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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와 레몽의 집

신이현 지음
이야기가있는집

2017년 05월 26일 출간

종이책 : 2014년 07월 1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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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47.63MB)
ISBN 9791186761151
쪽수 30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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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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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와 레몽의 집』은 프랑스와 독일이 만나는 알자스 주에서 펼쳐지는 따뜻한 이야기다. 주인공 루시와 레몽은 알자스에서 평생 농사를 지으며 살아온 사람들이다. 그리고 이 책을 쓴 소설가 신이현은 그들의 며느리다. 루시와 레몽의 가족이 된 후, 그녀는 함께 부대끼며 알자스의 알짜배기 삶을 경험했다. 이 책을 통해 잠시 알자스에 다녀오고 나면 내가 무엇을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는지, 내가 하는 모든 것이 진정 스스로를 행복하게 만들어주고 있는지, 그리고 나는 지금 행복한지 되돌아보게 될 것이다.
프롤로그

겨울 Hiver
세상에서 겨울이 가장 아름다운 곳, 알자스
보주 산맥 너머에 있는 국경마을
부드러운 겨울 음식과 백포도주 그리고 멋진 소화 방법
노엘 시장에서 마시는 뜨거운 포도주
행복한 시간을 원하는 사람은 과자를 굽는다
중세 마을 뒷골목의 얼음장 추위
노엘 밤의 가족 식사
자정 미사가 사라지는 이유
파파 노엘, 내 선물 양말 절대 잊지 마세요
명절 오후의 가족 산책
알자스 백포도주, 바다는 나를 좋아해
꿀과 오렌지 즙으로 마사지해 구운 오리 한 마리

봄 Printemps
박하죽 향기 쌉싸래한, 비 오는 봄날의 부엌
산꼭대기 농장의 찔레꽃
건강에 좋은 따뜻한 야채죽
알자스에서 보는 독일 방송
아침은 프랑스식으로 하세요
조금 굳은 빵과 치커리 커피 그리고 과일 잼
보주 산맥에서 사는 농부의 인생
알자스 치즈 ‘ 뮌스터’를 만들었던 할아버지의 인생
산속 농가 식당에서 먹는 알자스 농부의 일요일 음식
루시의 부엌과 레몽의 다락방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꿈을 이룬 부엌
4대 가족 박물관

여름
월귤나무 열매가 익어 가는 숲
세상에서 가장 새콤달콤하고 상큼한 까막까치밥 잼
월귤나무 열매 파이 있습니다
알자스 포도밭 길, 170킬로미터
포도주 창고 개방, 한여름 밤의 포도주 축제
네 가지 알자스 포도주를 가장 잘 마시는 방법
알자스 감자에 대한 모든 것
땅속에서 자라는 불경스러운 덩굴 식물
감자와 치즈의 행복한 만남
한낮의 뙤약볕과 한밤의 천둥 번개
하늘까지 올라가는 루시의 깍지 완두콩 나무
꼴마 시청 정원사 사촌 제라의 가족

가을 Automne
보주 산맥에서 내려오는 깊은 안개 바다
가을 들판에서 딴 들장미 열매 잼
텃밭 일 뒤에 생각나는 야채 고기 국물
자동차에 싣고 가는 밤나무 숲속의 버섯 냄새
황금빛으로 물든 포도밭 길 자전거 달리기
포도밭 처녀 루시의 인생
송어와 쌀로 만드는 샐러드 요리법
사위의 50세 생일 파티를 위해
곰 마을 곰 아줌마들의 호기심
주말 댄스 파티에서 사랑에 빠진 가족 내력
알자스와의 이별, 점점 빠지기 시작하다
니콜라오 성인 축제 빵
밥 먹고 말 달리기보다 멋진 일은 없다

에필로그

그녀는 돌아가신 자신의 시어머니를 칭할 땐 언제나 ‘ 매매 ’라고 한다. 어린애들이 할머니를 친근하게 부를 때 쓰는 말이다. 매매는 손바닥만 한 공책을 가지고 다니며 시간 날 때마다 기도문을 적어 두는 버릇이 있었다. 그 사이사이 요리법도 적어 두었다. 낡을 대로 낡은 자그마한, 어쩌면 매매 평생 가장 소중했을 공책이다. 루시는 그 공책을 그대로 간직하여 시어머니에게 배운 요리를 할 때는 항상 펼쳐 놓고 본다.
─본문 중에서

포도주를 마시기에 가장 좋은 순간이다. 뜨거운 포도주 두 잔을 주문한 뒤 발을 동동 구르며 김이 솔솔 올라오는 포도주 솥에 손을 쬔다. 오렌지와 계피가 포도주와 섞여 좋은 냄새가 난다. 뜨거운 포도주의 김을 후후 불어 가면서 한 잔 마시고 나니 곧바로 위장이 뜨끈해지면서 몸이 조금 풀어진다. 뜨거운 포도주를 가장 맛있게 먹는 법은 이렇게 장터를 돌아다니다 추위로 반쯤 얼어붙었을 때 선 채로 한 잔 마시는 것이다. 그때가 가장 맛있다. 이상하게도 춥지 않을 때 이것을 마시면 쓰게 느껴진다. 노엘이 지나 버려도 맛이 떨어져 버린다.
─본문 중에서

옆에 앉은 네 사람의 할머니 할아버지들도 우리와 똑같은 메뉴를 시켜 한 조각도 남기지 않고 다 먹고 있는 중이다. 정말 놀랍다. 역시 가르강튀아의 후예들답다. 이 아이는 어찌나 먹성이 좋은지 태어나면서부터 하루에 송아지 대여섯 마리에 양 서너 마리와 우유도 5리터를 거뜬히 먹어 치웠다고 한다. 예전에 가르강튀아 이야기를 읽었을 때는 못 먹던 시절 실컷 먹고 싶은 욕망이 낳은 상상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들과 함께 음식을 먹다 보면 진짜 이야기다. 하루에 소 한 마리는 먹을 수 있을 것만 같은 식성들이다.
─본문 중에서

그러나 내가 보기엔 독일과 알자스는 닮은 구석이 많다. 알자스어도 얼핏 들으면 꼭 독일어처럼 들린다. 지리상으로 봤을 때 알자스는 보주 산맥으로 가로막힌 프랑스 중심보다는 르와르 숲을 사이에 둔 독일과 훨씬 가깝다. 말뿐만 아니라 음식도 많이 닮았다. 감자와 돼지고기를 많이 사용하는 알자스 음식은 기본적으로 독일 음식의 수수함과 닮아 있다.
─본문 중에서

『루시와 레몽의 집』이 조금 특별한 몇 가지 이유를 소개한다.

첫째, 독특한 지역의 이야기다.
이 책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배경은 프랑스와 독일이 만나는 알자스 주다. 알자스는 알퐁스 도데의 소설 『마지막 수업』의 배경이 되기도 했던 곳으로, 역사 속에서 두 나라의 문화가 오묘하게 결합된 매력적인 지역이다.

둘째, 저자의 특이한 이력!
주인공 루시와 레몽은 알자스에서 평생 농사를 지으며 살아온 사람들이다. 그리고 이 책을 쓴 소설가 신이현은 그들의 며느리다. 루시와 레몽의 가족이 된 후, 그녀는 함께 부대끼며 알자스의 알짜배기 삶을 경험했다.

문화가 섞였듯 사람도 알 듯 말 듯 오묘하다. 투박하지만 낭만적이고 고집스럽지만 느긋한 것이 알자스인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알자스의 삶과 그들이 보여주었던 묵직한 따뜻함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한다.

알자스의 작은 시골마을,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따뜻한 이야기

‘외국인’하면 떠오르는 고정된 이미지가 있다. 조금은 과한 친절함, 낯선 사람에게도 스스럼없이 다가가는 친화력. 그런데 루시와 레몽, 이 노부부는 약간 다르다!

루시와 레몽은 프랑스의 북동부에 있는 알자스 주에서 태어났고 그곳에서 인생의 전부를 보냈다. 작은 산골 마을을 떠나본 적이 없는 그들에게 지구 반대편에서 온 며느리라니? 그들은 자그마한 이방 며느리에게 친절하게 다가서는 법을 몰랐다. 친절하고 푸근한 외국인 부부를 기대했던 그녀에게 두 사람은 투박하기 그지없는 시골 사람일 뿐이었다.

그들은 그리 낭만적이지도 멋스럽지도 않았다. 말하자면 꽤나 촌스러운 사람들이었다. 투박하고 내성적이었다. 우리는 처음부터 마음이 통하지는 않았다. 보주 산맥 골골이 피고 지는 꽃과 열매를 알고, 사람들의 속마음을 아는 데 적어도 사계절은 함께 해야 하는 세월이 필요했다. -본문 중에서

익숙한 건 텃밭에 있는 채소밖에 없었다. 며느리는 텃밭에서 시간을 보내면서 조금씩 시부모와 가까워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꼬박 일 년, 사계절을 모두 보내고 나서야 그들을 이해할 수 있었다. 그리고는 고백한다. 그곳의 사람들은 고요하고 소박한 알자스의 풍광을 닮았다고. 투박하지만 마음속 깊이 정을 담고 있는 사람들, 그것이 루시와 레몽이었다.

음식이야기 속에 깃든
그들의 가족이야기

며느리가 낯선 시부모와 가까워 질 수 있었던 장소는 텃밭이었다. 그 배경에는 텃밭과 부엌을 시부모가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사실이 한 몫 했다. 알자스인에게 음식의 의미는 남다르다. 지금도 일요일이면 꼭 온 가족이 모여 풍성하고 맛있는 점심식사를 해야 하는 것이 알자스 사람들이다.

겨울에 이곳에 올 때면 루시는 항상 우리와 함께 먹기 위해 슈크루트를 준비한다. “ 슈크루트를 무슨 맛으로 우리 늙은이 둘이서 먹냐.”
이것이 슈크루트에 대한 루시의 신조이다. 옛날부터 알자스 사람들은 슈크루트를 온 가족이 모이는 일요일에만 먹는 습관이 있었다. -본문 중에서

루시와 레몽의 어린 시절은 넉넉하지 못했다. 레몽의 부모는 먹을 것을 구하러 마을로 가끔 내려올 때를 빼고는 산속의 농장에서 일을 하며 아이들을 키웠다. 그래서 루시와 레몽은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먹고 나눌 것이 있다면 더 바랄 것이 없다고 말한다. 이것이 그들에게 텃밭과 식탁이 가장 소중한 이유이다.

그래서인지 이 책에는 음식이야기가 참 많이 등장한다. 슈크루트, 일 플로탕트 등 맛깔스러운 프랑스 전통 음식이 가득하고 그것을 함께 나누며 즐거워하는 가족의 일상이 녹아 있다. 행복하게 먹고 마시며 사랑하는 것, 그것이 가장 알자스다운 삶인 동시에 루시와 레몽을 가장 잘 표현하는 말이다.

그들의 이야기가 더욱 따뜻한 이유

많은 독자들이 이 책을 읽고 마음이 따뜻해졌다고 말했다. 삶을 되돌아보게 됐으며 고향집이 생각나고 부모님이 생각났단다. 『루시와 레몽의 집』은 단순히 낯선 곳으로 잠시 여행을 떠나는 것에서 끝나지 않는다. 이 책이 더 의미 있는 이유는 그들의 이야기에서 결국 나를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이다.

루시와 레몽의 삶을 가만히 들여다보고 있으면 맘속이 뭉클해진다. 지구 반대편에 있는 낯선 곳의 이야기에서 마음의 안식을 찾을 수 있는 이유는 바로 그것 때문이다. 내 자식에게 뭐라도 더 해먹였으면, 더 챙겨줬으면 하는 모습이 우리 부모님과 참 많이 비슷하다.

『루시와 레몽의 집』을 통해 잠시 알자스에 다녀오고 나면 내가 무엇을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는지, 내가 하는 모든 것이 진정 스스로를 행복하게 만들어주고 있는지, 그리고 나는 지금 행복한지 되돌아보게 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신이현

저자 신이현의 글은 깔끔하다. 화려한 치장이나 허세는 찾아볼 수 없다. 때로 무뚝뚝하게 느껴지기까지 하는 글은 말하고자 하는 것만을 툭툭 던진다. 그럼에도 읽는 사람이 그 의미를 곱씹게 하는 재주가 있다. 특히나 화장하지 않은 맨얼굴을 마주하는 것처럼, 그녀의 글은 본업인 소설보다 에세이에서 더욱 그 고유의 맛을 드러낸다. 여행 에세이에서조차 호들갑을 떨지 않는 진솔함은 오히려 독자들로 하여금 그곳을 진심으로 알고 싶게 만든다. 그리고 더 강한 여운을 남긴다. 그녀의 글은 바로 이런 묘미가 있는 것이다. 저서로는 소설 『숨어 있기 좋은 방』, 『내가 가장 예뻤을 때』, 『갈매기 호텔』, 『잠자는 숲속의 남자』와 에세이 『에펠탑 없는 파리』, 번역서 『에디트 피아프』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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