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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잡아먹은 오리

김근우 지음
나무옆의자

2015년 09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03월 05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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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0.98MB)
ISBN 9791186748299
쪽수 27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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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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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변두리 개천인 불광천에서 오리를 잡아먹은 고양이가 아닌, 고양이를 잡아먹은 오리를 찾아다니는 사람들!
제11회 세계문학상 대상 수상작 『고양이를 잡아먹은 오리』. 오리가 고양이를 잡아먹었다고 주장하는 노인과 전 재산이 5천 원도 안 되는 빈털터리 삼류 작가, 그리고 주식을 하다가 바닥까지 간 여자와 가족보다 돈이 더 좋은 맹랑한 꼬마가 만나 좌충우돌 부딪치는 블랙코미디다. 발칙한 상상력, 전복적 세계관, 당돌한 말투가 골고루 충족되어 21세기 버전의 《모비 딕》을 연상시킨다는 평을 받으며 세계문학상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가족같이 여기던 고양이 ‘호순이’를 잃은 노인이 빈털터리 남자와 주식 하다 완전히 망한 여자에게 ‘호순이’를 잡아먹은 오리의 사진을 찍어오라는 과제를 내고 만약 그 오리를 잡아 온다면 성공 보수로 천만 원을 주겠다고 말한다. 이런 말도 안 되는 얘기를 늘어놓는 노인의 말을 믿은 안 믿은, 돈이 급한 남자와 여자는 바로 알바에 뛰어든다. 그리고 뒤늦게 동참하게 된 노인의 손주와 함께 노인의 돈을 어떻게든 계속 받아낼 궁리를 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노인의 아들이 나타나 아버지가 미쳤다며 흉을 보면서도, 돈을 노리며 3명과 함께 흉계를 꾸미기 시작하는데…….

말이 되지 않는 이야기를 말이 되게 쓰는 저자의 자신감이 ‘완전하지 않은 삶도 완전하다’라는 결론을 이끌어내며 높은 소설적 완성도를 보인다. 단순한 소재와 구성이 어떻게 보면 단편소설 같기도 하지만 이야기가 중반을 넘으면서부터 진짜와 가짜, 돈과 가족과 꿈, 세대 간의 화해라는 주제 의식이 뚜렷하게 부각되어 있으며 그것을 이끌어가는 만만치 않은 문체를 보여준다.
고양이를 잡아먹은 오리 7
작가의 말 269

“오리들을 찍으시오.”
“오리, 말입니까?”
“그렇소, 오리. 다른 건 필요 없고 오로지 오리만. 되도록 선명하게, 얼굴을 똑똑히 알아볼 수 있도록.”
순간 불광천에서 보았던 여자가 떠올랐다. 어쩐지 불길한 예감이 들었다.
“그러고는요?”
“저녁에 나한테 사진을 갖다 주면, 사진을 보고 찾는 건 내가 할 거요.”
“뭘 찾고 계시는데요?”
“우리 호순일 잡아먹은 놈.”
“……예?”
내가 얼빠진 표정을 짓자 노인이 탁자 위에 흐트러져 있는 고양이 사진들 중 한 장을 집어 들었다.
“내가 기르던 고양이, 이 호순이를 잡아먹은 오리 놈을 찾고 말 거요.” (14~15쪽)

나는 진짜 소설을 쓰고 싶었다. 남들이 말하는 진짜가 아니라 나의 진짜를 쓰고 싶었다. 나의 진짜로 인정받고 싶었다. 그러나 문학 언저리에서 노니는 사람들일수록 장르소설 따위는 숫제 소설의 범주에도 들어갈 수 없는 잡문인지라 논할 가치도 없다고 주장했다. 나는 그들의 주장에 당당하게 반박하고 싶었고, 실제로 여러 차례 반박 비슷한 것도 시도해보았다. 그러나 무슨 소리를 지껄이든 글을 잘 쓰지 못하면 몽땅 헛소리에 지나지 않았다. 작가란 말로 글을 쓰는 사람이 아니라 글로 말하는 사람이니까. (45쪽)

풀숲에서 가만히 몸을 감추고 엎드린 고양이. 두루미만 한 오리. 핏방울이 뚝뚝 떨어지는 부리. 그 부리 사이에서 죽어가는 고양이. 노인을 향한 오리의 싸늘한 눈빛. 내가 잡아먹었다. 그래서 네가 어찌할 셈이냐? 뭘 어떻게 할 수 있겠느냐…….
노인이 느닷없이 외쳤다. 비명과도 같은 외침이었다.
“있다! 저기 있어! 저놈이야!”
퍼뜩 정신을 차리고 보니 급류 위로 무언가가 떠내려가고 있었다. (140쪽)

“아, 피쿼드호……. 당신 말은 우리가 다 함께 피쿼드호를 타고 흰고래를 쫓고 있다는 거?”
“그래요. 그리고 노인은 에이해브 선장.” (164쪽)

“그 어르신이 에이해브 선장처럼 되게 놔둬선 안 되죠. 우리가 도와야죠.” (165쪽)

노인이 오리를 쫓는 일을 운명으로 삼았고, 그것에 도전하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해보면 그의 패배 또한 불 보듯 훤한 것이었다. 단지 그 점에서 노인과 에이해브는 다르지 않았다. 그러나 비슷할 뿐 같지도 않았다. 노인은 노인이었고 에이해브는 에이해브였다. (169쪽)

“그러니까 되든 안 되든 해보자는 겁니다. 가짜 오리를 만들어보자고요. 어차피 처음부터 있지도 않은 오리 아닙니까. 가짜의 가짜를 만드는 건데 어려울 것도 없잖아요.” (204쪽)

“가짜의 가짜로 사람을 속일 수 있을지도 모르는 세상이니까. 가짜에 대한 소설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소설 속이라면 진짜와 가짜가 구별되지 않고 구별될 필요도 없을지 모르고.” (210쪽)

에이해브 선장을 미쳤다고 하면서도 끝까지 따라간 선원들도 이런 기분이었을까. 미쳤거나 어쨌거나 그는 선장이었고 그래서 따를 수밖에 없었던 것일까. 우리는 어떤가. 선장을 내버려둔 채 피쿼드호에서 달아나려 하고 있지 않은가. 아예 피쿼드호를 뒤집어서 선장과 함께 바다에 수장시키려는 것은 아닌가. (219쪽)

우리는 여전히 고양이를 잡아먹은 오리를 쫓는 사람들이었다. 호순이를 찾는 것도 결국 가짜를 찾는 일이라는 점에서 오리를 쫓는 일과 같았다. 일을 끝내기 전에 는 서로의 이름을 알 필요가 없으며, 모르는 건 또 그거대로 괜찮다는, 굳이 언어화할 필요가 없는 공감대가 형성된 터였다. (229쪽)

“할아버지는 도대체 무슨 생각인 걸까요? 고양이를 호순이로 인정한 것도 아니면서 고양이에게 먹을 걸 주고. 우리한테 고양이를 어디서 구했는지 물어보지도 않고. 그러면서 오리 사진이나 뚫어지게 들여다보고. 도대체 할아버지 머릿속에 뭐가 들어 있는 걸까요” (243~244쪽)

어떻게든. 쓰다 보면 어떻게든 결말이 나겠지. 어떤 결말일지 그걸 꼭 미리 알아야 하나. 모든 걸 예상하고 예정해야 제대로 살 수 있는 것도 아닌데. 아무려나, 여자의 말이 맞았다. 모호한 건 모호한 대로 괜찮은 데가 있다. (266쪽)

전인미답의 금맥을 꿈꾸듯 매일 텅 빈 화면에 도전하고 있지만 그건 내가 살아가는 방식이자 내게 주어진 일과였다. 어차피 평생에 걸쳐 피할 수 없는 나의 운명, 나의 일과. 숨을 거두기 직전에 이르러서야 결말을 알게 된들 어떠랴. 어쨌든 쓸 거니까. 계속 쓸 거니까. (266쪽)

오리가 고양이를 잡아먹었다?!
진짜 속의 가짜를 찾아가는 21세기 버전 『모비 딕』!!
총 1억 원 고료 제11회 세계문학상 대상 수상작

●꿈을 꾸고 있는 것일까-심사위원 일제히 탄성
최종심 마지막 투표에서 『고양이를 잡아먹은 오리』가 11회 세계문학상 대상 작품으로 확정됐을 때만 해도 심사위원 9명은 그다지 동요하지 않았다. 2차 예심에 오른 4편 중 상대적으로 문학성이 높다는 데 심사위원 과반수가 동의한 결과였다. 우수작으로 결정된 3편도 각기 다양한 소재와 가독성으로 충분히 독자들을 사로잡을 만한 힘을 지녔다는 데 동의했다. 정작 심사위원들의 탄성이 터진 대목은 대상 수상자의 이력에 대한 짧은 보고에서였다.
김근우(35) 씨에게 전화로 대상 선정 사실을 통보하면서 간략한 이력을 물었다. 어느 대학에서 문학을 공부했느냐는 질문에 그는 멈칫거리다가 다니지 않았다고 했다. 고등학교는 언제 졸업했느냐고 다시 물었더니 중학교가 최종학력이라고 답했다. 그는 하반신이 불편해 목발을 짚고 다닌다고 했다. 편집국에서 만나자고 약속한 뒤 통화를 끝냈다. 이 사실을 논산 탑정호 박범신 집 거실에 모여 있던 심사위원에게 알렸을 때 그들은 일제히 탄성 같은 한숨을 쉬었다.
목발을 짚고 편집국에 나온 그는 전화 통화에서 대수롭지 않게 말했던 것보다 훨씬 불편한 걸음걸이였다. 사진을 찍고 인근 커피숍에 정좌해 소감을 묻자 그는 짧게 “꿈을 꾸는 것 같다”고 말했다. _조용호 『세계일보』 문학전문 기자, 2015년 1월 29일

●대상작품 『고양이를 잡아먹은 오리』에 대한 평가-발칙한 상상력, 전복적 세계관, 당돌한 말투!
『미실』(김별아), 『아내가 결혼했다』(박현욱), 『내 심장을 쏴라』(정유정), 『스타일』(백영옥), 『보헤미안 랩소디』(정재민), 『살고 싶다』(이동원) 등 개성 넘치는 문제작들을 발굴해왔던 세계문학상의 2015년 제11회 대상 수상작 김근우 작가의 장편소설 『고양이를 잡아먹은 오리』가 출간되었다.
『고양이를 잡아먹은 오리』는 제목 그대로 서울 변두리 개천인 불광천에서 오리를 잡아먹은 고양이가 아닌, 고양이를 잡아먹은 오리를 찾아다니는 일종의 블랙코미디이다. 단순한 소재와 구성이 어떻게 보면 단편소설 같기도 하지만, 이야기가 중반을 넘으면서부터 진짜와 가짜, 돈과 가족과 꿈, 세대 간의 화해라는 주제 의식이 뚜렷하게 부각되어 있으며 그것을 이끌어가는 만만치 않은 문체를 보여준다. 말이 되지 않는 이야기를 말이 되게 쓰는 자신감이 ‘완전하지 않은 삶도 완전하다’라는 결론을 이끌어내며 높은 소설적 완성도를 보이는 동시에, 읽는 이의 마음을 흔들며 따뜻하고 뭉클한 무언가를 느끼게 만든다.
세계문학상 심사위원단(박범신, 김성곤, 임철우, 은희경, 김형경, 하응백, 한창훈, 김미현, 김별아)은 이 작품을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하면서 “진짜와 가짜, 돈과 가족과 꿈, 세대 간의 화해라는 주제 의식이 뚜렷하게 부각되었고 그것을 이끌어가는 입심이 만만찮았다. 마음을 흔드는 따뜻하고 뭉클한 무엇이 있었고, 적의와 경원이 아닌 연민과 이해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작품을 만나는 일은 그만큼이나 희귀한 기쁨이었다”는 찬사를 보냈다.

●줄거리-고양이가 오리를 잡아먹었다고? 오리가 고양이를 잡아먹었다니까!
전 재산이 4,264원밖에 없는 빈털터리 삼류 작가, 주식 하다 완전히 망한 여자, 그리고 아버지보다 돈이 더 좋은 맹랑한 꼬마. 이 3명이 가족같이 여기던 고양이 호순이를 잃은 노인의 과제를 수행하다 모이게 되고, 그로 인해 생기는 사건들이 펼쳐진다. 노인의 과제란 자기 고양이 호순이를 잡아먹은 오리의 사진을 찍어 오는 것이고, 만약 그 오리를 잡아 오면 성공 보수로 천만 원을 주겠다는 것인데……. 하지만 이런 말도 안 되는 얘기를 늘어놓는 노인의 말을 믿든 안 믿든, 돈이 급한 남자와 여자는 바로 알바에 뛰어든다. 그리고 뒤늦게 동참하게 된 노인의 손주와 함께 노인의 돈을 어떻게든 계속 받아낼 궁리를 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노인의 아들이 나타나 아버지가 미쳤다며 흉을 보면서도, 돈을 노리며 3명과 함께 흉계를 꾸미기 시작한다.

●추천사
박범신(소설가)
소박하지만 진실하고 볼륨이 두껍지 않지만 내밀하다. 신인 작가가 빠지기 쉬운 과장과 감상과 발언의 오버가 없다. 가짜와 진짜의 경계가 모호하기 이를 데 없는 세상에서 가짜와 진짜의 문제를 이만큼 진실하게 다루기는 쉽지 않다. 작가는 한눈팔지 않고 자신의 목소리를 시종여일 진실하게 따라가고 있다. 핍진한 삶의 페이소스가 여기에 더했으니, 감동이다.

김형경(소설가)
심사 작품을 펼칠 때마다 은밀하게 기대하는 것이 있다. “발칙한 상상력, 전복적 세계관, 당돌한 말투를 가진 작품 하나 없을까?” 그것은 진부한 세상을 산뜻하게 재해석해 보여주는

작가정보

저자(글) 김근우

저자 김근우는 1980년 서울에서 출생하여 초등학교 때 외가에 가본 것 외에는 서울 인근을 벗어난 적이 없다. 태어날 때부터 하반신 신경계의 이상으로 제대로 걷지 못했고, 초등학교 4학년 때까지 9번에 걸쳐 수술을 받았다. 중학교 2학년 때 도저히 건강이 허락하지 않아 학교를 그만둔 뒤 운명처럼 소설에 빠졌다. 1996년 하이텔, 나우누리 등 피시통신 게시판에 『바람의 마도사』를 연재해 인기를 얻어 출판까지 했으며, 이 책은 국내 본격 판타지 소설의 효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소설가 이승우와 김애란의 소설들을 좋아하고, 도스토옙스키와 스티븐 킹의 마니아다. 그러나 지방에서 근무하는 아버지도 힘이 되었지만, 문학적 영향을 가장 많이 끼친 사람은 작가 스스로 ‘강철 엄마’라고 부르는 어머니다. 작가의 말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에서 청소 일을 한다는 어머니 이신옥(64) 씨는 어떤 어려운 상황에서도 해야 할 일을 먼저 해놓고, 해야 한다고 가르치고, 울더라도 나중에 우는 엄마라고 했다. 그 강철 엄마는 수상소식을 듣고도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대신 따뜻하게 안아주었다고 한다.
김근우 작가는 문학에 대한 열망을 잃지 않고 최근 3년간 본격문학 문학상에 응모하여 세계문학상의 대상을 거머쥐었다. 그는 혼자 있는 걸 좋아하는 천성이라 외롭거나 불편하다고 생각한 적은 없다고 말한다. 아울러 그는 신라 천년의 고도 경주와 여행자들의 마지막 로망이라고 불리는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에 가고 싶다고 했다. 억눌린 사람들의 막힌 가슴을 풀어주고, 함께 울어주는 글을 쓰고 싶다는 게 그의 소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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