초 _ 경순왕 김부에게 관작을 높이다|경종, 왕융
-청사에 영원히 빛나시리 _ 국왕의 죽음을 애도하다|박인량
-제 한 몸 수양도 못했는데 어찌 천하를 구제할 수 있으리까 _ 임금에게 속마음을 토로하다|이자현
-현실의 폐단을 개혁하기 위해서는 문종의 옛 법전을 따르셔야 합니다 _ 귀화한 관리의 상서|임완
-해동 삼국의 지나온 세월이 장구하니 _ 『삼국사기』를 지어 올리는 글|김부식
-우리 땅을 회복하지 못하면 돌아오지 않겠소 _ 온달 장군의 이야기|김부식
-어찌 신이 홀로 권력을 독차지한단 말입니까 _ 지공거를 사양하다|이규보
-사공에게도 뇌물이 필요하다니 _ 뇌물에 대한 단상|이규보
-요물이 나라를 망치고 있으니 _ 목숨을 걸고 국왕에게 간하다|이존오
-아름다운 내 누이야 _ 국왕이 누이를 책봉하다|저자 미상
-충고하고 간하는 의리는 조정에까지 알려졌네 _ 돌아가신 신정대왕태후께 시호를 올리며|성종, 저자 미상

2장|외세로부터 나라를 지키다-문장보국의 명문들

-그 누가 분개하지 않으며 원망하지 않겠는가 _ 우리 땅에 설치한 요나라 시장의 철거를 요구하다|박인량
-제왕의 도리는 다른 사람에게 감당 못할 일을 시키지 않는 것 _ 고려의 길을 송에게 빌려줄 수 없음을 알리다|김부의
-문장으로 중국을 감동시킨 최치원 _ 『당서』에 왜 그의 열전이 빠졌을까|이규보
-우리에게 토지를 돌려주시기를 _ 원나라 황제에게 올리는 글|석복암
-남의 집안의 딸을 빼앗아 가다니 _ 원나라에게 처녀 공출의 폐지를 요구하다|이곡
-우리는 색목인(色目人)입니다 _ 고려인의 국제적 위상을 높여달라는 글|이제현
-고려는 중화와 너무 다른 나라요 _ 고려의 원나라 입성을 결사반대하는 상서|이제현
-우리 충선왕이 고국에서 여생을 마치게 해주십시오 _ 원나라 승상 백주에게 편지를 보내다|이제현
-훗날 역사가가 “일본에 사신으로 간 정몽주라” 할 것이니 _ 일본에 사행하는 정몽주를 전송하며|이숭인

3장|친구란 무엇인가

-친구와 편지로 속마음을 털어놓다 _ 이담지에게 주는 절교 편지|임춘
-글은 자기 능력대로 써야 _ 벗 이인로와 소동파의 글을 논하다|임춘
-다시는 과거에 응시하지 않을 것이오 _ 친구와 과거시험 문장을 논하다|임춘
-나는 뜻과 말을 아울러 창조했지요 _ 친구와 편지로 글쓰기를 논하다|이규보
-이제 나는 뉘와 더불어 시를 논할까 _ 친구의 죽음을 슬퍼하다|이규보
-그 이름, 그 자가 바로 그 사람이지요 _ 이호연을 보내며|이숭인
-호연은 참으로 비상한 사람 _ 둔촌의 삶을 기록하다|이색
- 버드나무 가지 꺾어 채소밭에 울타리 치고 _ 포은의 집을 묘사하다|이색
-설산과 스님이 하나가 되리 _ 승려 우선의 호를 해설하다|이색
-도는 하나다 _ 『나옹화상어록』의 발문을 쓰다|이달충
-선종과 교종, 유교와 불도에 자유자재로 출입하신 그대여 _ 『원감국사어록』의 서문을 쓰다|석명우
-어찌 한 고을만의 복이겠소 _ 상주목사로 부임하는 친구를 전송하며|이제현

4장|사람의 일생

-누가 당신을 무능했다고 말하겠소 _ 남편이 쓴 아내의 묘지명|최루백
-어찌 나를 버리고 하루아침 갑자기 떠나셨는가 _ 남편이 쓴 아내의 묘지명|최윤의
-내 아픈 마음 어찌 다 말로 할 수 있으리오 _ 남편이 쓴 아내의 묘지명|박전지
-술의 일생은 곧 사람의 일생 _ 사람 이야기로 술의 전기를 쓰다|임춘
-돈의 일생은 곧 국가의 흥망사 _ 사람 이야기로 돈의 전기를 쓰다|임춘
-마음그릇이 출렁출렁 만경 물결 같아 _ 술의 전기를 쓰다|이규보
-하늘과 땅도 나를 얽매지 못하리로다 _ 내가 보는 나|이규보
-조씨의 행적이 조정에 보고된다면 향리에도 빛이 날 텐데 _ 절부 조씨의 일생|이곡
-장렬하여라, 옛날의 충신열사보다 낫구나 _ 열부 배씨를 기록하다|이숭인

5장|사대부의 삶과 철학, 사회와 역사인식

-능히 그 그칠 데를 알아서 그친다 _ 내 집을 지지헌이라 부른 뜻은|이규보
-흥겹구나, 농가의 즐거움이여 _ 사가재에 내 뜻을 품다|이규보
-그른 것을 고쳐 착한 데로 옮기기를 _ 과수의 접목에서 배우다|이규보
-집 밖을 나가지 않아도 천하를 알 수 있구나 _ 작은 채소밭을 가꾸며|이곡
-우리의 일생은 이미 정해진 것이 아닐까 _ 꿈 이야기를 적다|이규보
-내가 흐릿한 거울을 즐겨보는 까닭은 _ 거울에 대한 단상|이규보
-어찌 미물이라고 죽음을 좋아할까 _ 이와 개에 대해 말하다|이규보
-잘못된 것은 빨리 고쳐야 _ 집을 수리하면서|이규보
-자기 성찰의 중요성 _ 하늘과 사람이 서로 이긴다는 주장에 대하여|이규보
-색이란 무엇인가 _ 역사 속의 미녀들, 나라를 결딴내다

1. 고려의 열정과 고려 지식인의 사유(思惟)에 접속하다

고려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그들의 관심사는 무엇이고 삶은 어땠으며, 시대와 역사의 흐름 속에서 무엇을 열망하고 고뇌했을까.
역사와 인문교양서 분야에서 조선시대에 대한 고찰은 꾸준히 이루어져 왔다. 미시사를 다룬 책들 덕분에 조선의 뒷골목 풍경도 어느 정도 짐작할 수 있게 되었고, 왕과 사대부의 삶도 더 자세히 알게 되었으며, 역관을 비롯한 다양한 계층과 직업군의 삶, 여성 풍속 그리고 노비와 기생의 일상까지 어느 정도 재구성할 수 있게 되었다. 다산 정약용과 연암 박지원으로 대표되는 18세기 문화사와 지성사의 새로운 변화를 다룬 책들 또한 인문서 독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안겨주었다.
조선 6백년이 그 면면을 하나씩 드러내며 우리에게 조선시대의 문화와 삶에 대한 조각그림 맞추기를 허락하고 있는 데 비해, 고려시대는 여전히 안개에 싸인 미지에 가깝다. 가장 큰 이유는 자료가 많지 않기 때문이다. 고려 역사를 알 수 있는 책은 조선 초기에 편찬된 『고려사』와 『고려사절요』가 유일하다. 고려 전기의 개인 문집은 안타깝게도 대부분 소실되었다. 그나마 남은 자료는 신하가 임금에게 올린 표문(表文)이나 상소문, 중국에 보낸 외교문서 등 정치적이고 공식적인 성격의 글들인데, 이조차도 일반인에게는 알려지지 않았다. 현대의 ‘문학’ 개념에는 맞지 않았기 때문이다. 공문서로 분류되어 역사·학술적인 자료로만 간주되었다.
고려시대의 글이 오늘날 일반인에게 제대로 공유되지 못한 또 하나의 이유는 번역의 문제다. 고려, 특히 전기의 문장은 형식미에 치중한 변체문이 많고 또한 용사(用事 : 전례와 고사나 사실을 인용하는 문장의 작법. 경서나 역사서 또는 여러 사람의 문장에서 특징적인 관념이나 사건을 두세 개의 어휘에 집약시켜 함축된 뜻을 배가시키는 방법)가 많아서, 번역이 만만치 않거니와 번역으로 그 뜻과 맛을 제대로 전달하기도 어렵다. 조선 후기의 소품문(小品文)들에 비해 자료 접근의 벽이 현저하게 높다.
이 책의 저자 이혜순은 고려시대의 공문서가 역사·학술적으로만 의미 있는 것이 아니라 문학적으로도 주목할 만하다고 말한다. 지은이의 진심과 진정성을 보여주기 위해 문학적 역량을 기울여 저술하였고, 이로 인해 읽는 이를 감동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제갈량의 「출사표」도 정치문서의 하나인 표문인데, 군대를 이끌고 나라를 떠나면서 황제에게 올린 이 글이 뛰어난 문장의 예로 높이 평가되는 것도 그런 이유다.
이 책은 고려시대의 명문장을 뽑아 우리 글로 번역하고 해설을 붙인 것이다. 여기서 명문은 문학적인 평가를 받은 작품은 물론 정치적인 글과 외교문서, 논설문, 편지, 묘지문, 종교 의례문, 과거시험 문제까지 모두 포함한다. 이들이 명문으로 선택된 것은 글에 담긴 저자의 진정성, 그리고 이를 설득력 있게 구성한 문장력에 있다.

2. “고려 5백년을 지속시킨 힘은 바로 문장이다.”

고려는 조선에 비해 훨씬 역동적인 사회였다. 고려의 지식인들은 특정 철학이나 종교의 이념에 매몰되지 않아 자유로우면서도 다양한 사고와 의식을 보여주었다. 신분 간 고착이 심하지 않아 이동이 있었고 왕실과 귀족이 정면으로 대립하기도 하였다. 물론 이러한 역동성은 조선에 비해 상대적으로 불안정한 고려의 정치를 반증하기도 한다.
또한 고려는 끊임없이 외세의 침략을 받았는데, 특히 중국과 만주의 정세 변화에 따라 나라 운명도 수시로 바뀌었다. 거란의 내침과 요나라의 요구에 시달렸고, 송나라 멸망 이후 새로 세운 남송과 여진족 국가인 금나라 사이에서 새우등 터지지 않으려고 노심초사 했으며, 대몽항쟁 실패 뒤에는 오랫동안 원나라의 간섭을 받아야 했다. 그런 과정을 거치면서 자주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하곤 했는데, 그때마다 이를 바로잡는 데 일조한 것이 바로 문장보국의 글들이었다. 어쩌면 이러한 시대적 환경이 고려 문장의 공적 역할을 좀 더 부각시켰을지도 모른다. 이 글들을 읽어보면 흥망성쇠가 빈번하게 되풀이되면서 대륙을 지배하는 민족의 교체가 무상했던 이웃 나라 중국의 혼란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작은 나라 고려가 5백년을 지속할 수 있었던 동력이 바로 문장에 있었음을 깨닫게 된다고 저자는 말한다. 인문학이 나라를 살린다는 말은 그냥 있는 게 아니다.
이 책에 소개된 문장은 크게 여섯 가지 주제로 나뉜다.
1장 ‘왕과 신하, 그들의 세계’에서는 임금이 신하에게 주거나 신하가 임금에게 올리는 글을 모았다. 신하들에게 반역할 마음을 품지 말라고 경고한 태조 왕건의 카리스마가 넘치는 교서도 있고, 임금에게 하고 싶은 말을 이야기 속에 에둘러 담은 김부식의 「온달전」도 있으며, 임금의 죽음을 애도하는 글(박인량), 벼슬을 사양하는 글(이자현), 간

작가정보

저자(글) 이혜순

저자 이혜순은 서울 출생. 서울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국문학과와 미국 일리노이대학(University of Illinois)에서 각각 국문학 석사와 비교문학 석사를, 중국 대만 국립대만사범대학에서 중국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화여대 국문학과 교수를 지냈고, 현재 이화여대 명예교수로 있다. 한국고전문학회 회장, 한국고전여성문학회 회장, 한국한문학회 회장, 국어국문학회 대표이사를 역임했고, 한국일보 출판문화상, 이화학술상, 우호학술상을 수상했다. 저서로 『고려전기 한문학사』, 『조선통신사의 문학』, 『조선조후기 여성지성사』, 『전통과 수용-한국고전문학과 해외교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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